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랑 (추성훈 Ver.) - 추성훈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행복한 세상 CT 홀쇼핑에서 고객들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숯제품이 자사제품이라 숯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 그외 중소기업 및 외제품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 결과 신림지점 실적이 좋다며, 지점장이 선물로 야외로 놀러가자고한다.
지점장 제안에 모두 신나라 좋아들한다.
야외 나들이라 좋아도했지만, 공짜관광이다보니 모두가 환호한다.
그리하여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숯가마(찜질방) 체험을 다녀왔다.
300여명의 신림동 아즈매들이 숯가마에서 찜질을 하고, 숯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숯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좋다며 한여름 더위도 아랑곳 않고 땀을 뻘뻘흘렸던 하루다. ㅎ
숯가마 체험후 샤워를 하면 효능이 없다고하여 자연스레 땀이 마른뒤 의복을 착용했다.
원적외선으로 인해 흘린 땀이기에 끈끈함이 없기에 불쾌감이 없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숯.찜질방과는 차원이 다르다.
생각컨데 친구들과의 모임도 요런곳에서 하면 아주 좋을듯 싶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이 어우러진곳을 찾으니 요즘 유행어로 힐링관광을 하고온듯하다.
정해진 시간과 많은 인파로 여유있고 편안한 찜질은 못했지만,
그래도 대만족을 느끼고 온 하루다. ㅎ
숯가마 체험후 야외정원에서 풍경을 즐기며....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하여 근처 라이브카페를 찾았다.
300여명의 인원이 다 앉을 수 있는 자연그대로의 정원을 꾸며놓은 식당에 놀라웠다.
식사와 함께 음주가무로 떠들썩한 카페는 장관이였다.
무명가수이지만 초대하여 함께 어우러져 즐겼던 어제의 하루는 광란 그 자체였다는....ㅋ
오랜만에 땀을 비오듯 쏟아내며 즐기고, 먹고, 마시고,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했던 하루~!
공짜이기에 더욱더 흥겹고 신났던 하루였다. ㅎ
아즈매들의 몸부림은 과히 놀라울 정도로 요동을 쳤다.
무대가 꺼질듯 출렁출렁~~~ㅋㅎ
행사장에서 알게된 울시아주버님 친구분 와이프의 손에 이끌려 무대로 올라섰지만,
목석인 나는 박수만 열심히 쳤다는...ㅋ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핸펀속에 사진은 많지만, 메일전송하려니 요금도 부담되고 번거로워 요몇장의 사진들만
근거 자료로 올려본다. ㅋ
첫댓글 숯가마에 피로회복.....정말 이뻐요.....쩐 피아오리앙!
옛선조들은 현세기 사람들과리 여름을 있는 그대로 이겨왔기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합니다.기는 요즘사람들은 정상체온 나오는 사람들이 로 없다합니다. 체온을 1도씨라도 올리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 하네요. 이열치열 영국에서 조사한 결과 일리있는 근거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에어콘에 냉한 음식들을
펄펄 끓는 뜨거운것 보다는 조금 식힌 데일 정도가 아닌 상태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 이로음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