하운드 프리미어 남포는 올해 오픈한 신축 호텔로 깔끔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남포동 도보 여행자라면 이곳이 제격. 도보 5분 이내에 족발 골목, BIFF 거리, 국제시장, 부평 깡통 시장까지 닿을 수 있으며 용두산 공원, 감천 문화 마을로 가는 버스 정류장, 자갈치 역도 근처에 있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호텔은 87개의 세련된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테라스도 갖춰져 있어 부산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객실 외 호텔의 최상층에는 별도로 루프탑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야경을 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