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글을 읽고 시사하는바가 크다는 걸 느끼고 왠지 그아이를 볼때마다 참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의창조물에 감히 도전장을 내밀고 남성을 여성으로 바꿔버린 삶......
보는사람도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성전환 수술하는 장면을 보고 전 할말을 잃었고....
그렇게 상상도 할수 없는 큰 고통을 감내하고 여성으로 바껴버린 자기의 삶이 과연 어떤 행복을 가져다 줄것인지.........
그저 그 어려운 의술을 발휘하여 고난도의 수술을 해내는 의사들........
기립에 박수를 보내고.....
트랜스젠드.....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성숙된 의식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싶네요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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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padding="3" cellspacing="0" width="600" style="border-width:1px; border-color:rgb(162,143,125); border-style:dotted;">
<tr>
<td width="967" height="397"><table border="0" cellpadding="3" cellspacing="0" width="600" style="border-width:1px; border-color:rgb(162,143,125); border-style:do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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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967" height="397"><p align="left"><img src="http://album-200107.com.ne.kr:8080/img_upload/Y2001/M07/D20/loveharisu257_000302morrigan_com.jpg" width="415" height="305" border="0" style="FILTER: alpha(opacity=35, style=2, finishopacity=0)"><font size="1" color="#968E87">backsound-Gabriel's Oboe </font><br>
<marquee style="line-height:500%; Z-INDEX: 1;" scrollamount="2" scrolldelay="0" direction="up"><font face="돋움" size="1" color="black">harisu.....do you love her?</font> </p>
<p><font face="돋움" size="2" color="#6A5D51">"트래스 젠더"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하리수'를 떠올리겠죠?.<br>
이미 이름 날대로난 하리수..<br>
그런데 혹시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들도 더러 있겠죠.<br>
'하리수'는 성전환으로 인해 약해져 가고 있다는걸요..<br>
겉보기엔 생생해 보이고 정말 여자답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지만..<br>
사실 성전환 이라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슬렀기 떄문인지 <br>
완벽한 여자로는 변할 수 없다고 합니다. <br>
아기를 가질 수 없는 것도 있고..또 몸속에서는 '여성' 호르몬이 아닌<br>
'남성' 호르몬이 나오고 있다고 하더군요.<br>
남성 호르몬에의해 몸이 자꾸 변하기 때문에 <br>
하리수 같은 트레스 젠더들은 거르지 않고 '여성호르몬주사'를 맞야야<br>
여자임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br>
원래 몸에 없었던 여성의 것을 몸에 계속 투입한다..고 생각해보세요.<br>
어느정도 예상 하시겠지만 몸자체가 병들어 간다고 합니다.<br>
그녀가 성전환 수술을 하면서 언도받은 生은 그리길지 않다는것..이죠.<br>
트레스 젠더들은 길어 봤자 20~30년정도를 산다고 합니다.<br>
원래의 성을 선택했을 때의 삶의 길이보다 훨씬 짧은 <br>
완전하지 않은 여성의 삶으로 선택한 트레스 젠더 하리수..<br>
하지만 우리는 그녀의 그런 슬픔은 보지 못하고 <br>
그녀의 얼굴 그녀의 몸매 등의 그녀의 외면적인 모습에만 관심을 가집니다.<br>
방송 또한 '돈' 이 되지 않는 그녀의 짧은 생애에 대한 이야기보다는<br>
사람들 입맛에 맞춘 모습만을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죠.<br>
성전환을 택할 때의 그 떨림과..그리 오래살지 못한다 라는 말을 들었을<br>
그녀의 생각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이 있었을까요.<br>
'이뻐서..' '섹시하니까' '몸매가 좋으니까..' 외모에 집착하는 우리사회는<br>
하리수를 한명의 '인간'..'사람'이라고 보려하지 않죠.<br>
진정함을 알려 하기보다는 화려한 거짓을 알려는 우리사회는 한명의 '사람'을<br>
상품화 시키는 .. 그런 무서운 이면을 가지고 있는것..<br>
하리수를 통해 알 수 있었으리라 믿습니다.<br>
지금도 트레스 젠더 , 동성 연애자 , 불치병 환자 등의 <br>
"사람들" 은 감춰진 소외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
조금은 달라진 눈으로 '하리수'를 보기를 바라며..<br>
짧은 삶을 멋지게 꾸려나갈.. 이들에게...</font><font face="돋움" size="2" color="black"><br></font></td>
</tr></table>
<p><embed src="http://esheld.com.ne.kr/asf/Gabriel_Oboe.asf" width="50" height="20" vspace="0" hspace="0" border="1" hidden="true"></td>
</tr></table>
<p><embed src="http://esheld.com.ne.kr/asf/Gabriel_Oboe.asf" width="50" height="20" vspace="0" hspace="0" border="1" hidden="true"></p>
<p></body></html></p>
<p><font size="2" color="white">..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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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여자로 뷸리기 위해 남자의 자질을 버린 슬픈 하리수
소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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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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