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겄만~~~♩♪♬
ㅎㅎㅎ
조용필에 돌아와여 부산항에 가사가 맞는지여?ㅋㅋ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꾸벅~
동백꽃이 활짝 폈길래
찍어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동백꽃 꽃말이 (겸손)(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라네여..
여러분 사랑합니데이~호호호~
피빛으로 활짝핀 동백꽃 넘 이쁘저~~~
동백꽃은 꽃잎이 한 장 한 장 떨어지지않고 통째로 떨어집니다..
모가지가 뚝~꺽여서 떨어져서~
지조가 있다고 해야할까여~^.~
꽃이 질때 후지부지 지지않으니~ㅎㅎ
해석이 좋지여~ㅋㅋ
저 처럼 다부진 꽃인것 같다는걸로~~~~~~~~~~~
솔직히
얼마전 온라인상에 작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ㅡ,.ㅡ
그래서 글 올리기가 좀 망설여졌구여...
하지만 반백년살아오면서 그게 뭐 대수라고~
가슴앓이 했지만~잘 콘트럴했습니다..
오늘 아들녀석들과 쿠키만들고~
또띠아피자만들어 먹음서
다~날려버렸습니다~ㅎㅎㅎ
다 큰 아들녀석들이 아직도
이렇게 엄마가 해주는 수제쿠키와 피자를 즐기니ㅋㅋ
((사실 제가 더 즐기지만여~^.^))
큰녀석은 뭐든 잘먹고
튼튼한데~
작은녀석은 쵸코칩((초쿄렛등등))을 참 좋아합니다..
말라깽이에염~갈비뼈가 앙상해서
제가 매일 기타치게 갈비뼈 좀 빌려죠~ㅋㅋㅋㅋㅋ
씬피지를 즐기기에
저는 또띠아로 피자를 만들기도 합니다..
간편해서 아주 좋아여~^.^
치즈가 좀 많았다는~ㅎㅎ
너무나 즐거운 시간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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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작은아들이 고교졸업했습니다..
사진올리지말라고 난리를 쳐서
조심스러이 올려보네여~ㅎㅎㅎ
짠~~~~~ㅋㅋ
졸업식날 얼마나 춥던지~>.<
전 강당 뒤편에 앉아서 기다렸답니다 ㅎㅎ
((할매 다 되었어용~흑 ㅜ.ㅜ ㅋ))
((사진을 편집해서 올려야 나중에 알아도
괜찮을 듯 ㅋㅋㅋ ))
대충 감이 오시지여~헤헤헤~
울작은아들은 꽃선물에 대해서 무지 민감합니다..
((꽃사는게 아깝다네여...우쒸~나중에 여친한테 꽃다발주기만 해봐라~ㅋㅋㅋ))
그래서 비누로 만든 공예 꽃다발로 준비했지여~
향기도 장미향이 나더군요..아이디어 세상입니다~~~
저에게 가장 귀중한 보물입니다..
큰녀석은 자상하고 든든하고
명석하며 특히 수학천재라는((각종 수학 경시대회에서 대상등등 ㅎㅎ
죄송여 아들바보에용~))
속한번 썩인적없는 장한아들입니다..
세심한 마음으로 절 보살피는 남편보다 더 사랑스런 존재라는~ㅋㅋ
작은아들은 속이 넘 깊어서 가끔 저를 깜짝놀라게 하는~ㅎㅎㅎ
인정도 많고 똑똑하고 언변이 얼마나 좋은지
선생님들께서 모두 극찬을 아끼시지않은 아들입니당 헤헤헤~
((중요한건 학교에서 손꼽히는 꽃남이라는 ^.~
나중에 방송에 진출할지도 모르는 예비 예술인입니당 요기까지~ㅋㅋ))
때론 해박한 지식으로 가끔 절 놀려대기도한다는 ㅋㅋㅋㅋㅋ
졸업식때 눈물이 왈칵~ㅠ.ㅠ
모든 부모에 마음이 그렇겠지만 유독 슬펐습니다..
고3때 제가 암인걸 알고도
잘~견뎌주고 수시도 합격해주고
너무나 이쁜아들이네여~~~
금욜에 백화점에서 백팩왕창세일 들어간다길래
백팩만 사주면 대학준비는 완료입니다~ㅎㅎ
((사실 샘소나이트백팩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울아들 그건 낭비라고하면서
제가 한방먹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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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게으른베프에 생일을 맞아서
빕스를 예약하고
도란도란 마주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그동안에 수다를 떨었습니다..
친구란
단 한마디로도 통하는
울베프하는 말
" 친구야 웃는 모습보니 좋다" 게으른베프는 좀 무뚝뚝하고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속정이 참 깊은 친구입니다..
"마이묵어라~"ㅋㅋ
작년 수술하고 퇴원후
친구어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굿굿하게 잘~버티며 오히려 절 위로해주는 모습에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수술회복기를 2월말일까지 생각하며
몸조심..마음조심하며 지내고 있어서
3월달되면 맛난 반찬도 만들어서 갖다주고
자주 만나서 위로해주구 엄마에 자리를 대신해주어야겠어여..
제가 언니같은 친구걸랑여~ㅎㅎㅎ
울친구는 스테이크를 소금간으로만 먹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와여...
제가 아직 회복중이라
와인은 페쑤~~~~~
쥬스로 대체~ㅎㅎㅎ
달궈진 돌판~~~핫 뜨거뜨거~ㅋㅋ
지글지글~~~~~~~~
수다떠느라 고기는 안중에도 없고
식은 스테이크를 먹었다는~ㅎㅎㅎ
어서 만물이 움트는 봄이 와서
친구와 우정도 나누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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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길어집니다~
저번주 토요일은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시술을 받았습니다..
나이먹으니((죄송여~언냐님들~ㅎㅎ))
얼굴에 비루종이 생기고((제가 지성피부라 진피까지 피지가 자리잡네염 ㅋ))
오른쪽 볼에 검버섯같은 잡티가 생겨서
제거를 했답니다..
아참 그리고 쥐젖도 생겨서 그것도 제거했어여...
예민한 성격이라선지 쥐젖도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여...
이참에 아들녀석들 얼굴에 점도 제거하고ㅋㅋ
지금 얼굴에 재생테이프 붙이고 있습니다~ㅎㅎ
전 선크림을 사계절 사용하고 있고
기초손질에 무지 공을 들이고 있어서
주름이 없지만~나이에 흔적은 살짝 있기에~~~
((필러가 왕창 세일하길래~ㅋㅋ))
잠깐 갈등이 생기더군요..ㅎㅎ
여자에 본능은 어쩔수 없나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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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동안에 일들을 폭로하고
잘 지내고 있다는걸 알려드리면서~~~
이젠 굿나잇 인사해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잘자여~~~((성시경버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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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어때?" 라고
물었을때 뭐라 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바로 그냥 "아주 좋은데" 라고 답을 하세요..
그렇게 말하는 순간 그때부터 아주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혜민스님말씀))
좋은 하루엮어가십시요~~~
첫댓글 스모키아이즈님~~~
왜 이리 잠이 안 올까?!~???
점점 더 또렷해지는 `~
두 시간을 버티다 벌떡 일어나 여기 왔더니 반가운 불이 켜져 있네요
요즘 회복기라 그런줄 알면서도 궁금 했는데
아드님 졸업했군요
축하드려요
꽃미남 아드님들 엄마 닮아서 모두 잘 생기고
속도 안 썩이고 생각이 깊어서 좋으시겠네~
혜민스님의 말씀"아주 좋은데"라는 그 표현 마음에 담고 잠을 청하러 가야하겠네~~~
인터넷상의 트라우마는 잘 해결됬기를 바라구요
예쁘게예쁘게 살아가기 바라구요~
good night~
네((((((((((((*^-----^*~♥
이 시간에 안주무시구여~? 헤헤~
전 침대에 쏘옥~~~^.^
컴에 계신가여? 수애언니님~~~~~~~~~
수애언니님~♥
저도 새벽에 눈떠 지금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가끔 그러네여~~~ㅡ,.ㅡ
외부활동 거의 안하는지라~
이리 새벽에 잠을 설치는 날에는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마음을 비워야지 하는데도 생각하고 고민해야할일이
생기면 컨트럴하기가 힘드네여....
수애언니님~~~
25일 결과 때문에 그러신지여~~~~~~~~
저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스모키아이스님 글들은
싱숭생숭한맘을 잠시나마 잊게하는 방이었는데
오늘은 아니네요.
아드님자랑 읽고있으니 샘도 나고 한숨도 나고~ㅋ ㅋ
저도 아들만 둘인데 생긴건 만만찮게 생겼는데
도통 공부랑은 거리가 멀거든요~
큰아이는 올해가 고3인데 한걱정이에요~ ㅎㅎ
이 아침 부러움글방 다녀가며
마음속에 한마디 꾹꾹 눌러 담아갑니다~
아주좋은데~^^
하하하하하~~~
보석비빔밥님~
제가 복이 지지리도 없는데
아들복만 있답니다..
샘내지마셔용~ㅋㅋㅋ
제가 아주 엄한 엄마였어여...
근데 어느순간 제가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심하게 주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너무나 미안했어여...ㅜ.ㅜ
그 후로 공부해라~뭐 이런 잔소리를 안하니
짜샤들이 알아서 잘~해주던군여~~~ㅋㅋ
보석비빔밥님~~~~~
공부여~그거 중요하던가여? 우리가 살아보니~ㅎㅎ
너무 걱정마셔여~~~
만만찮게 생긴 멋진외모가 얼마나 큰재산인가여~!!!
두고보세여~최고의 아들이 될터이니~^0^
오늘도 좋은데이되셔여~~~♥
언니~잘 지내셨어요?
여전히 긍정의 힘이 팍팍 느껴지네요~~~
아드님들 잘 키우셨네요!!!!
부러워요.^^~
저는 언제 다 키울까요!
시간이 좀 얼른 지났음해요~
사실 좀 겁나요.
애들이 혹시나 날 닮지 안았을까 하는 맘에 그동안 참 불안하게 지냈어요~
까페에 아이들 투병소식 올라오는거 보면서 완전 겁먹었거든요~
베프분이랑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서로의 얼굴만 봐도 굳이 말하지 안아도 느낄 수 있는 친구~
근데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큰 법인가 봐요!!!
자꾸 내려놓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어제 병원 갔다왔어요.
피검사 결과 반쪽 나비가 좀 힘들어해서 TSH(?)수치가 좀 높아서 신지를 처방 받아왔어요.
노란색 60정~
드뎌 신지를 모시게 되었어요~ㅎㅎ
언니~
작년에 미리 우리는 액땜 할거 다 했으니 올해는 좋은일 그득 하겠죠?
잘 지내고 계시니 보기좋으네요.
올해는 갑상가페를 찾는 안타까운 사연들 보다는 완치 소식이 넘쳐나길~~~^^~
ㅎㅎㅎ
어서오세여~백미터미인동생님~♥
마음도 이쁘고 고와라~~~쪼옥~~~~~~~~♥.♥
우린 늘~~~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운명 ㅠ.ㅠ
하지만 그만큼 건강관리 할 수 있는 긴장감이
있으니 더 이상 아프지않고 이쁘게 살 수 있는거에여~그쵸~^.^
울동생님 반쪽 나비가 힘들어하는가보군요...
처방받으신 신지 빼먹지 말고 꼭~챙겨드시고
잘~달래셔여~~~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실겁니다..
저도 어린아이들의 투병글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혼났답니다...ㅠ.ㅠ
힘내자구여~~~가족들 건강까지 잘~챙기면서여~아셨죠~^.~
자주보아여~~~~~~~동생님~~~♥
아드님들이 듬직합니다. 글을 읽고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장수풍뎅이님~^.^
딸가진 분들이 부러웠던 때가 있었는데...
키워보니 아들이 최고인것 같습니다~ㅎㅎㅎ
장수풍뎅이님도 신나고 보람있는 나날되시어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셨어여~대전댁님~^-^~♥
((친구하자 하셨죠~ㅎㅎ 마음속으론
친구야 왔나 방갑데이~그카고 있슴돠~ㅋㅋ
부비부비~~~♥))
3년전 해남 땅끝마을 여행갔다가
동백나무숲을 발견~우와~~~멋지더군요~ㅋ
증거가 없어서 말로만 ㅎㅎㅎ
대전댁님 전 아들둘인데~
대전댁님은 자녀가??? 궁금합니다..
아들녀석들 점점 잔소리가 심해진다는 ㅋㅋ
청소 좀 그만해라...
집에만 있지말고 친구도 만나고
즐겁게 살아라~푸헤헤
제가 회복기라 집에만 있으니
이런 잔소리를 하네여~~~짜식들이말야 ㅋㅋ
그래서 다음주에 전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려합니다..
멋진사진과 함께 다시 만나여~~~♥
등산다녀오신 인증샷도 좀 보여주시구여~~~^.~
ㅎ ㅣ~~ 방가워 까무러쳐욤~~~*
스모키아이즈 언니야아들 꽃미남 맞아요~~(거기에 맘까지 착하다고요?)
누가 낚아채면 언니야 살짝 눈물나겠어요^^ㅎ
잘지내셨어요?
전 일주일에 두번 출근하는것도 하는거라고 뜸했대요 ㅋ
언니야의 베프언니는 여전히 언니곁에 듬직히 계셔서 챙겨주는 부러움의 대상^^
글구 전요~ 수술후 열흘쯤인가....알콜흡입했대요^^
역시 언니야는 모범생이라니깐요~
가운데 서있는 언니야 너무 귀여워요 ^^
지금보다 더뜸하게 들어와 언니야방에 빼꼼히 얼굴 내밀고 갈지도 몰라요^^;
이제 많이 쉬었으니까 길게 일해보고 싶어서요^^
일할때 가끔 갑상그릴라가 눈앞에 아른거리며 일방해할지도 몰라요^^
언니야 보고플때 후딱 달려올께요...^^
지금처럼 이쁘게 글올리고 있어야해욤^^
알~라~뷰~~♡
♥~깨비님~힘들진 않나여~?
좋아하시는 일이시니 마음은 놓입니다만..
그래도 걱정되네여.....
좋은거죠~? ^0^
전 아들들하고 함께 살거라서~괜찮아여~캬캬캬캬캬~~~
전 원래 술을 잘 못하는데...행여 알콜흡입했다가
기절할까 그게 걱정이지 뭐에여~누가 업어줄 사람도 업꾸~하하하하하~
깨비님~신나게 일하시구여~잘 챙겨드시고~
무리하지 마시고~익살스럽고 애교스런 글들
빨리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께여~~~~~
전 이제 아무일도 못하겠고
넘 부러워여~~~하고싶은일 할 수 있다는거~!!!
전 다음주에 여행가여~~~~~~~~~메롱~ㅋㅋㅋ
깨비님 일하시는 멋진포즈에 모습도
올려주고여~~~그래야 보고싶을때
그리움 달래죠~~~*^-----^*~♥
저도 아들만 둘인데..스모키아이즈님처럼 키우고 싶어요^^
아직 5살 3살 ㅋ
방가워여~빠샤7님~^0^
너무나 사랑스런때입니다
이쁘겠다~~~♥
궁금한것도 많을때구~~~
빠샤님~
전 유년기에 일주일 한번은
서점에 풀어놓고 읽고 싶은 책
마음껏 고르라고 했어여..
((생활비가 휘청했지만 ㅋ))
물론 만화책도 허용했구여...
그게 많은 도움이 된듯합니다..
5살~3살이면 지금이 적기에여...
책을 늘 까가이하게 해주시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싹~사라지실거에여..
엄마가 먼저 독서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여~~~~~
그리고 책은 아이들 손이 자주 갈 수 있는 곳에
배치해주시구여~~~~~~~
엄마에 의욕과 욕심이 있으심
분명 멋진아드님으로 폭풍성장하실거에여~홧팅~!!!
아드님들이 엄마 닮아 모두 멋져요. 졸업 축하하구요. 동백꽃 보니 3주전 갔다 온 부산이 생각이 나네요.
스모키아이즈님이 글을 참 잘 쓴다는 걸 느껴요. 재미있게~~~ 생생하게~~~그리고 솔직하게~~~
그래서 팬이 되어버렸나 봐요. (물론 다른 분들도 다 재미있게 쓰시지만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바람이 너무도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서오세여~다래골님^-^~♥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과한 칭친을 해주시고~^.^
어젠 오랜만에 베프들과 만나서
그동안 밀린 수다를 떨었는데
너무가 즐거웠습니다...
근데도 밤에 깊은잠을 잘 수가 없네여...
좀 아쉬웠던가봐여~ㅋㅋㅋ
다음주 전 좋은곳에 살면서도
일탈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전남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구여~~~~~~
멋진모습담아와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래골님도 편안한 시간되시고 해피해피데이 되셔여~~~♥
누님 드뎌 또띠아 인증샷 봅니다 온라인 트라우마, 얼릉 걷어내셔서 다행 이네요 ㅎㅎ
동백에 쿠키 피자 그리고 누님의 든든한 프라다빽 두 아들들 ㅎㅎ 완소남에 꽃미남
그기에다 실력까지라니....아들바보할 만 합니다
누님 그리고 베프누님 생일턱...근사하게 치르셨군요
작년에 두분다 아픔을 잘 이기신 분들이라 올해는 많이 많이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을겁니다 일상, 소소한 누님의 일상이 많은분들께
힘이될수도 있다는... 대리만족하면서 미소짖는 저같은 팬도 있다는...
확실히 트라우마 걷어내시구요 자주 자주 뵐수있길 바랍니다
누야 편히 쉬시구요 담에 또~~
헤헤헤~동생님~왓쑤~ㅋㅋ
나이만 먹었지 트라우마 삼키기가 나름
힘들었네여...ㅡ,.ㅡ
어젠 베프들과 일식집 예약하고
회를 먹어도 될려나 불안한 마음에
먹긴했는데...((소화가 잘된듯 아직까진
별증상없네여 ㅋㅋ))
근데 저보고 얼굴이 왜이리 쌔카맣냐고 하는데~ㅠ.ㅠ
수술하고 동위치료받아서 그런가여~?
보는 사람마다 어젠 얼굴빛이 그렇다는데....
간검사는 수술전 했었구...좀 신경이 쓰입니다...ㅜ.ㅜ
병원가봐야하는건지............?
그래서 새벽에 눈떠 지금까지 잠을 못자고 있어여...흑~ㅠ.ㅠ
수술하고 완전 소심증되었나봐여~~~~~
다음주 월욜에 전남에 여행하려합니다...
가벼운마음으로 다녀오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죠~? ㅋㅋㅋ
저에 힐링과 팬분들의 사랑에 보담코저
여행다녀옵니다~~~ㅎㅎ
아~~~이제 졸리다~ㅋㅋㅋ
동생님 오늘도 수고하시고~
좋은데이 되셔여~~~♥
작은얘 졸업식때 딱 자기수준에 맞게 초코렛꽃다발 가져갔더니 입이 빵~~~중학교 졸업하는놈이 벌써 꽃보고 돈 아깝다고하니...기막혀
갑자기 시집늦게보낸 엄마가 원망스럽네요.
언제 키워서 난 훨훨 하냐고요./3년을 또 잠못자고 기다려주는 도리를 보여줘야하는데 ...그냥 엄마마음...ㅋ
어머 내가 왜 여기서 넋두리에 화풀이하는지/오늘은 그냥 봐줘용~~~
잘키우신 아드님에 고생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3 입시생 마음고생이 끝이라고요)
남편이 옆에와서 뭐하냐고 묻길래
스테이크 먹고싶어 눈으로 먹고있다하니
왈~~먹어지면 실컷먹어라합니다/멋없는 남폰
내일 기분어때하고 물으면
완전좋아~~~미리 예약할렵니다.
저는 피리오빠의 영원한 팬인데 그분도 많이 늙으셔서 ㅠㅠㅠ
내나이 먹은건 보이지않고 ...ㅋ
와~~~쵸코렛꽃다발 좋은걸여~^0^
((전 절대루 짠순이 아닌데..아들이 왜그리
검소한걸까여? 푸른꽃내음님듀 짠순이 아니시죠~? 푸하하하~))
전 고3엄마라도 별신경 안쓰고 나이롱엄마였어여 ㅋㅋㅋ
아침일찍학교가서 늦게 오는데...ㅎㅎㅎ
부담도 안줬구여...짜식들이 잔소리하면
절 오히려 설득시키는 스퇄이라서리 ㅋㅋ
요즘아이들 주관이 뚜렷해서
걱정안하셔듀 되어여~~~^0^
가끔 스테이크먹음서 분위기 잡으면
좋아여 먼저 예약하시고 데이트신청하심되여
해주길 바라지말고 이젠 우리가 알아서
실천하자구여~그게 맘편한길입니당~!!! ㅋㅋ
피리옵파 정말 대단했죠 인기가~ㅎㅎㅎ
우리에 감성도 많이 자극했구~~~ㅋㅋ
푸른꽃내음님~~~낭만있는 시간보내시고여~
전 다음주 여행갑니다..
다녀와서 또 수다떨어여 우리~~~♥
이뿐언냐님~~~~~~방가딩가~~얼싸 안아봐요~~^^
멋진 왕자님을 양쪽에 ~~크아~~완죤 멋져부러요~~
가운데 딱 끼어 있어 여친인줄 알았어요~~ㅎㅎ
속도 안 썩이고 착하고 잘생기고 엄마위해주고 ...
울 꼬맹이도 형아들처럼 그리 커야할텐데요 ㅎㅎ
노하우를 살짜쿵 공개좀 해주셔요 ㅎㅎ
마냥 부럽고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네요...어찌 제가 덩달아 으쓱으쓱~ㅎㅎ
베프분과 또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동백꽃 구경도 댕기시고~~
쿠키에 피자까지 만들어 드시고..ㅎㅎ급 부산으로 이사가고 싶어짐을 어찌할까요 ㅎ
아프지만 마시고 지금처럼 쭈욱 행복하게 알콩달콩~~사셔요~~^^
오늘도 완전좋아~~낼도 완전 좋아~~쭈욱 완전 좋아~하자구요
요즘 꽃남아들과 함께 데이트하시느라
신나시겠어여~~~^.^
동생님은 워낙 잘~하고 계신데여 뭘~~~
전 많은 책을 읽게 해주라고 말하고 싶어여...
울아들들은 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고 또 읽고 하더군여...
엄마가 책을 선택해주시는것도 좋지만
서점에 데리고 가서 몇시간씩 나두세여...
원하는 책 다~고르라고~
전 책값은 아끼지않았어여...
그 땐 휘청((생활비 ㅋ))했지만
지금은 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남은 방학시간동안 더 많이 놀아주시고
그 무엇보다도 현장교육도 자주해주시구여~~~
동생님 저도 다음주 월욜에 현장교육갑니다~ㅋㅋ
다녀와서 보아여~~~~~~~~~건강 잘~챙기시구여~♥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부러워요 에너지도 넘치고 ^^*
아이린님 몸 잘~다스리시고
어서 쾌유하셔여~♥새 봄엔
더 이뽀지시구용^-^
어머나~~사진으로 언니 사진 보게 되니 반갑네요ㅎㅎ
여전히 활기넘치시고 밝아보여서 글읽는내내
미소짓게 만드시네요 ㅋㅑ ㅋ ㅑ~~~
멋진아들~듬직한아들~졸업 축하드려요
전언제키워 울아들 졸업시킬까여
이제 초딩입학인디 으흐흐흐~~~
하지만 하루하루 커가는모습에 힘이절로나고 행복하네요
언니두 아들 대견한 모습봄~~행복에너지 충만하실거예요
오늘도 활짝 웃는하루되시고
또~~기쁜소식 전해주세요~~^--^*
어서와여
늘 활기차구
긍정에너지 팍팍 느껴지는
헤스티아님*^-^*♥
올 해 학부모되시는구나
초등학교는 부모가 입학하는거랑
똑같아여ㅎㅎ
청소열심히 다니시고여
담임선생님과 친해지심
여러모로 좋답니다
((전 새학기마다 선생님께 필요한
비품들을 꼼꼼히 준비해서
선물해드렸어여ㅋ))
결혼하신분이면 밑반찬도 만들어드리구여ㅎㅎ
친구처럼 가까운사이였다는~~~
초등학교때는 엄마가 부지런해야해염^-^
입학 축하드립니다~!
두 아드님 사이에 낀 스모키언니는 엄마가 아닌 여친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데요?
세 사람의 모습이 참 예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요리를 잘 해서 아들들 잘 멕여주고 친구같이 싼뜻하고 센스가 넘치니 엄마를 무지 좋아할 것 같아요..
부러운 모습 많이 보고 가구요 반가운 글 잘 읽고 갑니다^^
방가워여 꽃나비님^-^♥
수술후~~~
첫 여행다녀와 여독 푸는중이라는ㅋㅋ
역시 아들은 키워놓으니
든든하구 뿌듯하구 흐믓하구ㅎㅎ
웰빙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요즘
모든 주부들이 주방에서 바쁘잖아용ㅎㅎ
저또한 더더욱 먹거리가 신경쓰인답니다~~~
봄인가봐요 햇살이 넘 따스하고 좋죠^.~
신명나게 봄~즐기시며 해피한시간 많이 엮어가시기바래용~♥
언니야~~~^^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나름 넘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었네요
그동안 막내가 감기로 넘 고생하고 초등입학준비하려다니고 기타등등 가정사로요 ㅎㅎ
폐시티결과는 다행히 폐는 괜찮은디 유방이랑 담낭 초음파를 해봐야된다는 소견이 나왔어요
어제는 유방초음파랑 조직검사하고 담낭은 초음파 날짜잡고왔네요 이번에두 별일아닐길 빌고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언니야의 긍정적 좋은 에너지가 가정에서 나오는 것이였군요 부럽고 참 보기좋습니다
멋진 아드님들자랑은 더 하셔도 될듯하네요 ㅎㅎ 요즘 감기가 극성입니다 조심하세요~~^^
오힝~^-^♥
기다리던 소식이 있었군요~~~
((수술 후 첫 여행다녀와 여독 풀고
저듀 작은 아들 대학입학 준비에
나름 바빴답니다ㅎㅎ))
하양 동생님~♥
입학 축하해여~! 뿌듯하고 떨리구
그쵸^.~((엄마가 입학한것처럼ㅋㅋ))
동위결과는 잘되었는데~~~
유방이랑 담낭???-.-;;;
((저듀 유방검사해야하는데~~~))
요번 기회에 몸전체 검진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셔여~~~
((저듀 어깨가 넘 아픈게 오십견인 것 같아
걱정이네여 ㅠ.ㅠ한의원 알아보고 있답니다))
요번 검사결과도 별일없을 겁니다~
새 봄과 함께 하양동생님듀
파릇파릇한 몸으로 이쁜꽃피우시길 바래욤~♥
결과 나옴 알려주시구 운동도 꾸준히
웰빙식도 챙겨드시궁 아셨죠*^-----^*♥
저듀 3월7일 채혈검사하러 병원갑니다
두근두근ㅋㅋ
((여행기 올릴테니 구경와여^.^))
아이들 셋 돌보시려면 힘들텐데
넘 무리말구 적당히 꾀병도 부리면서~~~
환절기니 건강유의하구여~♥
또 서로 소식 전하기로~~~~~♥
스아언니 넘 올만이에용~
언니도.. 온라인에 맘이 다쳤군요~
^^ 저도 조금 힘들었눈데` 헤헤~ 지금은 괜찮아용~
넘 올만에 와보네여~
언니 재잘거림에 행복해지네여~~ ㅋㅋ 재잘이라고해서 죄송해요~ ㅋㅋ
회복은 아주 잘하고 있는거죠??
전 요즘 살이 자꾸 져서~~ 심란해요~ ㅠㅠ
온라인상 아픔은 잊었는데~~ 살찌는게 괴롭히네여!!
아들분 졸업을 축하하고요~
감춰나도 보이네여~~ 꽃미남같은 아드님들~
자주와야하는데 .. 암튼 언니글~ 읽으러 올께여~
언니글을 너무너무~사랑하는 ... 요즘 급 살찌는 해피해피로 부터!!!
어머나 누규^-^♥
부비부비~~~넘 반가워서 팔딱팔딱~!!!
뭐야잉~~~
해를 넘기고 나타나는 깜찍이 같으니ㅎㅎ
((울 이쁘니도 온라인 트라우마가 있었나보네
ㅠ.ㅠ에효~~~씁쓸하다 나듀 한동안 멘붕였엉~
-.-;;; 이제 잊어버리자구 새 봄 맞이하면서 OK?
악수~♥))
살이찐단건 깨소금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게쥐ㅋㅋ
얼마나 행복한거야^.~ 그 달콤한 이야기 듣구싶땅~♥
낼 동위후 첫 채혈검사받으러가궁~~~
((떨리네 결과가 어떨지~))
몸 잘 다스린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예전같은 컨디션은 절대 아니더군ㅠ.ㅠ
봄맞이 성대하게 한번 치루고 ((여행갔다왔다는ㅋ))
이일저일에 바빠서 글도 못올리고 있어용~^.^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하고 식이요법해야
S라인 복구된다는거 알죠 울이쁘니^.~
으샤으샤~헥~헥~헥~욜씨미 운동해서
날씬쟁이 되어용~♥
자주오구여 *^----------^*~♥
조은결과가 ~ 나왔죠??
난 언니처럼 날씬쟁이는 어려울듯~
얼마나 부지런히~ 사는분인데.. 언니따라갈라믄~킥킥 포기!!
해피는 게을러서 안되요~~^^
언니보로 자주 올께요~~
울이쁘니 왔다갔네~^.^
내가 요즘 멍하다우~ㅜ.ㅜ
일이 겹치고 겹쳐서~~~~~~~ㅠ.ㅠ
너무 행복해서 찌는 살은 이쁜살~ㅎㅎ
저녁을 조금 적게 먹어봐용~~~글구
운동은 빡시게~ㅋㅋ
울이쁘니는 할수있쏭~!!!
나듀 마음 잘 추스리고 활기찬 모습으로
뿅~나타날께용~~~주말 신나게 보내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