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완치의 길 35가지- 허파(폐)와 염통(심장), 간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법
한의학에서는 아토피를 폐(허파)가 나빠서 생기는 병으로 여긴다. 그만큼 허파는 살갗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따라서 허파를 튼튼하게 하는 건강법을 배워두면 아토피를 고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토피에 걸리면 더러워진 피를 돌려야하는 염통(심장) 또한 힘들어지며, 독소가 가득한 몸을 해독해야하는 간 또한 견디기 힘들어 진다.
이럴 때 이 건강법을 바르게 배워 생활화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등이 굽은 사람들이 많은데, 등이 굽게 되면 새가슴(pigeon breast)과 같은 모습이 된다. 이렇게 되면 가슴속에 들어있는 염통과 허파를 누르게 되어 염통과 허파가 제구실을 못하게 된다. 또한 등에도 신경과 핏줄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등에 찌꺼기가 쌓이고 근육이 뭉치며 살갗이 거칠어지는데, 그대로 두면 거북등이 되어 목까지 망가질 수 있다.
이럴 때 다음과 같이 허파와 염통으로 가는 신경을 두드려 주면 그곳으로 가는 신경의 흐름이 좋아져 튼튼해진다. 이와 함께 허파의 바로 아래를 흐르는 쓸개나 간으로 가는 신경의 흐름을 좋게 하여 쓸개와 간도 튼튼해진다.
① 그림과 같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목 베개의 둥근 곳이 등뼈에 닿도록 두드려준다.
② 그 다음 그림과 같이 등에 목 베개를 넣고 손을 위로 뻗어 몸에 힘을 빼고 발끝을 밀었다 당기기를 5분 동안 한다.
③ 다음으로는 다리를 그림과 같이 띠로 묶고 구부려 왔다갔다 한다. 이렇게 하면 등 근육을 보다 쉽게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허리도 부드러워져 허리가 망가지는 것까지 막을 수 있다.
김재춘교수(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교보문고 바로가기 ▷예스24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반디엔루니스
▷알라딘 바로가기 ▷영풍문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