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신제주에 위치하고 있는 흙돼지 전문점 이군요.
인터넷에도 홈페이지 있군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검색..하세용
이집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지나가는 식객입니다.엄청나게 큰 음식점 입니다.
송추 가마골 이상으로 대형 이더군요...
소고기가 전문 이었으나 흙돼지까지 같이 취급 하면서 2009년 오픈 했다고 합니다.
일단 외형부터 남다르죠.
대형 주차장도 있는걸 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듯 합니다.
2층까지 연결된 에스컬레이터..
이거 운영할려면 돈 많이 들텐데...ㅎ
에스컬레이터 타고 오면 현관입구..
메뉴판을 봅니다...
가격도 적당 합니다...
제주도산 흙돼지만을 취급 하니....
기본적인 밑반찬 입니다.
풍성 하군요.
싱싱한 야채
겉절이 김치도 싱싱해 보이고..
고기에 칼집을 냈으니 더욱 더 부드럽겠죠..
제주 사람들은 이렇게 멸치 육수를 먹는다고 합니다.
찍어 먹으니 은근 고소한 맛이 나군요...
옆에 테이블 치우는걸 보니 남은 음식 모조리 한그릇에 담습니다.
그만큼 음식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걸 보여 주는듯 합니다.
안전한 먹거리...
조금 더 아쉬움이 있다면 커텐같은것으로 가려 고객에게 음식물이 튀지 않게 하면 더욱 더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튄건 아니고...ㅎ
된장국물도 시원하고 칼칼 합니다..
냉면도 참 맛있습니다.
고객들이 가득 차더군요
1.2층 합하면 600석 정도 된다고 하네요.
방송을 타지 않더라도 워낙 맛이 있으니...
여긴 한우 파는 곳 입니다..
분위기가 참 이국적 입니다...
제주에 와서 꼭 한번 둘러볼만한 곳 인듯 합니다..
이건 홈페이지 캡쳐...
홍보맨이 된것 같군요..
다음에 가면 고기 더 주실려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