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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제임스 딘 – 2, 에덴의 동쪽)
모모 추천 0 조회 289 10.03.11 22: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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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2 01:05

    첫댓글 에덴의 동쪽에서의 칼은 가족의 사랑을 원하고 있었지만 맘처럼 쉽진 않았던 것 같아요. 아론과 칼,그리고 가인과 아벨..제가 성경에서 처음으로 의문을 가진 것은 바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였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똑같은 것이 아닐까 하면서요.나중에야 그 의문을 풀었지만요....제임스 딘의 이야기에 이틀간 빠져 보았네요. 감사해요. 산울림의 청춘....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고2때 수학여행에서 이 노래 불렀다가 분위기를 확 깬 기억이......ㅎㅎ 가끔 그렇게 분위기를 잘 깨곤 하거든요....한껏 업시켜 놓으면 바로 다운...모모님! 담엔 여배우중 메릴 스트립에 관해서두 올려주세요. 좋아하거든요.......ㅎㅎ

  • 작성자 10.03.12 02:45

    왜~ 성경에서 아벨의 제사만 기뻐하시고 카인의 제사는 거절하셨을까~? 의문이 풀렸다고 하시니..., 인간의 지혜로 어떻게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싶지만...., 다만 성경은 모두 정확하게 예수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바로 예수님이라는 분 같습니다. 피의 제사를 원하시는 것이죠~~ 메릴 스트립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어쩐지 그녀는 우아해 보이잖아요~~ 최근 작품은 그렇고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이미 이야기를 했고...., 무슨 작품이 있을까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

  • 10.03.12 01:09

    따 라~라 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영화는 못 봤는데 주제가는 워낙 유명하니까 기억이 나요.^^ 인간의 복잡미묘한 내면의 세계를 잘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칼의 아픔을 감싸주는 에이브라의 그 진정한 마음이 전해져요.

  • 작성자 10.03.14 22:32

    혹시~~ 어디 에이브라 같은 뇨자 없을까요~? 아줌마 말고....., ^^ 아가씨 어쩌고 하는 댓글이 사라졌네요...,

  • 10.03.17 20:39

    애고, 깜짝이야,,, 또 들켰구만요... 진짜루 모모님 너무 정신 차리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ㅋ~~~ 사실은 그게 아니고 혼날까봐~~~ -_-;; (연약한 척 하는 아줌마 ㅎ)

  • 작성자 10.03.19 00:31

    죄송해요 자유롭게님 꼭 보려는 것이 아니라 이따금 베트남 협력업체 사무실에 들렸다가 생각이 나면 울 카페에 접속을 해보거든요..., 당근 한글 자판이 없어서 댓글을 못 달지만..., 그런데 그때마도 꼭 보이니..., 어떡하죠 죄송합니다.

  • 10.03.23 19:32

    창세기의 이야기처럼 황당하고, 논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도 없겠지요. '데미안'에서의 분석을 가장 그럴듯하게 생각하는 것이 모모님과 나와의 차이겠지요. 하나님 조차도 다루기가 골치 아픈 존재가 인간이 아닐까요? 그래도 마음이 약한 하나님이 벌은 주지 못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있겠지요. 그러나 종말을 이야기를 좋아하는 '여호아 증인' 들까지 간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인간의 형태라는 것이죠. 하나님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이 아니라 만물을 위한 하나님이죠.그래서 인간 중심의 키인의 제사보다. 자연에 가까운 아벨의 기도가 마음에 들었겠지요. 창세기 이야기를 현대적인이야기로 만든 것이 '에덴의 동쪽' 인것 같아요.

  • 작성자 10.03.30 22:50

    애고~ 보리수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약성경의 말씀이 창세기입니다. 뭔가 드릴 말쌈은 정말 많은데...., 다음이라는 시간으로 남겨놓겠습니다. ^^

  • 10.04.08 22:23

    청춘...아...어느새 40대라니 참 세월이 무심하네여

  • 작성자 10.04.09 01:22

    헤라의질투님 참고로 말씀드리면 보리수님은 항상 저에게 40대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하십니다. 울 40대~~ 화이팅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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