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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사람, 맑은 언어 종 로....제2의고향
사무엘 추천 0 조회 384 10.09.03 00:4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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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3 05:14

    첫댓글 제가 서울을 처음 갔을 때인 68년도에 청량리역에 내리니 정신이 없더군요. 사실 그 때 별로 크지도 않았지만 지방에 비해선 워낙 크니...
    전차를 타고 종로를 지나 어디 교회에서 한 결혼식에 다녀온 적이 있답니다. 종로에 대한 역사를 일견할 수 있는 글과 그림 참 좋습니다. 모교에 대한 소개도 감사하구요. 안토 장로님이 좋아하시겠네요. 카페 회원이신 저희 형님 장로님도 선배시구요. 혹 안토 장로님 고교도 후배가 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들은 기억이 나거든요. 일원동에 간 ㅈㄷ 고교면 같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로 조기유학을 간 셈이네요.
    11월 모임에 오시면 충성 거수경례 확실히 하셔야겠습니다.

  • 작성자 10.09.03 10:47

    청와대를 감싸고 있는 북악산(백악산)을 소개하려다가 엉뚱한 방향으로 포스팅이 되었습니다.포스팅 카테고리위치 선정도 잘 못된 것 같구요.꿈동이 목사님이 적당한 곳으로 옮겨주세요.북악산이 완전히 개방되었거든요.북악산 하늘길(일명, 김신조루트)도 전면 개방되어서 한 번 탐사를 했더니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나...하는 감탄이 절로나더군요.기쁨이가 오면 한 번 다시 오르고 싶네요. 한양도읍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켜본 산이고 길이라서 교육적 차원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40년간 베일에 쌓여던 산이라서 보존이 너무 잘 되어 있지요. 저번에 친구를 만났는데,그 아들도 고등학교 대학교 같은 동문이더군요.사법고시2차합격 기다리는..

  • 10.09.06 15:48

    안토 장로님 고교는 ㅈㄷ 이시더군요. 오늘 기쁨이 건으로 전화 중 확인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 선배님은 분명하죠? 명륜당

  • 10.09.03 08:28

    사진과 설명이 모두 전문가를 능가하시는 최 고급 수준입니다. 감상 잘 하고갑니다.^^

  • 작성자 10.09.03 10:50

    예장님^^언제 의기투합해서 북악산 하늘길을 함께 오르시지요?
    정말 좋은데....어떻게 설명할 수 도 없고..ㅎ

  • 10.09.03 13:46

    북악산 그거 참 좋은 데~~~ 정말 좋은데~~~ 뭐라꼬 표현할 방뻡이 없네~~~! 직접 보여줄 수도 없고~~~! ㅎㅎㅎ 이 CF 촬영하신 모 식품회사 사장님도 자수성가했다가 IMF때 기업도산 되어 힘든 고난을 겪었다가 다시 일어서신 대단한 사장님이시더군요~~~!

  • 10.09.03 22:18

    사무엘님1 바이젠님! 우리 안토 장로님 모시고 한번 가시지요~! ^^ 비스서울지부끼리요~!^^

  • 10.09.06 16:20

    비스서울지부 탄생 축하합니다. 누가 보면 버스서울지부로?

  • 10.09.03 10:13

    부럽습니다. 저의 부친께서 하시는 사업만 부도 안났어도 핑게같지만 사무엘님과 꿈동이목사님같이 공부를 열심히 했을텐데요. 옛날 얘깁니다. 서을의 부잣집 얘들과 몰려 다니며 못된 건달짓을 다했으니까요. 옛날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 앞에서 부터 유네스코 회관을 지나 명동성당 앞에 이르기까지, 그때는 어린나이에 무서운 것 없었던 시절같애요. 아마 철이 났으면 공수부대를 가던지,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을텐데, 철도 없고 명동 유네스코 앞 건물 2층에 있는 일번지 다방이 우리 아지트이었지요. 정말 후회됩니다. 제 사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S대를 가더라구요. 어쩜 같은 학교에서 공부를 했는데?

  • 작성자 10.09.03 12:26

    목사님^^학교다니는 내내 데모가 끊이지 않았던 아주 혼란의 시대였지요.
    군대다녀오니까 더 심하게 학내분규,민주투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외면하지도 못하고,앞서지도 못하고...암튼 힘든시기였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대기업,중견기업 몇군데 합격해서
    골라서 입사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스팩을 쌓아도 정규직입사는
    고시패스보다 힘든세상이 되었습니다.
    상황은 예나지금이나 다르지만,
    같은 하늘을 보고 소망을 품고
    땅에서 축복받고 사니 감사하는 것이지요.

  • 10.09.03 09:39

    가회동 기왓집 한옥촌은 젊은 시젏을 추억케 합니다. 부도난 부모님은 경북구미로 낙향하시고, 저는 서울에 남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가회동에 있는 아는 분의 집으로 하숙을 했지요. 정말 옛날이 그리운 추억으로 떠 오릅니다. 사무엘님의 수고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따라 낙향한 친동생은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했는지 1차에 S대를 낙방하고 외대를 가더라구요. 지금은 어엿한 회사에 중역으로 있지만 바이젠님께서 올린 꼴지가 제 추억을 생각케 합니다. 지금은 그때 일을 생각하며 우리 아이를 잘 콘트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옆으로 안나가고 장학생으로 기쁨이와 같이 공부를 잘합니다...

  • 작성자 10.09.03 11:07

    그 당시....S대 떨어지면,갈곳이 마땅치 않아서 후기인 성,한,외대를 선택하든가 재수를 해서 다시S를 가든가 그래야 했는데 재수하는게 쉽지 않으니 뭐 어쩌겠어요.한 번 실패한 사람들이 수치심을 뛰어넘어 더 자극제가 되어 훌륭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주위에 더 많음도 알고있습니다.가회동 사모님들 지금도 그렇게 도도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ㅎ

  • 10.09.03 11:47

    저도 중학교 1학년 때인 '72년도에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았는데 그때 남산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창경원 구경을 한 기억이 납니다. 그후 생도생활 4년, 국방대학교 석사과정 2년, 육사근무 4년 등 서울에서 10년을 살았는데도 못 가본 곳이 많네요. 언제 휴가를 내서라도 가족과 함께 청계천, 광화문 광장, 북악산을 둘러 보렵니다.

  • 작성자 10.09.04 07:14

    다음 달 10월 1일(금요일)20시에 손열음이 예당에서 특별히 KBS교향악단과 정기연주회를 할 예정이니 업무 끝나고 (포천에서 서울까지 2시간 소요예정을 가정)가족들과 함께하고 토요일 광화문 주변과 북악산에 함께오르세.

  • 10.09.06 16:21

    부럽습니다.

  • 10.09.03 12:05

    사무엘님이 성대 출신이신가요? 그렇다면 안토장로님과 동창인 듯한데... 꿈동이 목사님 해명해주이소~~~! 제 고등학교 친한친구가 전교1~2등 하다가 서울대 시험 아깝게 떨어지고 후기인 성대 행정학과 들어와 행정고시 합격하고 지금은 국방부에 근무합니다. 신림동에서 같이 공부했는 데 역시 공부잘하는 친구는 고시도 합격하더군요. 전 아깝게 떨어져서 지금 공항에서 근무하고 있고...

  • 10.09.03 13:55

    그렇답니다. 아직 서로 인사는 나누지 못하신 상태인데 늦가을 만나셔야죠.
    아니 공항이 어때서요? 법무부 직원으로 세계인을 다루지 않습니까?
    그래서 2년 전 저도 만나 이렇게 카페 가족이 되고요.
    제가 있었던 포틀랜드로 유학도 가고요~~~할렐루야!
    흐르는 노래처럼 Welcome to my world Portland!

  • 10.09.03 19:10

    안녕하십니까? 인사가 늦었지요. 그런 과거가 있었군요... 그래도 저는 바이젠님이 아주 좋은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인들에게 자랑을 많이합니다.

  • 10.09.04 07:53

    바이젠님은 손열음 양이 밀양 손씨 문중이라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 10.09.06 16:21

    사무엘님, 글이 맑고 글쓴이가 맑아 '맑은 사람 맑은 언어'로 이동했습니다.
    산 봉우리에 계셔서 사실 꿈과 비전의 사람들에도 어울리는 내용인데요.

  • 작성자 10.09.04 07:25

    글도 사람도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을 잘 알아야 하는데
    이제야 인도가 되었네요.
    잠시 후 제비울에 정장군 만나러 갑니다.

  • 10.09.04 07:54

    잘 다녀오시고 안부 전해주십시오. 아들 녀석이 16일 춘천 경유 만나
    뵈러 간다구요?

  • 10.09.03 17:25

    성대 고목이 정말 멋집니다~~~!

  • 작성자 10.09.04 07:23

    그 600년 된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아래에 있으면
    하늘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10.09.03 18:46

    우리시절에는 종로학원도 유명했는데, 재수하면서 종로학원들어갈려면 시험도 봐야하고 참힘들었는데.....ㅎㅎㅎ

  • 작성자 10.09.04 07:22

    맞아요.
    종로학원과 대성학원은 아무나 받아주질 않고 시험치루고 선발했지요.
    거의 명문대 시험 봤다가 떨어진 예비대학생들...예나 지금이나 경쟁방식은
    달라도 치열했지요.

  • 10.09.03 22:17

    종로와 성대를 잘 보았습니다..저는 용산구 원효로에서 태어나...성동구에서 잠간 살았다가 다시 원효로에서 살았었습니다. 종로도 많이 가보았고, 성대도 몇번 가본적이 있었지요...옛날을 생각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추억입니다.

  • 작성자 10.09.04 07:29

    저도 자양동,면목동,혜화동,용산....잠실
    부동산 투기나,위장전입이 아니고요.
    살다보니...ㅎ

  • 10.09.04 07:56

    우리 와이프는 전농동, 장안동(장안평)에 살다가 저를 만나 해군, 해병대를 뱅뱅 돌다가 지금은 반대로 와이프에 이끌려(주님이 하셨겠지만) 처갓댁이 먼저 오신 미국에서 살고 있답니다. 서울은 위탁교육 중인 해군본부교회 사역시절 대방동 6년, 담임시절 역시 그곳 2년 그 외엔 서울 산 적은 없는 순수한 강원도 19년 토박이입니다. 아 참 서울 도곡동에도 한 1년 가까이 살았군요. 생전 강남엔 처음인데 아주 짧게(자격이 없나봅니다).하긴 강원도 19년이면 더 많은 생이 나그네였네요. 이젠 태평양 건너까지~~~주여 돌아가고 싶나이다. 내 고향, 내 조국으로~~
    태극기

  • 10.09.04 09:17

    성대구경 잘했구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이후로 줄곧 사당동,신사동 잠시 일본도쿄,고덕 ,방배에만 살다보니,(지금은 춘천에 적을두고 있지만,)강북은 이상할정도로 많이 건너갈 기회가 없었는데 요즘와서 자주 갑니다 북악산주변, 삼청동,인사동,그리고 물론 종로,(뒷골목에 빈대떡 생각나네요!).어떻게 보면 원주보다 서울서 오래 있었기에 강북의 오래된 정취가 정겹게 느껴질때가 더 많네요!

  • 작성자 10.09.06 09:42

    두려움도 떨쳐버리고 고향을 떠나
    도약하고 발전하는 클릔트님의 모습은
    정말 멋있습니다.

    강남도 좋고 강북도 좋고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이 축복의 땅인 것을 믿습니다.

    기쁨이 솔져 정 부대 방문일정 날짜를 확정해서 알려주시게.
    나는 일정이 정해지면 그대로 따를테니까요.^^

  • 10.09.05 22:43

    사무엘님! 기쁨이는 9얼16일 점심때쯤 원주에서 춘천으로 오는것으로 되어있고 점심을 춘천에서 그리고 저녁을 제비울에서 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부천에서 멀텐데 제비울로 오시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버스타고 춘천에 오면 같이 식사하고 차2대로 넘어가서 저와 바이젠님것, 글구 귀향길에 바이젠차로 서울로 가는것도 고려함은!,..,...또한 솔져정님의 일정을 보니 매주 ,한주건너 손님들 오는것을 보니 점심값도 만만찮을것 같은데 점심 저녁은 제가 다 사야 할것 같네요.

  • 작성자 10.09.06 09:46

    기쁨이가 부대방문을 하면
    철원승진전망대 안보견학을 시켜주고 싶다고
    솔져 정이 말하던데...
    그래서 일정이 서로 맞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0.09.06 10:11

    그럼 일정을 당겨서 시간을 맞춰볼께요! 추후통화합시다 지금은 저도 바쁜일이 많아 그날만큼은 시간을 비울 예정입니다.연락 드리겠읍니다.

  • 10.09.06 10:22

    기쁨이 반드시 안보교육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군인의 아들로 자라 국가관은 분명하지만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 많이 잊어버렸을 겁니다.
    제가 늘 조국 조국하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마 부담감도 있을 겁니다. 저는 언제나 가르칩니다. 너는 조국에서 태어난 대한의 아들도 조국의 빚을 갚아라. 그리고 매일 그렇게 기도합니다.
    정말 눈물겹게 감사합니다. 오늘은 안토 장로님을 뵙고 자신이 초중을 잠시 다닌 계룡대에 사는 친구 집(원주 출신 육군 수사관)에 간다고 합니다만 존경하는 안토 장로님과 위 네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제일 먼저 만나 격려해 주신 예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 10.09.05 09:27

    사무엘님의 댓글이 30개가 넘어가려 합니다. 제가 댓글을 하나 더 달아서 이제 30개가 되었습니다. 그 만큼 카페 가족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평가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제 모교인 부산대를 한번 찍어서 올려볼까? 그다지 캠퍼스가 예쁘지 못해서 ㅎㅎㅎ 이러다가 꿈동이 목사님은 또 해군사관학교를... ㅋㅋㅋ

  • 작성자 10.09.09 09:49

    부산대학교 출신이시군요.저의 처제들 3명도 모두 부산대출신이랍니다. 한 처제는 부산대 졸업하고 하나은행 본점 과장이고 둘째는 부산대 졸업하고 우수한 임용고시 통과해서 부천에서 고딩선생님, 마지막 처제는 부산대 미대 졸업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수석합격해서 7년 국제선 타다가 아프게 29세의 꽃다운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전부 4년 장학금으로 부산대 졸업했고 전부A+로 졸업했지요.자신들에게 성실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솔져 정도 육군사관학교를 가지 않았다면 부산대를 갔을거라던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 10.09.06 08:32

    그렇군요. 여학생 중 부산대 들어오는 학생 중 서울대 들어 갈 실력이 되는 데 보수적인 환경(경상도) 때문에 서울로 안 보내고 부산대 들어오는 친구들 꾀 있더군요. 좀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처제분들이 다들 참 대단하군요. 그런 면에서 사무엘님도 저랑 처제를 매개로 또 인연의 매듭이 지어지는 데 참 기쁘네요!

  • 10.09.05 23:14

    한참동안 구경 잘 했습니다. 오랜만에 모교의 구석 구석을 잘 둘러 봤습니다.특히 명륜당 앞의 600년된 은행나무는 참으로 많은 추억이 깃든 곳이지요.저는 꿈동이 목사님의 셋째 형 입니다. 저는 1961년 3월에 성균관 대학교 법정대학 법률학과 졸업을 했습니다.그러니까 사무엘님과는 몇년 차이가 나는지 잘 계산이 안되지만 아무튼 후배님을 이 cafe에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감사합니다.

  • 10.09.06 08:34

    그렇군요. 성균관대는 조선시대 최고의 명문대로서 지금도 성대는 명문대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고시합격자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있어서... 비젼카페만 해도 성대 동문회 해도 될 정도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9.06 09:58

    장로님 반갑습니다.^^
    꿈동이 목사님으로부터 말씀을 전해 들어서 선배님인것을 알았습니다.
    거의 20년 대선배님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캠퍼스는 거의 새로운 건물로 신축되었고 또 리모델링이 되었지요.
    그러나 분위기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가을 정기모임때 기쁘게 만나뵙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10.09.06 14:22

    사무엘님께서는 나중에 크게 한 턱 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종로 제2의 고향' 덕택에 훌륭하신 성균관 대학교 동문님들을 이렇게 많이 만났으니.....인맥이 많이 확보됐습니다. 바이젠님도 사무엘님 사모님 쪽으로 곧 여기에서 동창회가 개최 되시길 기원합니다. ^^ 동창회추진위 부위원장 드림...^^

  • 10.09.06 16:22

    오늘 안토 장로님께서 기쁨이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전화드렸답니다. 전화 중 고교를 여쭤봤더니 사무엘님
    학교는 아니시더라구요. 어쨌든지 이래 저래 만남은 축복입니다.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예장님께 감사드리구요.

  • 10.09.06 19:39

    안토 장로님은요~! 성균관 학원 나오셨는가 봅니다.....제가 감히 말씀 드리건대요 저한테 찍힌 사람 군대서 진급하는 걸 못봤습니다.....이 글 안토 장로님 못 읽으실 것 같으니까 제가 살짝 말씀 드리는 건데요..... 지금 안토 장로님께서 저한테 조금 찍히셨습니다. -_- (낼모래 퇴직할 서리집사 드림~!)

  • 작성자 10.09.07 08:16

    안토장로님이 비토장로님이 될까 조심스럽습니다...ㅎㅎㅎ
    가까운 시일에 준비모임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한 턱 쏘겠습니다.
    미국에 있는 정장군의 막내아우님도 성대출신입니다.
    예장님의 격려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 10.09.07 09:07

    우리 언제 안토장로님 직장으로 한번 쳐들어 갑시다~~~! 종로구청 근처에 계십니다.

  • 10.09.07 09:46

    철모와 권총과 장갑차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ㅋㅋ 장로님 놀라지 마세요(저희 모두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토 장로님 주변에 불순세력을 퇴치하기 위하여...)^^

  • 10.09.09 14:03

    잠수함과 이지스함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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