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창조주의 엽기적 신비한 작품들^^

[웃음비타민*김윤숙]

천년그리움이 흐르는강카페클릭   

창세기 제1장  천지창조

1.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3.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4.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5.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6.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7.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중략)

 

11.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2.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20.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에는 생물이 우글거리고,

새들은 땅 위 하늘 궁창 아래를 날아다녀라.”

21.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큰 용들과 물에서 우글거리며 움직이는

온갖 생물들을 제 종류대로, 또 날아다니는 온갖 새들을

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24.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제 종류대로,

 곧 집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제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25.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들짐승을 제 종류대로,

집짐승을 제 종류대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26.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들짐승을 제 종류대로, 집짐승을 제 종류대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제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26.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27.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28.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

 

29.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내가 온 땅 위에서

 씨를 맺는 모든 풀과 씨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30.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는 온갖 푸른 풀을 양식으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31.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이렇게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이렛날에 다 이루셨다.

그분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하느님께서 이렛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생성은 이렇하였디... .

나무도 눈뜨고 세상 잡사 구경도 하고

밥을 먹구 똥두 싸는 동물처럼 느껴져요.... 

이 나무는 개성이 강하고 성격이 독특하네요...

평범한 것은 험한 세상에 命대로 살아가기가 힘드니까요.

여차하면 불쏘시개로 전락하는 것이 우리네 木生이라. 

을매나 가슴에 맺힌 한이 많아 구멍이 뻥뻥 났겠스므니까?

구멍은 피로에 지친 나그네의 손잡이란 말인가요?

아니면 인간으로 환생하는 변이의 과정인가요?

아예 오토바이를 조물락해버렸네여^^

 과히 철인종 괴이한 나무라 할 것이요...

출생이 본시 어린이 놀이나무로 창조된 넝쿨식물이라구요?

공원이나 아파트 숲에 이런 관상나무 있으면 으~메 인기 짱^^

재빨리 원산지 조사하여 수입하는 사람은 돈좀 벌겠구만여^^

구멍 많은 나무라서 신기하지요?

총탄맞아 그리 된것두 아니구 오로지 창조주의 뜻일뿐^^ 

 

아나콘다만큼 큰 뱀의 형상으로 나무가 둔갑하고

길가는 행인을 바라보면 소름이 쫘~악^^ 

어느 마을의 수호신이 되어 악귀라두 튼튼히 막아나주시요..

한 나무에 아들,손자, 며느리 다 뿌리를 내린 듯...가히

수천년 풍상을 이겨내며 자손을 지키고 있는듯하구려^^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나무의 고독한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마치 깨끗이 이발한 채 마을을 수호하고 있는듯하네요^^

잔뜩 움쿠린 코뿔소 형상의 바위입니다요...

수억년 전 화석이 되어 햇빛을 보게 됐는가?

아니면 누군가의 단순 조각품인가여?
 

인간은 다양한 상상으로 살아가는 창조의 달인입네다...

거기에 여체의 아름다움은 빠질수 없는 단골메뉴인 듯.

한 나무에 운명이 이렇게 처절하게 망가져야 하나요?

수천년 풍상을 이겨내며 목숨을 부지하구 싶은 건

인간이나 식물이나 원초적 본능이 아닐까요만....

사람의 엉덩이가 탐이났던 것이었을까요?

닮구 싶은 형상두 많았을텐데 하필이면 섹시한 궁뎅이로...

거대한 나무를 차고로 쓰고 있는 싸가지 없는 者가 누구여?

말 못하는 나무의 고통이 들려오는 듯....으~악 나좀 살려줘^^ 

커다란 나무에 둥지를 틀어버린 나쁜 교회임네다...

혹은 나무가 교회의 벽을 뚫고 들어갔는지 알순 없지만요^^

갖가지 동물형상을 한 나무뿌리들이 뒤엉켜 있네여...

알수 없는 나무의 식성입네다...어찌 저 모양이 돼버렸는지^^
 

여체의 늘씬한 아름다움을 얼마나 흠모했으면

요케 괴이한 나무로 환생을 한 것이요?  

요건 회전의자 나무....다섯개의 곁줄기가

몸통에서 분가한 듯한 형상이군여....

거대한 물탱크 나무처럼 형태가 특이합네다...

왜? 창조주는 이런 식물을 만드셨을까?  

그것만이 알수 없는 의문입니다요...
 

 

 

 

 

 

 

 

 

 

 

창조주는 위대합니다...신비합니다...

믿지 않는 이는 그분의 숨소리조차 느낄수 없을 것입니다....

왜? 세상이 요케 창조되었는지..... 

---- KIMSBA ----

[최미정]

신기한..자연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