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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등산교실
 
 
카페 게시글
┗ 교 육 일 지 & 후 기 2008년2월14~15일 하드락 토왕성폭포 빙벽등반
임명호 추천 0 조회 470 08.02.18 11: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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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8 13:26

    첫댓글 회사에서 읽어야만 하는 직딩들을 위해 조금쯤은 덜 재미있게 써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웃음이 나오는데 놀지 않는 척 입술을 깨물고, 눈썹을 찌푸리면서 코는 벌름거리는 모습,...누가 봐도 문제 있어 보인다. ㅋㅎㅎ 매달려서 방뇨하기 신공. 쉰 김밥 내보내기 하강 신공,....

  • 08.02.18 14:30

    니나노 공작소 화이팅 형 수고 했어요 ㅎㅎ

  • 08.02.18 15:07

    아... 별 일이 다 있었군요. 허부지게 재밌네요. 근데 춥고 힘든 건 이해가 되는데... 왜 배가 고픈가요. 행동식 먹으면 되자나요.

  • 08.02.18 16:09

    등반보다 더 실감나는게 후기라고 ㅋㅋㅋ 토왕성 전투가 얼마나 격렬했는지 상상이 갑니다. 200년전 실전(失傳)되었지만 1갑자 이상만 펼칠수 있다는 최고의 정력증강술 좌변기 운기신공!! 설레발 10단에 입성하기 위해 취침시에도 구강청결술을 연마중인 노력파 기범형, 내공을 너무 끌어쓴 후 주화입마에 든 승운형과 유혁형!! 평생 한번 볼 수 있을까 말까한 장관을 구경하지 못해 못내 서운합니다 ㅎㅎㅎ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데....쩝!!

  • 08.02.18 17:37

    우헤헤, 입담이 '설레발 10단' 경지인것 같은데 뭘~^^

  • 08.02.18 16:19

    생생하기가 마치 현장에 같이 있는것같은 착각을 주는 등반후기입니다~~~~고생 많이 하셨고.... 넘 잼있읍니다^^

  • 08.02.18 20:06

    초코렛.사~~~려!!!

  • 작성자 08.02.19 09:58

    너나 마니 처드셈..

  • 08.02.19 10:39

    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8.02.19 09:35

    명호형, 등반기 너무 재밌습니다. 조금 보완해서 잡지사에 기고할까요? 사진은 저한테 있으니까 됐고. 그러면 상품도 있습니다.

  • 작성자 08.02.19 09:58

    어..그래..상품타면 나눠먹자.

  • 08.02.19 10:02

    자일은 남지 않았습니다. 먼저번 연희하고 등반할때도 약 10미터 모자라서 다른팀이 고정해 놓은 자일에 확보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약 20미터짜리 자일을 배낭에 넣어 가지고 등반했습니다. 혹시라도 다른팀들에게 참고하시라고 적어놓습니다. 한번에 상단등반을 완료하니까 여러가지가 좋더군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아! 한가지 좋지 않은 것이 있다면 사진촬영하긴 안 좋습니다. 상단테라스에서 1피치 종료후 촬영해야 상단등반 사진을 확실히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8.02.19 09:56

    아~~그래서 상단에 보조자일이 긴게 있었구나..어쩐지..꼼꼼한 범이씨가..어련히 알아서 했을라구...ㅋㅋ수고했다..

  • 08.02.19 09:45

    양치질하다 칫솔 입에 물고 자긴 처음이었던 것 같음. 졸다가 치약 먹고 깜짝 놀라 깨어서 마무리하고 잤는데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 작성자 08.02.19 09:57

    지금 어디냐?

  • 08.02.19 16:13

    치솔 물고 자는 건 별거 아닙니다. 빵먹다 입에 물고 자기, 리모콘 들고 꾸벅꾸벅 졸기...

  • 08.02.19 15:25

    안간 사람도 같이 느낄수있게해주는 생생 감동 토왕 후기 잼나네요~~ 칫솔 물고 자기 .. 재밌게 과장한게 아니고 정말 자버린거라니 ㅎㅎㅎ 그럼 명호형님도 변기에서 정말 쿨쿨 자버린거??? ㅎㅎ 다들 애쓰셨습니다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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