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추석 한가위 명절날을 축하드립니다.!
허리가 뜨끈한 전통온돌침대의 명가 조선온돌침대에서 싱글 및 퀸 보료 무료 나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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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진열 교체 전시품 돌침대 Queen. Single보료 3대를 돌침대가 필요한 환자 분과, 독거 어르신을 가까이 아시는 K, 벗님들께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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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들께서는 필요한 가정의 사연 및 인적사항을 파악후 2015. 9. 20까지 톡이나 문자, K.Stoty에 접수해 주시면 사연을 검토 상의하여 설치하여 드리겠습니다.
●나눔 행사일,
2015년 10월 10일까지.
● 접수 전화.
■ 080-335-4114.
■ 010-7543-5114.
■조선온돌침대
정기호 요셉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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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몸소 실천하며 사셨던 삶,
나눔과 섬김의 생활 가장 미소한 사람을 섬기는 생활이 마지막 그날 우리를 영원히 살게하는 열쇠입니다.
(마태2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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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가슴으로 먹는 밥>
요한 6,44-51 (생명의 빵)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 <마음으로, 가슴으로 먹는 밥>
■사람은 살기 위해서 밥을 먹습니다.
■사람은 밥을 먹기 때문에
생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생명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밥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밥이 곧
생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밥이 있습니다.
■입으로 먹는 밥이 있습니다.
몸의 생명을 가꾸고 이어주는 밥입니다.
말 그대로 밥입니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먹는 밥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도록 가꾸어주는 밥입니다.
■
사랑이라는 밥
믿음이라는 밥
자유라는 밥
나눔이라는 밥
섬김이라는 밥
화해라는 밥
평화라는 밥
일치라는 밥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수많은 밥이 있습니다.
■밥을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으로만, 가슴으로만
먹을 수 있는 밥의 소중함을 압니다.
■하지만 입으로 먹는 밥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서로 많이 먹겠다고 싸웁니다.
서로 잡아먹으려고 난리입니다.
생명인 밥을 놓고 싸우다가
서로 멱살을 잡고
죽음의 구렁텅이로 떨어집니다.
■밥은 결코 죽음을 주지 않습니다.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밥 때문에
사람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의 길로 들어섭니다.
자기 탓 없이
생명을 주는 밥이
죽음의 무기가 됩니다.
■
사람이 사람답지 않을 때,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음일 따름입니다.
입으로 먹는 밥 때문에
마음으로 먹는 밥을 잊어버린 사람은
사람답지 않습니다.
겉은 사람이지만
이미 속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을 주시고자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오십니다.
생명의 빵으로 오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으로 오십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으로 오십니다.
■입으로 먹어야 하는 밥의 노예가 되어
사람답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깨우시려고,
마음으로, 가슴으로 먹어야 하는 밥의
소중함을 일깨우시고,
몸소 밥이 되어 먹히시고,
그리하여 구원을 주시고자 오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성체로,
당신의 삶과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먹습니다.
주님처럼 변합니다.
나도 밥이 됩니다.
나를 먹으라고 내어놓습니다.
■누군가 나를 바라봅니다.
누군가 나를 먹습니다.
누군가 나처럼 변합니다.
누군가 나처럼 밥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누군가
그 다음 누군가에게 이어집니다.
■아득히 머나먼 길이기에
선뜻 나서게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밥이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써
참 생명을 누리기에,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기꺼이 따라나서고자 합니다.
■가다가 부딪히고 깨지고 넘어지겠지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겠지요.
다시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겠지요.
아니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 시간 길을 떠납니다.
생명의 밥이신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처럼
나보다 먼저 밥이 되어 준
고맙고 아름다운 누군가와 함께.
상지종 신부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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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