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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섬진강 제1지류 보성강120km (꼬질 꼬질 보성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710 17.05.13 20:0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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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3 20:49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한참 보고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05.15 21:14

    감사합니다. 보성강이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모습에서
    오염 주범이 농민들에게 있구나 하는걸 느끼고 왔습니다.
    農者天下之大本也 이라지만 강물이 더러워 지는건 어떻게 하려는지

  • 17.05.13 21:08

    섬진강 제1지류 보성강120km 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행기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15 21:14

    글 감사합니다.

  • 17.05.13 23:05

    수고하셨습니다. 저 랍스터 맛있는겠는걸요 ^^

  • 작성자 17.05.15 21:15

    나중에 잡아서 드시면 될듯합니다.
    아직은 작으니...
    울릉도 사진 정말 잘봤구요 리딩해서 오르는 모습을 꿈궈 봅니다.

  • 17.05.14 09:58

    수고하셨습니다
    즐건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5.15 21:15

    글 감사합니다.

  • 17.05.14 11:55

    방장님 덕분에 제암산 랍스터 도 구경하고 우리나라 강들을 오염시키는 원인도 알게 되었네요.
    마실나온 팽달이를 보니 등력 딸린 표도르가 오버랩 되네요.ㅎㅎ
    항상 안전한 강행 되세요.

  • 작성자 17.05.15 21:16

    農者天下之大本也 이글을 무색하게 만드는 강의 오염 원인
    어떻게 방법이 없는 현실입니다.

  • 17.05.14 12:17

    일반 산악회에 다닐때는 매년 제암산 철쭉 구경은 꼭 다녀 왔는데^^*#
    제암산에 가제 나중에 나온것은 뒷부분에 알이 달려네요, 예전에 애들 어릴때.관악산이나 정릉에 가서 가제 잡아 놀때가 생각나네요,,,
    섬진강 물은 아직 맑은줄 알았는데, 방장님이 힘들게 걷은길 편히 집에서 구경하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아픈 빌바닥을 어제 산행후, 덧들여 놓아서,,,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분당에서 老 松

  • 작성자 17.05.15 21:18

    섬진강물도 농사철에는 어떻게 할 수 없나 봅니다.
    먹고 사는게 우선이다보니 강물이 오염되는건 순식간이구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지만 농사철에 거름이 안들어 가면 농사가 안되니...

  • 17.05.15 06:34

    집나온 달팽이 데리고 갑니다 ㅎㅎ
    랍스터 선물 감사합니다~~
    후기 즐감해요 보성 순천쪽으로 다녀오셨군요 ^^*ㅡ우산컨셉 좋네요 ^^국공하는날 달리시고 계셨군요 역시 홧팅!

  • 작성자 17.05.15 21:19

    집나온 팽달이 데리고 가신다구요
    잘 키워서 데리고 다니시기 바라며
    정성을 다한 산행기 잘봤구요
    10월에 국공 연산 꼭 오시기 바랍니다.

  • 17.05.14 19:51

    덕분에 제암산 사자산 철쭉 편하게 구경합니다~한구간 시작점은(합수점 발원지)산정상이 되는군요~땡볕에 썬글러스 잊어버려 속상했겠네요~(끼고 우산까지 쓸때가 좋았네요ㅎ)
    우와 달팽이...때문에(팽달이)어제 수도권산행내 배꼽빠지도록 웃었는데...(절묘하게 올리셨네)늘 편하게 구경만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 작성자 17.05.15 21:20

    누님께서 주신 선물은 아까워서 잘 보시고 있지만
    다음강에는 쓰고 가야 할듯합니다.
    팽달이가 달팽이 되는날 천지가 개벽할것 같습니다.
    누님의 안전 산행을 기원 드립니다.

  • 17.05.14 20:57

    이제 강길도 몇개 안남았네요
    앞으로 날씨는 더 더워질텐데 남은강길 땡볕에
    고생이 될것같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남은길
    잘 진행하세요

  • 작성자 17.05.15 21:21

    이제 강도 6개 남았구요
    강 마치고 나면 지맥길 다시 이어 가야하는데
    아마도 강이름으로 지맥을 다시 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봐요

  • 17.05.14 23:00

    도봉산이나 북한산에도 '가재'가 있습니다.
    일급수에만 살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제느 더위에 4ㅗ5ㅐㅇ이 많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15 21:22

    더위에 시맨트길은 거의 초죽음 입니다.
    8월이면 끝나니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될듯하네요
    대장님 글 감사드립니다.

  • 17.05.15 06:10

    가재를 보니 어릴쩍 후레쉬 들러 많이도 잡았었는데
    여관이 없어 쉬지도 않으시고 빗님까지 동반한 보성강 트레킹
    수고 많으셨고요 남은 구간도 안전하게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7.05.15 21:23

    비오는날 사타구니는 쓸리고 어디가서 씻으면
    좋겟지만 여관이라고는 찾아도 없으니
    아무튼 이제 강도 6개 나았으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끝날듯합니다.

  • 17.05.15 16:49

    맑은물이 흔하지않아 볼때마다 반성 하게됩니다.
    선물 잘 받았구요.ㅎㅎ
    남은 강(천) 조심이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5.15 21:24

    대한민국 강은 모두 소중하니 늘 물을 깨끗하게 소중하게 써야 할듯합니다.
    언제나 소중한 글 감사드리구요
    조용한날 다시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17.05.15 18:54

    아고, 보성강 줄기를 따라 긴 걸음 하셨군요. 중간쯤에 폐교된 노동남국민학교, 제가 졸업한 곳입니다. 지금은 잡풀만 우거졌지만 70년대 뛰놀며 유년을 보낸 곳이지요. 덕분에 모교를 이렇게 봅니다. 언제 섬진강과의 합수지점에도 가보고 싶네요. 더운디 참말로 욕보셨구만이라 ㅎㅎ

  • 작성자 17.05.15 21:25

    노동 초등학교가 모교 군요
    잡초만 무성해서 한장 담아 왔는데 노동면도 잘 아시겠고...
    글 감사드립니다.

  • 17.05.16 01:35

    @배병만 제 고향까지 걸으셔서 참 고맙습니다아. ㅎ

  • 17.05.16 05:37

    @손변 노동국민학교 방장님의 후기로모습을 보았지만 짠 하네요.
    오늘 제 모교를 찿아보아야겠네요.
    백념이 훨 넘었는데...

  • 17.05.16 08:25

    @표도르(양건모) 아직 고향에 찾아갈 모교가 있다는 건 참 고마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 17.05.16 14:34

    가재가 최상류 물도 부족한데 사는게 신기합니다.
    매년 6월이면 섬진강 쏘가리 낚시를 갔다가 보성강도 가곤 하는데 위쪽부터 총제적 관리가 안되는 또 하나의 강 임을 알았습니다.
    가장 강을 못살게 만드는 사람들이 인근의 농부들이 라는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강 주변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지 무시하는지 그 분들부터 변화하지 않으면 좋은강은 없을듯 합니다.

    보성강의 발자취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16 18:35

    물소리가 들려 낙엽을 들쳐보니 랍스터 두녀석이 살더군요
    자연은 아직 살아 있으며 그곳에서 흐르던 물이 기나긴 보성강을 지나 섬진강까지 흘러와 大海로 흐르죠
    훗날 꼭 한번 가보시고 좋은 경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 17.05.16 15:32

    강 탐사중 모처럼 호남정맥 주릉 제암산에 올랐네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만들때 시골아낙. 아이들도만나고.. 역사고적, 고을답사의 서정적모습이 이런모습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위 뙤약볕에 검게그을린 걸음걸이에 목적이루려는 전사의 도전의지가 짙게 배어있습니다.
    무탈하게 강탐사 진행하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7.05.16 18:37

    남한이 강줄기 탐사는 8월말이면 모두 끝날듯합니다.
    1년간 세운 목표라 제자신도 대견하네요
    다음달에 기분좋게 뵙기로 하구요 오늘 목소리 아주 좋았습니다.

  • 17.05.18 13:31

    이런 작업이 바쁘다면 ㅋㅏ페에 못들어 오는동안 한강과 내고향 보성강까지 다 다녀 가셨내요 ㅠ.ㅠ
    언제나 걸음걸음 축복을 빕니다

  • 작성자 17.05.24 17:50

    얼굴 좀 보려고 했더니 제가 한강 지류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그속으로 흐르는 혈맥같은 강물 사랑
    물 아껴 쓰시구요 글 감사해요

  • 17.05.24 12:52

    배방장님 불굴의 전투적인 모드로 여전하시군요..ㅎㅎ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이 제고향이지요
    1년전 연로한 어머님 모실려고 집을 지어
    부산과 곡성을 격주로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
    섬진강이 옛날 섬진강이 아닙니다
    제가 시골에 가면 가장 가슴 아픈것이 섬진강 오염입니다
    사비를 얼마들여 할수만 있다면 하고 싶은...ㅎㅎ

    오신줄 미리 알았으면 좀 도움을 드렸을텐데.....
    언제나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5.24 17:53

    압록이 고향 이시군요
    갈수록 물은 더러워지니 이러다 대한민국의 모든 강물이 걱정입니다.
    마지작 청정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섬진강 마져도 혼탁해지니...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물을 아껴쓰는 일밖에 없을듯하니
    강물 사랑 나라사랑 실천 같으네요
    글 감사드리구요 좋은곳에 사시니 부럽습니다.

  • 17.06.09 20:38

    발품 팔아서 올려 놓은 좋은 정보를
    이렇게 편하게 볼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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