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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전우회 (9사단통합카페) Daum 카페
 
 
 
카페 게시글
♬ 살아가는 이야기 ♬ 前에 전우 싸이트에 올렸던글 복사해 여기에 올립니다.
김영배28연650602백마66 추천 0 조회 116 17.04.17 21: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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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7 22:08

    첫댓글 선배님글 즐겁게 감상 햇습니다ㅎ
    예전에 기원6급정도 지금은 타이젬 2단입니다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7 22:15

  • 17.04.17 22:27

    프로기사와 아마 접바둑치수
    아마1단...7점
    2단...6점
    3단...5점
    4단...4점
    5단...3점
    6단...2점
    7단...정선
    ※참고
    9점에 프로이기면 5급임

  • 작성자 17.04.17 23:27

    요즘엔 바둑도 안두고 tv 바둗체널을 가끔 보는 외에는 없습니다.
    2003년도 대관령에 근무할때,법조인 십여명이 2박3일 체류하다가 갔는데 그중 나와 年輩가 비슷한
    변호사 한분이 아마 3단이라고 해서 흑백을 번가라 잡고 세판 둬서 다 이긴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곤 아직 대국을 못해 봤는데 저는 저녁이면 裏面紙(지난 달력 뒷면 포함)에 글씨 쓰기로 시간을
    다 - 보냅니다.종교는 믿지 않지만, 성경책도 필사해 보기도 하고 불교에 반야심경이나 금강경 천수경등
    (한문으로 된것)을 씁니다.아니면 내가 알고 있는 옛노래도.군가도 쓰기도 하고요 하여튼 2~3일 이면
    볼펜 한자루 다 소모 합니다.그냥 종이를 버리기 아까워 낙서하고.

  • 작성자 17.04.17 23:29

    김춘국님은 요새 바둑에 관한 정보를 잘 아시는군요.프로와 아마 段차이가 그렇군요.하여는 63~64년도 1級이면
    어딜가도 대접 받았습니다.
    저는 군입대 전, 64년도에 인천 갔다가 막차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내뒤에 내또래와 얘기를 하다가 그가
    바둑 얘기를 하다가 의기 투합해 버스 타는 시간이 한시간 정도 있어서 근처에 보이는기원에 들어가
    한판만 두자고 갔다가 버스시간 놓치고 여인숙에 들어가 날이 새도록 바둑을 둔 적도 있습니다.
    생전 초면인데 그친구 인상도 성격도 좋아 그랬었나 봅니다.
    지나간 건 그립다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 17.04.18 05:32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추억 많이많이 올려주십시요
    백마~~!

  • 17.04.18 10:15

    김선배님 건강하세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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