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복(五 福)~★
1.健
건강입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건강치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합니다
2.妻 夫
옆에서 돌봐줄수 있는
배우자가 없다면 더한 불행은 없을것이니
있을때 잘해야겠지요
사랑을 듬뿍듬뿍 주어야만 합니다
3,財
적당한 재산이 있어야
자식에게 손 안벌려도 되고
생활의 여유가 있어서
즐기며 살수 있겠지요
4.事
일이 있어야 나태하지 않고
생활의 리듬도 있고
삶의 보람도 느끼며 건강도 유지합니다
5.友
나를 알아주는 참된 "벗" 이 있으면
외롭지 않겠지요
사랑스런 시선 다정한 말 의로운 마음
즐거운 웃음만 있도록 해야 겠지요
** 홍콩의 야경 **
♤ 인간이 다른 피조물과의 다른 특이성 ♤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정의(定議)를 내리려고 하면
쉽게 답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이다. 진화론자,
유물론자는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다”라고 대답한다.
즉, 진화된 동물의 가장 고등한 상태가 인간이라는 것이다.
이런 시각은 고등하냐 열등하냐의 ‘정도’의 차이만 따질 뿐,
인간이나 침팬지 사이에 별다른‘윤리적'차이를 부여하지 않는다
이 질문에 불교의 윤회관에서는 인간이란 기나긴
윤회의 한 단계이며, 해탈에 이르지 못한 상태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철학에서는 무엇이라고 할까? 실존철학은 인간을
‘던져진 존재’ 라고 본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존재, 즉 갈 길을 몰라 헤매는 존재가 인간이라고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느 종교, 여느 철학이 인간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정의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이 인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자신이 믿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유물론자들은 인간을 진화한 고등동물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 신념이 철저해지면 이념이나 다른 대의(大義))를 위해서
인간은 얼마든지 죽일 수도 있는 대상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스탈린이 벌인 6천만 명 숙청이나 캄보디아를 킬링필드로
만든 일이 모두 이러한 인간관이 초래한 비참한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정의(定議)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어떤 답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 그가 추구하는 바,
그리고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인간을 비롯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가리켜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신다.
인간 안에 하나님의 속성이 깃들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6)라고 하셨다.
인간의 특이성이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입었다는 데 있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말씀’에 의해
창조되었는데 반해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입었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7)고 하셨다 .
인간 창조의 특이성은 바로 이 ‘하나님의 생기’에 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생기가 있다. 이것이 인간을 동물과
확연하게 구분 짓는 차이점이다. 사람은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영적 능력’을 가진 존재로 태어났다.
인간의 특성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간직하는 당신이길...
♧ 오늘의 성경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 : 16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 눅,10: 27 )
하나님은 네게 복(福)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願)하며...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恩惠) 베푸시기를 원(願)하며,,,
하나님은 그 얼굴을 네게로 향(向)하여 드사
평강(平康)주시기를 원(願)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