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새 장기기증한 분들의 그 실천을 유달리 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다.
막상 나는 관심만 갖고 있는데, 그들은 그것을 실천으로 옮겼다.
현재 나는 사후 시신기증하는 일은 이미 생각을 굳혔다.
그런데 연명기간 동안 또는 뇌사상태에서 나의 장기 조직들이 개별적으로 어디엔가 남아 있다는 것, 그것이 아무리 숭고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 문제를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
시신기증까지 이르는 데도 상당한 기간이 필요했는데, 이 일을 어떻게 결심해야 할지 고민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뱃속 아이 위해 수술 미룬 엄마…5명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edaily.co.kr)
뱃속 아이 위해 수술 미룬 엄마…5명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10살과 15개월 된 두 아이의 엄마인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해준 사연이 전해졌다.(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하진(42세)씨가 지난 1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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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기기증이 필요한 일인것을 알지만 실천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일입니다.
유성 학생이 여기에도 댓글을 달았군. 개인적으로 나는 사후 신체 기증은 생각하고 그대로 하고 있소. 장기기증은 아직도 생각 중이요. 이것은 가치관의 문제가 아니므로 그렇지 않다고 해서 부도덕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소.
첫댓글 장기기증이 필요한 일인것을 알지만 실천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일입니다.
유성 학생이 여기에도 댓글을 달았군. 개인적으로 나는 사후 신체 기증은 생각하고 그대로 하고 있소. 장기기증은 아직도 생각 중이요. 이것은 가치관의 문제가 아니므로 그렇지 않다고 해서 부도덕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