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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에 참가하시는 울트라런너 여러분!
정말 반갑고 완주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토 종단일이 다가옴에 따라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설레일리라 생각됩니다.
차분하게 준비하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페이스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완주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드리면서 횡단
및 종단에 대한 저의 경험을 간단하게 글로 올리니 종단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저의 경험이니 다른 분과 배치될 수도 있습니다)
ㅇ 준비물
@ 필수 : 배낭(10L) 물주머니(2L) 자켓 핸드폰 호루라기 반 타이즈(상하 2벌)
시계 양말(5켤레) 운동화(2켤레) 모자 신분증 신용카드 썬그라스
비상의약품 경광등(2개) 손수건 바늘과실 비상연락망 스포츠팬티
화장지 등
@ 선택 : 라이타 만보기 필기구 비닐봉투(소형) 소형칼 소형나침판 카메라
옷핀 면장갑 긴 타이즈(상하 1벌) 등
- 배낭에 자켓(방수 방풍) 및 장갑 등을 준비하시어 야간 및 우기시 사용
- 운동화는 발의 치수보다 약 15~20mm 정도 큰 사이즈로 준비하시는게 좋음
- 소형 칼(스위스제)을 준비하여 다용도로 사용(등산구점에서 구입)
- 양말은 얇은 제품으로 준비하시고 착용시에는 뒤집어 신으면 좋음(열 발산 및
쓸림 방지)
- 상하의는 반팔 및 반바지 타이즈로 준비(사타구니 및 겨드랑 쓸림을 방지하고
배낭끈이 어께에 배기지 않아 좋음)
- 모자는 뒷목가림이 있는 것으로 준비해야 태양광선 차단시 좋음
* 임시방편으로 낮에 모자에 손수건으로 대서 핀으로 고정하여 사용
- 작은 비닐봉투를 준비하여 핸드폰 카메라 등 포장하여 휴대(야간이나 우기시)
- 돈은 하루 사용할 만큼만(약 20000~30000원) 휴대하고 신용카드 및 신분증은
필히 지참
- 출발전 배번호 받을 때 옷핀을 여분으로 준비하시고 바늘이나 옷핀 칼 등은
라이타로 소독해서 사용바람
- 스포츠팬티를 착용 후 하의 타이즈를 입으세요
ㅇ 비상의약품 : 우황청심환 정제식염 진통제(소염 해열) 종이반창고 비타민정
아대(무릎발목) 바셀린 소화제 지사제 자외선차단크림 사혈침
밴드 맨소레담 등
- 발을 씻은 후에는 바세린을 바른 후 양말을 뒤집어 신는 게 좋음
- 진통제는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마지막 500km이후에나 사용하세요.
(중간에 사용하시면 면역이 생겨 잘 듣지 않아 낭패를 봄)
- 정제 식염 및 비타민 과립 등을 준비해 달릴 때에 드시면 좋음
- 아침 및 점심식사 후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른 후 출발
- 사혈 침을 준비하시면 쥐가 났을 때 요긴합니다.
- 물집이 생겼을 때는 바늘에 실을 꿰어 물집을 통과시킨 후 실을 잘라 놓으시면
자동으로 아물어서 좋음
- 식당이나 휴게소 등에서 얼음을 얻거나 구입해 비닐봉지에 넣어 발바닥이나 어깨
등을 맛사지하면 아주 좋음
- 에어스프레이나 멘소레담 등은 되도록 바르지 않는 것이 좋음
ㅇ 식사(음식) 및 식수
- 식사는 되도록 정시에 규칙적으로 드시고 식사시간을 휴식시간으로 활용(1일 4~5회)
- 저녁 식사후에는 상점에서 비상식품(초코파이 찰떡파이 빵 초코렛 연양갱 육포
김 멸치 오징어 등)을 사전 준비해 야간에 간식으로 드세요
- 식수는 주로의 식당이나 주유소를 이용하여 자주 마시되 미지근하게 하여 드시는 것
이 속이 편하여 좋음(차가운 물+뜨거운 물)
- 가게 등에서 구입해 드시는 이온음료 등도 미지근하게 해서 드세요
- 음식물은 모두 달리면서 주로 부근에서 해결이 가능하니 많이 준비하지 마시고 부피
가 적은 본인만의 특별식만 준비 필요(홍삼절편 영양제 등)
ㅇ 휴식시간 활용
- 식당에 들어가시면 우선 배낭을 벗어 놓은 후 주인장의 눈을 피해 화장실 등을
이용해 샤워 및 타이즈와 양말을 세탁을 해서 입은 다음 식사를 주문하고(주변
손님들에게 냄새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피로 회복에 최고임)
- 주인의 눈을 피해 홀 구석이나 빈 방을 이용해 깊은 잠을 자 두세요
( 아마 주인장께서 20분쯤 금방 깨워 식사하라고 하지만 피로회복에는 최고임)
- 식사후에는 바로 나와 약 1시간 정도는 속보로 걸은 후 달리세요
- 물은 주로의 식당이나 주유소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차가운 물+뜨거운 물)이 마실 때는 거북하여도 속이 편합니다.
- 식당 및 주유소 이용시 머리 및 발을 차가운 물에 담가 열을 식히고 맛사지를
자주하여 물집방지 및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태양광선이 작열하는 11:30~14:00 시간에는 점심식사와 낮잠시간으로 활용하세요
ㅇ 주로 운영
- 주간보다는 서늘한 야간에 비중을 두어 운영하는게 더위를 피할 수 있고 집중력이
있어 유리함(단 졸음에 대한 대책 수립 필요)
- 졸릴 때는 지형지물을 이용해 잠시 자 두는게 최상의 방법임(식당 간이정류장
주유소 휴게소 등)
* 주유소와 휴게소는 울트라런너의 영원한 안식처(이용방법에 따라 완주의 지름길)
-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주로를 운영 필요(절대 오버페이스는 금지)
* 몇 시간의 거리차이는 다시 만나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완주의 지름길
- 야간에는 후발주자를 기다려서라도 여러명이 같이 달리는게 안전 등에 꼭 필요
(졸릴 때에 동반주자의 효과가 있고 서로 의지하여 사고예방 등에 좋음)
- 갈림길 등에서 의심이 들면 지도 등을 확인 후 진행하시고 다른 길로 갔을때는
원위치하여 확인한 다음 가세요(과도한 과외수업을 방지합니다)
- 부상이 발생하면 다음을 기약하고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임
- 도로상의 운전자는 런너를 보호해 주지 않으니 갓길 주행시나 횡단보도 등에서 본인
스스로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람
- 시내 등에서 주로에 대한 판단이 잘 안될 경우에는 자주 물어서 가세요
- C/P 전후 약 10km구간이 가장 지루하고 피곤하고 짜증이 나는 구간이니 본인 스스로
잘 극복하기 위한 사전대책이 필요함
- 야간에 졸릴 때에는 주유소 등에서 차거운 물이 아닌 뜨거운 물로 세수하세요
- 달리는 시간(거리)과 휴식시간을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규칙적으로 배분하여 달리
세요(45분 달리기 10분 걷기 5분 휴식 등)
- 주로에서 잘 때에는 배낭을 배에다 메어 경광등 불빛을 타 주자가 볼 수 있도록 해
서 깨워 데리고 갈 수 있도록 기지가 필요함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참가자 모두 임진각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2004. 7. 5(월)
벌써 장마전선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봄 나드리 한번 가지 못했는데........조만간 태풍과 강한 비 바람이 몰아처 오겠군요?
모두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4년 7월 종단 537KM를 달리며 경험한 경험담과 준비물등 가시는 종단길에 도움을
드리고자 간략하게 몇회에 나누어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 개인의 경험과 소견으로 참가하시는 회원님들의 특성과 취향,기후조건,신체적 구조등에
따라 다를수도 있슴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 대회 참가시 훈련방법
피난는 훈련과 도전하는 사람만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수 있습니다.
2004년 종단 537KM에 참가할때는 울트라마라톤완주는 2회(대청호,광주)로 대회참가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종단 4개월 전부터 매월 450~600K의 훈련을 하였습니다.
후련 장소는 주로 문학경기장 언덕과 문학산, 영흥도에서 장거주 연습을 하였으며, 훈련시
3K베낭을 메고 연습 하였습니다.
또한 대회참가 15일 부터는 훈련을 중단하고 빠른 걷기 연습과 조깅으로 긴장 근육과
스트레스를 해소 하였습니다.
-. 출발전 몸 관리
종단길을 나서는 주자는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출발전 작은 부상의 치료를 미루면 종단길에 큰 부상으로 이여저 쓰라린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대회 참가 15일전 부터는 자신의 몸상태에 귀를 기울려 작은 부상과 통증도
치료해야 합니다. (물리치료실, 병의원, 한의원등에서 부상 부위의 치료와 긴장한
근육등을 최상의 콘디션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발 바닥의 각질은 각질 제거제(반질등)를 사용하여 제거해 주시고, 무좀 치료나 발톱도
대회 몇일전 손질해 주시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무릅 부위는 수면전 소염제(맨소래담등)을 듬북발라 잘 맛사지 해주시고 랩(음식포장용)
으로 잘 감싼후 움직이지 않게 테이프로 고정후, 긴 쫄바지를 입고 주무시면 통증해소와
피로 누적된 근육을 풀어줄수 있습니다. (조금은 따갑고 불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잘 딱아 내셔야 합니다.) 지나친 부부관계는 삼가........???
- 출발전 음식물 섭취
최상의 영양분을 고급하고 체중을 관리를 잘 하세요.
대회 1달 전부터 몸에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지나친 몸무게 증가를 피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평균 58K에서 59.5K로 증가하였습니다.
아침에는 비타민과 철분제를 복용하고 저녁에는 비타민만 복용하였습니다.
(철분제는 아침 공복에, 비타민은 식사후 바로 복용하세요.)
수시로 꿀물과 한약제(한약제 시장)를 구입해 들통에 끄린후(조금씩)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물 대용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수시로 영양탕, 장어,추어탕,등심등..개인 기호에
맞는 음식을 드세요.
출발전 병원에서 포도당 주사를 맞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나친 몸무게 증가와 몸에 맞지 않는 음식물 섭취, 의약품은 복용하지 마세요.
사소한 부주의와 남용이 종단길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 ~~ 상기 내용은 종단길에 가시는 분들을 위한 참고 사항입니다.
수정없이 작성해 오타와 문맥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이해를 바라며........♡ 다음에 계속 이여 쓰겠습니다.
★★★ ~~~ 종단길 부상없는 완주를 기원하며......
오늘은 어제의 글에 이여 종단 준비물에 대해 간략하게 개인 소견을 써보겠습니다.
오타와 문장의 매끄럽지 못한점 이해 바라며, 수정없이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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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단 준비물 포장
종단 준비물은 서둘지 말고 미리 필요한 물품내역서를 작성하여 하나,하나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대회가 임박하여 물품을 챙기면 빠질수도 있으며 당황하여 신경이 예민해져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준비물 포장은 지퍼빽을 이용하여 포장하는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비로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으며, 내용물을 쉽께 구분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퍼빽 포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베낭에 지고갈 동종 품목별 소포장하시고,100KM CP에서
교체할 물품은 100KM CP별로 (종단 537KM는 5개포장)해 CP에서 기존 물품과
새 물품 봉투로 교환하는것이 번거롭지 않고 신속하게 교체할수 있습니다.
CP에서 사용한 물품을 찾아 보충하려면 많은 시간과 꼭 필요한 물품을 챙기지 못해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CP별로 포장하고 매직으로 크게 표시후 구간별 주로 안내서를 동봉해
두세요. 쉽께 찾을수 있습니다.)
사용한 물품을 포장할 큰 비닐 봉투도 필요합니다.
-. 준비물
베낭(크지 않고 흔들림이 적은것. 등받에 통풍이 잘되는것)
물주머니 (장시간 사용해도 냄새가 나지 않고,사용하기 편한것)
랜턴 (가볍고 건전지를 장시간 사용할수 있을것. 탈부착이 쉬운것)
비상등 2개 (건지를 장시간 사용할수 있는것)
우의 (가볍고 베낭에 넣고 다니기 편한것. 바람막이로 사용할수 있으며 밝은색)
모자 (통풍이 잘되고 목 뒷부분의 해빛을 가릴수 있는것)
양말 (기존에 즐겨 사용하던 종류의 새양말/ 양말은 100KM 마다 2켤레)
상의 (겨드랑이 쓸림이 없고 목부위에 지퍼가 있는것/ 지퍼로 더위를 조정할수 있슴)
하의 (사타구니 쓸림이 없고 통풍이 잘될것/ 사타구니 쓸림으로 인해 많은 주자분들이
고통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마라톤화 (기존에 사용하던 종류의 새 마라톤화를 사 편하게 길을 드려야 합니다.
깔창은 기존에 사용하던것을 깔아주는 것이 발의 마찰을 줄일수 있으며
쿠션이 있고 통풍이 잘되어야 발의 마찰과 지면의 열 발생으로 인하
물집 발생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많은 주자분들께서 발의 물집 발생으로
많은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약 3켤레.....나중에는 발이 부풀어 조금 더큰것
으로 1켤레 준비하는것도 좋으며,너무 꽉끼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스포츠 타월 (등에서 엉덩이로 흐르는 땀을 차달할수 있으며 샤워시 사용하기 좋습니다.
스포츠 타월은 흡수력이 좋아 바지뒤 안과 밖으로 반씩 접어 사용하면
등에서 흐르는 땀을 차단해 사타구니 쓸림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바세린(국산보다는 USA가 부드럽고 응고가 잘되지 않습니다)
상처 치료제(쓸림으로인한 상처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후시딘,마데카솔등......)
무릅 아대 (새것 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던것이 좋습니다. 무릅 아대를 장시간 사용하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불편합니다. 혈액 순환을 위해 가끔 벗겨 주세요)
키네시오 테이프, 면테이프,썬크림,몸에 바르는 모기약,멘소래담,바늘,실,소형가위
일회용 장갑,면장갑,1회용우의, 에어파스,세면도구,교체용 건전지(비상등,랜턴용)
1회용 가그린,여행용 휴지,보충식품(사탕,파워젤,육포,홍삼등...부피가 작고 영양가
높은 기호식품), 의약품 (용량이 적은 진통소염제,쿨파스,비타민등...비상약품)
썬그라스,비상용칼(가볍고 작은것) 등...등 (생각이 잘나지 않네요/잘생각해서 준비해
오세요)
코스 안내서 (구간별 식사를 할수 있는 장소와 편의점 위치를 미리 현광펜으로 표시해
코팅해 오시면 좋습니다/ 몸에 지니기 좋고 읽기 편하게 준비)
여벌 옷과 기타(상,하의 타이즈 등.....등.......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꿈꾸어 왔던
대한민국의 종단 시작일이 이제 일주일 남았읍니다.
감전현상 : 빗물이 고인 곳에서 주행시 전기 맨홀 뚜껑에 착지하거나
접촉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근래 전기 맨홀 뚜껑에 의한 감전사가 많이 발생하고 있읍니다.
쓸림현상 : 출발전에 키네시오테이프를 쓸림이 일어날수 있는 부위에
미리 부착을 합니다.(항문주위 고환 허벅지 발바닥등)
양 말 : 우중주를 해야할 경우 마라톤양말 또는 발가락양말을 신고
그 위에 비닐주머니로 한번 감싸서 윗부분을 테이핑처리후
마지막으로 양말을 착용합니다.
저 역시 종단에 참여하는 회원으로서
저나름대로 생각하는 몇가지를 다소라도 종단에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보았읍니다.
남은 기간 몸관리 잘하시어
해남은 물론 통일전망대에서 웃으면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장마속에 폭풍전야처럼 조용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셨고 준비된 런너들이기에 걱정들 하시지말고 편히잠들많이많이 주무시고잠이 오지 않더라도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많은 도움이 될줄 압니다.
도전길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얼마나 휴식을 잘취했느냐,얼마나 계획있게 잘먹었느냐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올려봅니다.
모자상출발후 20k 부근 하단로타리 진행방향 약간우측에 횡단보도건너면 삼성건물입니다.근처에서 꼭 식사하시고 물통채우셔야합니다 직진굴다리밑으로 가락아파트쌈지공원따라우회하시면 강변도로 횡단보도건너 강옆길로 가시다가 삼거리 신호대건너 뚝방길로 올라서면 우레탄길이 구포다리밑에까지 열려있습니다.
40k 김해시청 부근에서 식사하시고 70k부근 현풍할매곰탕집 부근에서 꼭 식사하셔야 길고긴 직선화를 통과할수 있습니다.물사랑200에서 모산삼거리 근처입니다. 직선화도로밀양13k푯말근처 새로난 주유소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팔고 있으니 물통채우시고 각종음료도사드시고 수돗물 엄청시원합니다.
밀양84k 좌도로변에서 간단한 분식이나 슈퍼에서 필요한 것들을 보충하시고 밀양경찰서에서 좌회하여 우측길로오시다가 LPG주유소앞 다리를 건너 신호대 몇번 나올때까지 계속 직진 하시다가 신촌오거리 에서 큰길따라 우회전하여 시청 입니다. 조금 참으셨다가92k 교동사무실 근처 좌도로변 식당들 많이 있습니다. 휴식과 식사하시고 상동역가는 길 물어보시고 유천강따라 쭉 오시다가 강물에 멱감고 다리건너1cp에 오시면 반갑게 맞겠습니다.
식사와 휴식을 못취했다면 꼭 휴식과 든든하게 잡수셔야 합니다. 123k근처까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123부근 기사식당에서 든든하게 잡수셔야 남성현을 넘고 긴직선화도 건너 경산대병원이 나옵니다(140k) 병원근처에서 식사하시고 150AS 에서 방향물어 대구길 헷갈리지 마시고 팔달교를 물어찾아서 보건전문대(165k) 근처에서 필히 식사하셔야 길고긴 직선화를 건널수 있을것입니다. 직선화끝나고 왜관들기전 꼭 챙겨드시고 왜관톨케이트 잘못올라기 쉬우니 아주넓은 도로로 직진하여 200k가기전 좁은도로에 속력내며 달리는 덤프트럭들 조심하시고 200cp 부근에서 꼭 식사하시고 충분한 휴식후 다음으로 출발하세요 220 김천까지 아무것도없는 넓은 벌판이 이어집니다.
여기까지 생각나는대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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