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2023년 시민과의 대화 개최

[옥건수]

거제시 기본현황

시민중심의 새로운 거제- 백년거제 디자인

♣ 오늘 베부한 안내 책자는 거제시나 각 면,동 사무소에 배치되어 있으니 활용 바랍니다.

박종우 시장 인사말


장평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종우 인사 올립니다.
주민 여러분, 2023년 정기 인사 단행에 장평동장으로 정덕양 사무관을 배치했습니다. 그 이유는 장평 일부 지역에 상습 침제지역이 있어 그 분야에 전문가를 배려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거제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조선 도시와 섬이라는 단어를 떠 올립니다. 섬이라는 개념은 육지와 다리를 놓고 10년이 지나면 섬이 아닙니다. 육지입니다. 거가대교가 2010년에 개통되었으니 이제 거제는 섬이 아닙니다. 육지와 마찬가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거제라고 하면 조선의 도시라고 하는데 우리와 무관합니다. 물론 그 속에서 돈을 벌고 생활은 하고 있으나 우리가 배를 주문하거나 사지는 않습니다.
고로 거제는 섬이라는 고정관념과 조선의 도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거제는 제주보다 4.6배 작으나 해안선의 길이는 400m더 깁니다. 거기에 부산에서 통영까지 둘러싸고 있는 트라이앵글 지역이고 남해안 교통의 중심지역이므로 문화·관광도시의 중심축이 되는 지역입니다. 고로 우리는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우리 자신의 위상을 높여야 합니다. 중국과 인접해 있고, 일본과 인접해 있으니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저의 의견에 동의하시면 박수로 동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짝, 짝,짝!!!


한 가지 더 부탁의 말씀이 있습니다. 거제시는 2019년부터 불어닥친 조선 불경기와 2010년부터 밀려온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다”, ‘못 살겠다,’ ‘어렵다’, ‘절망스럽다’, ‘살기 싫다’라는 말을 해오고 있는데 이제는 조선산업의 새로운 빛이 보이고 코로나도 점점 사라지고 주변의 모든 일들이 희망차 보이니 이제는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도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2023년 거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단어입니다. 시민 중심 희망찬 새로운 거제 파이팅!


<<< 주민과의 대화>>>


이 통장 선발 문제 :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계층의 분들도 선발해 달라
농수산물 유통 문제; 농민이 농산물 생산해도 판매할 곳이 없다. ( 올해 안과 로컬푸드점이 생길 것이다.)
치매 교실 운영 어려우므로 지원해달라: 예산이 부족하므로 일부 지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다.
상수 침수 지역문제: 올해 예산이 배치되어 있어 신속하게 해결될 것이다.
장평 숲 활용 문제: 거제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양 국유림 관리소장과 협해 보겠다.
장평 복합문화관 건립: 토지 선정의 문제가 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만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
거제경찰서 이전 문제: 민감한 문제라 여기서 답변하기 힘든다.
결혼 문화 분위기 조성; 거제시에 결혼과를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좀 힘들 것 같다. 국가와 연대해서 연구할 과제이다. 사회적인 분위기보다 보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장평 교차로 활용 문제: 지하도 만들고 도로 새로 설계하려고 하면 상당한 예산이 필요하다. 한번 검토해 보겠다.

본인의 질문할 내용.. 시간 관계상 질문 하지 못했음.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 동안 교직 생활을 하고 지금은 거제도 소개사이트를 운영하고 잇는 옥건수입니다. 며칠 전 기사를 보니
“ 혈세로 공무원 1인당 500만 원, 구미 공무원 100여 명 해외연수”
물론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가와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그렇게 많은 돈을 드려 해외연수를 간다는 게 쉽게 공감은 안 되죠.?
그러나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1) 시장님, 주식회사 장성군 김흥식군수(1995~2005 1,2,3대군수)를 아시죠? 인구 5만 원 장성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지자체가 된 모체는 공무원개혁입니다. 전 공무원을 우리나라 최고의 연수원을 3박 4일 일정으로 연수를 시키고 전 공무원을 유렵 연수를 시켰으며, 미국 배낭여행을 400여 명이나 보냈습니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농민과 택시 기사도 보냈죠. 그러면서 ‘교육이란 콩나물에 물을 부으면 물은 새어나가지만 그 안의 새싹은 자랍니다.’


2) 둘째로 일본의 근대화 원동력은 메이지 유신(1860~1872)입니다. 1871.12.23. 일부터 8개월간 미국, 유렵, 아시아를 순방하여 교육, 과학·기술, 문화, 군사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일본 근대화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동행한 인사로는 대사, 장관, 서기관과 유학생을 합하여 73명이 선진국의 물질문명을 배우고 익히고 훔쳐 왔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3) 셋째는 영국의 Grand tour입니다. 17세기 중반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각국을 순회하며 문물을 익히는 여행으로 가정교사를 동행하여 2~3년 동안 이루어져 영국 국민을 문화적으로 한 단계 상승시켰다고 합니다.
저가 1985년 중국과 수교 되기 전 중국과 일본을 연수 간 적이 있습니다. 10박 11 이로 11인당 300만 원 보조금으로 간 연수입니다. 물론 작은 도움은 되었으나 교육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연수를 시행하신다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건의 사항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지면 관계로 생략??

기본현황	∙ 인구 236,662명 ( 최대연도 2015년 257,183명 20,521명 감소) ∙ 실업률 4.5% ( 한국 전체통계 4.6% 예상) ∙ 지역총생산 조선업 비중 (87.6. % ), 1인당 GDRP 거제:국가:➜38,449천원/34.984천원 ∙ 관광객: 거제 정글 돔( 611,355명), 바람의 언덕 604,395명, 해금강, 외도 563,391명, 매미성 560,181명, 거제 케이블카 510,026, 해수욕장 448,841명
2023년 예산	∙2023년 예산 1조 2,082억원( 사회복지, 환경, 농림수산, 기타, 교통 물류, 일반공공행정, 문화관광, 국토및지역개발,예비비, 보건,교육)
시정현황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남북내륙철도 건설 (KTX) : 김천⇒: 거제, 178km 4시간 4조 8,015억원 2. 가덕도 신공항 건설: 2022~2035, 13조 7000억원 3. 광역교통망 확충 1) 거제-통영 고속도로 30.5km 2) 거제-마산 해상도로 111.7km 3) 거제-한산도-통영 간 해상 연결도로 (9, 0km) 4. 장목관광단지 조성 2022~2030 1조2,000억원 ( 호텔, 자연휴양센터 ) 5. 한.아세안 국가정원조성 : 2022~2028 2,000억원 6. 경제자유구역 거제 확대 지정 ...추진 중 7. 조선산업 새로운 도약
2022년 성과	활기찬 지역경제. 1).조선업 회복과 일자리 창출 2)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2. 다시 찾는 문화관광 1)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개장 (51만 명 방문) 2)거제 저도 관광 실현 3)관광 거점 기반 조성 ◉ 매미성, 근포땅굴 기반조성 ◉무장애 관광 시설 조성 ◉흥남 철수 기념공원 착공 ◉ 도장포 관광버스 정류장 조성 4). 테마관광 활성화 ◉산달도 달빛타워 준공 ◉화도 둘레길 조성 ◉가조도 복합문화 거점시설 신축 5) 거제-통영 시내버스 환승 도입 추진 3. 탄탄한 사회복지 ◉ 코로나19 대응 생활안정 지원 ◉ 저소득층 생활안전 지원 강화 ◉ 보육 인프라 및 사업 확대 ◉ 아주 청소년 문화의 집 준공 4. 살고 싶은 도시 조성 1) 도시 뉴딜사업: 장승포, 고현동, 옥포동 2) 해양 휴양공간 조성: 어촌 뉴딜사업 9개소 89,230억원/친환경양식어업 20억원 3)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4) 도로 인프라 구축: 명진 터널 개통, 각종 도로 정비
2013시정운영방향	시민중심 공감형성 조선산업 도약과 경제도시구현 지역가치 브랜딩으로 지속가능문화.관광산업 육성 시민안정. 맞춤형 복지기반 구축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거제 디장인 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