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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여호수아 13장 1절~7절
지난 주일 낮 예배가 끝난 후에 제가 펑펑 울었습니다.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내려서 말 정말 그대로 펑펑 울었습니다. 사연인 즉 예배를 마쳤는데 우리 김두옥 권사님께서 저를 좀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누가 보자고 그러면 좀 무섭습니다. 보자고 하시길래 식사를 하기 전에 잠깐 제방에서 뵜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려나.’ 그리고 자리에 앉으셨는데 가방을 뒤적뒤적 주섬주섬 뭘 찾으시더니 하얀 봉투 하나를 제 앞으로 꺼내 놓으시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봉투인가. 저한데 연애편지를 쓰셨나. 이게 뭔가.’ 하는데 권사님께서 지난 추석 때 서울에 올라가시면서 집안에 있는 금은 패물을 정리를 해서 가지고 가셨다더군요!... 서울에 가서 그것을 파시려고요. 물론 천안에서도 파실 수 있으셨지만 천안은 못 믿으셨던 모양입니다. 사기라도 당할까봐. 그리고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서울로 가지고 올라가신 겁니다. 그것을 다 파신 돈을 저에게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새 성전을 지으신다고 하시는데 뭐 마땅히 힘이 되 드리는 것도 없고, 특별히 드리는 것도 없고 늘 죄송했습니다. 이거 새성전 짓는데 보태세요.”
새성전 짓는데 보태라 하시면서 봉투를 내놓는데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격을 했습니다. 기도를 해야 하는데 축복하며 기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권사님 손을 맞잡고 기도하는데 목이 매여 기도가 나오지 않는 거예요. 눈물이 나가지고... 권사님도 눈시울을 적시며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새성전 짓는데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제가 힘든 것 다 압니다... 제가 힘든 것 다 압니다......”
연실 같은 말씀을 계속 되내이시더라구요.
간신히 기도를 하고 권사님께서 나가셨습니다. 권사님이 나가시니까 더 감동이 밀려오는 겁니다. 그리고 권사님 떠나간 자리에 앉아 있는데 눈울이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쏟아지는 거예요. 너무 감사해서.고마워서... 그리고 ‘이것은 헌금 이상의 의미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액이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권사님같은 마음을 가지신 새누리교회 성도들이 있는 한 우리는 된다. 그래서 제가 펑펑 울면서 ‘하나님, 이것은 헌금이 아니라 이것은 피입니다. 피. 생명입니다. 생명. 이 피를, 이 생명을 더 요긴한데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우리 교회 새성전을 짓는 데 쓰는 것도 아주아주 요긴하고 대단히 중요한 것이지만 그래도 이거 더 요긴하고 의미있는데 쓰기를 원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마음 가운데 ‘필리핀으로 보내라.’ 하시는 겁니다.
필리핀에 비누가이 교회를 산꼭대기에 짓고 있는데요 우리가 계속 자금을 보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거기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피'를 필리핀으로 보냈습니다. 비슷하잖아요. 그 '피'를 필리핀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옛날 다윗을 생각했어요. 다윗이 고향 근처를 지나가면서,
“야, 내가 어렸을 적에 저 베들레헴 근처에서 먹던 우물물이 생각나는 구나.”
하고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요. 다윗의 옆에 있던 그 동역자들이 그 말을 듣고 밤에 적진을 뚫고 들어가서 그 물을 떠왔습니다. 그리고는 가져와서 다윗에게 하는 말이
“왕이시여, 우리가 당신의 말을 듣고 지난 밤에 적진을 뚫고 베들레헴에 들어가 물을 떠 왔습니다. 다윗이여, 이 물을 드십시오. 시원하게 드십시오.”
이 말을 듣고 다윗이 뭐라고 했냐면,
“이것은 물이 아니라 피입니다. 생명입니다. 이것을 내가 어떻게 마실 수 있겠습니까. 이 피를, 생명을 마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그 물을 가지고, 아니, 피지요. 피. 그 피를 가지고,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드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 다윗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필리핀으로 보냈습니다. 뿌듯했습니다. 필리핀으로 보낸 피가 마중물이 되어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참 우리가 새성전을 짓는데 참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습니다. 우리가 새성전을 지어 가는데, 동역해 가시는 동역자를이 많은 스토리를 가지고, 그리고 우리가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간에 책을 읽는데. 쓸데없는 버릇이 생겨가지고 제가 책을 너무 많이 읽어요. 요즘에.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집채만한 파도 아니 그보다 더 큰 산더미만한 파도가 인생 가운데 밀려오더라도 하나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데요. 하나도 안 두렵대 그 파도가. 누구냐 하면 꿈이 있는 사람이래요. 꿈이 있는 사함은 산더미 같은 파도가 오더라도 두렵지 않답니다. 오히려 그 파도가 올 때마다 파도타기를 하면서 '신나라... 좋아라!...' 즐긴답니다. 우리는 꿈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재미있게 파도타기 한번 해봅시다. 신나게 즐겁게 재미있게 해봅시다.
오늘 꿈이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등장합니다. 저들에게 있어서의 꿈은 가나안 정복이고 가나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을 지금 요 시점까지 그러니까 오늘 우리가 여호수아 13장까지 읽었는데 여호수아 1장부터 12장까지 정복전쟁을 벌이는데 7년 걸렸습니다. 근데 아직도 땅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는 상황 중에 여호수아는 이제 나이가 많아 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이 뭐냐 하면은 이제 전쟁은 그만하고 각 지파에게 땅들을 나누어 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뭐냐하면 지금까지 전쟁을 해서 얻은 땅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거 잘 들으셔야 해요. 지금까지 전쟁을 해서 얻은 땅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직 점령하지 않은 땅, 아직 얻지 못한 땅을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마지막으로 내린 명령이 이것입니다. 정복하지 못한 많은 땅을 이스라엘 열 두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라. 이겁니다. 자~ 우리가 신방통정 지구로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간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경의 내용과 신방통정 지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교회와 비교해 가면서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무엇인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주신 메시지가 무엇인지,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가나안 땅, 남은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신방통정 지구에 들어가서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부목사님으로 계시다가 개척하신 김재명 목사님 교회 이름이 언덕교회잖아요. 언덕교회를 개척을 할 때 제가 격려사를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축사였나? 설교는 아닌데.... 격려사인지 축사인지 두 가지 중 하나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가 거기를 가면서 김재명 목사님께 세 가지 선물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박카스, 운동화 두 짝, 그리고 성경책. 세 가지를 사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축사인지 격려사인지를 하면서 박카스를 주면서 그랬어요. 박카스 선전이 그거잖아요. ‘그냥 열심히 하는 거죠.’ 메시지가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잖아요. 그래서 박카스를 한 박스 두 박스 주면서 그랬어요.
“하여간 무조건 열심히 하십시오. 나 죽었다 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십시오.”
그렇게 권면을 했습니다.
운동화를 선물하면서 그랬어요.
“이 운동화가 닳도록 열심히 뛰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대로 달려가신다면 무엇이든 능히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격려사를 하고 돌아왔는데 지금 우리들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상황이 박카스를 마시고 운동화를 신고 그 신이 닳도록 열심히 뛰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고 뛰어야 하는 상황이 우리 상황입니다.
우리는 성전만 지었을 뿐입니다. 예배당만 지었을 뿐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기 위해 예배당을 지었을 뿐입니다.할 이 태산입니다. 더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한 것은 장난이라 생각하고 이제부터 죽었다 싶은 심정으로 전도하면 되는 겁니다.
내년 우리 목표가 1,1,1이잖아요. 이건 2010년 제 개인적인 기도였고 목표였는데 하나님께서 ‘이건 좋은 거니까 공유해라.’ 하셔서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이 신방통정지구에 입성하게 되면 매일같이 한 사람 이상에게 전도하고, 백 사람에게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이제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하고 더 열심히 말씀 봐야 하고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해요. 남은 땅이 얼마나 많은데요. 지금 예배당만 우리 것이지 대우 푸르지오. 한라 비발디, 한성 필하우스, 까치 아파트 그리고 그 옆으로 들어설 수 많은 단독세대들... 많습니다. 많습니다. 여러분. 그 4,500세대 20,000영혼을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김권사님이 예배당을 나가신 후에 제가 엎드려 기도하며 그랬어요. ‘하나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죽어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죽어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게 엎드려서 다짐했습니다.
우리 큰애가 살아있으면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 녀석을 하나님 앞으로 보내면서 그 시신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한음아, 네가 살지 못한 인생까지 내가 살아주마.”
지금까지 돌아보면 그렇게 살았나 싶어요. 자신은 없습니다. 앞으로 살면 되지 뭐. 지금부터 열심히 살면 되는 거 아닙니까? 대충대충 얼렁설렁 하는 것이 아닌 열심히...
예수님이 제자들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이거 성경에 없는 내용이예요. 성경에 어디 있냐고 따지지 마세요. 야사에 전해지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산에서 열심히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 전했습니다. 밥 먹을 시간도 안 줘가면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시다 보니까 해가 저뭅니다. 그러다가 아침부터 굶었는데... 제자들한테 뭐 좀 줘야 되는데... 제자들한테,
“얘들아, 너네 지금 배고프지?”
“아 예, 배고픕니다.”
“그럼 너네 가서 돌 좀 주워와라.”
그랬어요. 베드로 요한 야고보 그런 사람이 사방으로 흩어져 돌을 주워오잖아요. 베드로는 믿음이 크잖아요. 그래서 큰 돌을 낑낑대면서 갖고 오는 거예요. 뭐 다른 제자들도 큰 걸 가져오는 거예요. 그런데 유다가 문제예요. 얘는 뭐라고 생각했나면 ‘가뜩이나 배고파 죽겠는데 돌은 왜 주워오라고 그래. 배고파 죽겠는데 밥이나 주든지. 어짜피 사이즈도 이야기 안 해준거 조그만 돌이나 가지고 가자.’ 해서 조그만 돌, 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한 돌을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예수님한데 온 거예요. 예수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어떻게 돌들 다 가지고 왔냐?”
“예,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 그러면 가져온 돌들을 전부 다 앞으로 꺼내놓도록 해라. 그래 기도하자.”
베드로도 큰 돌을 꺼내 놓고 요한과 야보고도 큰 돌을 꺼내 놨는데 유다는 조그만 돌 하나 달랑 꺼내 놓은 거예요. 예수님이 기도 하는데
“하나님 돌들이 변하여 중국음식이 되게 하여 주소서.” 하니까
베드로는 커다란 아주 먹음직한 탕수육이 되어있고 요한은 팔보채가 되어있고. 또 중국음식 맛있는 거 뭐 있어. 예. 짬뽕 짜장 다 바뀌었는데 유다가 가져온 돌 조그만 돌은 뭐로 바뀌었냐하면? 단무지....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탕수육이 쏟아질 줄 믿습니다.
노래 중에 그런 노래 있잖아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놀다가 여러분 마지막에 늙어서 우스운 꼴 당할 수 있습니다. 빌어먹을 수 있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 보세요. 나중에 심판할 때, 회계할 때, 슬피 울며 이를 갈면서 후회해 봤자 소용없지 않습니까? 평소에 잘 해야지, 일 있을 때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하세요. 더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새누리인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땀 흘린 만큼입니다. 공짜 너무 좋아하지 말라니까.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땀 흘린 만큼 눈물 흘린 만큼 피 흘린 만큼 하나님께서 귀한 열매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다음으로, 더 큰 꿈을 품어야합니다.
무슨 말이에요? ? 앞으로 남은 땅이 많다, 세계는 넓다, 더 큰 꿈을 품어라 이 말씀입니다.
깨진 그릇 앞에 놓고, 다 낡은 깔판 깔아 놓고 옷을 허름하게 입은 사람이 길거리에 앉아있어요. 그 사람 직업은 무엇입니까? 거지지 뭐 거지,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그 거지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구걸을 합니다. ‘한 푼 주세요. 한 푼 주세요.’ 거지짓을 하는 데 어느날 변호사가 오더니, 이 사람 손을 잡고 하는 말이,
“내가 당신을 정말 어렵게 찾았습니다. 전국을 다 뒤져가지고 당신을 찾았습니다.”
“아, 나를 왜 찾았습니까?”
“당신한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냐면 이 사람 앞으로 선대에 남겨놓은 땅이 있었다 이거야. 주인을 찾아야 하는데 찾지 못하고 전국을 다 수소문해서 찾았는데 바로 거지 노릇을 하는 거야...
“당신 앞으로 수 십 억원의 돈이 생겼습니다.”
어, 이제 이사람 거지 안 해도 되는 겁니다. 그래 변호사가 물어봤어요.
“그래 수 십 억원이 생겼는데 이 수 십 억원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이 거지 말하는 거 잘 들어 보세요.
“아, 그래요. 아, 신나라. 일단은 이 깨진 그릇부터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이 깔판도 새것으로 좀 푹신푹신한 것으로 바꾸고요. 앞으로는 내가 뽀대나게 좀 거지 노릇을 해 보겠습니다. 내 제대로 거지해 볼 겁니다.”
뭡니까? 이게. 여러분, 생각이 안 바뀌는 거예요. 변하지를 않는 거예요. 체질이 변화되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맨날 꾸는 꿈이 거지야.
성도 여러분! 더 큰 꿈을 가지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더 이상 노예 근성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40년 동안 싸돌아 다녀가지고 방랑기가 있어. 이제는 이거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하나님 나라를 만들 것이라는 큰 꿈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봉명동에서 가졌던 꿈도 좋습니다만은 임시 예배 처소에 와서 이곳에서 꾸는 꿈도 좋았습니다만은 신방통정지구에서 꿈꾸는 거. 우리는 제자비젼, 월드비젼, 열방을 향한 비젼입니다. 더 크고도 엄청난 비젼이다 이 말입니다. 할렐루야.
지난 주간 우리는 제자대학 5주차고 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익한 시간을 가졌단 말입니다. 뭐지요? 예, 징계입니다. 징계를 했잖아요, 신방통정지구에 가서. 징계라기보다는 땅 밟기 사역을 했습니다. 이 십 여명이 대열을 갖추어서 둘씩 짝을 지어 길게 서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뛰면서 돌았습니다. 구호를 외치면서 뜁니다.
“우리 교회! 새누리 교회! 양육 철저! 제자 비젼! 세계 비젼!”
이러니까 신방 통정 지구가 쩌렁쩌렁 울려요. 그리고 아파트 앞에 가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를 찬양했습니다. 한라 아파트에 가서, 대우에 가서. 지나가던 차들이 무슨 일인가 물어요.
“무슨 일 있어요?”
“아무 일 없어요.”
신방통정지구에서 땅 밟기를 했습니다. 신방통정지구를 우리의 가슴 속에 품고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줄로 믿습니다. 열방을 향하여 문이 활짝 열린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가나안이란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과정이 있는데 먼저 출애굽해야 돼요. 애굽을 떠나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홍해를 건너야 하구요. 광야를 지나야 되구요. 요단강을 건너냐 합니다. 그래야 가나안이란 비젼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출애굽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옛날의 더러웠던 것들, 습관, 잘못된 생각 ,부정적인 생각, 다 버린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거예요.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제 기아대책 기구에서 나온 책 중에 ‘복덕방 이야기’란 책이 있어서 읽다 보니까 그런 내용이 나와요. 사람이 참 근심 가운데 산대요. 그래서 비유를 뭐라고 들었냐면은 아들이 둘 있는데 한 아들은 짚신 장수를 하고 한 아들은 나막신 장사를 합니다. 이 어머니는 삼백육십오일 일년 내내 근심과 고민과 걱정을 합니다. 볕이 나면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 때문에 걱정을 하고, 비가 오면 짚신 장사하는 그 아들 때문에 걱정을 하는 거예요. 우리들의 삶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내 머릿속을 퍼뜩 스쳐가데요. ‘야,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되는 거 아닌가? 볕이 나는 날에는 짚신장사 하는 아들이 잘 되니까 기뻐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이 잘 되니까 기뻐하고. 그럼 일년 삼백육십 오일 기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할렐루야.’ 라고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안 좋은 것만 보고 앉아있으면요 한숨 밖에 나오는 것이 없어요. 그러나 1도만 생각을 바꾸어 보십시오. 웃을 일, 희망찬 일, 기쁜 일, 행복한 일 투성이 입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뀝니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뀝니다. 습관이 바뀌면 꿈을 이룹니다. 꿈을 이루면 운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애굽을 떠나는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는 건 뭐예요. 죽을 각오를 하라는 것입니다.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기 살기로 해야 돼요. 얼렁 설렁해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셉을 보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죽음의 고비들을 넘나들지 않습니까? 그러나 결국 그 꿈을 이룬 줄로 믿습니다.
광야 길을 가야 돼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외로운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서로 격려해 주고, 솔직히 우리 힘들잖아요. 저도 힘들고 여러분도 힘듭니다. 우리 지금 버겁게 버겁게, 힘겹게 새성전을 짖고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광야길 가고 있는데 서로서로 격려해 주고 잘 하라고 위로해주고 할렐루야. 자꾸자꾸 힘을 실어 주는 거예요.
어떤 유초등부에서 수련회에 가서 이런 걸 했데요. 우리도 한번 이거 해봤으면 좋겠어요. 한 번 해보자구요. 애들이 빙 둘러 앉아가지고 뭐라고 하냐면,
“너 꿈이 뭐니? 똘이야, 너는 커서 뭐가 될 거야?”
“예, 저는 커서 변호사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는 똘이를 격려해주고 축복해 주는 겁니다. 어떻게 하냐면 박수를 치면서
“그래, 그래. 너는 될 거야. 변호사가 되고 말 거야.”
이러고 박수를 쳐주는 거예요. 그래, 그래 너는 될 거야. 변호사가 꼭 될 거야. 격려해 주는 거예요. 이걸 우리 교회에 빗대서 해봅시다. "우리 교회 꿈이 뭐죠?" "그래, 그래 우린 될 거야. 제자비젼 되고 말거야." 이렇게 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 비젼이 뭐죠?" 같이 한 번 해볼께요.
“그래, 그래 우린 될 거야. 제자비젼 되고 말거야.”
할렐루야. 되고 말겁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큰 꿈을 꾸는 가운데 하나님 안에 승리하는 복된 새누리인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끝으로, 더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같이 한번 해볼까요... ‘더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세계는 넓은데,할 일은 많은데, 우리끼리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거든요. 모세를 보세요. 모세가 훌륭한 지도자니 모세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느니 뭐 이랬다 하더라도 모세는 죽었어요. 이게 인간입니다. 한계가 있다 이겁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여호수아! 대단하고 굉장했읍니다만 지금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은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아무리 대단해 봤자 거기서 거기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오직 우리 하나님만을 믿을 때에 넓은 세상에서 할 일 많은 세상에서 승리자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만 믿는 거예요. 우리 예수님만 의지 하는 것입니다.
CCC를 처음 만드신 목사님이 설교를 하면서 이런 설교를 했대요. 저한테 큰 깨달음을 주는 메시지였는데 뭐라고 그러시냐면 ‘헌신이 뭡니까? 헌신이.’ 우리는 헌신이 뭐라 생각해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 이게 바로 헌신이잖아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몸을 드리는 것.’ 이게 헌신이잖아요. 우리는 모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뭐라 말씀하셨냐면 잘 들으셔야 되요. ‘헌신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헌신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몸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얼라리? 이게 뭔 소리예? 그 다음에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헌신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헌신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들으니까 이해가 도무지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면서 설명을 하는데 헌신이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을 위하여 몸을 드리는 것이라면 한계가 있다는 거예요. 한계가.... 가다가 쓰러지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그리곤 실망하고 좌절하고 낙망에 절망에...또 뭐라도 조금 이루어 놓으면 교만해져서. 어깨에 힘을 주고, 목에다 기브스를 하고 돌아다닌다 이거예요. 그런데 반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시면, 아! 이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겁니다. 나를 위해.... 그렇기 때문에 어떻다는 거예요? 지치지를 않아. 늘 겸손해.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교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성가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짓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성전을 지어주신 것이고 우리에게 성가대의 직분을 맡겨주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주일학교 교사의 직분을 맡겨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통로일 뿐입니다. 도구일 뿐입니다. 이게 잘못 이해가 되니까 일하다가 삐지고, 트러블이 생기고 말입니다. 쓰러지고, 시험에 들고... 그러는 겁니다. 아니예요.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나를 막 쓰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 것. ‘그래요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내어 드립니다. 하나님 나를 막 써주세요.’ 하는게 믿음이에요. 온전한 믿음 가운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강한 믿음 큰 믿음을 가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돌잔치를 하면 뷔페에서 하잖아요. 그죠. 그런데 뷔페에 가면 접시가 다 커요. 기본적으로 커. 거기다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니 마음에 드는 대로 마음껏 먹으라는 거잖아요. 거기서 간장 종지만한 그릇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것을 담으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머리통 쥐어박으면서 그러겠죠. 너는 밥값도 안돼. 밥값도 안돼. 큰 접시 가져가다 가득 담아다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믿음이 간장 종지만해선 될 일이 아닙니다. 더 강한 믿음 더 큰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복된 새누리인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새누리 교회의 성도 여러분!
세계는 넓습니다. 할 일은 많구요... 열방을 향하는 우리 교회의 발걸음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더 열심히 일하자구요.더 큰 꿈을 갖자구요. 더 강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자구요. 성공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수 있을 것입니다. 귀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은 새성전을 짓는데 있어서 무엇을 하셨나요? 또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신방 통정지구에 들어가면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나라와 교회의 성장을 위해 일하시겠습니까?
3.더 큰 꿈을 꾸기 위해 당신이 바꾸어야할 생각 습관 행동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4.당신의 자녀들은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요?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그들을 격려하고 있습니까?
5.헌신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몸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내어 드리는 것'이라는 말이 당신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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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헌신은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나에게 직분을 맡겨 주신 것이라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헌신은 내가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겸손히, 늘 기도하며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우리 교회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성전을 위해 자신들의 생활도 힘들고 어려울텐데 그러한 어려움도 감수하고 모든것을 내어 드리는 모습이 눈물겹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기위한 바탕이 강한 믿음이 바탕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까지 성전 건축이라는 큰 꿈을 꾸며 달려왔습니다 그 꿈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새 성전이 세계비젼과 제자비젼의 꿈을 품은 성도들로 가득찰 더 큰 꿈을 꾸며 더 강한 믿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힘내자구요 우리를 마구 써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지난 주일날 신방통정지구로 백지전도를 나갔습니다. 1시간정도 전도하는데 구두 때문에 점점 발바닥이 아파왔습니다. 그래도 신방통정지구에서 처음 하는 전도라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신나고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 밖으로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요..이제 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주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예비된 주의 백성 많이 만나게 해주세요!!!
큰 꿈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느낍니다. 꿈이 없고 비젼이 없다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기가 꾸는 꿈 이상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꿈꾸고 기도하고 노력하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함께 꾸고 있는 비젼도 반드시 이루어지지라 믿습니다.
그 어떠한 일이라도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해준 설교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신방통정지구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사용하고 계신 일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신다기보다는 그사람이 품고 있는 꿈을 쓰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내자신만 돌아보더라도 뭐하나 시원하게할 그무언가의 능력은 없으니까요... 하나님께서 해주시고 이루어 주셔야만이 가능한것들 투성이이니까요... 이왕지사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일이라면 큰꿈!... 중요하겠지요... 품는대로 이루어 주실테니깐!... 말못할만큼의 감동!..감격.. 놀라운 동역자들의 헌신에 그저 눈물만 날 뿐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더 축복하며 또 축복합니다. 가정위에, 물질위에 장래위에, 자녀위에...
운동화끈 동여매고 열심히 뛰어야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힘을내서 화이팅합시다!!!
권사님의 정성이 제 마음도 찡 하게 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깨닫고 저 또한 마음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늘목사님의 힘이 되는 동역자가 되길.... 쓰임받는 일꾼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화이팅~~~~!!!
꿈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새성전의 꿈! 그 꿈을 뛰어넘는 제자비전, 세계비전을 위해 아자, 아자 화이팅!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나를 막 쓰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였습니다. 또한 이번 새성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비젼을 향해서 우리모두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꿈은 표현되어지지 않으면 한낮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도 꾸어본 사람만이 누릴수 축복이기에, 거지의 경우처럼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꿈을 잃어버리기 전에 내 삶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습관화하여 주님 주신 귀한 꿈들을 현실로 이루어가길 소망합니다. 우리새누리 교회에 주신 꿈들도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네게 주신사명 기뻐 감당하겠습니다. 보다 쓰임받는 성도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쓰시기에 합당하니 마음껏 써주세요 "김기사 24시간 대기 하고있습니다" ^^
힘들겟지.. 못할것같아...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면 꿈을 갓고자 하였음니다. 그러나 목양 스케치를 한번 더읽어보면서, 나에게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읍니다. 그럴때 행동이 변화고 꿈을 가져도 그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요.. 목사님과 한마음 한뜻으로 새성전 짓기라는 꿈을 갓고 그것을 이루어야겠습니다.
오늘 새벽엔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엘리베이터 포스터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분이 새롭더군요... 아침에 나오면서 포스터가 잘 붙어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누가 뗀건 아닐지... 그렇다면 또 붙여야지!... 한판 붙어보자 누가이기나... 근데 잘 붙어있더군요... 감사해라! 우리가 신방통정지구 한라비발디로 이사간거 아시지요... 한라!.. 다 접수했어... 다 죽었어...사단은!!!!
더 열심히! 더 큰꿈을, 더 강한 믿음! 항시 쉬지않고 역사하시고 중보해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다보면 불끈할때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내안에서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살아있음을 표현하면서 하루하루 깨어서 감사하며 모든일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말씀을 들어와 읽었습니다. 권사님 이야기도 감동적이고 꿈없이 그냥사는저도 부끄럽고 헌신하지못하는 저도 정말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게으름의 극치를 조금씩 탈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