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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충청지역) 스크랩 도명산~무명산~낙영산~시루바위~파천
GO. 山 추천 0 조회 131 12.07.23 16: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일자 : 2012. 7. 22.(일)

▣ 산행코스 : 화양주차장~화양3교~학소대~마애삼존불~도명산~낙영산~무명봉~609봉~시루바위~파천~첨성대~화양주차장

▣ 산행시간 : 6시간45분(알바1시간&알탕 포함)

▣ 산행날씨 : 산행 전 그리 오던 소나기가 산행시작 할 때부터 고맙게도 그쳤습니다.

▣ 산행동행 : GO山 외 4명

▣ 산행후기 :

⊙ 04시 남양산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 출발함.(상주를 지날 때부터 소나기가 억수로 오기 시작함)

⊙ 07시 정자 아래서 비그치기를 기다려며 아침 식사를 함

⊙ 8시30분 들머리 화양주차장 도착.... 다 행히 비는 그쳤습니다.

8시45분 산행시작

⊙ 9시 30분 학소대 통과

⊙ 10시 17분 마애삼존불

⊙ 10시 40분 도명산

⊙ 12시 23분 낙영산(갈림길에서 바로 직진해야 했는데 시그널 많아 좌측 인봉골 쪽으로 우회했습니다.)

⊙ 13시10분 무명봉(안부에서 된비알 땀 꽤나 흘려야 합니다)

⊙ 13시 27분 가령산 2.3km 표지목(표지목을 보고 진행했는데 가령산 대신 609봉으로 빠졌습니다. ㅎㅎ)

⊙ 14시 38분 명품 부부소나무

⊙ 15시 30분 파천

16시 00분 학소대 뒤편에서 알탕.

 

 

 

▲들머리....

▲비가 와서 분위기가 그만이었습니다.

 

 

 

 

 

 

 

 

 

 

 

▲긴 임도를 걸어오지만 볼거리들이 많아 괜찮더군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하산 후 학소대 뒤편에서 알탕을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온 후에 바람도 없어 도명산 오를 때 땀범벅이었습니다.

▲마애삼존불

 

▲도명산 바로 아래 전망바위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도명산 정상부

 

도명산 정상석보다 이 암릉이 더 높습니다.

 

 

 

▲도명산에서 운무에 덮힌 묘봉을 바라봅니다.

▲도명산 아래 전망바위에 서 있는 산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도명산에서 낙영으로 가는 코스에서 만난 스랩... 겨울 외는 괜찮을 거 같은데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낙영산으로 가려면 .... 어쩔 수 없이 통과합니다. 이 코스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낙영산으로 직진하고 못하고 우회하는 바람에 고개에서 올라와서 바라보는 무명봉입니다.

 

▲두번째 헬기장.... 낙영산 갔다가 다시 와서 고개로 내려가서 무명봉으로 가야합니다.

 

 

 

 

 

 

 

 

 

 

 

▲무명봉으로 오르는 길은 된비알입니다.

▲무명봉으로 오르다가 되돌아본 낙영과 도명산입니다.

▲땀 꽤나 흘렸습니다.ㅎㅎ

▲구름이 걷혀 무명봉에서 바라본 묘봉입니다

 

 

▲가령산 2.3km .... 확인하고 갔는데...

▲가령산이 아닌 609봉 쪽으로 갑니다. 집에 와서 확인하니 오른편 보인 암릉이 거북바위고 그 위 봉이 가령산이더군요. ㅎㅎ

▲가령산으로 가지 못했지만 이 코스는 볼 게 많아 더 좋았습니다.

▲지나온 봉들을 되돌아봅니다.

▲유명한 부부 소나무...  오딘은 원앙 소나무라고 불렀습니다. ^^  오른편엔 자식도 낳았더군요. ㅎㅎ

 

▲바위에 뿌리를 내린 굳센 소나무들이 많습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화양계곡

▲건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ㅠㅠ

▲화양계곡 옆을 힘들게 따라 가며 본 학소대 앞 다리를 보니 힘이 납니다.

▲알탕에다 소맥.... 한 잔으로 산행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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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3 18:03

    첫댓글 습하고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멀리까지 가셔서 다행이 소나기는 피하고 ㅎㅎ, 알탕 완료후? 소맥 한잔 좋쵸^&^

  • 12.07.24 08:29

    산행후 소맥의 맛은 일품입니다... 즐거운산행되세요

  • 12.07.24 10:57

    바위틈에 힙겹게 자라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이 정말 감탄스럽네요.
    덕분에 도명-낙영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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