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책 "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 (6개월 만에 합격하기) "에서 일부 발췌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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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연봉 및 월급에서의 혜택
앞 장에서 기술사 교육비 지원 혜택과 기술사 취득 후 매월 지급하는 수당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렇듯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기술사를 취득하게 되면 주는 매월 수당과 인사고가가 명시되어 있다. 보통 기업을 보면 15만원 이상을 주고 있는데 이는 연 180만원이고 10년이면 1,800만원이다. 자동차를 한 대 할부로 구입하면 지출되는 돈과 비슷하니, 차 한대가 공짜로 굴러 떨어지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앞에서 언급한 회사 중 매월 나오는 수당이 가장 많은 곳이 35만원 이였다.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가장 많이 줄려고 하는 회사가 50만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곳은 불행히도 아직 기술사를 보유하지 못했다. 하여튼 없는 곳은 빼고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월 35만원 수당을 계산하면 연 수령액이 420만원이니 10년이면 4,200만원이다. 지방의 아파트 한 채 값이다. 서울에서 아파트에 거주해도 집 평수를 넓혀 가거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받아도 원금과 이자 상환 금액은 얼추 충당하게 된다. 또는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의 전원주택 구입비 정도 지불 할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기술사 자격증의 가치는 조금 과장해서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해도 될 성 싶다.
결국 기술사의 가치는 실제 받게 되는 돈만 하더라도 차 한대나 아파트 한 채 만 큼의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IT를 본업으로 하지 않는 관공서, 은행, 대기업 등에서는 지원 혜택이 적은 곳도 있다.
¤ 기능사, 기술자, 기술사의 노임 단가 차이
기술사의 경우에는 임금에서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데, 일반적으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특급 기술자 보다 많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기업마다 여러 종류의 혜택을 기술사에게 주고 있지만, 아래의 <표 1-12> 2005년도 소프트웨어사업의 노임단가를 보면 기술사들이 가장 많은 돈을 받고 있으며, 기술사들이 특급 기술자보다 많은 보수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례는 일반적인 통계이지만, 좀 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할 경우에 기술사는 가장 좋은 대안 중의 하나임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시행령 제16조(S/W기술자의 등급별 노임단가)의 규정에 의한 소프트웨어사업의 대가기준에 적용할 소프트웨어기술자 등급별 일 노임 단가를 통계법 제15조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표합니다.
<표 1-12> 2005년도 소프트웨어사업의 노임단가
출처: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협회 (http://www.sw.or.kr)
첫댓글 기슬사... 한번 도전해 볼만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