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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 게임 어원은 레스터 써로(Lester C. Thurow) 교수가 1981년에 쓴 책 《제로 섬 사회》(The Zero-Sum Society: Distribution and the Possibilities for Economic Change)에서 그 용어가 기인하였다 경마나 슬롯 머신과 같은 도박은 주최 측의 몫을 제외하고 패자로부터 모은 돈을 우승자에게 나누는 장치이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외환거래도 여기에 해당한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비 제로섬이다. 상승 국면에서는 가치가 창출되고, 하강 국면에서는 가치가 감소한다. 주가가 상승하면 주가 상승 폭 × 발행 주식수 분의 가치가 발생한다. 시장 전체로 봐도 마찬가지로 전체 주가가 오르면 시가 총액이 증가해 그 늘어난 만큼 가치가 생겨난다. 즉, 상승 추세에서는 시가 총액이 늘어난 만큼 모두가 이익이 되고, 하락세에서는 시가 총액이 줄어든 만큼 모두가 손해를 본다.
제로섬 사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자기자신이 너무 불행하다 생각하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라 그럼 자기 자신이 행복하단것을 알수있을거다" 이 말을 바꿔서 생각해 본다면 자기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불행해야 한다는 뜻이 아닌가요?? 왜 어째서 우리 인류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있지 않은 걸까요? 전 이 문제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답이 행복이란 것도 무한한게 아니라 한정량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행복해질수가 없는것이다란 결론이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참 어이없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너무 부정적인가요?-_-;;;;
자아... 예를 들어봅시다. 얼마전에 제가 2만원을 주운것을 생각해봅시다. 땅바닥에서 2만원이 자라난것은 절대 아닐테고 누군가가 잃어 버린것이겠죠? 우연히 전 그 돈을 줍고 룰루랄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허나 2만원을 잃어버린 사람의 심정은? 아마 좋진 않겟죠;; 돈으로 예를 든게 좀 그렇지만;;; 화폐가 돌고 돌듯이 인간의 행복도 순환하는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이유 없이 기분이 좋은것도 무언가
알게 모르게 분명 계기가 있을겁니다. 전 가끔 제 기분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을때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작은 행복도 누군가가 지니고 있던 행복이였겠군 어쩌면 이 행복이 나에게 오는 바람에 지금 이 행복의 전 주인은 불행해졌을지도....' ㅎㅎ 머 그냥 망상입죠...
제로섬 법칙은 결국 합은 0이다 대충 이런 뜻 아닙니까 행복이 행복을 부를때도 있고 불행이 행복을부를때도 있고 불행이 불행을 불을 수도있고 반대로 행복이 불행을 불러올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생각난게 제로섬 법칙입니다.... 결국 합은 0이다.... 에휴휴.. 여기까지 저의 망상이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수고많으셧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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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탈리오법칙 - 받은만큼 되돌려 준다는 법칙, 즉 이에는 이와 비슷한 사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