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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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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석모도 현황 자료
김건성 추천 0 조회 57 12.05.22 16: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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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2 17:20

    첫댓글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게해준 김교수고마워요.교수답게 자료를 잘 활용, 공지해주니 공부마니 됩니다.나는 중위때수색3중대부중대장하면서 그당시 op장, 초소장이 외박이나 휴가가면 섬마다(교동도,석모도,서검도,주문도,볼음도,말도)대리근무를 다니면서 느꼈던 추억이 새롭군.... 암튼 조은자료고마우이

  • 작성자 12.05.23 09:47

    강화부대시절 대대 작전하사 임무 수행 하면서는 상황판에 흑색, 적색, 청색 테이프를 잘라가면서 상황판을 작성하던 그 시간도 지리적 현항을 도면으로만 알고 있었고 작전장교님과 외포리 기동대에서 고속정 타고 말도에 한 번 다녀온게 전부입니다. 그렇기에 궁금증이 많앗습니다. 6년5개월동안 김포, 강화를 오가며 군생활을 하였기에 이제 퇴직후에는 연평도, 백령도에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필승.

  • 12.05.24 17:15

    저도 강화도는 돌아다닐만큼 돌아다녔는데 아무래도 오고가기 힘들었던 그 시절이 오히려 섬다운 정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월요일(5,21) 주치의가 며칠 더 입원치료 하고 있으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간호팀장에게 점잖게 한마디하고 탈출한 댓가로 매일 통원하며 치료받는 한마디로 기합을 받고 있습니다. 저항력이 이상하게 다운되서 무균실 신세도 졌는데 무균실은 우주선 캡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부 우주인처럼 마스크에 머리 보자기 쓰고 잠도 그렇게 자야하는 교도소 독방보다 더 하다는 곳입니다. 그런곳에 집어넣을려고하니.... 아무튼 석모도 여행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럽습니다.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5.25 09:35

    나의 동기이면서 전우입니다. 어느 누구 보다도 더욱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나의 현실이 삶을 영유하여야 하는 일의 노예가 되어 가까이 하지 못하는 마음이 너무나 안타갑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들을 당신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었기에 사랑이 많으신 치유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전우여 너는 할 수 있다. 신념을 갖고 치료에 열중하면 곧 회복되리라고 믿는다.

  • 12.05.25 19:21

    전준위! 오랫만이요.소식은접하고 있소만은 무심한점 미안하게생각합니다.아무쪼록 치료에전념하고 빠른 쾌유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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