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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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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포병여단 아들 첫면박 다녀왔어요~
기도하는*mam* 추천 0 조회 455 12.07.06 04: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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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6 08:54

    첫댓글 면박 다녀오셨군요~~ 글만 보고도 아들 씩씩해보이네요~~ 먼길 다녀가시느라 애쓰셨어요
    성준이가 아주 적극적이군요~ 쾌활한 성격에~~ 아들도보고 부대도 보고 오셔서 긴장감 풀어지니 병이 나셨나보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죠?? 잘~들 하더라구요.. 부대내 교회가 있어 토요일이면 드럼소리 찬양소리 엄청 들리더라구요// 군종병까지 계획하고있으면 ...뭐 잘될겁니다 .. 시간 가기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 작성자 12.07.07 02:48

    네~~보고오니 훨 안심이되네요 남은 군복무 기간이 멀지만 아들이 힘든중에도 잘 적응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대견코 짠~하고ㅜ.ㅜ...모쪼록 주님께 의지하고 이겨내서 감사함으로 승리하길 바랄뿐입니다 6포여단 아들들이 모두 건강히 제대하길 기도합니다~~

  • 12.07.06 12:09

    면박 잘다녀오셨군요 헤어질 때 무척 섭섭했겠군요...힘내시고 6포여단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7.07 03:02

    염려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 반갑고 애처럽고 섭섭하고...집이 가까이 있는 분들이 부러운 생각이 들더군요...그래도 보니 맘이 좀 놓였습니다 주호와 성준이 무탈하게 제대하길 기도합니다~~

  • 12.07.06 13:24

    면박 다녀오셨군요 같이 하룻밤을 자서 그런지 면회는 얼떨결에 오는데 면박의 헤어짐은
    너무 아쉽고 눈물이 더 나는거 같아요 ㅠㅠ

  • 작성자 12.07.07 03:18

    아들과 보내고.. 하룻밤 자는 동안은 헤어짐을 잠시 잊었는데... 마지막 코스 .. 저녁겸 먹여 보내려고 식당에 들어서는데 차안에서 눈물이 왈칵 쏟더라구요...눈치 못 채게 닦는중 아들이 보고 말았죠..아들의 손을 잡고 만지작 만지작...아~ 그 생각에 짐도 눈물이ㅠ.ㅠ....아쉽더라구요~ 아들이 저를 달래줬답니다~ 엄마, 괜찮다고 ..잘 할거라고..걱정 말라면서...흐르는 눈물 한참 닦았네요~ 그래도 보고오니 늠름히 잘 견디는 아들 대견해서 안심됩니다~~6포여단 아들들 힘내길 기도합니다~~홧팅!!

  • 12.07.06 16:10

    읽는동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후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7.07 03:25

    공감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포병학생님께서 여기 카페에서 활동하시고 도움 주시는거 정말 감사 합니다~ 6포병여단 아들들,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12.07.06 22:15

    아들 만난 기쁨이 그대로 드러나 있군요
    헤어질때 많이 서운하셨죠?
    14일 우리아들 면박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7.07 03:36

    네^^ 만나 참 기뻐 안고 만지고*^^* 헤어지때 서운해 눈물이ㅠ.ㅠ ... 한주 남은 아드님 면박~ 다가옴에 설레시겠어요 ~ 아드님 좋아하는걸로 많이~준비하셔서 좋은 만남의 시간 가지 시길 바랍니다~~저도 또 가고 싶네요~ 가까우면 면회 자주 갈건데요 끝에서 끝이라...아~ 아들 보고싶어요... 잘 다녀 오십시요^^

  • 12.07.06 22:24

    아드님이랑 서운한 휴우증이 있으시겠어요.저도 담달에 면박갑니다..ㅎㅎ이글읽고 도움받았습니다..감사^^

  • 작성자 12.07.07 03:46

    도움?이시라니.. 좀 부끄럽고 ,감사해요~...집이 가까우면 면회 자주 갈건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담달에 면박 신청 하셨나봐요? 기다려 지시겠어요 ~ 아드님과 기억에 남는 면박 계획 하셔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12.07.07 09:46

    저도 첨으로 면박다녀왔는데 우린 제친구2 명을 데리고 갔어요. 시간이아쉽다며 친구들이랑 찜질방.당구장.노래방...저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하는것같아 좀 서운했지만 좋아하는아들보니 데려가길잘했어요.

  • 작성자 12.07.08 02:11

    네~ 아드님 친구들도 동행 하셨군요~ 아들과 친구들 진짜 반가왔겠어요^^ 부모입장에선 서운 하긴하죠ㅎ~ 가까이 있는 제 아들 친구들은 다 군에 먼저들 가 있답니다 면박 나와서 페이스 붘으로 소식 나누더라구요~ 1박2일 짧고 아쉬운 만남이었지만 아들 보고 오시니 좋으시죠!?...저도 그래요 ㅎ ㅎ...아들들 다 건강히 복무 하길 바랍니다 ^^

  • 12.07.12 14:13

    제프리님 ! 저도 요기로 들어오는거 맞나요??? 김은옥

  • 12.07.18 16:10

    똥지모님..ㅋㅋㅋㅋㅋㅋ너무 반가워 웃음이나요..은근 웃기셔요.요즘 심란한데 어제오늘똥지모님 때문에 하하하웃습니다.제주도의 미인 똥지모님 수료식때 계급장달때 눈물닦는 모습보았어요.제주도 물이좋은가봐요.우찌그리 이쁜신지~~부럽슴당.^^

  • 12.07.12 23:58

    ㅎㅎ그래요~ 이제 곧 지나면 마음 한결 놓으실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울 아들들 적응 잘하고,나라가 지켜 주잖아요~
    한달에 한번 정도는 면회도 가능해요 저도 6월30일 빗속을 달려 면회 갔는데..울 아들 7월1일부로 일병!!
    기도하는*mam*님도 맘 편히 다리펴고 주무실날 곧 있을 거예요..
    오늘밤도 7026부대 아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07.14 00:10

    포병맘님 감사해요~^^아드님 일병 진급 축하해요*^^* 울아들도 9월중에 일병 된다든데... 전화도 자주오고 잘 지내줘서 고맙고 든든해요 지난해 물이 넘쳐 장마대비 배수구 뚫는다네요 7026부대 비가 완만히 지나가길 기도 해얄까봐요 ㅎ ㅎ 포병맘님 장마철 건강히 잘 지내세요~7026 부대 든든한 아들들의 건강과 무사안일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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