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의 손님을 받기위한 수영장 전경
도일봉 먹거리 식당 앞에선 우재영
식당뒷편과 인접한 계곡물에서 놀고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계곡에 평상과 단체손님을 위한 2층식 가건물들이 즐비한 모습
음식 주문후 음식을 기다리는 친구들의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들~
막간을 이용하여 지평막걸리로 목을 추겨 보시자구~ 부라보~
김상호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복날도 됐으니 내 술한잔 받으시오~ 넘쳐야 정이 잖소~
제일 능이, 제이 송이, 제삼 표고라 했거늘~ 능이버섯찌개가 맛있게 보이는구먼~
우재영 친구가 앉은 자리가 좌장이라 그런지 포스가 느껴 지누만~ 많이들 드시게나~
중복 복다림 음식주문은 닭백숙, 옻닭백숙, 닭도리탕, 능이버섯찌개, 도토리묵.... 옷닭이 맛있겠구먼~
도농댁이 옷닭을 먹기 좋게 찢어 주시어 한결 수월하게 자시겠구먼~ 음~ 좋아 아주 좋아
푸짐 합니다 친구들이여! 많이들 자시고 모두 건강하게들 살아보세나~
워때~ 아따~ 신총무 막걸리 맛의 목넘김이 죽여 주재~
식사후 소화를 돕기위해 고상한 취미로 48장의 그림책을 감상한다나 뭐라나~
강영만 부회장! 뭘 보고 그렇게 놀라는 거여~
40년만에 찾아 온 정상훈(왼쪽)친구와 김문응이 다정하게 맞대작을 하는 모습
첫댓글 보기 좋아요. 멋진 복다림이였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한 전영훈친구와 홍대장, 김상호회장꼐도 감사의 글을 올림니다.
영만 대장이 제일 시원하겠네. 시원한 계곡물에 입수하였으니.
허허~침넘어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