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음식을 살 때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에 표시해온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대체했습니다.
이는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지난해 1월에 도입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소비기한은 표시된 조건에서 보관했다면 소비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간을 말합니다.
표기가 변한 만큼 소비자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https://tv.kakao.com/v/443657324
소비기한을 통해 음식물 폐기물이 줄어들 것 같아요^^
이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이겠습니다!!^^
첫댓글 이제는 소비기한을 잘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유통기한이 지나도 냄새를 한 번 맡고 기냥 먹기도 했었거든요~~^^
소비기한으로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일일이 냄새를 맡지 않고 혹시 상했나 먹어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좋네요^^
저처럼 하시는 분이 여기 한 분 계셨군요.^^
ㅋㅋㅋ
유통기한보다 소비기한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역시 탄소를 줄이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님 답습니다!
위러브유 회원이라 넘 행복합니다!! ㅎㅎ
올해부터 이런 시스템이 적용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