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 10타 교무
<개회> 사회자
<법신불전 헌배> 일어서서 대례
[경축기원] <입정>
<영주> 천지영기 아심정(天地靈氣 我心定) 만사여의 아심통(萬事如意 我心通) 천지여아 동일체(天地與我 同一體) 아여천지 동심정(我與天地 同心正)
<기원문>
<독경>
일원상서원문(一圓相誓願文) 일원은 언어도단의 입정처이요 유무초월의 생사문인바, 천지 부모 동포 법률의 본원이요 제불조사 범부 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하고 능이성 무상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자연하여 무량세계를 전개하였고,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주괴공과 만물의 생로병사와 사생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로 혹은 해생어은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를 지성으로 하여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아니하기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서원하고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까지 서원함....
<봉축사> 영산 옥주성 교도회장
<법어봉독>
일원상법어 게송 :25쪽 정전(正典) 제2 교의편(敎義編) 제1장 일원상(一圓相) 제5절 일원상 법어(一圓相法語) o 이 원상(圓相)의 진리를 각(覺)하면 시방 삼계가 다 오가(吾家)의 소유인 줄을 알며, 또는 우주 만물이 이름은 각각 다르나 둘이 아닌 줄을 알며, 또는 제불·조사와 범부·중생의 성품인 줄을 알며, 또는 생·로·병·사의 이치가 춘·하·추·동과 같이 되는 줄을 알며, 인과 보응의 이치가 음양상승(陰陽相勝)과 같이 되는 줄을 알며, 또는 원만 구족한 것이며 지공 무사한 것인 줄을 알리로다. o 이 원상은 눈을 사용할 때에 쓰는 것이니 원만 구족한 것이며 지공 무사한 것이로다. o 이 원상은 귀를 사용할 때에 쓰는 것이니 원만 구족한 것이며 지공 무사한 것이로다. o 이 원상은 코를 사용할 때에 쓰는 것이니 원만 구족한 것이며 지공 무사한 것이로다. o 이 원상은 입을 사용할 때에 쓰는 것이니 원만 구족한 것이며 지공 무사한 것이로다.
o 이 원상은 몸을 사용할 때에 쓰는 것이니 원만 구족한 것이며 지공 무사한 것이로다. o 이 원상은 마음을 사용할 때에 쓰는 것이니 원만 구족한 것이며 지공 무사한 것이로다.
제2 교의편(敎義編) 제1장 일원상(一圓相)제6절 게송(偈頌) 제6절 게송(偈頌) 유(有)는 무(無)로 무는 유로 돌고 돌아 지극(至極)하면 유와 무가 구공(俱空)이나 구공 역시 구족(具足)이라.
<대각경축가> 35장: 먼 동이 터 오르는(大覺慶祝歌)
<종법사 경축사> 창산 김진성 교무
<설법> 창산 김진성 교무 [ 대각과 개교동기]
대각: 원기(圓紀) 원년 사월 이십팔일(음 3월 26일)에 대종사(大宗師) 대각(大覺)을 이루시고 말씀하시기를 [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道)와 인과 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두렷한 기틀을 지었도다.]
1.출가 ㅡ 교무 . 신심깊은 부모님의 소망때문에 . 생사의 의심을 풀기 위하여 . 여자 한복과 쪽진 머리가 좋아서 . 세계의 사업을 한번하고 싶어서
2.입교동기 ㅡ 교도 .김해교당 학생 김상호 애란이가 좋아서 .원광교당 학생 양재우 축구선수 하다가 교무로 출가(군종교구장) .장유교당 교도님은?
3.개교의 동기 ㅡ 소태산 대종사 현하 과학의 문명이 발달됨에 따라 물질을 사용하여야 할 사람의 정신은 점점 쇠약하고, 사람이 사용하여야 할 물질의 세력은 날로 융성하여, 쇠약한 그 정신을 항복 받아 물질의 지배를 받게 하므로, 모든 사람이 도리어 저 물질의 노예 생활을 면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그 생활에 어찌 파란 고해(波瀾苦海)가 없으리요. 그러므로,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정신의 세력을 확장하고, 물질의 세력을 항복 받아, 파란 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樂園)으로 인도하려 함이 그 동기니라.
<개교경축가> 36장: 우리 회상 법고 소리(開敎慶祝歌)
<광고>
<폐회>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삼대력을 얻어 성불제중(成佛濟衆)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