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56연대2대대에서 저와 같이 근무했던 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선재]

22사단 전우회가 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읍니다.  

1981년 12월부터1983년 7월까지 56연대 2대대장으로 근무했던 송열재 예비역 준장입니다. 

옛 전우들 정말 반갑습니다. 엄청 어려운 시절에 함께 노력했던 그시절  비록 과거의 추억이 되었지만 정말 값진 추억입니다.

이제는 백발이 되어 조용히 은퇴 생활을 보내고 있읍니다.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전우들 모두 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카페지기님 좋은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시는데 감사드립니다. 어쩌다가 이카페를 찾게 되어 몇자 남겼읍니다. 옛 전우들의 대화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