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이 유난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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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은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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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어린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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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어버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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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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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은 성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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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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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은 발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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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방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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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석가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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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은 바다의 날.......... 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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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에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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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스승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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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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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원선생님(울산, 격동초등학교 교장)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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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 대상을 수상하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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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교직활동에서 보여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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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는 사랑에 대한 증명이라면 너무 가벼운 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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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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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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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두는 똑 같은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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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 36회 제자들이여, 나의 수상은 내가 천북에서 6년간 청춘을 불살라가며 자네들이 3,4학년때, 글짓기활동한 실적과 국어교육 노력이 이번 심사에 크게 작용하였다네. 그러니 이번 한국교육자대상은 자네들의 공로 또한 무시 못하지. 아무튼 고맙고 그립고 잊지 못할 일이네.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북 36회 제자들이여, 나의 수상은 내가 천북에서 6년간 청춘을 불살라가며 자네들이 3,4학년때, 글짓기활동한 실적과 국어교육 노력이 이번 심사에 크게 작용하였다네. 그러니 이번 한국교육자대상은 자네들의 공로 또한 무시 못하지. 아무튼 고맙고 그립고 잊지 못할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