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압학교입니다. 선교팀이 많이 찾지 않은 학교입니다. 일전에 한번 사역을 했지만 계속 불경을 틀어서 집회를 방해했던 학교였습니다. 집회장소로 모이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진행을 맡은 쭝전도사입니다. 중간 중간 랏야교회 소개를 자주 했습니다.
보컬입니다. 태국의 유명한 가요를 불렀습니다.
CCD를 하는 선교팀입니다. 파워풀한 모습에 학생들이 많이 압도된 모습입니다. 태국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따라는 하는데 파워풀한 느낌이 없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점점 앞으로 나오는 태국 아이들입니다.
K-pop 입니다. 인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다른 공연도 많았는데 다 찍지 못했습니다.
노란 옷을 입은 학생들은 중학생입니다.
이 외에도 텝슬린학교에서도 사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어서 찍지 못했습니다.
푸리압 학교는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입니다. 한 때는 이곳에서 20여명 가까운 학생들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지금은 주로 교인들의 자녀만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역을 계기로 푸리압 주변을 다시 심방하고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6일,토)부터 심방과 전도를 푸리압마을에서 합니다. 단기선교사역이 의미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텝슬린 학교는 지금까지 선교팀이 사역을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응을 물었더니 한국을 좋아하지 않던 학생이 있었는데 선교팀의 공연을 본 후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마다 쭝전도사가 이 학교를 방문해서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만나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학생 셀 모임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팀의 학교사역이 교회사역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저희들도 이 기회를 살려 더 열심히 학생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