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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화엄법문 [무비스님] 화엄경 입법계품 강의녹취 6
파랑새 추천 0 조회 59 08.11.14 09: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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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14 09:11

    첫댓글 글의 양이 많은데 겁먹지 마시구요 그냥 이야기 읽듯이 죽 읽어 보세요 무비스님의 구수한 이야기같은 강의 재밌습니다 또한 이렇게라도 화엄경과 인연을 맺어두심도 스님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보통공덕이 아님을 알겠습니다 오늘도 부처님과 함께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약속드리시구요 행복하세요~~~!!!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대행보현보살마하살 _()()()_

  • 08.11.14 11:20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 구수한 누룽지을 먹는 마음 입니다. 큰 법문 공양 고맙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찰라 찰라 행복감 충전하고 갑니다..............._()_

  • 작성자 08.11.14 19:46

    공양이 공양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 08.11.15 09:56

    '불만 있는게 완전한 거라니까. 그게 완전한 삶이라'는 스님 말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카페의 보현행원품 강의에도 이 내용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게 바로 '깨침'입니다.

  • 08.11.15 09:58

    '개종보현보살행원중생(皆從普賢菩薩行願中生)!'이란 말씀도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니 꼭 마음에 새겨 두세요! 일체 세계가 보현의 원과 행에서 나왔다는 말씀은,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걸 놓치시면 아니 됩니다요...^.^

  • 08.11.15 10:01

    *추가 보완설명-1.부처님이 근본법회를 여실 때 수많은 세계에서 수많은 불보살, 대중들이 오시고 함께 법회에 드신다는 것은 실제로 그렇게 법회에 오셨다기보다는 이 세상이 '하나'요 울림이라는 걸 시사합니다. 지구 상 어느 귀퉁이에서 한 생명이 한 마음 밝은 생각 일으킬 때 천지우주가 함께 감응하는 이치를 설명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 08.11.15 10:02

    2.화엄경은 보살을 대상으로 하는 법문이다, 라는 스님의 말씀은 자칫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보살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부처님이 저희 어린 중생을 부처님으로 보시고 설법!하신 것이라는 게 더 타당한 해석이라 할 것입니다.

  • 08.11.15 10:04

    부처님은 결코 우리를 중생으로 보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스로 못난 마음을 내어 비굴해져 스스로 중생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에이, 내가 무슨 부처님이야? 나는 못난 놈인데...이렇게 생각하고 스스로 벽을 쌓고 울타리를 치고 문을 닫는 겁니다. 그런 울타리, 벽이 얼마나 굳센지, 부처님께서도 할 수 없이 말씀을 거두시고 그래, 너희들이 부처가 아니라 중생이라 해 줄께, 그러니 문을 열고 내 말을 들어! 하시며 들려주신 것이 아함, 방등, 반야 법문입니다.

  • 08.11.15 10:11

    그렇게 아함, 방등, 반야를 설하시니 그제서야 중생들이 문을 열고 열심히 듣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부처님이 속으로 얼마나 우습고 기차 차시겠습니까! 너희들 모두 부처야! 나와 똑같단 말이야! 그러니 그 자리서 내 말을 좀 들어봐!... 이렇게 말씀하실 때는 모두지 들을 생각을 안 하다가, 그래, 너희들 말대로 너희들은 그냥 업보 중생이라 간주하자, 그렇게 알고 그런 수준으로 설명할테니 한번 들어봐...이러니 그제사 좋다며 얼씨구나! 하며 듣는단 말입니다...부처라 그럴 때는 죽어라고 귀를 막다 중생이라 불러주니 아이구 좋아라! 하니...^.^

  • 08.11.15 10:15

    그렇게 중생을 고집하는 저희들 뜻을 거스리지 않으려 일부러 중생 법문을 40년간 하시다가 열반이 가까와지자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으시어 노골적으로 너희는 사실 모두 부처야! 하고 일러주신 법문이 법화, 열반경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너희들이 내가 화엄을 말할 때 자꾸 우겨서 할수없이 너희들 뜻을 존중해 그렇게 해 준 거야! 그렇지만 나도 죽을 날이 며칠 안 남았으니 사실을 말해 주지 않을 수 없어! 사실 말이야, 지금까지 해 준 이야기는 모두 너희들 듣기 좋으라고 한 거고, 사실은 너희들 모두는 부처란다! 나와 조금도 다름없는 부처님이니 내 마지막 말을 꼭 새겨둬! 이렇게 하신 것이지요...^.^

  • 08.11.15 10:17

    따라서 화엄은 '부처의 자리!'에서 들어야 합니다. 중생의 자리, 중생의 마음으로 들으면 화엄을 못 알아 듣습니다. 저도 처음 화엄경을 읽을 때 이 사실을 몰라 무척 헤메었습니다. 카페 불자님들! 부처님 말씀이 이해가 되든 안 되든 마음 자리를 '부처'에 갖다 놓으십시오! 그리고 화엄을 들어 보세요! 나는 중생이야...가 아니라 '알아듣든 못 알아 듣든 나는 부처다!' 하고 외치고 그런 마음으로 화엄을 한번 다시 들어 보세요! 울림이 전혀 다를 것입니다...^.^

  • 08.11.15 11:33

    고맙습니다. 화엄의 경지로 모든 것을 볼려고 합니다. 오로지 행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0_

  • 08.11.15 11:35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 댓글 가르침 고맙고 고맙습니다. 내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_()_

  • 08.11.15 18:51

    이 공양 올리는 수고로움에 찬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타이밍을 놓쳐(안 읽고 댓글 달기가 어색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파랑새님의 보살행에 찬탄을 드립니다. 이 공덕으로 모든 중생들이 화엄을 듣고 부처임을 깨닫기를 발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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