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예비신자 17분의 찰고를 마쳤습니다.
10월8일(화) :길용섭, 김미선
10월9일(수) : 남유순, 손지현, 김영중,
정영학, 장지은, 정병연,
오민우
10월10일(목) : 김헌식, 김화순, 황성경
10월11일(금) : 이숙이, 송민영, 김승균,
임혜연, 박세윤
집무실에 들어가기 전, 보여주신 모습들은 초초한 기다림이었습니다.
못다한 기도문을 외우시고, 교리 내용을 확인하시고, 질문들을 하시고.
찰고를 마친 후,
무언가를 표현하고 픈데 그러나 말이 되어 나오지 않는~얼굴 가득 충만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셨을까요? 당신의 자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10월8일(화) : 길용섭, 김미선
10월 9일 (수)
11시 : 남유순, 손지현, 김영중
12시 : 정영학, 장지은, 정병연, 오민우
10월 10일 (목) : 김헌식, 김화순, 황성경
10월 11일 (금) : 송민영, 임혜연, 김승균
박세윤, 이숙이
마지막으로 집무실에 들어가시는 이숙이님 이십니다.
찰고를 위해 준비하시고 대면하시고~마침 후의 여운까지.
이 또한 신비의 영역임을 알게 해주신 모든 예비자신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육분과원들과 제분과위원장님, 선생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오시는 얼굴들이 다들 환하세요^^
들어가실때 나오실 때 너무 다른 얼굴 표정관찰도 관전 포인트!!
신부님, 교육분과 봉사자, 병아리 신자님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