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차 산행 : 영도 해녀촌-> 태종대->영도 등대
참석자: 강귀동, 김간조, 김명순, 김상석, 김상진, 김신인, 김형일, 도광웅, 박철규, 배윤태,
신중필, 옥정오, 우홍제, 차기환, 최귀용, 최한주,(16명)
10:30 영도다리 버스정류장에서 12명의 건아들이 71번 버스로 남고앞에 하차 해녀촌에서 산행이 시작 되었다. 그러나 대대적인 방파제공사로 갈맷길이 폐쇄되어 억지로 통과 태종대가 보이는 전망 좋은 팔각정에서 중식을 하고 계속 태종대 다누비 전동차 추자장으로 갔다. 경로 신분증을 제시 무료 티켓을 발행 받아 모자상을 지나 등대 앞에 하차 잘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내려갔다. 해마상을 지나 등대 앞 전망대에 도착 봄을 맞이했다. (13:45) 죽전, 지촌 등 부산에 오래 사신분도 조성 후 처음이라 하시고 감탄 하였습니다.
다시 등대 앞 다누비주차장에서 태종대 입구로 나와서 (14:50) 자갈치 해수탕으로 가서 몸과 마음을 담구고 신동아회센타 3층 11호 제자 임영홍(010-4877-0555)에서 회석을 열었다.
주관은 임사장이 했는데 허리통증으로 해동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대신 부인에게 인사하고 금일봉과 전복을 전달하여 우리의 마음을 전달했다. 43회 남해 수산 대표 김경언의 감사패가 전달되었는데 오실 때 귀한 전복을 가져와 우리의 미각을 만족 시켰다. 43회 이상윤(겅찰 본청 수사과)도 참석 했다. 사무실이 위에 있는 41회 건축설계사 오철호제자가 참석하여 금일봉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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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성원 해주신 2007년 1월 18일 90차부터 시작한 사우회 통지서를 2017년 4월 20일 197차를 끝으로 스마트 폰의 시대에 맞게 카톡을 할려고 했는데 카톡이 안되는 회원이 몇 있어 문자 메시지로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글 솜씨 부족한 저에게 성원해주신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함 건아들 (사진 찍기 참 힘들었습니다.)
해마(seahorse) 몸길이 6~10.5 cm 색상다양 멸종위기의 희귀종, 한국이 유일하게 양식성공 의약품등 으로 이용 수출하고 있음. 한때는 국제가격이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한마리 1억(?) 자신없음)
46회 김경언 대표 상패 전달식
11호 사장이신 임영홍시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