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출신에 대학도 이공계를 나오지 않아
기사 하나만 가지곤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직원이라 사업관리만 하기에
눈감고 있으면 크게 불편한점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들의 과다설계로 인한
불필요한데까지 과다예산 쓰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를테면
기성품으로 대체 가능한것도 그러지 않고
개방된곳에 배치된것이고
무단조작하는경우가 많음으로 린해 파손이 잦은것
3개월 길면 2년가는 사실상 소모품을 비싸게 만들고
불필요한부분을 만들거나 아니면
재질과 가공방식도 그러네요
이런게 저한테 들어오는데
여성기업이라면서
5천5백만원까진 수의계약 가능하다고
그냥 가자는 뻔뻔한 작자들도 있고요
다른업체 선정하면 안되느냐 하시겠지만
인구 3만명의 지자체 근무중인데 업체가 하나뿐이거나
자기들끼리 담합해서 답도 없습니다
토목회사라 30명 40명중에
기계직은 1명 또는 없을때도 있어
속여먹기 쉬운구조고
여태 문제 없었으니 피곤하게 왜 따지느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수력발전기에 배치된 크레인...
10년간 정기검사 0회인데
챙겼더니 긁어부스럼 만드느냐는 눈치를 받고...
정면으로 깨버릴 권위도 필요하고요
인사이동으로 조만간 가더라도
이직하지 않는 이상 20년정도는
인구 5만이하의 군에서 업체들과 싸워야할 처지입니다
사실 문과 사회대 출신에 소수직렬이라
그냥 물에술탄듯 술에 물탄듯 해도
일거리는 늘어나지 않으니 좋을수도 있겠지만
있는동안에는 그래도 호구같이 당하기는 싫네요 ㅎㅎㅎ
잡설이 길었는데 건축기계설비 또는 기계안전 생각중입니다...
토목회사라 건설기계도 나쁜선택은 아닐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1.가장 따기 쉬운것
2. 못따더라도 비전공자로서 역량향상에 도움되는것
이 어떤종목인지 알려주십사 남겨봅니다.
고견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기술사 시험은 학력이나 전공보다는 실무경력이 더 중요한듯합니다. 건축관련 업무인거 같은데 건축기게설비나 건설기계술사 맞는거 같습니다. 난이도는 쉬은게 없습니다. 상담해드리니 카톡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