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0:28
바울은 장로들과 헤어지기 전에 이제 자신이 떠난 에베소 교회에 사탄의 공격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면서 주의를 당부합니다. 주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그 날까지 교회는 늘 시련에 노출될 것입니다. 사탄은 어떤 식으로 교회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흔들 것이라고 하는가? '님의 침묵'에서처럼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여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이런 작별도 있네요.
Before separating from the elders, Paul warns of a Satan attack on the Ephesus Church, where he left now. Until the day the Lord Jesus completes the kingdom of God, the church will always be exposed to trials. In what way does Satan say that he will undermine and shake the identity of the church? As in 'Silence of God', there is also this goodbye, although "I am not vigilant because I was afraid of leaving when I mee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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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교회가 얼마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설명을 하고 이런 교회를 위해 부름 받은 장로들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자신이 떠나면 바깥에서 들어와 양떼를 노리는 ‘사나운 이리’같은 자들은 물론이고 공동체 안에서도 어그러진 말씀으로 자신을 따르도록 미혹하는 자들이 나올 것이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Paul explains how valuable the church is and emphasizes the role of elders called for such a church. When he leaves, he is told to be careful, as there will be people like "Sanry Erie" who come in from outside and seek sheep, as well as those in the community who will be tempted to follow him with ugly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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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일입니다. 감독자가 성장에 치우쳐 양육에 소홀하고 프로그램이나 각종 행사에 지쳐 말씀에 소홀할 때, 주의 피 값을 주고 세우신 교회는 이단들의 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지고 잠재적인 거짓교사들이 자랄 것입니다. 안팎의 영적 공격에 맞서 감독자는 바울이 3년 동안 날마다, 밤낮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훈계하던 사역을 기억하여 따르라고 합니다.
In fact, this is what we are currently experiencing. When a supervisor neglects his parenting due to his growth and is tired of programs or events and neglects his words, the church he built at the price of the blood of the Lord will collapse quickly in the face of heresies' attacks, and potential false teachers will grow. The supervisor asks Paul to remember and follow the ministry in which he admonished each person day, day and night, for three years in the face of internal and external spiritual 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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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교회와 장로들을 주의 말씀에 맡깁니다. 바울 자신이 의지했고 자신을 변화시켰던 말씀만이 지도자가 있든 없든 교회를 든든히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자가 없어도 교회가 설 수 있도록 성도들이 지도자보다 말씀을 더 의지하도록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거짓지도자의 관심은 복음이 아니라 돈과 권력입이다. 예수가 아니라 자신을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Paul leaves the church and the elders to the word of the Lord. This is because only the words that Paul himself relied on and changed himself can build a church firmly with or without a leader. We will have to raise our saints to rely more on the words than on the leader so that the church can stand without a leader. The interest of a false leader is not the gospel, but money and power. It is to follow yourself, no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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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들과 구별하기 위해 바울은 마땅한 권리도 포기한 채, 자비랑 하여 일행의 생계를 책임졌을 뿐 아니라 구제까지 했습니다. 마지막에 물과 피를 다 내주고 가신 예수의 삶을 본받아 살았습니다. 목회자 사례의 양극화가 심해졌습니다. 자비랑 목회에 대해 마음을 열고 과분한 사례를 자발적으로 거두는 문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In order to distinguish himself from such people, Paul not only gave up his appropriate rights, but also saved his party's livelihood by showing mercy. At the end, I followed the life of Jesus, who gave up all of his water and blood. The polarization of pastor's cases has intensified. Shouldn't we have a culture that opens up about mercy and pastoralism and voluntarily collects undeserved 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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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이리를 조심하라, 말씀과 기도에 부탁하다, 돈과 권력을 경계하라,
나는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탄의 안팎의 공격은 어떤 형태로 다가오는가?
Watch out for the ferocious, ask for words and prayers, watch out for money and power,
I should be ashamed of not being able to say that I did not covet silver or gold or clothing.
In what form does Satan's internal and external attack to bring down the church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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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밀레도 설교2(28-35)
a.감독으로서의 책임과 도전:28-30
b.주의 말씀에 위탁:31-32
c.모본을 따르는 넉넉한 삶:33-35
마지막 작별(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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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28a)
자기를 위하여(28b)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28c)
삼가라(28d)
성령이 그들 가운데(28e)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28f)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28g)
보살피게 하셨느니라(2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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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떠난 후에(29a)
사나운 이리가(29b)
여러분에게 들어와서(29c)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2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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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분 중에서도(30a)
제자들을 끌어(30b)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30c)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30d)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3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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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31a)
내가 삼 년이나(31b)
밤낮 쉬지 않고(31c)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31d)
기억하라(3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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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여러분을(32a)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32b)
그 말씀이(32c)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32d)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32e)
모든 자 가운데(32f)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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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의 은이나(33a)
금이나 의복을(33b)
탐하지 아니하였고(3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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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34a)
이 손으로(34b)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34c)
충당하여(3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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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여러분에게(35a)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35b)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35c)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35d)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35e)
기억하여야 할지니라(3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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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한 후(36a)
무릎을 꿇고(36b)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3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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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크게 울며(37a)
바울의 목을 안고(37b)
입을 맞추고(3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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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38a)
한 말로 말미암아(38b)
더욱 근심하고(38c)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3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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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일군들을 조심하라_
Watch out for a bunch of lies
말씀에 부탁하다_ask for words
돈과 권력을 경게하라_Make money and power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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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피로 교회를 사시고 장로들을 세워 성도들을 보살피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말씀 안에서 우리들의 정체성을 확인하도록 도우소서. 그리하여 우리도 복음을 전하는 일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사명을 다했기 때문에 거절하는 자들에 대한 멸망의 피 값에 대해 거리낌이 없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날마다 이별을 연습하게 하시옵소서.
Help all churches in the land confirm our identity in the Word, following God's will to live in the church with his own blood and to set up elders to take care of the saints. Therefore, let us be those who have no qualms about the blood cost of destruction for those who refuse because we have fulfilled our mission in preaching the gospel and serving the church, and let us practice separation every day according to God's guidance.
2024.6.15.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