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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而不和 (동이불화) : 겉으로는 동의를 표시하면서 내심은 그렇치 않음
■ 過目不忘 (과목불망) : 한번 본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음
■ 一以貫之 (일이관지) : 하나로 줄줄이 꿰어 찬다는 말
■ 擧一反三 (거일반삼) : 한일을 미루어 모든일을 헤아림
■ 江湖之樂 (강호지락) : 자연을 벗삼아누리는 즐거움
■ 禍不單行 (화불단행) : 안좋은 일은 겹쳐서 온다.
■ 眼中之釘 (안중지정) : 눈에 박힌 못이란 뜻으로 몹시 미워하고 보기 싫은 사람을 말함.
■ 絶長補短 (절장보단) : 긴것을 잘라 짧은것에 보탠다.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한다.
■ 氣味相適 (기미상적) : 생각하는 바나 취미가 서로 맞음
■ 各心所願 (각심소원) : 사람마다 원하는 바가 같지 아니함
■ 夏蟲疑氷 (하충의빙) : 여름 벌레가 얼음을 의심함. 즉 견해가 좁은 사람이 쓸데없는 의심을 품음의 비유.
■ 常生常化 (상생상화) : 서로 조화를 이뤄 함께 사는것
■ 漁網得鴻 (어망득홍) : 물고기 잡으려고 친 그물에 기러기가 잡힌다면 어찌 버리겠느냐. - 정약용
■ 大馬不死 (대마불사) : 덩치가 너무 커 구해줄수 없다
■ 居安思危 (거안사위) : 평안할 때 위기를 대비한다
■ 抑揚開闔 (억양개합) : 한 번 누른 뒤 다시 올리고, 여는 척 어느새 슬며시 닫는다. 밋밋하면 파란이 생길 리 없다. 꺾고 뒤틀어야 곡절이 나온다. 시내가 평지를 흐르다 여울이 되고 폭포와 만나는 격이다.
■ 開卷有益 (개권유익) : 책은 펼치기만 해도 이로움이 있다.
■ 春風秋霜 (춘풍추상) :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하라.
■ 莫神日好 (막신일호) : 사람이 한 가지 일을 오롯이 좋아하는 마음보다 신명나는 것은 없다.
■ 物極必反 (물극필반) :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
■ 讀書尙友 (독서상우) : 책을 읽음으로써 옛사람과 벗이 될 수 있다.
■ 心田耕作 (심전경작) : 마음의 밭을 간다는 뜻이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비록 배추장사를 할지라도 사람의 도리를 생각하고 마음의 밭을 아름답고 윤택하게 갈아야 한다.
■ 人走茶凉 (인주차량) : 사람이 떠나면 차는 식는다. 돈과 권력이 있으면 빌붙고 그렿지 않으면 냉담해진다는 뜻임
■ 虎視牛行 (호시우행) : 호랑이의 눈처럼 매섭게 부릅뜨고, 우직한 소처럼 착실하고 끈기있게 걸어가라.
■ 吮疽之仁 (연저지인) : 오자의 일화에서 비롯된 종창의 고름을 입으로 빨아주는 어진 마음을 뜻하는 고사성어로 뭔가 목적을 가지거나 계산에 따른 선행을 말한다.
■ 喋喋喃喃 (첩첩남남) : 작은 목소리로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양이나 남녀가 마음이 맞아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
■ 匹馬單騎 (필마단기) : 홀로 적진을 향해 나아가는 용사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로 용감한 장수나 병사란 의미가 담겨 있다.
■ 密雲不雨 (밀운불우) : 조짐만 있고 결과는 없다.
■ 空言無施 (공언무시) : 빈말만 하고 실천이 없음
■ 韜光養晦 (도광양회) :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키움 - 덩샤오핑
■ 識字憂患 (식자우환) : 알면 병이요 모르면 약이다.
■ 鳥路鼠道 (조로서도) : 새와 쥐의 길이란 뜻으로 매우 험난함을 뜻함
■ 海納百川 (해납백천) : 바다는 천하의 강물을 다 받아들인다.
■ 魚水之情 (어수지정) : 물고기와 물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친밀한 관계
■ 一笑一少 (일소일소) :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 鈍刀藏銳 (둔도장예) : 둔한 칼이 예리함을 감추고 있다
■ 茶半香初 (다반향초) :차를 반쯤 마셔도 차의 향기는 처음과 같다.
■ 任重道遠 (임중도원) :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 논어’ 태백편(泰伯篇)
■ 雲霧靑天 (운무청천) :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다.
■ 香遠益淸 (향원익청) : 향기는 멀리 갈수록 맑음을 더함.
■ 後發制人 (후발제인) : 한 발 뒤로 물러나 나중에 제일보한다.
■ 三餘之說 (삼여지설) : "밤은 낮이 남겨놓은 여분의 시간이다. 비오는 날은 맑은 날이 남겨놓은 여분의 시간이다. 겨울은 한 해가 남겨놓은 여분의 시간이다. 이러한 여분의 시간에는 사람들의 일이 다소간 한가로워져, 마음을 하나로 집중해 독서할 수 있다." - 위나라 . 동우
■ 時節因緣(시절인연) : 불가 용어로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척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
■ 大辯若訥(대변약눌): 아주 뛰어난 말솜씨는 더듬는 것과 같이 어눌하다. - 노자
■ 習與性成 (습여성성);배운 것을 되새겨 몸에 익히면 자동적으로 행동이 되므로 마침내 천성이 된다. -서경
■ 暗香浮動(암향부동); 그윽한 향기(香氣)가 은근(慇懃)히 떠돎
■ 上善如水(상선여수): 최고의 선은 물과 같으며 물 흐르듯 순리에 따라야 한다. - 노자8장
■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퍼는 하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마라.
■ 知足常樂 (지족상락);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
■ 水到船浮 (수도선부); 물이 불어나면 큰 배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뜻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말이다. 욕심을 부려 억지로 하지 않고 공력을 쌓으며 기다리면 큰일도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주자전서 32권 답장경부(答張敬夫)
■ 正言若反( 정언약반) ; 도리어 합당한 말은 보통 사람이 생각 할 때에는 반대라고 보이기 쉽다.
■ 水長船高 (수장선고); 물이 많으면 배는 높게 뜰 수 있다. 기본이 되는 것을 많이 쌓으면 원하는 것은 저절로 얻을 수 있다는 뜻
■ 魚目混珠 (어목혼주); 물고기 눈(어목)과 진주가 뒤섞여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뒤섞여 있는 상태를 비유한 말이다.
■ 盤根錯節 (반근착절) ; 뿌리가 이리저리 서로 얽혀 있다’는 뜻으로 복잡하게 얽혀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말한다
■ 知難而行 (지난이행); 난관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는 뜻
■ 獨行其是 (독행기시);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처사한다’는 뜻
■ 多聞闕疑 (다문궐의); 많은 것을 듣되 의심스러운 것을 뺀다.
■ 多見闕殆 (다견궐태); 많은 것을 보되 위태로운 것을 뺀다.
■ 麻中之蓬 (마중지봉); 구불구불 자라는 쑥도 삼밭에서 크면 곧아진다.
■ 和而不同 (화이부동); 서로 조화를 이루나 같아지지는 않음.
■ 약팽소선(若烹小鮮) ‘큰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작은 생선을 굽는(삶는) 자세로 정치를 해야 된다’
- 노자/ 도덕경
■ 화광동진(和光同塵) 자기의 지혜와 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인과 어울려 지내면서 참된 자아를 보여준다는 뜻. - 노자(老子)
■ 謙卑當驕(겸비당교) 겸손하되 비겁하지 말고 당당하되 교만하지 말라.
■ 植松望亭(식송망정) ; 솔을 심어 정자(亭子)를 삼는다라는 뜻으, 바라는 일이 까마득한 것을 가리킴
● 千金買骨 (천금매골) 천금을 주고 뼈라도 샀다는 예를 들어 자기부터 등용하게 한 옛일에서 온 말.
■ 直而不肆 光而不燿 (직이불사 광이불요) 곧으나 너무 뻗대지 않고, 빛나나 빛내려 하지 않는다.
- 도덕경 21장.
■ 寬猛相濟 (관맹상제)정사(政事)를 해나가는 데 관용(寬容)과 위엄(威嚴)이 조포(組暴)에 떨어지지 않고 우유(優柔)에 흐르지 않음을 이르는 뜻으로, 너그러움과 엄격(嚴格)함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좌전(左傳)
■ 切問而近思(절문이근사) : 알뜰히 묻고서 몸 가까이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 실제에 적절한 질문을 하여 곧 행하고자 생각함. - 논어. 자장편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배우고 때맞추어 그것을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三寶 (삼보) : 자상하고(慈 자), 검약하여 사치하거나 교만에 빠지지 않고(儉 검), 감히 천하의 앞에 나서지 않고 사람들의 가장 뒤에 있는 것.(불감위 천하선不敢爲 天下先)−≪도덕경≫ 72장
■ 君子有終身之憂 無一朝之患也 (군자유종신지우 무일조지환야): 군자는 평생의 근심은 있으나 하루아침의 근심은 없다. - 맹자
■ 유경백별유신지(버드나무는 100차례 꺾여도 새 가지가 난다
■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이요,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이라.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같은 음을 간직하고 있고, 매화는 일생 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이요,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라.
달빛은 천 번 이지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다. - 신흠 (申欽/1566~1628)
■ 道聽而塗說, 德之棄也(도청이도설, 덕지기야) 길에서 들은 말을 그대로 전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일이다. - 논어/양화
■ 天下之至柔, 馳騁天下之至堅 (천하지지유, 치빙천하지지견)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것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것을 부린다. - 도덕경
■ 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 논어(술이)
■ 자현자불명(自見者不明), 자시자불창(自是者不彰)
"스스로 자기의 덕(德)을 밖으로 나타내 보이는 사람은 도리어 그 덕을 어둡게 하고
스스로 옳다고 하는 사람은 그 선(善)이 나타나지 못한다" - 노자(老子)/도덕경 24장
■ 不可近不可遠 (불가근불가원); 가까이 하기도 멀리 하기도 어려움.
■ 澹泊明志 寧靜致遠 (담박명지 영정치원); 욕심없이 마음이 깨끗해야 뜻을 밝게 가질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야 원대한 포부를 이룰 수 있다.
- 촉한의 제갈량이 아들 첨에게 학문의 길을 훈계한 편지인 계자서(戒子書)에 나오는 말인데, 안중근 의사가 1910년 2월 뤼순 감옥에서 순국 한달전에 써서 유명해진 문구
■ 梅經寒苦發淸香 人逢艱難顯其節 (매경한고발청향 인봉간난현기절); "매화는 한 겨울 추위의 고통을 겪은 후에 맑은 향기를 뿜어 내고, 사람은 역경을 만나서야 그 절개를 드러낸다."
■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 停車坐愛楓林晩 霜葉紅於二月花(정거좌애풍림만 상엽홍어이월화) ; 수레 멈추고 앉아 늦단풍을 아끼노라니, 그 단풍잎들 2월의 꽃보다도 더 붉구나. - 두목杜牧 /산행山行
● 國以民爲本 民以食爲天 (국이민위본 민이식위천);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
● 書不盡言 言不盡意 (서불진언 언불진의) : 글은 말을 다 표현하지 못하고, 말은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한다. - 주역(周易)
●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해도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를 모시려고 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 한시외전(韓詩外傳)
● 直木先伐 甘井先竭 (직목선벌 감정선갈) : 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지고 맛있는 샘물은 먼저 마른다. - 장자 외편
● 春宵一刻指千金 (춘소일각지천금 ) : 봄밤의 일각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 - 소동파/ 춘소(春宵)라는 시에서
●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 우리의 몸은 부모로 부터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것이 효도의 시작이니라
● 竭澤而漁 豈不獲得 而明年無魚 焚藪而田 豈不獲得 而明年無獸 (갈택이어 기불획득 이명년무어
분수이전 기불획득 이명년무수) :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어 물고기를 잡으면 잡지 못할 리 없지만 그 훗날에는 잡을 물고기가 없게 될 것이고, 산의 나무를 모두 불태워서 짐승들을 잡으면 잡지 못할 리 없지만 뒷날에는 잡을 짐승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속임수를 써서 위기를 모면한다 해도 영원한 해결책이 아닌 이상 임시 방편의 방법일 뿐입니다.” - 여씨춘추.의상편.
● 白頭山石磨刀盡 豆滿江波飮馬無 男兒二十未平國 後世誰稱大丈夫 (백두산석마도진 두만강파음마무 남아이십미평국 후세수칭대장부 ; 백두산의 돌은 칼을 가는데 쓰였고, 두만강 물은 말이 마시어 말랐구나. 사나이 스무 살에 나라를 태평하게 못 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일컬으리.)
● 大廈千間 夜臥八尺 良田萬頃 日食二升 (대하천간 야와팔척 양전만경 일식이승 : 큰집이 천간이라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자이고 좋은 밭이 만경이라도 하루에 먹는 것은 두되뿐이다. - 명심보감
● 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백전백승, 비선지선자야, 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 백번 싸워 백번 이기는 것은 최상의 병법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의 병법이다 -謨攻모공
● 舊的不去 新的不來 (구적불거 신적불래) : 옛 것이 가지 않으면 새 것이 오지 않는다.
● 出乎爾反乎爾 (출호이반호이) 또는 出爾反爾(출이반이) :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는 뜻 맹자> 양혜왕장구 하편
● 路遙知馬力 日久見人心 (노요지마력 일구견인심) : 가야 할 길이 멀어야만 말의 힘을 알 수 있으며 일이 늦추어져서 오랜 시간이 지나야 사람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말.
● 學如 逆水行舟 不進則退 (학여 역수행주 부진즉퇴). 배움은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처럼 하여야 하니 나아가지 않으면 바로 후퇴함이라.
● 水深波浪精 學廣語聲低 (수심파랑정 학광어성저) ;물이 깊으면 파도가 고요하고 배움이 깊으면 말소리가 나직하다. - 노자/ 도덕경
● 長袖善舞 多錢善賈 (장수선무 다전선고) : 소매가 길면 춤추기가 수월하고 재물이 많으면 장사를 잘 한다는 뜻으로 조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기도 쉽다는 말.
● 我命在我不由天 (아명재아불유천) : 내 운명은 내게 있지 하늘에 있는 것은 아니다.
● 有志者事竟成 (유지자사경성) :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음
● 我中有儞 儞中有我 (아중유이 이중유아) :내 속에 당신이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다. -원나라 관도승
●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 (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 물이 지극히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극히 깨끗하면 따르는 이가 없다)’ - 공자가어(孔子家語)
● 水急不流月 (수급불류월) : 물이 아무리 급이 흘러가도 물에 비친 달그림자는 흘러가지 않는다. -주변의 여건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본질을 지켜가는 것을 의미
● 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궁즉변, 변즉통,통즉구) : 온힘과 정성을 다하면 통하고, 변하면 통하게 되고, 통하게 되면 오래간다.
● 有緣千里來相會 無緣對面不相逢 (유연천리래상회 무연대면불상봉) : 인연이 있으면 천리 밖에서도 서로 만나고, 인연이 없으면 얼굴을 대하고도 서로 만나지 못한다.
●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 (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 ; 겨울이 돼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라는 뜻으로, 사람이 살다 보면 몇 번의 시련을 겪게 되고 그때 진정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 近者悅 遠者來 (근자열 원자래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모여들게 마련이다. - 공자
● 海納百川 有容乃大 (해납백천 유용내대) :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 들이고 이때문에 더욱 커진다.
● 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 : 모진 바람이 불때어랴 비로소 강한 풀을 분별 할 수있다.
● 伏久者飛必高 開先者謝獨早 (복구자비필고 개선자사독조) : 오랜 엎드린 새는 반드시 높이 날고, 먼저 핀 꽃은 일찍 시든다. - 채근담
● 月落不離天(월락불이천) : 달이 진다고 하늘을 떠나지 않는다. - 노자
● 一人得道 鷄犬昇天 (일인득도 계견승천) : 한 사람이 도를 얻으니 닭과 개까지 승천을 한다.
- 다른 사람의 권세와 세력에 빌붙어서 높이 올라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 -
● 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 : 잘못된 점을 알면 고치기를 주저하지 말라. - 공자
● 遊山如讀書 (유산여독서) : 산에서 노니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 一勤天下無難事 (일근천하무난사) :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움은 없다.
● 百忍堂中有泰和 (백인당중유태화) :백 번 참으면 집안에 큰 화평이 있다.
● 鷹立如睡 虎行似病 (응립여수 호행사병) : '매는 조는 듯이 앉아 있고, 호랑이는 병이 든 듯 걷는다' 는 뜻이다. 즉,고수는 허술해 보이지만 안에 날카로운 그 무엇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 채근담
■ 恭則不悔 (공즉불회) : 공손하면 후회하지 않고, 寬則得衆 (관즉득중) : 너그러우면 대중의 마음을 얻고, (信則人任焉(신즉인임언) : 믿음이 있으면 사람들이 의지하고, 敏則有功(민즉유공) : 민첩하면 공을 세우고, 惠則足以使人(혜즉족이사인) : 은혜로우면 족히 사람을 부릴수 있다. - 논어(論語)의 양화(陽貨)편
● 地之穢者多生物 水之淸者常無魚 故君子 當存含坵納汚之量 不可持好潔獨行之操 (지지예자다생물 수지청자상무어 고군자 당존함구남오지량 불가지호결독행지조) : 땅이 더러운 곳에는 초목이 무성해지고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때 묻고 더러운 것이더라도 받아들이는 아량을 가져야 하고 깨끗한 것만 즐기며 혼자서만 행하려는 절조는 갖지 말지니라. - 채근담
● 徒能讀 (도능독) : 글의 뜻을 잘 모르고 한갓 읽기만 잘한다. (류성룡이 아들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어떤 사람이 입으로는 다섯 수레의 책을 외지만, 그 뜻을 물으면 멍하니 알지 못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도능독'을 경계했다.)
● 謀事在人 成事在天 (모사재인 성사재천) :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나 그것이 이루어지느냐는 하늘에 달려 있음. 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집착하거나 미련을 두지 말라는 뜻.
● 智者千慮 必有一失 愚者千慮 必有一得 (지자천려에 필유일실 이요. 우자천려에 필유일득 ) : 지혜로운 사람도 천번 생각하다 보면 한번은 틀리고 어리석은 사람도 천번 생각하다 보면 한번은 맞는다.
● 勤爲無價之寶 愼是護身之符 (근위무가지보 신시호신지부) : 부지런함은 가격이 없는 보배이고, 삼가함은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다. - 명신보감 정기편
● 河海不擇細流 故能就其深 (하해불택세류 고능취기심) : 바다는 작은 물줄기를 마다하지 않기에 그 깊이를 더해간다. - 사마천의 사기
● 人無遠慮 必有近憂 (인무원려 필유근우) : 앞일을 걱정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장래에 근심이 있다.
● 不經一事, 不長一智 (불경일사 불장일지) : 한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 觀水洗心 觀花美心 (관수세심 관화미심) :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 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 (이인동심 기리단금 동심지언 기취여란) : 두사람이 마음을 합치면 쇠를 끈을수 있고 마음을 같이해서 한말은 그 향기가 난초의 향과 같다. -중국 역경(易經) /계사상전
● 人長之德 木長之敗 (인장지덕 목장지패) : 큰 사람 밑에서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 攻心爲上 攻城爲下( 공심위상 공성위하) 마음을 공략하는 것이 상책이고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
● 心戰爲上 兵戰爲下(심전위상 병전위하) 심리전이 상책이고 군대를 동원하는 전쟁은 하책이라는 의미이다.
● 凡編戶之民 富相什則卑下之 伯則畏憚之 千則役 萬則僕 物之理也 (범편호지민 부상십칙비하지 백칙외탄지 천칙역 만칙복 물지리야 ) "대개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의 부(富)가 자기보다 10배가 되면 그에게 욕을 하지만, 100배가 되면 그를 두려워하고 1000배가 되면 그의 밑에서 일을 하게 되고 10000배가 되면 그의 노예가 되는데 이것은 만물의 이치다”. - 사마천 /화식열전(貨殖列傳)
■ 來者不善善者不來(내자불선선자불래) 오는 사람은 착하지 않고, 착한 사람은 오지 않음.
■ 去者不追來者不拒(거자불추내자불거) 가는 사람은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거절하지 말라.
■ 信言不美美言不信(신언불미미언불신) 믿음직한 말은 꾸밀 필요가 없고, 꾸민 말은 믿을 수 없음. - 출전 老子(노자)
■ 飛鳥不濁水(비조불탁수); 떠나는 새는 물을 더럽히지 않는다.
● 擬人勿用 用人勿疑 (의인물용 용인물의) 신뢰는 신뢰를 낳지만, 불신은 불신을 낳을 수 밖에 없다.
■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표풍불종조, 취우불종일) ;회오리바람은 아침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는 종일토록 내리지는 않는다. - 노자23장
■ 積善之家 必有餘慶 ( 적선지가 필유여경 )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남는다. -주역 .문언전
■ 道行之而成 物謂之而然 ( 도행지이성 물위지이연) ;길은 사람이 오가며 다니므로 이루어 지는 것이고, 만물은 그렇게 불러줌으로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 莊子 內篇(장자 내편) '齊物論(제물론)'
■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걱정을 하고 산다. - 한(漢)나라 때 악부인 서문행(西門行)
● 마음이 거기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 수 없느니라. - 대학
●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는 것이다.
● 부모의 나이는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오래 사신것을 기뻐하고 또 한편으로는 나이 많은것을 걱정해야 한다. - 논어
● 나무는 뿌리로 돌아간 뒤에야 꽃잎과 가지잎이 번성했던 것을 알고 사람은 관 뚜껑을 덮은 뒤에야 자녀와 보화가 무익하다는 것을 안다. - 채근담
● "가난이란 선비에게 일상적인 일이요. 죽음이란 사람의 종말이거늘. 일상에 거하면서
종말을 기다리니 어찌 즐겁지 않겠소." - 영계기
● 즉흑적인 생각으로 하는 행동에는 과오가 많다. 그러나 지나치게 생각만 하면 실행력이
둔해지고 만다. 두번 생각해서 옳다고 판단되면 행동에 볼 만하다. - 논어
● 군자는 여러 사람과 어울리면서도 무리를 짓지 아니하고 소인은 무리를 지어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 공자
●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에게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 - 소학
● 지극히 고상함은 지극히 평범함에 있고, 지극히 어려움은 지극히 쉬운 것에서 비롯된다. - 채근담
● 마음이 안정되어 있으면 그 말이 신중하고 여유가 있다.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못하면 그 말이 가볍고 급하다. - 근사록
● 땅이 더러운 곳에는 초목이 무성해지고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는 없느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때묻고 더러운 것이더라도 받아들이는 아량을 가져야 하고 깨끗한 것만 즐기며 혼자서만 행하려는 절조는 갖지 말지니라. - 채근담
● 가장 이상적인 생활 태도는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은 만물에 혜택을 주면서 상대를 거역하지 않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물처럼 거스름이 없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 실패를 면할 수 있다. - 노자
● 분명한 이해 없이 행동하고, 생각 없이 습관을 만들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모두가 가는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군중이 하는 행동이다. - 맹자
●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맑은 냇물에 몸을 적시면 속세를 떠난 것 같으며 눈 오는 밤 독서에 잠기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다. 이런 취미가 곧 인생의 참다운 모습이다. - 채근담 -
● 사람은 부지런하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착한 마음이 일어나는데, 놀면 음탕하고, 음탕하면 착함을 잊으며 착함을 잊으면 악한 마음이 생긴다. - 소학
■ 용장은 지장을 이기지 못하고, 지장은 덕장을 이기지 못하며 덕장은 복장을 이기지 못한다. - 손자병법
■ 군자는 사귐을 끊어도 나쁜 말을 하지 않으며, 충신은 나라를 떠나도 그 이름을 더럽히지 않는다.
■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헤엄쳐 거꾸로 간다는 뜻이다.
■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표풍불종조, 취우불종일) ;회오리바람은 아침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는 종일토록 내리지는 않는다. - 노자23장
■ 積善之家 必有餘慶 ( 적선지가 필유여경 )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남는다. -주역 .문언전
■ 道行之而成 物謂之而然 ( 도행지이성 물위지이연) ;길은 사람이 오가며 다니므로 이루어 지는 것이고, 만물은 그렇게 불러줌으로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 莊子 內篇(장자 내편) '齊物論(제물론)'
■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걱정을 하고 산다. - 한(漢)나라 때 악부인 서문행(西門行)
♤ 중국 남북조 시대의 남사(史) 에 보면
- 송계아(宋季雅)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 퇴직을 대비하여 자신의 노후에 살 집을 보러 다닌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천백만금을 주고 여승진(呂僧珍) 이란 사람의 이웃집을 사서 이사하였죠.
백만금 밖에 안되는 그 집값을 천백만금 이나 주고 샀다는 말에 여승진이 그 이유 를 물었습니다.
송계아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백만매택(百萬買宅)이요 천만매린(千萬買隣)"이라. ; 백만금은 집값으로 지불하였고 천만금은 당신과 이웃이 되기 위한 프리미엄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좋은 이웃과 함께 하려고 집값의 열배를 더 지불한 송계아에게 여승진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예로부터 좋은 이웃 좋은 친구와 함께 산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한 일로 여겨 졌습니다.
화향백리(花香百里)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주향천리(酒香千里)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인향만리(人香萬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 自遣 (자견) --- 나은(당)
得卽高歌失卽休 득즉고가실즉휴 - 득의할땐 노래하고 실의할때 좀 쉬자
多愁多恨亦悠悠 다수다한역유유 - 근심과 한일랑은 그럭저럭 보내보자
今朝有酒今朝醉 금조유주금조취 - 오늘 술 있으면 오늘 취하면 되고
明日愁來明日愁 명일수래명일수 - 내일 근심일랑 내일로 미뤄두자
■ 春望詞
- 薛濤 (설도)
花開不同賞 (화개불동상) 꽃이 피어도 함께 감상할 수 없고
花落不同悲 (화락불동비) 꽃이 져도 함께 슬퍼하지 못하네
欲問相思處 (욕문상사처) 묻고 싶어라 그리운 그대 있는 곳
花開花落時 (화개화락시) 꽃피고 꽃 지는 이 시절에
攬草結同心 (남초결동심) 풀을 뜯어 동심결을 묶어
將以遺知音 (장이유지음) 이것으로 소식을 보내려 해보네
春愁正斷絶 (춘수정단절) 봄날의 수심을 없애려는 바로 그때
春鳥復哀吟 (춘조부애음) 봄새는 다시 슬프게 운다
風花日將老 (풍화일장로) 바람에 꽃은 곧 지려하는데
佳期猶渺渺 (가기유묘묘) 아름답던 기약은 점점 묘연해진다
不結同心人 (불결동심인) 사람의 마음은 함께 묶지 못하고
空結同心草 (공결동심초) 공연히 동심초만 묶고 있구나
那堪花滿枝 (나감화만지) 어찌 하리 꽃 가득한 저 가지
飜作兩相思 (번작양상사) 꽃잎 날리면 두 그리움이 될 것을
玉筯垂朝鏡 (옥저수조경) 옥 같은 눈물 아침 거울에 떨어지는데
春風知不知 (춘풍지부지) 봄바람아 아느냐 모르느냐
< 매일 보면 좋은 30가지 고사성어 >
1.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 가정이 화목하면 무엇이든지 잘되어 나간다
2.苦盡甘來 (고진감래) -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3.公平無私 (공평무사) -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4. 克己復禮(극기복례) - 욕망을 억제하여 바른행동을 한다.
5. 公生明 (공생명) - 공평하면 판단을 그르치지 않는다.
6.見仁見智 (견인견지) - 사람은 보는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한다
7.結者解之 (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8.結草報恩 (결초보은) -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1
9.敎學相長 (교학상장) - 가르침이나 배움이 나에게는 모두 도움이 된다
10.騎虎之勢 (기호지세) - 호랑이 등에 타고가다가 내리게 되면 잡혀먹힌다는 뜻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11.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 태어나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
12 起身正 不令而行 (기신정 불령이행) - 윗사람의 몸가짐이 바르면 아랫사람은 행하고
其身不正 雖令不從 (기신부정 수령부종) - 그몸가짐이 부정하면 비록 호령을 하여도 아랫사람은 따르지 않는다
13.君家受福 (군가수복) - 어진 행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14.開卷有益 (개권유익) - 책을 펼치면 유익함이 있다
15.勤儉和順 (근검화순) - 부지런하고 검소함은 집을 다스리는 근본이고 온화하고 유순함은 집을 가지런하게 하는 근본이다
16.氣山心海 (기산심해) -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아야 한다
17.佳氣滿高堂 (가기만고당) - 상서러운 기운이 실내에 가득하다
18.老馬之智 (노마지지) - 늙은 말에게도 지혜가 있다는 말로 비록 하찮은 것일지라도 장점이 있다.
19.露積成海 (노적성해) - 한방울의 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
20.訥言敏行 (눌언민행) - 말은 조심하고 행동은 바르게 하는 것
21.多情佛心 (다정불심) - 다정다감한 마은은 곧 부처님의 마음이다
22.斷機之? (단기지교) - 학업을 종도에 폐함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아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뜻
23.德在人先 (덕재인선) - 덕망을 갖추고 모든일에 남보다 앞서라
24.德不孤 必有隣 (덕불고 필유진) - 德이 있는 사람에겐 반드시 마음을 같이하는 친구가 있다
25.德成禮供 (덕성예공) - 德이 높은 사람은 반드시 예의가 바르다
26.大器晩成 (대기만성) - 큰일이나 큰 인물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고의 노력끝에 이루어진다
27.道不遠人 (도불원인) - 道는 사람의 본성일 뿐 먼곳에 있지않다
28.同心協力 (동심협력) -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하나로 하여라
29.讀書百遍義自見 (독서백편의자현) -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으면 뜻은 저절로 알게된다
30.大志遠望 (대지원망) - 뜻은 크게 가지고 희망은 원대하게 다스려라
----------- 2020.8.2(수정) ------
■ 오욕칠정(五慾七情) : 불교용어로 사람의 다섯가지 욕망과 일곱가지 감정을 말한다
오욕 ( 五慾) : 재물욕(財物慾). 명예욕(名譽慾),식욕(食慾),수면욕(睡眠慾)색욕(色慾)
칠정 (七情) : 희(喜) - 기쁨, 노(怒) - 노여움, 분노 애(哀) - 슬픔, 낙(樂) - 즐거움,
애(愛) - 사랑, 오(惡) - 미움, 욕(欲) - 욕망
■ 계학지욕(溪壑之慾)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의 욕심」이라는 뜻으로, 물릴 줄 모르는 한없는 욕심(慾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안고수비(眼高手卑) : 눈은 높지만 재주는 미치지 못한다.
■ 의심암귀( 疑心暗鬼) : 의심이 생기면 귀신이 생긴다는 뜻으로, 의심하는 마음이 있으면 대수롭지 않은 일까지 두려워서 불안해 함
■ 일련탁생(一蓮托生): 죽은 뒤에 극락정토 같은 연꽃 위에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사물의 선악이나 결과의 선악에 관계없이 행동이나 운명을 함께함.
■ 默而識之 (묵이식지) : 묵묵히 마음 속으로 이해하거나 기억하는 것
■ 不患貧 患不均 (불환빈 환불균): 백성은 가난에 분노하기 보다 불공정에 더 분노한다는 뜻. - 논어 계씨편
■ 深謀遠慮(심모원려) :깊이 고려하는 사고와 멀리까지 내다보는 생각.
■ 齒弊舌存 (치폐설존) 굳은 이빨은 먼저 빠지지만 부드러운 혀는 오래 남음. 강한 자는 먼저 망하고 약한 자가 오래 몸을 보존함.
■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군자화이부동, 소인동이불화) 군자는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기는 하지만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하지는 않으며, 소인은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하기는 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지는 못한다." - 논어 자로 23장
■ 恒河沙 (항하사);시공 불교사전갠지스 강의 모래, 곧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량을 비유하는 말.
■ 混水摸魚(혼수모어);물을 탁하게 한 뒤에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린 뒤에 기회가 오기를 기다려 목적을 달성함을 이르는 말.
■ 연비어약(鳶飛魚躍);솔개의 하늘 솟음과 물고기의 수면 차기와 같이 힘찬 기상- 시경
■ 위연구어(爲淵驅魚); 물고기를 깊은 못으로 몰아준다는 뜻으로,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오히려 다른 사람의 편으로 몰아줌으로써 자신을 위해 한 일이 오히려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뜻. - 맹자/이루상
■ 허기의 욕구는 채울 줄 알면서 무식의 허물은 벗을 줄 모르면 짐승됨과 사람됨의 차이가 없다. - 맹자
■ 삼척지빙 비일일지한(三尺之氷 非一日之寒); 얼음이 3자나 쌓여 어는 데도 하루 동안의 추위로 얼지 않는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짧은 시간에 갑자기 완성되지 않고 오랫동안 힘을 기울여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중국 후한(後漢)의 사상가 왕충(王充)이 지은 《논형(論衡) 〈장류편
■ 양인지검(兩刃之劍) : 좌우(左右) 양쪽에 날이 있어 양쪽을 다 쓸 수 있는 칼이라는 뜻으로, 쓰기에 따라 이롭게도 되고 해(害)롭게도 되는 것
■ 후적박발(厚積薄發) : 쌓아둔 것이 두껍지만 펴는 것은 얇다 - 소동파
■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하라 -고염무
■ 불경어수 경어인 (不鏡於水 鏡於人): 물을 자신을 비추는 거울로 삼지 말고 사람에 비추어 자신을 보라는 뜻. - 묵자
■ 해불양수(海不讓水·바다는 어떤 물도 거부하지 않는다)’
■ 운외창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밝은 하늘이 보인다.
■ 여도지죄(餘桃之罪 :먹다 남은 복숭아를 준 죄’란 뜻으로, 애정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의 비유.
■ 積土成山(적토성산), 風雨興焉(풍우흥언).
흙이 모여 산을 이루면, 비와 바람이 거기서 일어난다.
■ 勝兵, 先勝而後求戰; 敗兵, 先戰而後求勝.”(승병, 선승이후구전; 패병, 선전이후구승) “이기는 군대는 먼저 이길 조건을 다 갖춘 뒤에 싸우고, 지는 군대는 먼저 싸운 뒤에 이기려 애쓴다.” - 손자병법
■ 言心聲也 書心畵也 聲畵形君子小人見矣·언심성야 서심화야 성화형군자소인견의) :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은 마음의 그림이다. 말과 글을 통해 군자와 소인의 인격이 드러난다" - 법언
■ 忠言逆耳利於行 毒藥苦口利於病·충언역이리어행 독약고구리어병) : 충언은 듣기 싫지만 행함에는 도움이 되고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도움이 된다. - 사기
■ 이불변 응만변’(以不變應萬變) : 한 가지 원칙을 갖고 만 가지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
-논두렁님블로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