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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15년 08월 01일(토) ~ 08월 15일(토) 15일 일정 | 항 공 | 대한항공 |
비용 | 비행기값+준비물=100만원 8.2일(일)~8일 (토) 7일 일정---50만원추가 8.2일(일)~14일 (금) 14일 일정---100만원추가 |
일자 | 장 소 | 교통편 | 시간 | 일 정 | 숙 박 |
(8/02) 일요일 | 인 천
울란바토르 ~ 테를지국립공원 | 대한항공
전용버스 | 8:00 12:00 |
◆인천공항 출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도착 ◆차량이동,준비물 쇼핑 후 곧바로 테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야영. | 야영 |
(8/03~6일) | 테를 지 톨강 | 전일 | ◆카약, 말타기 초원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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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일 (금요일) | 울란 | 차량 | 7일팀---울란바토르로 나와서 시내구경및 쇼핑 후에 출국 (8일 새벽 03:55분 인천 도착) 14일팀---보급하여 머릉으로 이동하여 세렝게강 카약탐험 | ||
(8/8~12) 5일간 | 세렝게강 탐험 |
본격카약 탐험시작 | 전일 |
◆델거머릉강~세렝게강탐사 총5일간 350km ---머릉델거머릉강~ 세링게강(두개의 강이 합류지점) 시작점에서 (2013년 시작한 호턱온도르에서 차량호출하여 나올 예정임) 강의 유속이나 상황에 따라 도중에 이흐훌에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하루 투어거리 50~70km예정 ◆카약, 말타기, 트레킹, 피싱, 그리고 야영 ◆유목민과 교류---야외영화상영 및 허르헉,바베큐등등 | 겔 or 야영 |
(8/13) 목요일 | 카약 종착지점~
에트네트 ~ 울란바타르 |
카 약
전용차량
열 차 | 전일 |
◆ 카약을 종결하고 차량을 불러 에르트네트로 가든지 아니면 울란으로 돌아오는 일정.초원의 풍경을 체험. | 야영
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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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 울란바타르 | 전용차량 |
◆자이승/이태준공원 ◆역사박물관 ◆중식 ◆자연사박물관/쇼핑 ◆전통공연 관람
| 기내숙 | |
제8일 (8/9 일 | 인천공항 | 대한항공 |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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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 후 해산 추후 여행을 연장하시는 분들은 테를지로 이동하거나 각자 원하시는 투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김덕영님 부부가 한달 정도 연장 예정이고 조모,사울장, 목각인형님이 15일 일정으로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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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홉스굴: 세계초고의 청정호수로 이곳에서 발원한 에깅강은 셀렝게강과 합류하여 바이칼호수로 흐른다. * 허르헉: 알류미늄 찜통에 양이나 염소고기를 모닥불에 달군 조약돌과 함께 넣어 익힌 몽골의 전통요리 * 겔: 몽골의 전통가옥으로 양털 등 가죽으로 만든 이동식 천막집이다.
- 인원 및 경비: 비행기값+ 공동준비물+비자비= 100만원 + 일일 10만원 예정. - 포함 내용: 몽골 비자비, 여행자보험료, 항공료, 몽골 현지 지상비, 봉사활동비용, 가이드비 - 불포함 내용: 개인쇼핑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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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현지에서 코이카단원으로 태권도전수를 하고 있는 공인7단의 황인택사범이 투어를 동행하며 가이드를 해줄 것입니다.
***준비물은 카약장비(카약,패들4분할,구명조끼,펌프,방수백등등)
***야영장비(텐트,침낭(경량),매트
***취사장비---수저, 컵(밥그릇,국그릇,커피용),물통.
***여분의 의류(경량패딩, 긴바지,긴팔,비오는 것에 대한 우의 혹은 방수의류)
***카약투어복장---긴바지,긴팔,모자,장갑,신발(운동화겸샌달겸다목적용)
***개인위생용품---칫솔,화장품,약품등등
***공동준비물은 취사용도구,버너,음식물,반찬,간식,음료,주류,
의료약품등등
***무겁고 부피가 큰 것들은 몽골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2015년 몽골 카약탐험여행에 참여하실 회원들은 6월1일까지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여야 하므로 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자가 결정되면 날짜를 잡아서 상세한 루트나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올해는 전체적인 시간을 넉넉히 갖고 여유롭게 즐기고 카약외의 트레킹,피싱,말타기,멍때리기등의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목민들에게 선물로 어린아이들 (5세~15세), 혹은 어른용 의류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집에 안 입고 방치해둔 새 것같은 의류들을 모아서 전달할까 합니다.신발도 좋구요.
*** 의류는 청바지, 반팔티셔츠,긴팔셔츠,잠바,모자,패딩자켓 등등 등산용으로 구입해서 맘에 들지 않아 방치해둔 것들.
*** 기타 어린아이들 필기구,장난감,안쓰는 손목시계등등
큰 목적이나 사명을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길게 속세를 벗어난 기분으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 색다른 풍경을 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삶에서 우리가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5년의 몽골카약탐험여행에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기록이나 목표를 두면 힘들어 지므로 지원치량이 지근거리에서 따라붙는 형태가 가장 편안한 몽골 카약투어가 될듯합니다
급류라해도 자연하천이기에 폭포가 거의 없습니다....그만큼 안전한 강이죠
이번에 가신다면 목표를 두지말고 유유자적 해떨어지고 저물면 캠프차리고 ...해뜨면 밥해먹고 가고... 게르 나타나면 놀다가고...컨디션이 좋지않으면 차량에서 놀거나 주변관광하고....이렇게 진행하길 바랍니다....
몽골에서는 차가 붙기 힘들어요. 일단 강에 들어가면 자력으로 목표까지 가야합니다.
폭포는 거의 없는 강이므로 구불구불 아주 지루하고 멀게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물이 많으면 유속이 빨라 쉬워질 수도 있고 힘들면 유목민들과 놀다 영화도 보여주고 양도 한마리 잡고 말도 타고 놀다오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강변초원 사우나를 개설해서 피로를 풀어볼까 합니다.ㅎㅎㅎ
자갈을 모닥불에 구워서 큰 원뿔텐트에 놓고 물을 끼엊으면 사우나가 됩니다. 위스키를 부리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허브약초들도 얹어놓으면 향기도 좋고 약효도 좋을 듯합니다. 산중조사님 함께 가시지요. 푹 쉬며놀며 다녀오게요~~~
캠프장소를 반드시 습지가 아닌 단단한 땅 특히 유목민이 거주하는 구역에 캠프를 차리면 차가 접근이 가능합니다....이때 무전기를 차량과 탐사대간 한대씩 배치하면 가능해 집니다....제가 위성사진을 뽑아갈때 특징구역마다 위경도를 조사해보니 동서로 이동하는 루트는 경도를 표시하고, 남북으로 이동루트는 위도를 표시하여 캠프지가 정해지면 좌표를 산출하여 차량에 알려주면 찾기가 용이해진다는 결론이 얻어지데요...
차량과 탐사대간 같은 지도를 사용해야하는 전제....
몇년전 홉스굴과 러시아 국꼉쪽으로 카야투어 소식 봤을 때 참 신선하고,
저도 그리 참여하고 싶었는데
올해 박쥐같은 처지가 되어 참여가 어려워 참 아쉽습니다
사촌이 몽골에 잇을 때 혼자라도 가볼려구요. 어짜피 내가 꾸는 꿈이니까요.
사촌이 계시면 꼭 아무 일정없이 다녀오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우리 여행중에도 아무 일정없이 종일 딩굴딩굴해도 좋은 힐링될 것 같습니다
카약을 가지고 세계를 누비는 꿈을...
꿈이 실현되는 것이지요. 오직 자연과 평화로운 몽골의 풍경 뿐입니다.
가고픈 마음은 굴뚝인데 8월 중순은 항상 어머님 생신 때문에 움직일 수 가 없네요~~~ ToT
초순 일주일 코스 어떠세요.^^*
생신은 15일경인데 생신모임을 한주 앞에 할 지 형제가 많아서 결정 시기가 오락가락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2주 정도 휴가는 낼 수있는데...
오늘도 구경하고 갑니다~~~~~
올해만 있는 행사가 아니고 매년 진행할 것이오니 매일 보고 또 보면 좋을 듯합니다.ㅎㅎ
일정이 비행기티켓 사정으로 하루씩 당겨져서 코스를 변경해야 할 듯합니다. 원래대로 2일에 도착해서 시내에서 쇼핑해서 테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야영,카약, 말타기,트레킹등을 3~6일까지 4일동안 하고 7일 아침에 울란으로 나와서 시내구경하고 자정에 비행기탑승해서 나오고 ,
14일 일정은 7일에 배웅하고 보급을 챙긴 후에 다시 머릉으로 이동하여 세렝게강 400여키로를 8~12일까지 5일동안 주파하고 에르트네트에서 기차를 타고 나오는 일정으로 조정하고자 합니다.
복잡합니다만 머나먼 몽골에서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허비하고 본연의 카약탐험이 너무 의미없이 되는 것 같아 최소한 4일을 카약과 캠핑에 몰입하도록 하였습니다.
7일 여정의 돌아오는 시간이 8일 12: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해피데이님이 추가로 함께 가게되어 조정하다보니 8일 오후에 가능하여 모두 편한 시간으로 변경되어 보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모님 이번 몽골카약은 어려울듯 합니다. 전화로 말씀드렸던 수술일정이 8월 초로 잡힐듯합니다. 그 전에는 큰애보러 플로리다도 다녀와야할듯 하고...
네, 사모님의 수술도 원활히 잘 되고 미국도 잘 다녀오십시요. 카약은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요.
아~정말 멋진 여정이네요.
언젠가는 합류할 날이 있을 거라 믿으며,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대초원의 일부분이 되어보는 카약여행입니다. 빨리 함께 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신군산님께서 몽골의 아이들에게 줄 선물로 볼펜을 2~3,000자루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많아서 들고가면 보따리상으로 오해 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3,000자루를 어디에 어떻게 주어야 할지도 걱정이네요.
학교에 전부 주면 해결되는데 선물은 카약을 타고 가면서 만나는 유목민들에게 줄 수 있는 것으로 의류가 가장 좋을 듯합니다. 여름셔츠나 가을 셔츠정도 겨울용은 부피가 커서 가지고 가는데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입을 옷을 가지고 가서 돌아올 때 주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추울때는 자기가 입구요,ㅎㅎㅎ
우리 회원님들의 하해같은 마음으로 마나 가져오면 짐이 곤란해집니다. 적당히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대단하시네요......어케 가져간대요?.......
부피는 얼마 안됩니다. 나누어 실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비자 신청들어갑니다. 이제 빼지도 못합니다.ㅎㅎ
이번에 인원이 많아서 재밌기도 할 듯하고 걱정도 되고,
후회되지 않을 몽골카약투어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본의 전복대팀이 우리와 일정이 같게 2일에 몽골 카약탐험여행을 위해서 들어온다고 합니다. 잘 하면 공항에 서로 조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홉스굴쪽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해피데이님께서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당하셔서 몽골행 티켓을 포기하셨습니다.
2015년이 해피데이님에게는 엄청 힘든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본인 결핵입원에, 명퇴,그리고 부상까지 모든 악재를 만났는데 그래도 모두 이겨내고 계십니다.
내년에는 멋진 행운의 해가 오리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몽골카약탐험 일정에 우연히도 일본의 전복대팀들도 몽골카약탐험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같은 날인데 시간이 우리는 12시 도착, 전복대는 밤 8시 도착이네요.
공항에서 기다렸다가 만나고 가도 좋을 듯한데.......
샐러리맨 전복대들의 자연에 대한 도전 그리고 거기서 배우는 인생....
해피데이님의 불운은 참 안타깝습니다....다음에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일본 전복대의 몽골 탐험은 우리와 같은 날자에 입국 한다는건 또 다른 이벤트입니다
익일날 테를지 북부까지 이동해도 일정에 큰 차질이 있는건 아니니 시내에서 또는 약간 외곽의 게르캠프나 대형게스트하우스를 잡아 그들과 조인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이동해도 익일 일정 소화하는데....문제나 무리가 없으므로~~
@산중조사 그러게요. 일주일팀의 일정이 여유롭습니다. 전복대가 늦게 들어오니까 아마 울란에서 묵을 것 같은데 만나서 이야기도 듣고 교류하면 다음에 일본 가서 만나도 좋은 인연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연말에 전복대 망년회겸 콘서트가 도쿄에서 열리는데 한번 참석하는 초대도 받을수 있구요.ㅎㅎ
노다 도모스케씨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카약 장사만 잘되었으면 진작에 초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을텐데.....
아무튼 인연은 질기게 이어지고 한번은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해피데이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신군산님. 목각인형님,산중조사님은 멀리 지방에서 오시니 일찍 오시는 것이 좋을 듯
제가 카약을 하면서 배우고 밴치마킹하고 앞으로도 그들에게서 배워야겠다고 영감을 주는 사람이 세사람입니다.
첫번째가 일본 최고의 전업 카누메이커 후지타카누이고, 두번째가 일본의 모든 강과 호수 바다를 섭렵하시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책으로 집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카누의 즐거움을 알린 노다 모모스케이고, 세번째가 샐러리맨들의 카누클럽 전복대입니다. 카약 뿐만 아니라 자전거, 등반, 트레킹,등등 카누를 통해서 보고 느낀 자연을 다양하게 즐기며 중년의 샐러리맨들의 못다이룬 꿈을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늘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토요일 늦게까지 근무여서 일요일 6시까지 공항으로 가겠습니다 혹 개인용품외 필요한 물품 있으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