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강력하게 여론을 모아 국민들에게 호주특허에 대한 진실을 알리자는 글이 많아도 허공에 외치는 메아리처럼 단지 이 곳 아이러브황우석게시판내에서 우리 지지자들만이 분루를 삼키고 억울함을 성토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 이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이 곳에서 이런 글을 쓰면서 우리지지자들이 서로 힘들때 위안이 되는건 좋지만, 이것으로서는 호주특허권교부나 그 외 나라들의 특허권획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것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진짜 특허를 비롯하야 황박사님 문제는 우리나라의 기득권층의 99%가 SNU출신이라는 것때문에 지지자들이 그토록 홍보하고 열성을 다해도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황박사님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드네요.
학연,지연 이런거 싫어하지만서도 황우석박사님의 고향을 근거로한 선진당에서라도 충청도민심을 바탕으로 뭔가 제대로 황우석박사님 살리기좀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수암측에서 여러 어려움이 많겠지만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어떤 액션을 취했으면 하는데, 이것도 현재 호주특허청의 분위기를 살펴야하니, 쉽게 할 수도 없을것 같고.......
줄기세포 실제 있다라고 온 언론에 특종발표를해서 국민들의 관심을 이 쪽으로 돌려서 실제 중립적인 기관을 통하여 줄기세포검증작업에 착수하면 매국노들도 이러지도 못하고 결국은 지들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우리의 게시판에서 그리고 밖에서의 열성적인 활동이 언론인들눈에 진정으로 보였으면 좋으련만, 오히려 반대로 흘러가니 그냥 답답해서 넋두리 늘어놓았습니다.
호주특허권도 어이없게 결국 취소되거나 교부되더라도 SNU TRASH들한테 고스란히 넘어갈까봐 정말 조바심나네요.
절대 이런 일은 일어나서도 안되며, 빨리 호주특허가 교부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한 달이내에 호주특허권이 교부되지 않는 상황이 실제 발생한다면, 결국 호주특허청도 계속적으로 이 특허권을 유예상태로 놔둘 가능성이 높다구요.
첫댓글 미나님의 애타는 심정 이심전심으로 와 닿습니다.
작금의 분통터지는 상황을 보고있노라 속이 터집니다.
수십년간 어부가 배를 만들고 낚시대를 손수 만들어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낚아 올리려는 순간 해적이 나타나 낚시대를 빼앗고 고기를 도로 물속에 쳐넣은 것.
이런 상황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인터넷 홍보뿐이니 어찌 속 터지지 않겠습니까
맘 같아서는 해적선에 불질러 버리고 싶습니다.
10월 1일날 대책을 세워보자는 모도리님 의견대로 중지를 모아 어떤방식으로든 액션을 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늘이 감동하겠지요.
깔딱고개입니다. 등산하다보면 수도없는 힘든고개를 만나는데 마지막 최고로 힘든상황에서 또다시 숨넘어 갈만한 고개가 나옵니다. 그걸 극복 하고 오르면 천하가 내려다보이는 정상에 오릅니다. 언젠간 오르게 됩니다. 실망하지않고 인내 하면..... 하면됩니다.
태산이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 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르리 없건 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아가방에서 가서라도 열심히들 댓글 다심 좋겠더구만..맨날 그분들이 그분들..한숨만 쉬지마시고 뭐든지 해봅시다
언론을 우리편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풀릴듯 한데....언론이 음직여야 국민의 여론을 음직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