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기독교와 적그리스도
지금 북한의 통치와 종말의 적그리스도의 통치는 일맥상통한다. 공통점이 많기 때문이다. 북한의 현실은 장차 적그리스도가 등장했을 당시의 짐승의 통치시대의 그림자요 복사판으로 보면 된다.
적그리스도는 자칭 하나님이라고 자기를 신격화시킨다.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지칭하며 자기도 그렇게 믿는다. 사탄으로부터 일정기간 동안(후3년반) 권세와 능력과 보좌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금 북한은 지난날 김일성이가 민족의 태양으로 신적 경배를 받더니 그 자가 죽은지 벌써 오래인데도 영원불멸의 존재로 영원히 수령님(북한 주민의 신)으로 생존한다고 믿고 있으며 그 아들 김정일이 그를 대신하여 민족의 태양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있다. 말하자면 아버지 김일성은 성부요 아들 김정일은 성자인 셈이다.
종말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는 자신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에게는 물건의 매매를 금하고 몇이든지 죽이는 폭정을 서슴치 않는데 지금 북한의 실정이 그렇다. 모란봉에 세운 김일성 동상 앞에 누가 감히 경배치 않고 그의 목숨이 부지할 수 있을 것인가? 그 김일성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도 식량배급을 받을 수 있을까?
김정일은 지금 사탄의 권세를 받고 북한 지역을 통치하고 있는 사탄의 대리인이다. 북한의 주민들은 그의 통치권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어버이 수령님은 이미 하나님의 그들의 명칭인 한울님으로 불려지고 있다. 김정일 사진이 찍힌 신문지를 구기거나 만약 실수라도 하여 발로 짓밟는 일이 있다면 그 사람이 북한에서 제대로 생존할 수 있을까? 적그리스도의 통치아래서도 이보다 더 핍박이 심할 수 있을까?
김정일은 공포의 무기들을 수 없이 가지고 있다. 미사일의 성능은 세계적 수준이며 작금에는 핵폭탄을 가지고 세계를 위협하고 협박하고 있다. 그의 통치가 지금 북한에 머물러 있기에 다행이지 만약 세계에 미쳤다면 온 세계는 적그리스도의 통치가 될 것이며 한울님의 우상 앞에 경배하는 일로 온 인류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통치는 다른게 아니다. 김정일 같은 인류의 어버이가 인류를 통치하는 시대가 바로 짐승의 통치기간이며 김일성 같은 신상을 세워 경배시키는 일이 곧 짐승의 표를 받는 일이 될 것이라 상상하면 된다.
북한에는 교회가 몇개 있다. 봉수교회, 칠곡교회 등등이다. 그런데 이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그리스도의 교회일까? 아니다. 붉은 짐승의 등을 탄 음녀가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음녀교회처럼 김정일을 우상화시키고 신격화시키는 주체사상교회이다.
만약 북한의 교회가 이 범위를 넘으면 그 날로 폐쇠될 것이다. 아니 그럴 필요도 없는 것이 북한의 교회는 공산주의 정책과 적화통일정책과 교회의 비복음화를 위해 그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지 북한의 성도들에 의해 세워진 게 아니다. 북한 교회는 북한 공산당의 산하기관이다.
그리고 소위 북조선 그리스도교 연맹은 바로 음녀의 총본산이다. 주체사상을 떠나서 그리스도교 연맹이 존재할 수 있을까? 김일성 어버이와 민족의 태앙인 김정일을 떠나 북한의 교회가 설 자리가 있을까? 그들이 북한에 종교자유란 미명아래 교회를 세우는 것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일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닐까?
주체사상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어버이와 하나님으로 섬기는 종교이며 이 종교는 사탄의 쑥물이며 이 쑥물을 교회를 통해서 강물(교회)에 흐르게 하며 그 물을 마시게 함으로 마시는 자마다 생명을 죽이는 음행의 포도주가 아닌가?
봉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는 그들이 왜 그리스도인을 잡으면 감옥에 끌어가며 정치범 수용소에 잡아가는가? 만약에 낯설은 사람이 그 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찬송을 힘껏 부르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그 사람이 어떻게 될 것인지 남한에 살아가고 있는 목사님들은 정년 모르는 것일까?
지금 한국의 그 수 많은 교단의 교단장, 교계의 지도자, 큰 교회의 목사, 이름 있는 부흥사들은 제가끔 북한의 음녀교회를 도와 주고자 혈안이 되고 있지 않는가? 얼마안가 저 북한의 음행의 쑥물이 그들의 손에 의해 한국교회에 흐르게 하여 수 많은 생명을 죽일 생각을 하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아니 지금도 그 쑥물이 한국교회에 도도히 흐르고 있지 않는가? 북한 교회가 남한의 주체사상의 전진기지가 되고 있지 않는가?
도대채 무엇이 남한의 목사님들을 그토록 열심을 내어 김정일을 도와주려는 간절함을 갖게 하는 것일까? 그들의 성경속에, 그들의 예배속에, 그들의 찬양속에, 이미 사탄의 죽음의 독이 퍼져 있는데 그대들은 그들을 돕는 당신들의 열심이 한국교회의 사명이라고 자부하며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가?
계17장에서 음녀는 세상의 모든 종교와 세상 임금들을 혼취케 한다고 했는데 한국교회가 이미 이 혼취의 잔에 취하여 비틀거리고 있다. 음녀를 도와 적그리스도의 주체사상을 세상에 홍보하며 그 주인공되는 김정일을 우상화시키는데 협력하고 있으면서 우리는 위대한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다고 자랑한다.
봉수교회나 칠곡교회에 나오는 목사에게, 성도들에게 물어보라, 김일성이는 누구며 김정일은 누구인가를, 김일성 동상에게 경배하는 일이 옳은 일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그 우상을 경배한 일이 있는가 없는가를, 김일성이나 김정일이를 섬겨야 하냐 예수님을 섬겨야 하냐를,
그들은 김정일체제의 공포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형편을 이해해 주어야 한다고 말하지 말라, 지난날 역사속의 믿음의 선조들, 선배들, 성도들은 신앙절개를 위해 순교를 두려워 아니했다.
음녀교회가 적그리스도에 의해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으며 철저하게 적그리스도에게 굴종시키고 자신을 신으로 섬기게 하는 것처럼 지금의 북한교회는 철저하게 북한의 체제유지와 역사상 전무후무한 김정일의 폭정을 합리화시키려고 그들의 손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되는 음녀교회임을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정녕 모르고 있는 것인가?
무슨 명목의 100주년 행사를 평양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위대한 부흥사들이 총동원하여 대규모 집회를 이룬다한들 북한이 복음화될 것으로 믿는가? 아니 그 정반대다. 그들은 한국 교회의 재정과 협력을 통해서 더욱 주체사상으로 무장될 것이며 더욱 견고히 반기독교화된 사회를 세워나갈 것이다.
아직 북한에 교회를 세울 시기가 아니다. 아직 북한에 있는 사이비 교회를 형제로 받아드려서는 안 된다. 북한의 목사들이나 북한 교회에 공식적으로 출석하는 교인들은 양의 가면을 쓰고 있는 이리떼들임을 알라. 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무리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라고 선언하지 않았는가?
음녀교회를 도웁는 일은 북한의 복음화를 방해하는 일이다. 도우려면 지하교회를 도우라. 순교적인 사명을 가지고 복음을 들고 북한사회에 은밀히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복음에 굶주린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너무 서글픈 비극이 벌어지고 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봉헌한 헌금이 김정일 체제를 견고히 하며 음녀교회를 세워주는 사탄의 사역에 쓰여지고 있는 이 현실을 우리는 할렐루야 하며 박수를 치며 춤을 추어야 할 것인가, 주여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통곡하며 울어야 할 것인가?
2007년5월11일 민 병 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