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1:1 - 11
그들이 예루살렘이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곁의 벳바개에 다다랐을 때에 예수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라. 그러면 즉시 너희가 매여 있는 나귀와 그것과 함께 있는 어린 수나귀를 보리니 그것들을 풀어서 내게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그것들을 필요로 하신다,하고 말하라, 그러면 즉시 그가 그것들을 보내리라, 하시니 4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은 주께서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더라, 그가 이르되 5 너희는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보라, 네 왕이 네게 오느니라, 그는 온유하며 나귀 위에 앉되 나귀 새끼 곧 어린 수나귀 위에 앉느니라, 하였느니라. 6 그 제자들이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7 그 나귀와 어린 수나귀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그것들 위에 얹고 그분을 그 위에 태우니 8 매우 큰 무리가 자기들의 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무들에서 가지들을 베어 길에 흩어 깔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들이 외쳐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송할지어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니 온 도시가 동요되어, 이분이 누구시냐? 하고 말하므로 11 그 무리가 이르되 이분은 갈릴리 나사렛의 대언자 예수님이시라,하니라.
* 슥9:9 성취
* 예루살렘 입성 ---> 이때가 다니엘의 70이레 중 69이레 즉 483년이 성취되는 때,(단9:25-26). 유대인들은 그 달의 10일에 양을 선택했다 13일이 끝나는 저녁까지 흠이 있는지 확인,출12:3-8 14일 유월절시작 저녁에 양을 잡아서 먹고 피는 문기둥과 인방에 뿌렸다, 예수님도 그달의 14일 유월절에 죽임을 당하셨다. hree days and three nights
즉 예수님은 1월 14일(목)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려 오후 3시에 죽으시고(마27:1-2) 무덤에 들어가신 뒤 1월 17일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심. 요한복음 19장 31절은 그 목요일 다음에 온 안식일이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이루어지는 평상시의 보통 안식일이 아니라 큰 안식일이다
그런즉 그 날[십자가 처형일]은 예비일이므로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그 몸들을 십자가에 남겨 두려 하지 아니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고 그 몸들을 치워 달라고 간청하니 (이는 그 안식일이 큰 날이었기 때문이라.)
즉 15일(금요일)은 큰 안식일이고 16일은 늘 지키는 평상시의 토요일 안식일. 그리고 유대인들의 달력으로 토요일 저녁부터 주의 첫날인 일요일이 시작되었고 예수님은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음(위의 그림에서 유대인들의 날은 저녁부터 시작됨에 유의할 것).
이것은 눅24:13-35에 있는, 엠마오 마을로 가던 제자들의 증언과도 일치함.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할 분이시라고 믿었노라. 이 모든 것 외에도 오늘은 이런 일들이 이루어진 지 사흘째 되는 날이요(눅24:21)
율법속에 어린양은 부활이 없지만 율법의 주인인 예수님은 부활 하시고 완성 하셨다.
* 부활은 주의 첫날
* 유대인들은 앞으로 다가올 고난의 날을 알지 못하고 왕을 거절하였다 눅19:1-44
마21:12- 17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성전 안에서 사고파는 자들을 다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탁자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들을 뒤엎으시며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하였는데 너희가 그것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14 눈먼 자들과 다리 저는 자들이 성전 안에서 그분께 오매 그분께서 그들을 고쳐 주시니 15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또 성전안에서 아이들이 소리치며 이르기를,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것을 보고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며 16 그분께 이르되, 이 아이들이 말하는 것을 내가 듣느냐? 하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렇다, 주께서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양을 완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결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하시나라. 17 그분께서 그들을 떠난 뒤 도시에서 나가 베다니로 들어가사 거기서 묵으시니라.
* 유대인들 내적타락으로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었다, 초기에 정결하게 하셨으나 결국 지속되지 못하였다,요2장
* 사56:7 --> 나의 기도하는 집, 마23:38 --> 버림받아 황페하게 됨을 예언
마21:18 - 22
그런데 아침에 그분께서 도시안으로 되돌아오시며 시장하시던 참에 19 한 무화과나무를 길에서 보시고 그 나무로 가셨으나 오직 잎사귀 외에는 거기서 아무것도 찾지 못하셨으므로 그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서 아무 열매도 자라지 아니하리라, 하시매 곧 무화과 나무가 말라 버리니 20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며 이르되, 무화과 나무가 어찌 그리 빨리 말라 버리는가! 하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무화과나무에 일어난 이런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 산에게 이르기를, 옮겨져서 바다에 빠지리라.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요, 22 너희가 믿고 기도할 때에 무엇을 구하든지 모든 것을 받으리라,하시니라.
* 무화과 나무의 저주 --> 이스라엘을 상징 마24:32-33 눅13:6-10, 열매없는 외식하는 종교인들,
* 영원토록 네게서 아무 열매도 자라지 아니하리라,하시매 --->열매없는 이스라엘의 심판의 예시
* 딤후 3:5 -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마21:23 - 27
그분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때에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그분께 와서 이르기를,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들을 행하느냐?누가 이 권위를 네게 주었느냐? 하매 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일을 물으리니 너희가 그것을 내게 말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내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너희에게 말하리라. 25 요한의 침례가 어디에서 왔느냐? 하늘로 부터 왔느냐, 사람들에게서 났느냐? 하시니 그들이 서로 추론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가, 하늘로부터 왔다, 하고 말하면 그가 우리에게 이를기를,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가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우리가, 사람들에게서 났다,하고 말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대언자로 여기므로 백성이 두렵도다, 하고 27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말할 수 없노라,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내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노라,
마21:28 - 32
그러나 너희는 어떻게 생각 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가 첫째에게 가서 이르되, 아들아, 오늘 내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30 그 사람이 둘째에게 가서 그와 같이 말하매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아버지여, 가겠나이다,하고는 가지 아니하였느니라. 31 그들 둘 가운데 누가 자기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느냐? 하시매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첫째 아들이라, 하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느니라. 32 요한이 의의 길로 너희에게 왔어도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나 세리들과 창녀들은 그를 믿었으며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그 뒤에 뜻을 돌이켜 그를 믿으려 하지 아니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