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의 말^^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게
보낼 수 도 있습니다.
“너는 타고난 역도선수”
엄마의 칭찬 한마디가 춤추는 고래로 만들어^^
아래 내용은 장미란을 키운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기사가 오늘 신문에 있어
우리 그레이스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같아서 일부 발췌해서 올립니다.
장미란은 출생 당시 몸무게가 4 kg으로 다소 큰 편이었지만 장미란은 어린 시절 그저 통통한 정도였다. 그림 그리기와 소꿉놀이를 좋아하는 보통 여자 아이였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에 들어서면서 먹성이 좋아지더니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어머니 이 씨의 고민이 시작된 게 이 즈음부터인데 “더 먹겠다”는 딸과 “그만 먹어라”는 엄마의 신경전이 매일같이 벌어졌고 “2년 넘게 체중 조절하라며 잔소리를 많이 해서 딸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계모’가 됐다”고 합니다..
장미란이 역도를 시작하면서 더이상 ‘먹성’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힘을 쓰기 위해선 잘 먹어야 했답니다. 처음엔 싫다며 울고불고하기 일쑤였지만 장미란은 곧장 역도의 재미에 빠져들었고 바벨을 잡은 지 열흘가량 지났을 때 시험 삼아 출전한 강원도내 중학생 대회에서 덜컥 우승을 차지해버렸답니다. 당시 출전 선수는 장미란을 포함해 2명뿐이었지만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던 그녀에겐 인생 역전의 계기가 된 소중한 우승이었다고 회상을 합니다.
이후 장미란의 실력은 일취월장하여 역도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성인 무대를 제패했고,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에서는 은메달을 따냈고 엄마도 덩달아 신이 났고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안다”“천부적으로 타고났다”는 칭찬 속에 장미란은 매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해 나가 오늘의 장미란 신화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도 영웅 장미란도 대단하지만 뒤에서 이렇게 꿋꿋하게 잘 키워 낸 엄마에 대한 기사내용을 보며 세삼
한마디의 소중한 말을 생각하게 됩니다.
한마디의 말이 사람을 힘들게 하여 실족하게도 하고 영웅을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 그레이스풀 가족도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주고 칭찬해줘
신명나는 찬양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금주 알림사항입니다
1. 돌아오는주일 7월 1일 찬양은 " 나의 주여" (유빌라테 베스트 84쪽 ) 입니다.
이번주에도 이승열성도님께서 틀림없이 악보를 올려주실겁니다.
매주 바쁜 가운데에서도 찬양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성도님께 감사드리며,
이 수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주일찬양연습실에 자주 방문하시어 찬양연습과 함께
출석체크도 하시고 부족한 연습량을 채워주시어 은혜로운 찬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주일날 찬양연습시간에 이수빈 권사님께서 그레이스풀 가족을 위하여 간식을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주위 많은 대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시는 권사님이십니다. 소중한 권사직분을 받으심을 감사합으로
간식을 제공하신 권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생활하시고 직장에서 인정받는 권사님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3. 금주 생일을 맞이하신
김민식 집사님 - ☎ 010-9299-9622 (6월 26일, 화요일)
이은선 집사님 - ☎ 010-2633-6343 (6월 27일, 수요일)
박혜정 집사님 - ☎ 010-4220-2986 (6월 27일, 수요일)
김성규 집사님 - ☎ 010-3057-5556 (6월 29일, 금요일)
이윤희 집사님 - ☎ 010-5363-9651 (6월 29일, 금요일)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섯분 모두 찬양대원중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로 이번주 생일을 맞이하셨네요^
생일을 맞이하여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세요*^^*
4. 생일 맞이하심을 감사드리며 지난주일날 김성규집사님께서 간식비용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하며 생일 맞이하신거 축하드립니다.^^
5. 알토파트에서 그레이스풀 가족을 위하여 커피를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찬양연습에 열정도 많고 지각 결석도 하지 않은 모범 우수파트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한번
미소를 짓게 합니다. 은혜로운 모습 항상 간직할 수 있도록 알토파트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6. 이번주도 알트파트가 1등이네요 우수파트에게는 우수파트 평가시 가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에도 는 지난주에 비하여 연습률이 다소 올랐네요 점차로 참여율이 올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점차적으로 참여율을 올려 은혜로운 찬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등 알토 파트 (18명중11명 참여 0.610)
2등 소프라노 파트 (31명중 15명 참여 0.483)
3등 테너 파트 (15명중 5명 참여 0.333)
4등 베이스 파트 (23명중 6명 참여 0.260)
첫댓글 오늘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따라 생일 맞이하신 분들이 왜 그렇게 사랑스러울까요? 배경음악 제목처럼 예수 닮기 원하시는 분들이 꼭 되세요 그리고 멀리서 좋은 소식 알려주신 딸바보님!! 진심으로 축하 축하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 지치는데 찬양을 들으니 맘이 한결 안정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모두모두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 언제나 많은 정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때마다 좋은글로 각각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하시는 총무님의 수고와 성실함에 박수를~~짝짝!! 딸바보님 보시나요?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웃음꽃이 활짝피었겠네요~~~^*^
언제나 저희 찬양대을 위해서 수고 하시는 총무님께 늘 감사드리고 축복 합니다.
울총무님 수고에 감사요 ..칭찬에 인색하지않고,서로 격려하는 우리모두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