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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배고파” “화장실” “기름 떨어졌어” “쓰레기 좀 비우자”. 귀향길 차 안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다면 필시 결론은 휴게소행이다. 필요에 의해 들러 필수적인 요구를 해결하는 곳이 휴게소란 의미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휴게소가 섭섭하단다. 스쳐가는 공간으로 치부하기엔 휴게소는 재주가 많다. 특히 각 휴게소에서 마련한 「고향길 설 이벤트」는 짧은 설이 아쉽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휴게소 별미도 귀향길에 만나는 한가지 즐거움이 된다. 지난해 「전국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메뉴들이니 믿고 찾아보자. 자~!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휴게소. 지금부터 휴게소를 스쳐 가는 곳이라 하지 말자. 2007 설에는 휴게소 그 자체가 목적지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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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2007년 설 고향길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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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맛자랑 경연대회 수상작 맛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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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상(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 경연대회)을 받은 이후 손님의 입맛을 끌어 ‘별미집’으로 소문난 음식들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강릉방향)의 횡성한우국밥, 대전 통영고속도로 산청휴게소(서울방향)의 구절판 산채비빔밥,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서울방향) 영양 인삼소머리국밥,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안성토속된장 해물찌개,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휴게소(통영방향)의 인삼 추어탕 등이 대표적이다. |
(내용출처: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사이트 www.visitkorea.or.kr )
첫댓글 좋은 정보 잘 이용할께요....감사, 감사해요...*^^*^^*
정말 좋은 정보들이네요...근데 난 설날전후로 서울에서 곰짝도 안할껴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