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에서 1년 내내 진행되는 야간 이벤트 '불빛 동화축제'
베네치아 존과 산타 존, 향기샤워축제
허브아일랜드에서 1년 내내 진행되는 야간 이벤트 '불빛 동화축제'
베네치아 존과 산타 존, 향기샤워축제
[한국아트뉴스=어랑] 산들투어 화요명산명소투어단이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의 허브아일랜드는 허브 원산지인 지중해 생활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허브 관광 농장을 다녀왔다.
43만㎡ 넓이에 허브힐링센터와 허브식물박물관, 스카이허브팜, 거기다 시크릿프랑스펜션과 동화나라펜션까지 유럽 문화를 모티프로 꾸민 대규모 시설이 들어섰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 허브가 있다.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전 세계 수많은 허브를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다. 그야말로 ‘오감으로 즐기는 허브 힐링 체험’인 셈이다.
허브힐링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허브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허브를 이용한 아로마 족욕&두피 마사지 체험, 허브 엑기스&아로마 입욕 체험, 허브&건초 세라믹 해독 체험, 허브 오일 촉감 체험 등 종류가 다양하다.
허브식물박물관 내에는 340여종의 허브와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내 화사하고 푸른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유럽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베네치아 존과 산타 존에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본뜬 베네치아 존은 곤돌라를 탈 수 있는 수로와 성, 트레비 분수 등으로 꾸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금은 중단됐지만, 이곳 야외공연장에서는 주말마다 유럽풍 공연도 열었다.
핀란드 산타 마을을 모티브로 한 산타 존은 아이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다.
산타 하우스와 산타 교회를 비롯해 300여 개 산타 조형물, 크리스마스트리, 불빛 터널 등이 매력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유럽 동화 속 세상을 더 가까이서 체험하는 공간도 있다.
인어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 공주 등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지중해 동화 나라 체험펜션'이다.
방마다 동화 테마를 그림과 조각으로 옮겨 놓아 아이들은 맘껏 상상력을 펼치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를 즐긴다.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으로 힐링여행 떠나요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숲속의 집, 숲속 족욕장, 명상의 숲, 풍욕장, 전망대, 목공예 포토존, 힐링데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숲 밧줄 놀이터 등 다양한 산림치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증기를 활용하는 숲속 족욕은 포천 치유의 숲만의 색다른 체험거리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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