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부분을 보니 오해가 있어보여서 씁니다. 지구역사상 수많은 크고작은 멸종이 있어왔죠. 지질시대라고 부르는 고, 중, 신생대와 그 아래 수많은 하위분류도 주력생물종이 변화해서 그렇게 부르는데 다른 말로는 전 시대의 주력생물군이 멸종되서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대멸종이라고 부르는건 그 정도가 극히 심한걸 따로 뽑아서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 대충 기준이 30%이상의 동식물종이 멸종하는데 상당히 짧은 기간동안에 특정생물군이 아닌 여러 생물군에서 전 지구적 차원에서 나타납니다. 그렇게 심한 멸종을 5개 정도 뽑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 4억4500만년 전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2. 데본기 후세 대멸종 : 3억7000만년 전 고생대 데본기 3. 페름기 대멸종 : 2억5100만년 전 고생대 페름기 4.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대멸종 : 2억500만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5. 백악기-팔레오기 대멸종 : 6600만년 전 일명 공룡대멸종 각 멸종사건마다 좀 자세하게 적고싶은데 요약하기엔 분량이 많더군요. 귀찮으시더라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떤 학자는 지금 6차 대멸종이라고 해서 홀로세 대멸종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선대의 대멸종과 마찬가지로 지금 현제도 빠른 속도로 수많은 동식물류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서류의 30%, 포유류의 23%, 조류의 12%가 조만간 사라질 것이고 기사에서 나온 꿀벌은 우리 생활하고 직접 연관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례일 뿐이지 20~30년 내에 현존 곤충류의 40%가 멸종할거라고 합니다. 진짜로 6차 대멸종이라고 부를만한 일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분분합니다만 확실한건 지구시간으로 보면 엄청 빠른속도로 일어나고 있으며 원인은 인간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끝은 인류가 멸종하는걸 넘어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별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탈탄소를 무리하면서 추진하는 이유가 이것이죠.
첫댓글 꿀벌도 그렇고 많은 수백만 생명체들이 인간때문에 사라졌다죠
첨언부분을 보니 오해가 있어보여서 씁니다.
지구역사상 수많은 크고작은 멸종이 있어왔죠.
지질시대라고 부르는 고, 중, 신생대와 그 아래 수많은 하위분류도 주력생물종이 변화해서 그렇게 부르는데 다른 말로는 전 시대의 주력생물군이 멸종되서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대멸종이라고 부르는건 그 정도가 극히 심한걸 따로 뽑아서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
대충 기준이 30%이상의 동식물종이 멸종하는데 상당히 짧은 기간동안에 특정생물군이 아닌 여러 생물군에서 전 지구적 차원에서 나타납니다.
그렇게 심한 멸종을 5개 정도 뽑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 4억4500만년 전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2. 데본기 후세 대멸종 : 3억7000만년 전 고생대 데본기
3. 페름기 대멸종 : 2억5100만년 전 고생대 페름기
4.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대멸종 : 2억500만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5. 백악기-팔레오기 대멸종 : 6600만년 전 일명 공룡대멸종
각 멸종사건마다 좀 자세하게 적고싶은데 요약하기엔 분량이 많더군요.
귀찮으시더라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떤 학자는 지금 6차 대멸종이라고 해서 홀로세 대멸종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선대의 대멸종과 마찬가지로 지금 현제도 빠른 속도로 수많은 동식물류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서류의 30%, 포유류의 23%, 조류의 12%가 조만간 사라질 것이고 기사에서 나온 꿀벌은 우리 생활하고 직접 연관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례일 뿐이지 20~30년 내에 현존 곤충류의 40%가 멸종할거라고 합니다.
진짜로 6차 대멸종이라고 부를만한 일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분분합니다만 확실한건 지구시간으로 보면 엄청 빠른속도로 일어나고 있으며 원인은 인간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끝은 인류가 멸종하는걸 넘어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별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탈탄소를 무리하면서 추진하는 이유가 이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