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해자따라 걷기 마치고 호텔에서 잠시 숨돌린 후,
호텔 프론트직원에게 콜어택시 프리즈!
아이원트고 트레인 스테이션!
직원,
저스트 미니트, 원 오어 파이브 미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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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대충 알아듣고 조금 기다리니 택시가 왔다고,
캐리어 끌고 밖으로 나가보니 택시가 아니고 자가용 승용차가?
일단 타고 운전기사에게 하우마치?
투헌드레드 피부티 바트!
250바트 달라고 한다.
미터 택시는 150바트 하던데,,,,
파트너가 그냥 주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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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치앙마이 여행 !
그리고, 외국어 몰라도 여행은 재미있었어요!
여행다니면서 2마디 이상 긴영어 사용해 본적도 없지만(모르기때문) 몰라도 불편 없었습니다.
대충 느낌으로 알아듣고 여행하면 재미가 더 하는거 같애요??.??
그렇게 해서 치앙마이기차역 도착!
위에 보이는 승용차 타고 왔어요!
기사분 수고했습니다!
어제 미리 구매한 방콕행 야간2층열차 승차권 시간 및 열차 확인하고 쌀국수 시켜 기다립니다. 기차 출발시간 되기를 !
이제 아래에 보이는 칸에 올라 방콕으로 갑니다
이 자리에 앉아 갑니다.
아마 어두워지면 침대로 셋팅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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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1층 표가 없어 2층 침대로 구매 했었는데 옆에 일본 청년이 잠잘때까지 바꿔준다고 해서 파트너와 둘이 같은 칸에 마주보고 앉아 가게되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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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도 보고,,,,
이름 모르는 과일도 사먹고,,,,,
(옛적 목포에서 완행열차타고 서울가는 풍경과 비슷한거 같애요!)
이렇게 해서 14시간 기차타고 방콕가야 합니다. (치앙마이 15시30분 출발, 방콕 담날새벽 05시30분 도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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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람빵역 통과 했습니다.
지금 18시 15분, 조금 있다 해가지면 침대로 셋팅해 주겠죠? 그러면 오늘 하루일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