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북 시각장애인협회 부모산 등반

[연남이]

삼월의 싱그러운 꽃내움을 느끼며 시각장애인들과 부모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파릇파릇 새싹들이 여기저기서 얼굴을 내밀고 나무에는 꽃몽오리가 활짝웃어보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며 느끼는 그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시각장애인협회 회장님의 말씀이 봉사자들이 없으면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며 봉사자들에게 오늘하루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산행을 한다고 합니다.

인연이 되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면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것들을 만이 보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27명의 시각장애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흥덕지구 봉사원 여러분 화이팅!!!

[새청원 변장섭]

흥덕 지구 협의회 회원님들 ! 오늘 정말로 뜻깊은 도움을 주셨네요 . 시각 장애로 불편하신 분들의 , 눈과 발과 길라잡이가 되어 , 함께 동행이 돼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대신 드립니다 . 또한 한달에 한번씩 어려운 가운데 산행을 하시는 그분들의 의지에도 , 찬사를 드립니다 . ~~~^^* 감 사

[새청원 변장섭]

새청원 지구 회원님들에게도 ~ 수화를 가르쳐 주셨슴 좋겠네요 . 늘 ~ 수화를 배워 앞에서서 , 노래를 하며 , 그분들에게 수화를 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거든요 ...

[최순일]

시각장애인에게 수화를요

[새청원 변장섭]

시각 장애인에게 수화를 하는게 아니라 . 한밤의 음악회 , 발표회등 행사시에 보조 수단으로 , 곁에서서 수화로 소통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보여서 ... 초등학교 발표회에서 1 ~ 3 학년 꼬마들이 앞에 나와 노래하며 , 수화를 하는 모습이 이뻐서 , 울 직원과 함께 배워 무대에 서보려합니다 . ~~~^^* 배 울 수 있 슴 좋 겠 는 데 요 ~

[최순일]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청원 노복란]

보람있고 행복한 봄나들이 하셨네요,, 흥덕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종연]

변장섭회장님 .노복란홍보부장님 .이렇게 관심 갖고 눈 도장 찍어주심에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서로 격려해주시고 마음을 나누는것이행복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