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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1-1 (619P)
🔥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만 가지 은혜의 선물들
1>. 건강의 선물
2>. 아들과 딸, 손자녀들의 선물
3>. 아내와 남편의 선물
4>. 돈의 선물
5>. 형제 자매와 가족의 선물
6>.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신앙생활의 선물
7>. 성령 사역자, 부흥사의 선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각종 집회를 쉬임없이 인도하게 하시는 선물
8>. 자유로운 나라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생활의 선물
9>. 온갖 맛있는 것을 다 먹을 수 있는 선물
10>. 21세기 문화와 문명의 선물
11>. 핸드폰과 컴퓨터와 인터넷의 선물
12>. 책과 영화, 영상 자료들의 선물
13>. 옷의 선물
14>.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15>. 국내 여행과 세계 여행의 선물
16>. 산상기도, 등산(登山)의 선물
17>. 걸어 다니는 선물
18>. 오늘 하루의 무사한 일상의 선물
19>. 오늘 주님의 은총 하에서 영성과 행복과 자유... 의 길을 가는 선물
20>. 날씨의 선물 – 날이 좋아도, 비가 와도, 더워도, 추워도, 기온이 좋아도 감사...
21>. 작은 것들에 대한 깨달음과 감사와 주님께 영광 돌림의 선물
22>. 24시간 기도하고 성령님과 대화하는 선물
23>. 24시간 묵상과 영감 받음과 영성과 공부와 독서와 글을 씀과 근면과 건강 주심... 등의 선물
24>. 모든 것을 감사하고 기뻐하는 선물
아프면, 배 고프면, 마음이 힘들면, 돈이 없으면, 가족이 없으면, 할 일이 없으면, 인정 받지 못하면... 내 인생을 어찌할꼬?
25>.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오직 성령으로 살아가는 삶의 선물
26>. 새성교회 목회를 26년 간 아무 탈없이 감당하게 하시고, 이렇게 좋은 많은 성령의 사람들로 울을 둘러 주심의 선물
27>. 성령 사역자로, 부흥사로 지난 23년 간을 살게 하신 선물
28>.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렇게 좋고, 사랑하고, 감사한 선물
29>. 아무 근심, 걱정, 염려 없이 오늘 이 순간 순간을 최고로 사는 영성의 선물
30>. 건강, 할 일, 행복감, 누림, 가득함, 밝음, 맑음, 기쁨, 감사, 자유, 해방, 근면, 열심, 즐거움, 아무 내일에 대한 대책이 없음... 등의 성령의 축복들에 대한 감사의 선물
31>. <총회부흥전도단>의 사무총장이 되어, 진정 사심없이 248명의 장로교 통합 총회 부흥사님들을 소중히 섬기고 돌보게 하신 선물
주님! 제가 매월 1,000만의 헌금을 <총회부흥전도단>에 드리는 날이 오게 하소서. 아멘.
32>.
🔥 매일 매일 주어지는 1,440만원의 삶
어느 날, 한 사람이 이상한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전화는 은행에서 걸려 온 전화입니다.
당신 앞으로 어떤 분이 1,440만원을 은행에 예금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오늘 반드시 이 돈을 쓰셔야 합니다. 조건은 없습니다. 그러나 유익하게 쓰십시오.
이 사람은 어리둥절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미처 그 1,440만원을 다 써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튿날 아침에 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오늘도 당신 앞으로 1,440만원이 또 입금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예금된 돈은 쓰지 않았음으로, 그 주인이 도로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말하기를, 오늘 입금된 돈을 찾아 가서 쓰시면, 그 돈은 당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두번째 날은 조금 미심쩍어 하면서도 이 사람은 은행에 가서 그 돈을 찾아다가 썼습니다. “에이! 한 번 기분이나 내 보자...” 하고 기분좋게 다 써 버렸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 또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또 그 돈을 마음껏 썼습니다.
이런 일이 매일 같이 동일하게 반복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매일 쓰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이 사람의 마음 속에 뭔가 자꾸만 불안이 생깁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 돈이 딱 멈추면, 어떻게 할 것인가? 혹시 이 돈의 주인이 무엇인가 요구하면 어쩌지?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이라는, 황금보다 더 값진 시간 들을 그저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로 계산하면 1,440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매일 우리에게 1,440만원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더 소중한 1,440분이라는 시간을 매일 매일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것을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그것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24시간을 공평하게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 가야 할 시간이 오면, 단 일 초도 猶豫(유예)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 심판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이렇게 선언하시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이제 그만!
저 세상으로 가자.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분배한 시간을, 네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한번 계산해 보자...
네 삶의 결과에 따라, 내가 천국과 지옥을 주리라.”
오호라...
그 때, 내 인생의 마지막 시간에,
내 인생이 지옥일까요, 천국일까요?
🔥 ‘배종부 목사님’의 산 간증!
‘배종부 목사님의 글에서...’
삶이 없고, 행동이 없는 신앙생활은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뿐인 신앙인들은 다 지옥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사는 삶 만을 말하고, 설교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말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
언제나 나를 통해 당신의 기적 들을 베푸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순간마다. 일상이 기적이 되는 삶 가운데 늘 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너무 가난하고, 아픈 주의 종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들을 도와 오면서, 나 혼자 이 짐을 다 질 수 없음을 잘 알았습니다.
내가 욕을 얻어 먹고 망가져도, 자꾸 까발리고 알리면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들은 동참하고,
사탄의 사람들은 매 경우마다 씹고 비난하고 허물고 깔아뭉개고,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 보자’ 하고 관망합니다.
그들 대부분이 ‘목사’ 등의 교회의 중심에 선 사람들입니다.
저는 공개된 무대 위의 하나님의 광대입니다!
그런데 항상 하나님은 나를 통해 당신을 나타 내셨습니다.
광대가 위신을 지킬 필요 없습니다!
내가 망가지고 부서지는 대신에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종들이 살면 됩니다!!!
저는 부흥성회를 인도할 때에 항상 명심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죽어, 담임목사님을 살리자.
내가 욕 먹고, 교회를 살려 내자.
내 돈과 피를 뿌려 주의 종들을 살리고, 교회를 회복시키자...”!
그리고 언제나 제 부흥성회 현장에는 기적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한 달 어간에 걸친 이 ‘성탄 선물 송금하기’ 대장정은 하나님의 완벽한 기적으로 끝났고, 제게 호소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제가 기도한 대로 선물이 다 전달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사명은 다했습니다.
영광은 하나님이 받으셨고, 축복은 성탄선물을 보낸 분들, 받은 분들에게 다 돌아 갔습니다.
◇ 2017.12월 <5병2어 선교경제> 총 49명, 4,392만원+성탄 선물 2,678만원, 총 7,070만원 전달
◇ 2017년 12월, 43분의 동역자들이 31분에게 성탄선물 2,678만 전달
*12월 연말에 7,000만 이상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드리게 해 달라고 간구했더니, 정말 12월에 7,070만의 하나님의 돈이 집행되었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은 ‘성령님의 侍從’, ‘殉命의 사람’ 배종부 목사의 기도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2017년에 총 39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하고, 총계 ‘-1522만원’을 사례로 받아, 빚이 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람’입니다.
*2017년에 하나님의 사람 316명에게 총 2억 8,433만원(월 평균 2,370만)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시대의 하늘 광대입니다!
멋있습니다!
감사해요, 아멘 할렐루야!!!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목사님께...
죤 박 (John Park) 목사 드림!
🔥 나를 세우는 원리
🔥 1.나를 세울 터전
- 버려야 할 자아 (자아의 부정적인 측면, 헌신자의 삶, 성숙한 신자의 삶)
갈2:20절
1.갈2:20절 - 나는 십자가에 못박히고,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산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고후5:15절-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산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마10:38-39절-주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는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마16:24절-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아야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버려야 할 모습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대신, 대인, 대물 관계의 부정적인 모습,
🔥 2.간직해야 할 자아
- 긍정적인 자아의 측면
1.약1:27절-어려운 자를 사랑으로 돕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 참 경건이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에 돌아 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어려운 자를 돌아보는 것이 경건과 사랑 실천의 본질,
세속으로부터 자기를 지킴이 진정한 경건 - 사랑이 유혹의 변질, 자기가 무너지면 아니됨
딤전4:12절-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
2.유1:20-21절 -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믿음을 지키라 - 믿음은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님, 하나님의 선물
3.고후7:1절 - 하나님 경외의 신앙을 가지라.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케 하라.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라.”
아브라함, 모세가 어떤 하나님 경외의 정신으로 살았는가?
4.딤전2:9절-여자는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1>.아담한 옷을 입으며, 2>.염치와 3>.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은으로 하지 말고, 오직 4>.선행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에게 마땅한 바니라.
정신과 몸의 정절 필요 – 순결, 평소 행실의 정절 - 육체적 순결 만이 아니다.
🔥 3.자기 기만의 원인
1.시30:6-7절-형통할 때에 영영히 요동치 않을 것이라 여김으로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2.눅12:17-20절-부유하여 부족함이 없음으로
“(부자가)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에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3.마7:21-22절-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서도, ‘주여. 주여!’ 하면 되는 줄 알므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 가라 하리라.
4.고전13:1-3절 - 사랑의 귀중함을 알지 못하고, 다른 은사에 미혹됨으로...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5.살전5:3절 – 평안하다, 안전하다 착각함으로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6.약4:6절 - 교만함으로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눅18:11-12절 - 외식함으로
“바리새인은 따로 서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8.갈6:3절 - 되지 못하고서 된 줄로 착각함으로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9.시81:10-13절 - 완고함으로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 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10.잠14:12절 - 오류를 행함으로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11.마24:48-51절 - 세속에 탐닉함으로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2.벧후3:3-4절 - 거짓 교훈에 미혹됨으로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13.약1:26절 - 혀를 조심치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임으로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 것이라.”
🔥 4.자기 기만을 나타내는 생각들
1>.자기 기만을 나타내는 생각들
1.잠14:12절-우리의 길이 바르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2.렘44:17절-우리는 기존의 악한 관습들을 고수해야 한다.
유다 백성들이 예레미야에게 대답한 말 중에서,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하였느니라 하며...”
3.잠30:12절-우리는 깨끗하다.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4.눅18:11절-우리는 남보다 낫다.
“바리새인은 따로 서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5.계3:17절-우리는 영적으로 부요하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님이 꾸중하신 말씀,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6.신29:19절-우리는 죄 가운데서도 평안하다.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지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7.시10:6절-우리는 역경을 당하지 않는다.
“그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8.마7:21-22절-신령한 은사들을 받은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 가라 하리라.”
9.마3:9절-특권을 가진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다.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렘5:12절-하나님은 계시지 않음으로, 우리는 형벌을 당하지 않는다.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1.벧후3:3-4절-그리스도는 심판하러 오지 않을 것이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12.약4:13-14절-우리의 생명은 계속될 것이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2>.자기 기만의 결과
1.마7:22-23절-그리스도께서 심판 때에 부인하심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 가라 하리라.”
2.마24:48-51절-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됨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3.눅12:17-21절-갑작스런 멸망을 당함
“(부자가)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에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 5.자기 반성의 목적과 방법
“버려야 할 자아, 간직해야 할 자아, 자기 기만의 원인, 자기 기만을 나타내는 생각들”에 대하여 공부를 했다.
다음으로,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은 “자기 반성, 회개, 참회, 고백”의 존재가 되어야 한다.
왜 “자기 반성”을 해야 하는가?
1>.“자기 반성”의 목적은 무엇인가?
1.시4:4절-올바른 말과 처신, 행동을 위해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2.학1:4-7절-하나님에 대한 무성의, 무관심을 깨닫기 위해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3.시119:59절-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니...”
4.고전11:31-32절-판단을 받지 않기 위해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5.고후13:5절-믿음을 확인하기 위해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6.요일3:20-22절-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자기 반성”의 방법은 무엇인가?
1.시26:2절-하나님께 간구함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2.히12:1-2절-예수님을 좇음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 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히4:12-13절-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함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6.자기 정죄 (자책)
1.요8:7-9절-양심이 찌르므로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려는 자들에게)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자신들의 죄악을 기록하심)...”
2.삼하24:17절-자기의 죄를 알므로
“(다윗이 자신의 권세를 과시하려고 인구 조사를 실시한 후에)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데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매...”
7년 기근, 3개월 전쟁 피신, 3일 온역 중에, 3일 온역의 심판을 다윗이 선택하니, 백성들 7만명이 죽어 넘어졌다.
다윗은 영안이 열렸었다. 백성을 사랑했다. 자기 책임을 알았다. (聖君)
3.마23:29-30절-악한 행동 때문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우리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동일한 죄인이면서도 자신의 행위와 생각을 깨닫지 못함
4.롬2:1절-남을 판단하는 자는 자기를 정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판단 : 옳다 그르다, 죄 있다 없다, 잘 했다 못했다...
남에 대한 평가와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판단> 정죄> 심판의 수순으로 나아 간다.
하나님이 하실 판단> 정죄> 심판의 일을, 사람이 하려고 하지 말라.
🔥 7.자아 발견
- 현재 : 나는 누구인가?
- 미래 : 나는 누구여야 하는가? 믿음의 진보
딤전4:4-16절
4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6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10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11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12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3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4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15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1.4-6절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형제를 깨우치면 예수님의 선한 일꾼이 된다.
- 전도인의 사명
2. 6절 - 믿음의 말씀과 선한 교훈을 좇아 양육을 받으라.
- 자신의 경건훈련
3. 7절 -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내면에 진정한 경건이 없으면 헛일
4. 10절 -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수고하고 진력하라.
15절 -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 성장, 성숙하라.
- 어떤 자매 : “목사님은 무얼 위해 사세요?”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삽니다.”
“평신도인 저는요?”
“열심히 일하고, 삶의 범사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사업과 교회와 이웃을 위해 힘껏 도우며 사세요.”
5. 12절 -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라.
- 경건의 구체적 방향
6. 13절 - 읽는 것 (묵상), 권하는 것 (전도, 심방, 권면), 가르치는 것 (양육)에 착념하라.
- 계속하여 가르치라.
16절 - 자신과 타인을 가르침을 계속하라.
1.나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
- 자아 성찰의 내용 및 방법
1>.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라.
- 2, 12, 16절
2>.기도의 굴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 5절
3>.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평가하라.
- 12절 - 얼마나 인정받는가?
남이 나를 평가함
2.나의 지나 온 시절은 어떠한가?
- 과거 진단
1>.정서 안정 - 평화의 사람, 온유한 사람, 친절 자상한 사람이 목표
김선자 권사 - “우리 장로님은 말이 없고, 온유해요.”
2>.경제 여부 - 굴곡이 심하면 정서 불안, 성격 장애 발생
- 부 (교만), 가난 (열등의식)
3>.교육 정도 - 삶의 질 결정
4>.부모의 인격과 정서 여부 - 믿음의 3대, 4대, 5대...
5>.삶의 과정 순탄 여부 - 치우침이 없어야...
3.불만> 요구> 만족의 발견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어떤 점에 불만을 갖는가? (방향성, 욕구의 강렬도, 건전성)
추구하는 방향성 중요 - 사람의 인정, 동의, 사랑, 위신...
2>.어떤 식으로 채우려 하는가?
방법의 건전성 : 배 고프다 – 정식 식사, 라면, 간식, 외식
성욕 – 부부끼리, 外道(외도)
성취욕 – 협력적, 투쟁적
3>.만족도 : 정상적, 합리적, 도덕적
비정상적
어느 선에서 만족하는가?
4.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1>.돈 (부)
2>사람 (여자, 남자)
3>.명예, 인기
4>.지위
5>.권력
* 본질적인 것을 찾으라.
예수 그리스도,
헌신적인 삶,
고귀한 정신적 가치,
분명한 일상 철학...
5.숨겨진 또 다른 나의 모습은?
(롬8:18-25절 - 救贖(구속)을 기다리며...)
1>.온유함 이면의 폭력성 - 말씀과 기도로 내면에 감추어진 이중 자아를 치료해야...
2>.웃음 이면의 칼날
3>.이중적 자아를 하나로 통일하라.
부정적 자아를 깨뜨려라.
6.나의 성격은 어떠한가?
1>.우울질
2>.담즙질
3>.섬유질
4>.점액질
7.나의 생각은 어떠한가?
“하루 종일 생각하는 내가 곧 나이다.”
8.나의 세계는 어디에 국한되어 있으며, 그 최대 가능성은 어디까지인가?
세계관을 넓혀라.
눈을 떠서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면하라.
수도 서울에 사는 유익 : 각종 혜택
9.내가 바라는 인간상은 어떤 것인가?
예수님,
노아,
욥,
모세,
요셉,
다윗,
다니엘,
베드로,
요한,
사도 바울...
10.나의 이상으로 삼고 있는 중요 인물 20인은?
예수님, 요셉, 이삭, 바울, 베드로...
미국 : 링컨 (박애, 인간성 사랑), 워싱턴 (법 정신, 존경), 케네디 (용기, 결단성)...
🔥 8.자아 확립
- 삶의 가치관, 인생관
1>.가치관
1.나의 우선 순위는?
2.나의 참된 가치는?
3.나의 자랑은?
2>.인생관
1.향후 5년 간의 설계는?
2.향후 10년 간의 설계는?
3.20년, 30년, 40년, 50년, 평생의 설계와 포부는?
4.몇 살까지 살 것인가?
85세까지의 배종부 목사의 인생 계획
3>.나의 직업관은?
4>.나의 시간관은?
5>.나의 봉사관은?
6>.나의 세계관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기타의 영역들을 어떤 눈으로 보는가?
7>.나의 대인관계는?
1.타인과의 약속에 대한 성실성, 진실성은?
2.자신과의 약속에 대한 성실성, 진실성은?
3.타인에게 비쳐지는 나의 모습은?
4.자신이 보는 나의 모습은?
5.내가 명심할 대인관계의 주의 사항은?
🔥 9.자아 성숙
1.이해와 수용의 훈련
1>.마음을 어떻게 넓힐까?
2>.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2.사람의 훈련
1>.신뢰 받는 나의 모습은?
2>.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드릴까요?
3>.사랑의 표현 방법
3.감사의 훈련
4.기도의 훈련
5.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1>.좋아하는 인간형
2>.좋아하는 일
3>.좋아하는 공부
4>.좋아하는 음식
5>.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정도는?
🔥 10.자아 확대
- 잠8:17-21절의 ‘지혜’
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19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20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1.나를 어떻게 소개할까?
믿음의 소개, 긍정적인 소개, 주체성의 소개, 희망의 소개, 개성의 소개, 비전의 소개, 인생목표의 소개, 사랑의 소개, 친근함의 소개, 우호적인 소개, 겸손함의 소개...
범례:
“저는 하나님께 사랑 받으며,
희망 가운데 열심히 하루 하루 살아가는,
전도의 열심과
성령께서 주시는 재능이 겸비된,
장차 천국을 소유할 예수님의 제자,
열정의 사람,
사랑하려고 애쓰는 사람,
당신과 친구 되기 원하는 사람,
겸손히 가르침 받기 원하는 사람,
배종부 목사입니다.”
2.어떤 만남과 사귐을 가질까?
하나님의 사람을 사귀라.
긍정적 사람을 사귀라.
말씀의 사람, 기도의 사람, 은사의 사람, 거룩한 사람, 찬송의 사람, 섬김의 사람, 희생의 사람... 을 사귀라.
포부와 비젼을 가지라.
어떤 중소기업의 부도난 사장이 실업자들의 모임에 갔다.
모두들 망할 수 밖에 없는 타당성을 변명하고, 세상 타령, 신세 타령, 팔자 타령... 등으로 세월을 허송하고 있었다.
이들에게서 벗어 나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그룹에 들어 갔더니, 반대로 그들은 한결같이 긍정적, 적극적, 창조적, 희망적, 사랑과 열정, 섬김과 나눔... 등의 사람들이었다.
그들과 함께 하며 열심히 일하니, 이내 일어서게 되었다.
불평, 불만, 원망, 남들 비난, 험담, 헐뜯기, 씹기... 하는 사람 들을 멀리 하라.
잠8:17-21절-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하는 사람은 부귀의 축복, 하나님이 주신 재물의 축복, 의로운 삶의 축복을 받는다.
3.어떻게 협력하고 협동할까?
위계질서에 순응하라.
불평, 불만, 원망... 등이 자기의 부정적인 인식, 사고, 경험, 감정... 등에 기초한 것이거든, 과감히 회개하고 버리라.
판단, 비방, 私見(사견)을 내세우지 말라.
잘못과 오류는 건전하게 지적하고, 바로 잡으라.
성령님이 지시하시는 바로 그 길을 가고, 누구 인간을 따라 가는, 亞流(아류) 집단을 만들지 말라.
야당성을 버리라.
사모, 부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등의 교회 지도자들은 야당성을 갖게 되기 쉽다.
4.어떻게 대화할까?
마음을 열고, 진실하게, 성실한 마음으로,
죄를 고백하며,
허물을 서로 덮어 주며,
공통의 관심사에 대하여,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하여,
친절함, 자상함, 예의와 인격적 관계로...
지위, 돈, 이익... 등을 위한 수단의 관계로 사람을 개입시키지 말라.
5.공동체 의식을 어떻게 기를까?
혼자서 잘 하는가, 아니면 어울려서 잘 하는가?
교회생활은 함께 천국 생활을 훈련하는 것이다.
전체 중에서 따돌림을 받지 않는가?
공적인 룰에 쉽게 순응하는가?
함께 잘 먹고, 자고, 생활 하는가?
공동식사, 화장실 사용, 세면... 등에 불편함이 없이 잘 어울리는가?
특별히 까다롭지 않는가?
거제도 몽돌해변 - 둥글둥글한 검은 큰 돌들
6.이상적인 가정을 어떻게 만들까?
엡5:22-33절-이상적인 아내와 남편의 관계
서로 이해하기
같은 정서 찾기
양보하고 덮어주기
공동 취미생활 개발
공동작업 및 일 개발
대화의 장 마련
애정의 장 마련
7.결혼을 어떻게 설계할까?
사랑하는가?
정서가 맞는가?
물든 악습이 없는가?
정서적 성장 배경에 문제는 없는가?
경제 문제는 대책이 있는가?
종교 문제는 대책이 있는가?
자녀 문제는 대책이 있는가?
저축의 계획은 있는가?
부부의 공동의 비전은 어떤 것인가?
8.지도력을 어떻게 기를까?
남 앞에 서기 훈련
말하기 훈련
절제하기 훈련
눈을 바로 뜨기 훈련
부끄러워 하지 않기 훈련
침착성 훈련
9.남에게 어떻게 관심을 기울일까?
진실하게, 과장됨 없이...
동정심, 연민의 마음
돕고자 하는 마음
언제나 아래에 서고자 하는 마음
10.나의 인상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까?
웃으며,
즐거워 하며,
기뻐하며,
노래하며,
마음을 밝게,
입은 넓게,
비전은 하늘 높이...
11.자기를 알기 위한 질문
1.나는 누구입니까?
2.나는 왜 삽니까?
3.나는 왜 신앙생활을 합니까?
4.나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5.나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6.나의 고치지 못하는 죄성은 무엇입니까?
7.나는 지금 무엇 하고 있습니까?
8.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9.나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10.나의 가는 길을 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11.실의와 좌절 속에서 일어서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12.나의 하루 하루는 영성의 진보를 이루며, 학식을 다하며,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고, 발전적이고, 건실합니까?
13.나를 진단하는 기본적인 전제 가치는 무엇입니까?
신앙, 돈, 이성, 지위, 명예, 권력, 기타....
14.내 삶의 당위성의 원칙들은 무엇입니까?
(자신이 싫어도 해야만 하는 원칙들...)
🔥 목사가 警戒(경계)해야 할 사람들 (16P)
이 글을 보신 목사님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경계하면서 어떻게 목회를 할 것인가?” 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성도’라고 하는 사람 가운데 여기 경계해야 할 사람이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목사에게 있어서 모든 사람들은 성도이건 아니건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대상이다. 만일 목사가 이런 사람에 대한 조심성이 없으면, 결코 목회를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에 대한 조심성은 목사를 겸손하게 하고, 신중하게 하며, 성도들을 존경하고 무례하지 않고 사랑을 하게 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목사의 목사답지 못한 흐트러진 마음과 몸가짐은 성도들에게나 여타의 사람들에게 조심성이 결여되기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여기 우리들의 경계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들을 긴장시키는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우리들의 목회를 가르치는 교사가 될 것이다.
나는 지난 과거의 내 행적에서 성도들을 조심하지 않고 무례하게 대하다가 낭패를 당한 일들이 많이 있고, 성도들에게 대하여 너무 친근한 감정을 가졌기 때문에, 큰 실망을 한 일이 많이 있었다.
성도들은 성도들이며, 신자는 신자들일 뿐이다.
목사는 하나님께 충성하고 목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오로지 바울 사도께서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라고 말씀하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결단코 그들이 나의 아내나 자식 노릇을 하지 못하며, 하지도 않는다.
1). 가정이 원만치 못한 사람
가정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교회에서 말썽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다. 부부 사이에 갈등이 심한 여성도의 경우가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런 사람은 남편에게 받지 못한 사랑과 이해를 교회나 목사에게 요구한다. 만일 그들의 요구를 교회에서나 목사에게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것이 불평과 불만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 목사는 아주 지혜롭게 처신을 해야 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부의 애정을 회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며 가정에 충실하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다.
남편이 외국에 나가 장기간 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는 아주 심각한 문제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우리 교회는 모 대기업의 부장으로 외국에 나가 오랫동안 근무하는 사람의 부인이 집사였다. 그 집사는 언제나 남들과 다른 특이한 옷차림을 하고, 성전의 가장 가운데 앞자리에 앉아 내 시선을 끌려고 했고, 그런 그 집사의 모습이 크게 클로즈업 되어 내 눈길을 잡았다.
나는 그 여 집사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경계에 경계를 하며 조심스럽게 대했는데도, 다른 성도들에게 좋지 않는 느낌을 주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남편이 집에 돌아 왔을 때, 생겼다. 그 남편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던 사람이었지만, 아내가 어떤 말을 했는지 아내와 함께 교회를 나왔다. 그리고 금요일의 산기도도 따라 왔다.
그러나 나는 그 남편이 나와 자기 아내의 관계를 심상치 않는 눈길로 보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참으로 입장이 곤란한 일이었다.
그런 일이 있는 얼마 후, 그 여집사는 그 남편을 따라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 버렸다.
2). 성장 배경이 불행한 사람
①. 우리 교회에 한 집사라는 여집사가 있었다. 그 집사의 남편은 육류를 파는 사업을 했는데, 주로 공무원을 상대로 한 연금매장에 육류매장을 여러 곳에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었고, 성격이 아주 원만한 분이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잘 사는 축에 들었으며, 집도 큰 아파트에서 살았다. 그런데 그 한 집사의 성격이 아주 독특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독점욕이 강한 것이다. 교회에 등록하여 6개월 동안은 그런 데로 평안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후에는 교회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장악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런 짓을 하기 위해 여러 성도들에게 선심공세를 펴고, 나에게도 그런 선심을 베풀었다. 다른 성도들이 과히 꿈도 꿀 수 없는 많은 재물을 나와 여러 성도들에게 쏟아 붓기 시작한 것이다. 내게는 피아노와 다른 고가 품의 선물을, 전도사에게는 등록금과 양복을, 여전도회장에게는 용돈과 김장 김치 전부를...
이런 식으로 선심을 베풀고 성도들을 집에 초청해서 온갖 산해진미로 배불리 먹였다. 우리는 그런 그의 봉사에 감격했고 고마워했다.
그는 다음 해에 성도들의 전적인 지지를 받아 여전도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교회에서 가장 발언권이 강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교회의 세력을 장악한 그 여자는 나를 무시하기 시작했다. 교회의 여러가지 사업과 계획에 대하여 엄청난 힘을 가지고 발언권을 행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 교회는 성전을 건축해야 했는데, 그 여집사는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서, 적극적으로 나를 견제하기 시작을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계속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별도의 모임을 가지고, 그 모임을 잘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동원해서 선심공세를 폈다.
그로 인해 우리 교회가 당한 어려움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으며, 내 목회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다.
나는 그와 여러 가지 갈등을 겪으면서 그 여집사가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알아 보았다. 그 결과 그 한 집사의 성장 배경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 여집사는 부모를 일찍 잃고 이모 집에서 자랐는데, 성장하는 도중에 모든 것이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못했으며, 극도로 억눌린 감정상태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으며, 기를 펴지 못하고 살다가 육류 가게에서 일하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다. 이런 그의 성장 배경이 그의 독점욕을 만들어냈으며, 자기 보다 더 힘을 가진 사람을 적대시 하는 것으로 표출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②. 목사를 상습적으로 비방하는 집사가 있었다. 그 여집사는 내 친구 교회를 다니다가 우리 교회를 왔는데, 교회를 옮긴 이유가 자연스럽지 못했다. 나는 그 여집사가 우리 교회로 온 것 때문에 친구와 상당히 입장이 곤란해지기도 했다.
그 여집사는 내가 아주 어려서부터 친구 목사와 친구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드러내놓고 혹독하게 친구 목사를 비방했다. 친구 뿐만 아니라 친구의 아내와 자식들까지도 비방했다. 내가 친구를 잘 알지 못했다면, 틀림없이 그 여집사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었을 것이고, 그를 나쁜 사람 쯤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나와 아내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또 우리들을 그런 식으로 비방하겠구나 라고 극히 경계를 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집사는 우리 교회를 3년 만에 떠났고, 옮긴 그 교회에서 우리들을 비방한다는 말을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여집사 역시 자란 환경과 배경이 극히 불량했다. 그는 일찍이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자랐는데,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으며, 어려서부터 어느 미용실의 견습 미용사로 시작을 해서, 상당히 큰 미용실을 여기저기 가지고 있었던 스스로 성공한 경우에 속한 미용실 원장이었고, 그 남편은 아내의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것과, 스스로 사업체를 일으켜 세우는 동안에, 당한 여러 일들이 그런 비판과 적대적인 성격을 만들어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여집사는 가련하게도 어느 날 무슨 병인지 갑자기 미용실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나 버렸다.
우리 부부는 그 집사의 장례식에 찾아 가 그를 조문하고 그 유족들을 위문했는데, 그가 얼마나 우리 험담을 했는지, 그 남편과 유족들의 우리를 대하는 싸늘한 태도에서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물질이 없어 궁핍하여 풍부하지 못해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의 성격은 부드럽고 적극적이며 시기 질투심이 적다.
그러나 부자로 살아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린 사람의 성격은 소극적이고, 비판적이며, 적대적인 경우가 많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부모의 사랑을 말한다.
3). 시기 질투심이 많은 사람
시기와 질투는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에게 드러내는 적대적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시기와 질투는 자기와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든지, 아니면 약하게 나타나지만, 자기와 관계가 있는 사람에게는 터무니없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점이 문제다.
야곱의 아들들은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하지 않고 자기 동생을 시기 질투하였으며, 더 올라가면 가인도 자기 동생을 시기 질투해서, 파멸을 초래한 것이다.
형제와 형제가 시기하고, 친구와 친구가 질투를 한다. 아무런 소득도 없고 실리도 없지만, 무조건 시기하고 질투하여 미워하고 증오의 칼을 갈아 대는 경우가 많다.
교회 안에서는 성도들이 목사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목사를 이해하면서도 그들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목사의 모든 것을 비방하고 미워하는 것이다.
이런 시기와 질투는 사랑의 변형된 형태로 나타난다. 목사에게 무엇인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흔히 나타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목사에게 각별한 사랑을 바라고 있었는데, 목사가 모든 성도들과 똑 같이 자기를 대했다고 생각할 때나, 아니면 다른 성도들을 자기 보다 더 사랑했다고 느낄 때 나타난다. 심지어 시기와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목사의 부인이나 자식들을 사랑하는 것까지도 시기, 질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은 목사를 비방할 때, 자기를 합리화 시키고 정당화 시키는 경향이 아주 뚜렷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의 시기 질투심을 정당한 것으로 위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기와 질투로 인해 사리 판단이 흐려지기 일쑤여서 자기들의 감정의 잘 잘못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목사가 절대 자기 집안의 자랑거리를 말해서는 안된다. 그들보다 좀 못한 조건속에서 산다든지, 여러 가지 면에서 좀 뒤떨어진다는 것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그들은 목사의 나이와 세상에서의 경험과 하나님의 일에서의 경륜들을 무시한다. 자기들이 15평 집에서 살면 목사도 무조건 15평이나 그 이하의 작은 집에서 살기를 바라고, 자기 자식들이 대학에 다니지 못하면 목사의 자식들도 대학을 가서는 안된다는 사고 방식을 가졌다.
그들은 자기들이 동정하고 도와 줄 수 있는 정도의 목사를 좋아한다. 그런 목사를 사랑하고 동정하는 것을 하나님의 큰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목사에 대한 이런 종류의 시기와 질투심을 모든 성도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는 성도들에게 어떤 비밀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른 면에서 강조했듯이 가정 일 중에 좋은 일들을 말하지 말며(예화로도 사용 말라), 자랑해서는 안된다.
어리석은 목사는 성도들이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목사의 기쁨을 축하해 주고, 목사의 가정과 개인에게 있어진 행복한 일들을 함께 행복해 하며 좋아할 줄로 착각한다. 물른 곁으로는 그렇게 한다. 그러나 그 축하하는 손잡기와 기쁨의 웃음 속에는 말할 수 없는 부러움과 시기 질투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목사는 언제나 좀 모자란 듯 하고, 같은 표정과 같은 웃음과 같은 조용함으로 성도들을 대하는 것이 좋다. 기쁨의 지나친 반응은 성도들의 반감을 유발시키고, 슬픔의 적나라한 검정 표현은 성도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든다.
누가 옷을 사 주어도 자랑하지 말라. 옷을 사 준 사람은 그것을 공개적으로 자랑해 주기를 바라지만, 그런 자랑을 듣는 다른 성도들은 목사와 그 옷을 마련해 준 성도들 함께 시기한다.
좋은 일이 있어도 좋은 체 말며,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체 말라.
목사의 희로애락은 극도로 절제되어야 하며 성도들에게는 감추어져야 한다. 오로지 하나님 앞에서만 웃고 감사하고 슬퍼하라.
4).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 (내 생각에는...)
교회 안에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자기 의견 이외의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런 부류의 사람은 대체적으로 세상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실패한 일들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세상에서의 인정 받지 못한 감정을 교회에서 인정 받으려는 보상 심리가 있다.
이런 사람은 아주 쉽게 분별할 수 있다. 그들은 모임에서 언제나 ‘내 생각에는... ’ 식의 말을 잘한다. 그리고 자기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에 지나치게 기분이 상하고 자존심이 상해 한다.
우리 교회에 장로 한 분이 등록을 했다. 그 분은 내가 잘 아는 목사의 교회 장로였는데, 거기까지 다니기가 너무 어려워 이명증서를 떼 오고, 그 목사님도 나에게 전화를 해서 그야말로 정식 절차를 밟아 우리 교회로 왔고, 우리 교회에서는 그를 협동장로로 2년 동안 섬기게 하다가 투표를 해서 시무장로로 받았다. 그 장로는 언제나 기도에 모범적이고 신앙생활에 모범적이 여서 다른 성도들에게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형편이 너무 가난해서 성도들에게 경제적으로 덕이 못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장로는 우리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는데 대단히 소극적이 였다. 그는 다른 성도들을 만나면 성전 건축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막상 성전 건축을 위한 제정 확보를 운운할 때는 묵묵부답이던지, 아니면 은근히 반대하기 일쑤여서 나를 무척 곤욕스럽게 만들었다. 그런데 차츰 차츰 그 ‘내 생각에는...’ 하는 운을 떼기 시작을 하더니, 결국 목사와 생각이 같지 않아, 교회를 떠난다고 교회를 떠났다.
나는 누차에 그를 개인적으로 만나 성전 건축의 당위성과 가능성을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장로가 되어 성전 건축 헌금을 할 수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자기 생각을 굽히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제일 합당하고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확실하고 분명히 파악하는 지혜와 명철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제일 앞잡이는 목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평신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수 가결이나 자기들의 의견, 그것도 다분히 세상에 지배된 자기들의 형편과 사정에 따른 의견들을 내세워 하나님의 뜻을 대치하려 하는 것이다.
목회에 있어서 이 양편의 의견을 잘 조절하든지, 아니면 세상적인 것을 물리치고 하나나 님의 뜻을 확실히 관철시킬 책임이 목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을 위해서는 목사가 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힘은 기도에서 나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생활을 존경하는 성도들의 존경심에서 우러나온다고 생각한다.
5).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사람
내 친구 목사 가운데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 교회 일을 시키지 아니하는 철저한 원칙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가 새로운 재직 들을 임명하고, 그 가운데 제적부 직원을 임명하는 일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절대 일 시키지 말라」는 충고를 내게 해 주었다.
그러나 당시 우리 교회는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지 않아도 능히 제적부를 잘 감당할 만한 여집사가 있어서 그 집사에게 제적부 회계를 마낄 생각이었다. 이런 형편에 그의 충고는 당연한 말이지만, 받아들이기가 난처했다.
나는 회계를 맡고 나서 열심히 기도하면 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에게 회계 맡게 하고, 친구 목사를 불러 제직회 세미나를 하게 해서 직분을 가진 사람의 기도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배우게 했다.
회계 집사는 열심히 세미나에 나와 공부를 하고, 그 다음부터 새벽기도회에 잘 나왔다. 나는 나의 생각이 적중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4-5개월 동안을 성심성의를 다해 기도하고 맡긴 일을 잘하던 회계 집사가 시험에 들기 시작을 했다.
그는 목사인 나에게 매우 치명적인 말을 하고 다녔다.
「아- 글쎄 내가 회계를 하다 보니, 이상한 일이 다 있지 뭐야...」
「무엇인데요?」
「우리 교회 제정을 목사님이 다 써 버리더라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무슨 말은 무슨 말! 목사님이 사모님과 교회 돈을 다 써버린다니까...」
그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당시 우리 교회에서는 35가정의 선교비를 매월 온 라인으로 보냈고, 10여 군데의 시골 교회들을 보조하고 있었으며, 목사의 사례비와 목회비 등등 목사의 생활비 및 활동비가 상당했다.
그리고 부목사와 전도사들의 사례비와 생활비도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런 경비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공급하는 모든 경비들은 목사인 내가 직접 맡아 관리하면서 보내 주었다. 내가 시간이 없을 때는 내 아내가 은행에 가서 그 보조금들을 송금하기도 했다. 그 액수는 결코 적지 아니했다.
내가 그런 조치를 해서 특별관리를 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해외에 있는 선교사들과 어려운 시골의 목회자들이 한 달에 얼마씩 보조하는 보조금을 받아 가고, 교회의 부 교역자들이 생활비를 가져 가는데, 그것을 보내고 지급하는 회계가 마치 자기가 보조금을 주는 사람인 것으로 착각해서, 하나님의 종들을 무례하게 대하는 일이 생겼던 것이다.
심지어 어떤 선교사들은 회계 집사에게 따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시골의 목회자들은 선물을 보내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으며, 교회 안에 부교역자들도 회계 집사에게 기가 죽어 지내는 그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보조하는 일이 그런 식으로 곡해되고 보조를 받는 분들이 집사의 눈치를 보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일을 내가 직접 하든지, 아니면 아내를 시켜 하게 했던 것인데, 기도하자 않고 교회 회계를 밭은 여집사가 이 일을 이런 식으로 말하고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그 집사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지만, 듣기에 매우 이상한 말이 되기도 했다. 한 번, 두 번 들으면서 우리 성도들 가운데 목사에 대하여 좀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는 경향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른 때는 전혀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아니했었는데, 이런 기미가 있자 나는 매월 보고되는 제정 보고에서 보조금들에 대한 보고를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번거러움과 부끄럽지 안한 일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생겨 버렸다.
목사가 마음대로 돈을 써 버린다는 이 말은 결국 성전 건축에 대한 문제도 문제가 되고, 목사에게 어떤 종류의 의구심을 가진 사람도 생기게 되었으며, 목사에 대한 신뢰심을 잃게 되는 결과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회계 집사는 2년 만에 한 번씩 돌아가면 감당하게 되어 있는 교회 내규 때문에 그를 교체할 수도 없는 형편에서 나는 기도하지 않고 제정을 맡아 있었던 그 여집사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지 모른다.
나 뿐 아니라 목사에 대한 신뢰심을 잃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얼마나 괴로웠겠는가?
결국 그 집사는 회계 직을 그만 두면서 교회를 떠났지만, 한 교회의 회계요 구역장인 그 집사가 교회를 떠날 때 나와 교회는 큰 상처를 입어야 했다.
아무리 세상적인 조건이 만족스럽다고 해도, 기도하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교회의 중요 직분을 맡겨서는 안될 것이다.
그것은 목사가 스스로 자기 발등을 찍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 온다.
6). 목사를, 신앙이 아닌 다른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교회를 찾아 온 사람 가운데, 목사가 자기의 누구를 닮아 좋다는 사람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오빠를 닮았다고도 하고, 누구는 자기 아버지나 전에 다니던 목사를 닮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성도들이 이런 말을 하면서 등록을 하면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찾아 온 사람 보다 더 친근감을 느끼고 좋은 감정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말에 목사는 과히 무게있는 평가를 할 필요가 없다.
대개의 경우 이런 말을 하며 교회를 찾아 온 사람은 자기가 목사와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내 경우에 대개의 경우 그런 말을 하며 교회를 찾아 온 사람들은 신앙 생활과 교회 섬김에 별로 기대할 바가 못되었다. 그들은 그들이 암암리에 바라던 ‘목사와의 친근 감정’이 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곧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목사는 그들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해서 그들을 특별하게 취급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교회에 새로 나온 성도들이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된 가장 좋은 이유는 목사의 설교에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한 식구가 된 성도들이야말로 교회 섬김이나 성도의 교제에 원만하다.
7).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우리가 보기에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 가운데서도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현상을 지난 옷 로비의 모든 사건들 속에서 우리는 너무 많이 보아 왔다. 거짓말은 거듭하게 되면 나중에는 아주 익숙하게 되고, 거짓말을 참말로 착각하게 되며, 거짓말에 대한 양심의 괴로움도 없어지게 된다.
목사들은 성도들의 모든 말을 잘 분별하여 들을 필요가 있다. 성도들의 거짓말에 대하여 목사들은 거의 감지를 하지 못한다. 그들이 새로워졌으며, 생각과 말과 행동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①. 우리 교회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젊은 나이지만, 신앙 생활을 썩 잘했다. 그들의 학력 때문에 성도들은 언제나 존경하는 눈으로 대했고, 나도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겸손히 교회 생활을 잘하는데 늘 감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학력이 거짓임이 드러나는 일이 생겨 버렸다. 실수인지 아니면 고의인지 알 수 없으나, 여러 화가들이 함께 주최한 미술 전시회의 초청장을 우리들에게 가져다 준 일이 있었는데, 그 초청장의 학력 난에 그 부부의 출신학교가 서울대학이 아니었던 것이다.
사실 그들 부부가 자기들이 그 대학을 나왔다는 말을 한 일은 전혀 없다. 그런데 어쩌다가 그런 학력에 대한 착각이 생긴 것이고, 그들은 다른 성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 그들은 그런 자기들의 처지가 매우 곤욕스럽고 기분이 나빴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일부러 그런 초대장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을 했다. 나는 학교가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 짓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으로 그들의 그런 자기 밝히기가 더욱 더 그들을 아끼고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의 입장은 달랐다. 성도들은 아무도 몰랐지만, 우리 부부가 그들의 학력에 대하여 알고 난 후에 우리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교회 생활도 달라지기 시작을 하더니, 결국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목사는 성도들의 거짓말을 알고 있더라도, 그들의 거짓말을 모르는 체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 같다.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밝히지 않는 것이다. 그 젊은 부부는 스스로 자기들의 거짓을 드러내 놓고도 마음이 괴로워, 함께 교회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의 성도가 된 아까운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②. 우리 딸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준 피아노 선생이 있었다. 그것도 목사의 딸이기 때문에 수강료를 받지 아니하고 가르쳐 주었다. 우리는 그 여집사에게 대단히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
우리 딸이 그 집사에게 피아노를 배우자 다른 성도들도 그 집사에게 자식들을 맡겼다. 그러나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 음대를 지망하고자 전문적인 피아노 학원을 보내게 되었을 때에 피아노를 전공한 선생이 말하기를 「어디에서 피아노를 배웠어요? 기초가 아주 잘못되어 안되겠습니다」 라고 했다.
어느 학교를 졸업했든지 상관은 없지만,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운 사람에게 피아노를 배우지 아니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깜짝 놀랬다.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 얼마를 고민하다가 그 집사에게 물었다.
「저... 우리 아이를 피아노과에 지망시켜야 하겠는데... 지난 번에 학원에 데려 갔더니, 기초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 집사는 펄쩍 뛰었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해요?」
우리는 더 이상 말을 해 볼 수가 없었다. 우리 아이가 어찌되었던 성도가 아닌가?
딸 아이로 인해 성도가 상처를 받고, 괴로워 하는 것을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서 터져 버렸다. 우리와 같은 경우의 다른 성도가 그의 피아노 전공 여부를 들고나선 것이다. 그 성도는 몹시 화를 내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에 소질이 있어서 대학 입시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피아노를 전공하지도 않은 돌팔이가 우리들을 속여, 우리 아이의 피아노 기초를 망쳐서 입시에 응할 수도 없게 만들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문은 삽시간에 온 교회에 퍼졌다. 그 불똥이 우리들에게 튀었다.
그 피아노 집사는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고, 그런 학력에 대한 소문을 우리들이 소문 냈다고 오해를 해서, 우리들을 비방하고 핍박했다.
「목사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레슨비도 받지 않고, 피아노를 수 년 동안 가르쳐 주었는데, 우리들을 그런 식으로 매도하다니...」
우리 마음에 많은 상처를 남기고, 교회를 어렵게 하고, 그에게 피아노를 배운 여러 사람들의 소망을 끊어 놓은 채, 결국 그 집사 부부는 교회를 떠났다.
여기서 한 마디 더 하고 싶다. 우리 주변에는 피아노를 전공하지 않고, 피아노 교습을 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는 줄 안다. 심지어 목사의 부인들까지도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제발 그런 짓을 하지 말라. 피아노를 전공하든 아니하든, 정식으로 피아노과를 나오지 아니한 사람에게 피아노 기초를 배우게 되면, 결국 피아노를 제대로 칠 수 없는 결과를 가져 온다. 다시 말해서 어린 새싹들의 교육에 크나 큰 오점을 남기게 된다는 말이다.
③. 어떤 후배 목사의 집에 갔었다. 거실에 거대한 가족들의 사진이 걸려 있었으며, 그것은 정말 멋이 있었다. 그 목사는 자기가 잘 아는 장로가 그런 확대 사진 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아주 싼 값으로 그 사진을 확대시켜 주었다고 매우 만족해했다.
그러나 얼마 후에 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상가에서 똑같은 재질과 크기의 확대 사진이 후배가 말한 것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오랜 경험으로 믿는 상인들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구입하지 않는다. 우선 그들이 아주 잘 해 준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고, 가격을 흥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른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몇 번인가 장사하는 성도들에게 속아 넘어 간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말을 믿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가지 않아야 된다는 말이다. 아무리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해도 거짓말은 죄악이며, 목사를 혼란스럽게 하고, 괴롭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교회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성도들은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을 針小棒大하여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들로 말미암아 목사가 당하는 피해와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목사도 부득이해서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거짓말을 하지 말고 입을 다물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목사의 거짓말은 성도들에게 신앙적으로 치명적인 해독을 끼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성도들의 거짓말은 자기들 끼리나 목사에게 가벼운 상처와 실망을 가져 오지만, 목사의 거짓말은 성도들을 죽이는 독이 된다. 특히 설교 가운데 거짓된 말들은 하나님 앞에 큰 범죄가 될 것이다.
8). 지나치게 아부하는 자
지나치게 아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선 말로 아부를 하고, 물질 공세로 아부를 한다. 기도에도 아부하는 기도가 있고, 교회 봉사에도 아부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
①. 한 달에 한 번씩 가장 좋은 과일을 제공하겠다는 집사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나를 가장 괴롭힌 사람이 되었다.
우리 집에 쌀이 떨어지지 않도록 공급하겠다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종님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쌀로 지은 밥을 잡수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도 얼마 되지 않아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되었다.
②. 지리산에서 기도할 때의 일을 기록한 바가 있다. 지리산의 뱀사골까지 온갖 먹을 것을 날라 온 집사가 있었는데, 그는 장로 투표에서 탈락하자 목사를 온갖 말로 비방하고 헐뜯고 모독했다.
그리고 바로 교회 옆에 있는 자기 집 지하실에 어떤 여자 목사를 대려 와 교회를 개척했고, 교회가 되지 않자 그 여목사를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다.
③. 내가 40대 중반의 나이로 전농동의 모 교회에 시무하고 있을 때에,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60이 넘은 집사가 있었다. 그는 나와 함께 버스를 타면 빈 자리에 나를 앉히고, 내 옆에 서서 나를 호위하는 양 지켰다. 정말 민망한 일이었으나 그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얼마 후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되었으며, 결국 미국으로 이민을 가 버렸다.
④. 구 안기부에 다니다가 퇴직하고 우리 교회 성도가 된 60이 넘은 집사가 있었다. 그는 늘 내가 일반 대학의 영문과를 졸업했다는 점을 들어, 나를 좋아했다. 그도 영문학을 했다고 했다. 그는 내게 평생 충성을 거듭 맹세했다.
그러나 우리 교회가 도보로 3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새로운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이주했을 때, 미련 없이 교회를 떠났다.
멀어서 다닐 수가 없다고 했다.
9). 형편에 맞지 않게 헌금을 작정하는 사람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거액의 헌금을 작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 은혜를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감정과 헌신이 끝까지 감당되지 못했을 때, 그는 신앙적인 큰 상처를 받게 된다.
목사는 이런 사람을 잘 관리해야 한다.
①. 우리 교회에 서 집사라는 분이 있었다. 이 여집사는 우리가 전도를 해서 집사가 된 사람이었는데,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다. 그의 남편 된 사람은 막노동을 했으며, 아이들이 많았다. 그 여집사는 무척 열심히 신앙 생활을 잘 했다. 그에게는 오로지 하나님만이 희망이었고 소망이었으며, 그의 답답하고 암울한 생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분이셨다.
그러나 나는 그 집사에게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숙제가 있었다. 성전 건축을 위해 특별 헌금을 하게 되었을 때 집회를 인도하는 목사는 심는 데로 거두게 되는 말씀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면서 마음만 있으면 심을 씨도 주실 것을 믿으라고 했다.
“(고후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후8: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그 서 집사는 그 말씀을 그대로 믿었다. 그리고 엄청난 헌금을 약속했다. 예를 들면 1억 헌금을 목표했을 때 그는 일억 오천만원을 작정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거액의 헌금을 하나님께 드릴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그 집사의 믿음이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결국 그 헌금을 감당 못하고 시험에 들어 교회를 떠났다.
헌금이란 힘대로 하는 것이지, 힘에 지나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바울이 힘에 지나도록 헌금을 한 마케도니아 교회를 치하한 것은 바울의 선교비나 구제 헌금에 있어서 그 교회가 최선을 다한 것을 말한 것이지, 빗을 내서 헌금한 것을 말하지 아니하며, 엄청난 조건부의 헌금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서 집사는 알아듣지 못했다. (겔46:5-11)
②. 70년대에는 버스 차장들이 있었다. 그 차장들은 대개 여자들이었으며, 처녀들이었는데 사당동의 한 교회에 정말 신앙 생활을 잘 하는 차장 아가씨가 있었다. 그는 고생을 갑절로 하면서도 주일에는 성수 주일을 하면서 교회 봉사를 잘하고 기도를 열심히 했다.
그 교회가 성전 건축을 위한 부흥회를 하면서 헌금을 작정하게 되었는데, 그는 당시의 금액으로 1억이 넘는 헌금을 작정했다. 내가 계산을 해 보니 그가 받은 봉급 전액을 다 받혀도 50년이 더 넘도록 헌금을 해야 하는 거액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그 많은 헌금을 드리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했는데, 그런 헌금을 대신 드려 줄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복권을 많이 구입해서 당첨되든지 해야 했다.
하나님께서 해 주신다면 그런 일들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은총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을지... 나는 잘 모른다.
그 아가씨가 작정한 헌금을 모두 드리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는지, 아니면 그 헌금에 다른 생각이 있어서 지금도 하나님께 죄를 짖는 기분으로 살고 있는지, 도는 그 헌금 작정이 허영스러웠다는 것을 깨닫고 바른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10). 형편에 맞지 아니한 헌금과 예물을 드린 사람들
부흥회를 했다. 성전 건축헌금을 작정하기도 하고, 드리기도 했다. 그런데 우리 교회 나온지 얼마 되지 아니한 초신자가 집회 중에 많은 은혜를 받고 결혼 패물을 모두 하나님께 바쳤다. 그것은 상당한 액수에 해당되는 패물이었으며, 금액보다도 그 의미가 깊은 예물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어찌하다가 그 사실을 불신자인 남편이 알게 되었다. 그 남편을 그야말로 화난 사자와 같이 되어 그 부인을 핍박하고 교회를 찾아 와 도둑의 집단으로 매도하고, 나를 찾아 와 강도 집단의 괴수 쯤으로 몰아부쳤다. 그는 그 패물들을 다시 돌려 달라고 했다.
철 없던 때의 나는 그에게 온갖 들을 수 없는 말을 들으면서 상당히 고심을 했다. 그 성도가 이미 자의에 의해 하나님께 드린 것을 내 것도 아닌데 어떻게 돌려 줄 수 있는가 라는 생각에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으로 고심하는 나를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답답해하셨을 것이다. 결국 견디다 못해 돌려 주고 나서야 그 시끄러운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이로 인해 이제 막 신앙 생활을 하기 시작한 한 영혼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그 소중한 예물을 드린 여성도의 마음을 이미 하나님께서는 받았을 것인데, 나는 그 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드린 것은 누구의 것도 아닌 하나님의 것이므로 돌려 줄 수 없다는 생각만 해서, 우리 모두를 곤욕스럽게 했던 것이다.
그 예물은 저들의 요구가 있을 때, 가차없이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이었다.
11). 성도와의 상담
성도들과의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성도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것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성도의 모든 말을 한 가지도 놓치지 아니하고 들어 주는 성실한 경청의 태도에 있다.
성도는 자기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고민과 괴로운 문제를 해결 받는다.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목사에게 자기의 사정을 낱낱이 말하면서 동시에 스스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다. 이와 같이 유도하는 것이 기독교 상담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목사와 상담을 한 성도들 가운데 일부는 자기들의 그런 고민과 어려움과 치부들을 목사에게 말한 후에 크게 부끄러워 하거나, 후회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른 상담자인 목사가 성도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아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성도들과 상담한 후 꼭 따라야 하는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긴다. 즉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고의적이던 실수든 간에 목사가 사석에서나 공석(설교, 또는 예화든) 그들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입에 담았을 때에, 성도들의 이탈 현상이 생긴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안 다른 성도들은 목사에게 상담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상담 후에 목사가 그들의 일에 무관심하고 상담을 의례적인 관습으로 해 주었다는 느낌이 들면, 성도들을 상담을 한 일을 후회하게 된다.
목사가 자기들의 말을 듣고 지나치게 자기 문제들에 개입을 하면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목사는 성도들과 상담 후에 그 상담의 결산을 매우 지혜롭게 해야 할 것이다. 그 결산은 상담을 한 성도마다 상황과 성격과 이해에 달리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체적으로 성도들을 상담하는 목사는 다음과 같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①. 상담이라는 것을 아주 쉽게 생각한다.
나는 목회를 잘 해 볼 심사로 어느 해 여의도, 어디에서 개설한 상담전문학원에 등록을 해서 6개월 동안 상담이라는 것을 배워 본 일이 있었다. 그 학원에 출강하는 강사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유명한 대학 교수들이 많았고, 배우는 과목들도 노인 심리학을 비릇하여, 그럴 듯한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6개월을 배운 후에는 상담사 자격증을 주어 상담소를 개설할 수 있는 조건도 갖추어 주었다.
매주 3-4회씩 나가 6개월을 배운 후에 나는 몇 가지 특별한 깨달음을 얻었다. 그것은 상담에 대한 내 무지였으며, 그 무지로 인해 아무라도 상담을 하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자만심에 빠져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상담학이나 심리학이라는 게 종잡을 수 없는 학문이라는 점이었다. 그것은 그 학문의 깊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가 근본적으로 체계화 될 수 없고, 획일화 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 곳에서 자격증을 얻은 어떤 동창생들이 시내에 상담소를 개설했는데, 상담료를 받기는 커녕 찾아 오는 가난한 사람들의 강제적인 도움 요청에 혀를 내두르며 문을 닫아 버렸다.
목사들이 성도들을 상담하기 위해서는 7-8년의 상담학 공부를 하든지,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상담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인간의 심리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상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여기서 목회상담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상담에 관한 한, 나는 너무나 무지하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서 상담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상담의 방법이나 기술이 아니라, 상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말라는 것이다.
목사의 만용에 가까운 상담에 대한 자신감이 상담한 성도들을 부끄럽게 해서 교회를 떠나게 하는 불행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나 배종부 목사는 기도원을 운영하려 한다.
가장 기본 원칙 중의 하나는 상담을 일체 없애는 일이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해야 한다. 예배 드리고, 통성기도 하고, 안수 받고, 그리고 이 일을 반복하고...
②. 상담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게 목사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자기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해답을 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 쯤으로 착각을 한다.
그래서 상담을 하러 온 성도들에게 무엇인가 확실한 대답을 주어, 단숨에 문제를 해결하려 든다.
그런 생각이 상담자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게 만들고, 오히려 더 많은 말을 하게 해서 상담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후회를 하게 한다. 이럴 경우에 상담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경험을 말하며, 목사의 의견과 생각을 상대방이 받아들이도록 강요한다.
즉 문제의 해답을 목사가 하려 들고, 상담자는 목사의 생각대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되면, 다시는 그 성도는 목사에게 아무 것도 의논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지 아니한 목사를 찾아 신앙생활의 방랑을 떠나려 할 것이다.
③. 상담을 여상한 목회의 일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잘못이다.
즉 심방이나 기도나 설교와 같은 수준의 목회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상담도 목회 중의 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상담은 특별한 목회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성도 개개인의 생각과 생활과 습관과 시간에 접촉되는 사안들이기 때문이다. 많은 성도들이 동시에 한 자리에서 듣는 설교와 다르며,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하나님 말씀 공부와도 다르고, 기도와도 다른 성격을 가진다.
목사의 상담은 우리나라의 경우에 대체적으로 심방 중에 많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인 형태의 심방에서는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목사의 목회생활에서는 거의 상담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④. 상담을 성도의 약점 잡기로 생각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카톨릭의 고해성사는 사제들이 성도들의 약점을 이용해 그들을 지배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도구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 보면 목사의 심리에 이런 이상하고 요상한 마음이 생긴다. 이런 파렴치하고 이성을 잃고 목사의 양심을 저버린 상담에 대한 목사의 간악한 심리는 하나님 앞에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12). 가정사에 너무 깊이 개입하지 말라.
성도들의 가정사에 너무 깊이 개입해서는 안된다. 가끔 어떤 목사는 자기의 사명을 지나치게 오버- 하여 성도들의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며, 지나치게 개입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그와 같은 일에 흥미를 가지며, 마치 자기가 성도의 대부가 된 양 처신하려 한다. 그러나 이런 자세는 목회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성도들은 자기들의 생활이 자기들의 세계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즉 목사나 다른 어떤 사람들이 자기들의 생활을 알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더욱 더 팽대해져서 오늘의 도시교회 성도들은 목사가 예고없이 자기 가정을 심방하는 일도 싫어하고, 젊은 성도들은 심지어 봄가을의 정기적인 심방도 거부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대한 것도 알려지기를 거부하며, 그 외의 모든 가정사에 대하여 간섭이나 충고를 받지 아니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그들은 목사가 설교나 성경공부 시간에 제시하는 하나님의 말씀도 자기의 입맛에 따라 취사선택하여 받을 것과 거부할 것을 스스로 결정하려 든다.
목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잘 지도하되, 그들의 생각과 생활을 바르게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진다. 그것은 매우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은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이나 신앙을 빌미로 자기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 습관이나 가정사에 개입하여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거부한다. 즉 자기들의 신앙을 자기식으로 하려 하는 것이다. 여기서 목사의 영향력은 점점 약화되고, 변화되지 아니하는 성도들의 모든 것에 대해 무력감을 느끼지 아니할 수 없다.
이런 무력감과 성도와의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그것은 목사가 성도들이 요구하는 생각과 생활을 철저히 감수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목사에게 요구하는 것은 자기들은 정직하지 아니해도 목사는 정직할 것이며, 자기들은 세속적이어도 목사는 거룩할 것이며, 자기들은 돈을 좋아해도 목사는 물질에 초월하고, 자기들은 좋은 집에서 잘 살기를 바랄지라도 목사는 청빈과 가난을 친구로 하여 살 것이며, 자기들은 좋지 아니한 생활 습관에 젖어 있지만, 목사는 언제나 천사와 같고 그리스도와 같아야 한다고 요구한다. 자기들은 기도하지 않아도 목사는 자기들을 위해 24시간 기도를 해 주고, 자기들은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 생존경쟁을 하지만, 목사는 죽더라도 하늘의 이슬만 먹고 살기를 바란다...
성도들의 목사에 대한 요구는 하나님이 되라는 것이다. 그들이 생각에 자기 목사가 얼마나 하나님 비슷하게 되었느냐에 따라 목사를 존경하고, 목사의 말에 순종하려 든다. 그들의 요구가 충족되지 못한다면 절대 순종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목사를 내몰기나 목사 떠나기를 시도할 것이다.
이제 목사들은 한가지 타협할 수 없는 취사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하나님 같은 목사가 되느냐, 아니면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되느냐이다. 성도들에게 카리스마적인 지배력을 가지지 못한 목사는 언제나 “목사님”이라고 불리지 못하고 “목사”라고 불리며, 어떤 경우에는“목사 새끼”라고 불리게 된다.
우리 모두 “목사님”이 되자. 아무래도 목사가 “목사 새끼”라고 불리면 안될 것 같다. 나도 수 없이 “목사 새끼”라는 말을 듣고 살았다. 그들의 비웃음과 조롱과 분노로 가득찬 얼굴들과 핏빛 어린 눈들과 입에서 터져 나오는 “목사 새끼”라는 말을 등 뒤로 들으며, 하나님과 같이 되지 못하는 내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얼마나 좌절을 많이 했는지 모른다.
30여 년의 목회생활이 거의 이 지경이었다.
참으로 회한으로 가득 찬 세월이 아니었던가?
13). 목사의 속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다고 착각하지 말라.
“목사가 생각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생각이다.”라는 사고방식을 경계하라.
목사가 성도들이나 신앙생활에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생각하고, 처신하기’일 것이다. 하물며 다른 사람인 성도들에 대하여 어찌 목사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런데 목사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어떤 성도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 목사의 생각이 곧 그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즉 목사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대신해,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다는 식의 사고방식이다. 그런 생각은 하나님의 뜻의 계시라기 보다는 평소에 그 성도에 대한 목사의 생각일 수가 많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목사의 말에 따르지 아니하면 불순종했다고 하여 그를 멀리 대하는 경우가 생기고, 목사의 말에 따르면 순종 잘하는 자기 사람 쯤으로 생각하여 가깝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도의 순종심은 목사의 지시에 응하고, 안하고 에서 찾아서는 안될 것이다. 그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서 찾아야 한다.
한 가지 어처구니 없는 실례를 들어 보겠다.
어느 날 친구 목사에게 어느 기도원에서 한국교회를 위해 평생 기도만 한다는 권사가 한 사람 찾아 왔다. 그 권사는 「목사님! 제가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목사님에 대한 계시를 해 주셔서 받아 왔습니다.」
친구는 어안이 벙벙해서, 「아니 무슨 기도를 받아 왔는데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크게 쓰시려고, 40일 금식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목사가 40일 금식기도를 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일이다. 그래서 친구는 「그래요? 40일 금식기도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왜 권사님에게 말씀하셨지요. 나도 매일 기도를 하고 있으니, 내게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글쎄요. 아마 목사님의 기도가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고맙군요. 앞으로 그런 일이 있거든, 박목사에게 직접 말씀하시라고 부탁 좀 드려 주세요.」
하나님께서 목사가 아닌 성도 본인에게 직접 무엇인가 말씀하시고 지시하시는 일이 있지 아니할까?
그것이 목사가 성도들에게 요구하는 것과 같지 아니할 때, 어떤 결과가 생길 것인가?
14). 교회를 떠난 성도들에 대한 미련을 속히 떨치라.
목사에게 가장 견딜 수 없는 것이 사랑하는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일일 것이다. 멀리 이사를 가서 떠나는 일도 속이 상한데, 바로 옆에 있는 교회로 교회를 옮겨 다니면서 목사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자기의 교회 떠남을 정당화 하는 성도들을 대할 때, 목사는 정말 견딜 수 없는 좌절감과 비애를 함께 느끼게 되고, 당장에 목회를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불같이 일어난다.
그런 몹시 속 상하는 일을 당하면 목사는 자제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떠난 그가 남긴 목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해명하고 변명하기 위해 설교 시간에 그에 대하여 공격적인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건 정말 목사가 스스로 함정을 파고 그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은 실수가 된다는 것을 알라.
나는 지금까지 자연스럽지 못한 방법으로 교회를 떠난 성도들에게 왜 교회를 떠나야 하는지의 이유를 속시원하게 들어 본 적이 없다.
그가 교회를 떠난 이유를 혼자 갖은 고민을 하며 추측을 할 뿐이다. 그런데 이런 내 나름대로의 추측을 강단에서나 사석에서 말하므로써 말한 나나 떠난 성도나, 그 말을 듣고 있는 성도들에게 덕이 되지 못한 일들을 수없이 경험했다.
이런 어리석은 짓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실수가 된다.
①. 그런 사람을 생각하고 설교를 하면, 남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고 상처만 받는다. 들어야 할 사람은 여기 없다는 것을 알라.
②. 떠난 성도가 목사를 비방한 사실을 모르던 사람들이 목사의 해명성 발언으로 인해 그 사실을 알게 되고, 더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목사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말을 한 사람에게도 일리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목사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에 대한 순수한 생각이 오염되는 것이다. 그렇게 성도의 목사에 대한 생각을 오염시키는 것은 목사가 비방하고 떠난 성도들의 말에 대하여 해명을 했기 때문이다. 말하지 않았으면 목사를 사랑하는 성도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혹 알더라도 목사가 해명하는 것보다 더 목사를 이해하고 동정할 것이다.
③. 교회를 떠날 마음을 먹은 성도들은 어느 땐가 반드시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이다.
교회를 떠난다고 말하고 다니는 성도를 목사가 설득하고 회유하여 떠나지 못하게 했다고 해도, 그가 평생 교회를 잘 섬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는 그가 교회를 떠난다는 말에 대하여 목사와 성도들이 자기를 어떻게 잘 대해 주었으며, 어떤 반응을 했는가를 알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만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면 다시 그 일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성도들은 교회생활에서 목사와 다른 성도들에게서 받은 은혜는 오랫동안 기억하지 못하고, 섭섭했던 일들이나 시험을 당해 고통스러웠던 일들은 절대 잊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그렇게 잊어버릴 수 없는 일들이 세월이 감에 따라 자꾸 누적되고 폭발하는 때가 있다.
사실 교회생활에서 받은 은혜와 격려와 위로가 훨씬 큰 것인데도, 그것과 이것을 상쇄한다든지 은혜를 더욱 강조해 기억하는 경우에는 교회를 떠나지 않지만, 불평이 쌓인 경우에는 교회를 떠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은혜를 망각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다.
④. 떠난 성도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라.
돌아 와도 못쓴다.
다시 시험에 든다.
교회와 목사를 근심하게 하고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여기 저기 다녀 보다가 다시 교회를 찾아 오는 일이 있다. 목사는 그를 반기며, 교회도 그를 반겨 그의 원래의 위치를 회복시켜 주고, 한 가족으로 대한다.
그러나 대게의 경우 다시 돌아 온 그는 회개하고 돌아 온 탕자가 아니라, 불평과 불만을 마음 속에 지우지 못하고 물위에 겉도는 기름 꼴을 하고 교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기회가 다시 주어지면 전에 했던 그 반역적인 일을 다시 해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목회에 지장을 주는 반역을 한다. 이런 대체적인 경향을 간파하고 있는 목회에 노련한 목사는 그런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⑤. 자기가 섬기던 교회를 떠난 성도들을 자기 교회 교인을 만들어 사역하게 한 아주 훌륭한 목사님이 계셨다.
그 분은 이미 작고하신 분인데, 한남동의 산 위에 있는 모 교회를 담임하셨다. 원래 그 목사님은 대구지방에서 목회를 하셨지만, 70년대에 서울로 올라 오셔서 그 때 당시에는 아주 약한 작은 교회인 그 교회를 담당하셨다.
그런데 그 목사님에게는 아주 특별한 달란트가 있었다. 서울 시내에 있는 교회에서 무슨 무슨 일로 목사와 교회를 버리고 떠나 방황하는 장로들이나 집사들을 자기 교회로 데려와, 정말 모범적인 성도들이 되게 해서 교회를 섬기게 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목사님은 그들과 함께 지금의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 상전을 건축했으며, 그 옆에 교육관까지 잘 건축해서 성경학교를 유치하기도 하고, 아주 유명한 부흥목사를 배출하기도 했는데 그 분이 한얼산의 이천석 목사님이셨다.
나는 그 목사님이 어떤 달란트로 그런 버린 자들을 거두어 좋은 하나님의 일군 되게 했는지 잘 모른다. 오로지 신비하고 놀라울 뿐이다. 이는 마치 다윗이 악한 자들과 비류들을 모아 다윗 왕국을 세운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삼상30:22)
그 목사님은 성이 임씨셨다.
🔥 ‘殉命의 사람’ 50
001.殉敎의 사람 002.子女의 사람 003.聖軍의 사람 004.殉長의 사람 005.五能의 사람
006.悔心의 사람 007.聖靈의 사람 008.侍從의 사람 009.祈禱의 사람 010.禁食의 사람
011.아비의 사람 012.方言의 사람 013.說敎의 사람 014.集會의 사람 015.神癒의 사람
016.傳導의 사람 017.恩惠의 사람 018.順命의 사람 019.祝福의 사람 020.智慧의 사람
021.知識의 사람 022.黙想의 사람 023.亨通의 사람 024.禮拜의 사람 025.聖潔의 사람
026.感謝의 사람 027.正言의 사람 028.貯蓄의 사람 029.讀書의 사람 030.節制의 사람
031.熱情의 사람 032.努力의 사람 033.禮儀의 사람 034.分別의 사람 035.溫柔의 사람
036.微笑의 사람 037.寸刻의 사람 038.稱讚의 사람 039.包容의 사람 040.電話의 사람
041.便紙의 사람 042.無慾의 사람 043.自然의 사람 044.執中의 사람 045.貞節의 사람
046.復興의 사람 047.말씀의 사람 048.讚頌의 사람 049.비전의 사람 050.宣敎의 사람
🔥 ‘殉命의 사람’ 100
051.건강의 사람 052.자유의 사람 053.섬김의 사람 054.기쁨의 사람 055.긍정의 사람
056.친절의 사람 057.유머의 사람 058.등산의 사람 059.여행의 사람 060.보혈의 사람
061.공부의 사람 062.열심의 사람 063.分手의 사람 064.능력의 사람 065.예언의 사람
066.예수의 사람 067.牧養의 사람 068.새벽의 사람 069.쉬움의 사람 070.챙김의 사람
071.행복의 사람 072.교회의 사람 073.사명의 사람 074.목적의 사람 075.忍耐의 사람
076.치유의 사람 077.家庭의 사람 078.아내의 사람 079.실력의 사람 080.逐邪의 사람
081.하루의 사람 082.최선의 사람 083.믿음의 사람 084.정성의 사람 085.충성의 사람
086.공평의 사람 087.사랑의 사람 088.중보의 사람 089.평안의 사람 090.평화의 사람
091.헌금의 사람 092.겸손의 사람 093.소망의 사람 094.계획의 사람 095.성실의 사람
096.진실의 사람 097.대화의 사람 098.경청의 사람 099.약속의 사람 100.향기의 사람
🔥 ‘殉命의 사람’ 200
101.결단의 사람 102.광명의 사람 103.얼굴의 사람 104.거울의 사람 105.반성의 사람
106.홀로의 사람 107.근면의 사람 108.定時의 사람 109.용서의 사람 110.자상의 사람
111.격려의 사람 112.침착의 사람 113.정의의 사람 114.용기의 사람 115.遵法의 사람
116.소박의 사람 117.人情의 사람 118.認定의 사람 119.정직의 사람 120.음악의 사람
121.미술의 사람 122.黙靜의 사람 123.주앞의 사람 124.강복의 사람 125.삼위의 사람
126.必言의 사람 127.理性의 사람 128.내일의 사람 129.최고의 사람 130.위탁의 사람
131.배움의 사람 132.교육의 사람 133.魂神의 사람 134.淸算의 사람 135.극복의 사람
136.성장의 사람 137.성숙의 사람 138.순수의 사람 139.安靜의 사람 140.安心의 사람
141.숙면의 사람 142.안식의 사람 143.존대의 사람 144.헌신의 사람 145.영광의 사람
146.눈물의 사람 147.양보의 사람 148.승리의 사람 149.성공의 사람 150.신중의 사람
151.豫備의 사람 152.救援의 사람 153.善待의 사람 154.처음의 사람 155.책임의 사람
156.指導의 사람 157.사업의 사람 158.놀이의 사람 159.경건의 사람 160.친근의 사람
146.自願의 사람 147.知覺의 사람 148.감동의 사람 149.동행의 사람 150.동참의 사람
151.도구의 사람 152.통로의 사람 153.일념의 사람 154.유능의 사람 155.총명의 사람
156.짧음의 사람 157.영원의 사람 158.再起의 사람 159.종말의 사람 160.인도의 사람
161.등불의 사람 162.소금의 사람 163.하늘의 사람 164.의리의 사람 165.비밀의 사람
166.보답의 사람 167.인연의 사람 168.화목의 사람 169.제자의 사람 170.양선의 사람
171.회복의 사람 172.寫眞의 사람 173.수용의 사람 174.자상의 사람 175.상대의 사람
176.이해의 사람 177.열림의 사람 178.여유의 사람 179.자비의 사람 180.긍휼의 사람
181.인사의 사람 182.상냥의 사람 183.미안의 사람 184.동정의 사람 185.面前의 사람
186.神靈의 사람 187.운동의 사람 188.거룩의 사람 189.능률의 사람 190.문화의 사람
191.대범의 사람 192.넓음의 사람 193.깊음의 사람 194.근신의 사람 195.端正의 사람
196.풍요의 사람 197.불변의 사람 198.나눔의 사람 199.구제의 사람 200.생수의 사람
🔥 ‘殉命의 사람’ 300
201.대접의 사람 202.청빈의 사람 203.청렴의 사람 204.무욕의 사람 205.검소의 사람
206.기적의 사람 207.재치의 사람 208.효도의 사람 209.우애의 사람 210.누림의 사람
211.즐김의 사람 212.敎正의 사람 213.선물의 사람 214.돌봄의 사람 215.정확의 사람
216.취미의 사람 217.소신의 사람 218.미덕의 사람 219.센스의 사람 220.신선의 사람
221.창조의 사람 222.유일의 사람 223.해결의 사람 224.필요의 사람 225.애국의 사람
226.과정의 사람 227.비움의 사람 228.숙고의 사람 229.도전의 사람 230.신사의 사람
231.예술의 사람 232.신비의 사람 233.부요의 사람 234.부자의 사람 235.산책의 사람
236.맑음의 사람 237.풍경의 사람 238.만꽃의 사람 239.호수의 사람 240.바다의 사람
241.구름의 사람 242.햇살의 사람 243.바람의 사람 244.푸름의 사람 245.노을의 사람
246.이슬의 사람 247.풀잎의 사람 248.흰눈의 사람 249.작음의 사람 250.보람의 사람
251.우리의 사람 252.환영의 사람 253.매력의 사람 254.소중의 사람 255.지킴의 사람
256.이웃의 사람 257.신호의 사람 258.正速의 사람 259.태산의 사람 260.영화의 사람
261.飛行의 사람 262.창조의 사람 263.纖細의 사람 264.밝음의 사람 265.높음의 사람
266.영광의 사람 267.닮음의 사람 268.보답의 사람 269.빚짐의 사람 270.견고의 사람
271.열림의 사람 272.靈眼의 사람 273.화평의 사람 274.悔改의 사람 275.경영의 사람
276.행정의 사람 277.컴인의 사람 278.무릎의 사람 279.안음의 사람 280.비움의 사람
281.감동의 사람 282.구령의 사람 283.영혼의 사람 284.증인의 사람 285.은사의 사람
286.영분별 사람 287.선포의 사람 288.환상의 사람 289.투시의 사람 290.영안의 사람
291.골방의 사람 292.주목의 사람 293.소멸의 사람 294.부흥사 사람 295.중심의 사람
296.회심의 사람 297.찬양의 사람 298.주목의 사람 299.계시록 사람 300.탕감의 사람
🔥 ‘殉命의 사람’ 400
301.강건의 사람 302.염광의 사람 303.어머니 사람 304.수고의 사람 305.3 6 5 사람
306.殉長의 사람 307.진액의 사람 308.쓰임의 사람 309.55,555사람 310.안위의 사람
311.무욕의 사람 312.청렴의 사람 313.결백의 사람 314.교육의 사람 315.교양의 사람
316.합당의 사람 317.총명의 사람 318.슬기의 사람 319.청지기 사람 320.전문의 사람
321.기술의 사람 322.유명의 사람 323.견책의 사람 324.새로움 사람 325.偉人의 사람
326.권세의 사람 327.십자가 사람 328.부활의 사람 329.약속의 사람 330.행함의 사람
331.正金의 사람 332.병고침 사람 333.존귀의 사람 334.길선주 사람 335.김익두 사람
336.이용도 사람 337.이성봉 사람 338.나운몽 사람 339.한경직 사람 340.조용기 사람
341.이천석 사람 342.김삼환 사람 343.이중표 사람 344.윤석전 사람 345.옥한흠 사람
346.하용조 사람 347.전광훈 사람 348.장경동 사람 349.나겸일 사람 350.김홍도 사람
351.김진홍 사람 352.김남준 사람 353.저명의 사람 354.신용의 사람 355.공의의 사람
356.영권의 사람 357.厚德의 사람 358.공평의 사람 359.찾음의 사람 360.하나의 사람
🔥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 10가지
1.예배와 성수주일
2.기도
3.말씀
4.찬양
5.성령
6.가정
7.교회생활과 헌신, 충성
8.돈과 헌금, 십일조생활
9.전도
10.생계와 일상생활
🔥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 22가지
1.하나님(나의 창조주, 아버지, 합력 선의 하나님, 경배 받을 분)
2.예수님(희생하신 사랑, 십자가, 보혈, 구원, 부활)
3.성령님(성령 충만, 성령님의 인도하심)
4.목표와 이상
5.가정(가정 천국)
6.교회(배움과 훈련)
7.예배
8.성수 주일
9.돈
10.십일조 생활
11.말씀 묵상
12.기도의 삶(기도하게 하시는 성령님)
13.찬송의 삶
14.신앙 인격
15.생계와 일상생활
16.교회생활과 헌신, 충성
17.전도인의 삶
18.경건과 영성(신앙훈련과 배움)
19.도움을 받으라(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 사람의 도움, 돈의 도움, 환경의 도움)
20.대인관계(교제)와 사회생활
21.섬김의 삶
22.이타의 삶
🔥 내 삶에 가장 필요한 것 22가지
1.나의 돈,
2.나의 나아 갈 길,
3.내가 사랑하는 사람,
4.나의 신앙,
5.나의 실력,
6.나의 할 일(직업),
7.내가 기뻐하고 좋아하는 일,
8.나의 공상(꿈),
9.내 가진 것,
10.내 인생의 정점,
11.내 인생의 바닥,
12.내 마지막 시간,
13.내 소유,
14.나의 건강을 위하여,
15.내 인생의 위치,
16.내가 가 보고 싶은 미지의 세계,
17.내 취미와 여가,
18.내가 천국에 쌓을 보물,
19.주님 위해 할 일,
20.내 교회, 내 목사, 내 사명,
21.내 건강,
22.내 가정
🔥 내 삶에 가장 필요한 것 20가지
1.나의 건강을 위하여...2 P
2.내 가정...21 P
3.나의 돈...28 P
4.내 소유(가진 것)...33 P
5.나의 현재 나아 갈 길...36 P
6.나의 할 일(직업,직장)...42 P
7.내가 사랑하는 사람...58 P
8.나의 신앙(주님 위해 할 일, 나의 교회 나의 목사 나의 사명, 내가 천국에 쌓을 보물)...65 P
* 요약본...72 P
9.나의 실력...97 P
10.내가 기뻐하고 좋아하는 일...113 P
11.나의 꿈 - 다시 꿈꾸는 삶...125 P
12.내 인생의 정점...135 P
13.내 인생의 바닥...148 P
14.내 인생의 위치...152 P
15.내가 가 보고 싶은 미지의 세계-
나는 이제 내 치즈를 찾아 떠난다..156 P
미래 쇼크...177 P
16.내 취미와 여가, 쉼과 안식...181 P
17.국내여행...195 P
18.세계여행...196 P
19.나의 고난과 시련, 연단, 모험, 알 수 없는 내일의 길,
나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도전...197 P
20.내 인생의 마지막 시간...20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