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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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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스모키아이즈 추천 3 조회 296 13.02.20 01:0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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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0 01:45

    첫댓글 스모키아이즈님~~~
    왜 이리 잠이 안 올까?!~???
    점점 더 또렷해지는 `~
    두 시간을 버티다 벌떡 일어나 여기 왔더니 반가운 불이 켜져 있네요
    요즘 회복기라 그런줄 알면서도 궁금 했는데
    아드님 졸업했군요
    축하드려요
    꽃미남 아드님들 엄마 닮아서 모두 잘 생기고
    속도 안 썩이고 생각이 깊어서 좋으시겠네~
    혜민스님의 말씀"아주 좋은데"라는 그 표현 마음에 담고 잠을 청하러 가야하겠네~~~
    인터넷상의 트라우마는 잘 해결됬기를 바라구요
    예쁘게예쁘게 살아가기 바라구요~
    good night~

  • 작성자 13.02.20 01:40

    네((((((((((((*^-----^*~♥
    이 시간에 안주무시구여~? 헤헤~
    전 침대에 쏘옥~~~^.^
    컴에 계신가여? 수애언니님~~~~~~~~~

  • 작성자 13.02.21 07:36

    수애언니님~♥
    저도 새벽에 눈떠 지금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가끔 그러네여~~~ㅡ,.ㅡ
    외부활동 거의 안하는지라~
    이리 새벽에 잠을 설치는 날에는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마음을 비워야지 하는데도 생각하고 고민해야할일이
    생기면 컨트럴하기가 힘드네여....
    수애언니님~~~
    25일 결과 때문에 그러신지여~~~~~~~~
    저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 13.02.20 07:38

    스모키아이스님 글들은
    싱숭생숭한맘을 잠시나마 잊게하는 방이었는데
    오늘은 아니네요.
    아드님자랑 읽고있으니 샘도 나고 한숨도 나고~ㅋ ㅋ
    저도 아들만 둘인데 생긴건 만만찮게 생겼는데
    도통 공부랑은 거리가 멀거든요~
    큰아이는 올해가 고3인데 한걱정이에요~ ㅎㅎ
    이 아침 부러움글방 다녀가며
    마음속에 한마디 꾹꾹 눌러 담아갑니다~
    아주좋은데~^^

  • 작성자 13.02.21 07:44

    하하하하하~~~
    보석비빔밥님~
    제가 복이 지지리도 없는데
    아들복만 있답니다..
    샘내지마셔용~ㅋㅋㅋ
    제가 아주 엄한 엄마였어여...
    근데 어느순간 제가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심하게 주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너무나 미안했어여...ㅜ.ㅜ
    그 후로 공부해라~뭐 이런 잔소리를 안하니
    짜샤들이 알아서 잘~해주던군여~~~ㅋㅋ
    보석비빔밥님~~~~~
    공부여~그거 중요하던가여? 우리가 살아보니~ㅎㅎ
    너무 걱정마셔여~~~
    만만찮게 생긴 멋진외모가 얼마나 큰재산인가여~!!!
    두고보세여~최고의 아들이 될터이니~^0^
    오늘도 좋은데이되셔여~~~♥

  • 13.02.20 08:00

    언니~잘 지내셨어요?
    여전히 긍정의 힘이 팍팍 느껴지네요~~~
    아드님들 잘 키우셨네요!!!!
    부러워요.^^~
    저는 언제 다 키울까요!
    시간이 좀 얼른 지났음해요~
    사실 좀 겁나요.
    애들이 혹시나 날 닮지 안았을까 하는 맘에 그동안 참 불안하게 지냈어요~
    까페에 아이들 투병소식 올라오는거 보면서 완전 겁먹었거든요~
    베프분이랑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서로의 얼굴만 봐도 굳이 말하지 안아도 느낄 수 있는 친구~
    근데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큰 법인가 봐요!!!
    자꾸 내려놓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어제 병원 갔다왔어요.
    피검사 결과 반쪽 나비가 좀 힘들어해서 TSH(?)수치가 좀 높아서 신지를 처방 받아왔어요.
    노란색 60정~



  • 13.02.20 08:09

    드뎌 신지를 모시게 되었어요~ㅎㅎ
    언니~
    작년에 미리 우리는 액땜 할거 다 했으니 올해는 좋은일 그득 하겠죠?
    잘 지내고 계시니 보기좋으네요.
    올해는 갑상가페를 찾는 안타까운 사연들 보다는 완치 소식이 넘쳐나길~~~^^~

  • 작성자 13.02.21 07:52

    ㅎㅎㅎ
    어서오세여~백미터미인동생님~♥
    마음도 이쁘고 고와라~~~쪼옥~~~~~~~~♥.♥
    우린 늘~~~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운명 ㅠ.ㅠ
    하지만 그만큼 건강관리 할 수 있는 긴장감이
    있으니 더 이상 아프지않고 이쁘게 살 수 있는거에여~그쵸~^.^
    울동생님 반쪽 나비가 힘들어하는가보군요...
    처방받으신 신지 빼먹지 말고 꼭~챙겨드시고
    잘~달래셔여~~~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실겁니다..
    저도 어린아이들의 투병글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혼났답니다...ㅠ.ㅠ
    힘내자구여~~~가족들 건강까지 잘~챙기면서여~아셨죠~^.~
    자주보아여~~~~~~~동생님~~~♥

  • 13.02.20 08:50

    아드님들이 듬직합니다. 글을 읽고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13.02.21 07:53

    감사합니다~장수풍뎅이님~^.^
    딸가진 분들이 부러웠던 때가 있었는데...
    키워보니 아들이 최고인것 같습니다~ㅎㅎㅎ
    장수풍뎅이님도 신나고 보람있는 나날되시어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21 08:00

    오셨어여~대전댁님~^-^~♥
    ((친구하자 하셨죠~ㅎㅎ 마음속으론
    친구야 왔나 방갑데이~그카고 있슴돠~ㅋㅋ
    부비부비~~~♥))
    3년전 해남 땅끝마을 여행갔다가
    동백나무숲을 발견~우와~~~멋지더군요~ㅋ
    증거가 없어서 말로만 ㅎㅎㅎ

    대전댁님 전 아들둘인데~
    대전댁님은 자녀가??? 궁금합니다..

    아들녀석들 점점 잔소리가 심해진다는 ㅋㅋ
    청소 좀 그만해라...
    집에만 있지말고 친구도 만나고
    즐겁게 살아라~푸헤헤
    제가 회복기라 집에만 있으니
    이런 잔소리를 하네여~~~짜식들이말야 ㅋㅋ
    그래서 다음주에 전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려합니다..
    멋진사진과 함께 다시 만나여~~~♥
    등산다녀오신 인증샷도 좀 보여주시구여~~~^.~

  • 13.02.20 10:13

    ㅎ ㅣ~~ 방가워 까무러쳐욤~~~*
    스모키아이즈 언니야아들 꽃미남 맞아요~~(거기에 맘까지 착하다고요?)
    누가 낚아채면 언니야 살짝 눈물나겠어요^^ㅎ
    잘지내셨어요?
    전 일주일에 두번 출근하는것도 하는거라고 뜸했대요 ㅋ
    언니야의 베프언니는 여전히 언니곁에 듬직히 계셔서 챙겨주는 부러움의 대상^^
    글구 전요~ 수술후 열흘쯤인가....알콜흡입했대요^^
    역시 언니야는 모범생이라니깐요~
    가운데 서있는 언니야 너무 귀여워요 ^^
    지금보다 더뜸하게 들어와 언니야방에 빼꼼히 얼굴 내밀고 갈지도 몰라요^^;
    이제 많이 쉬었으니까 길게 일해보고 싶어서요^^
    일할때 가끔 갑상그릴라가 눈앞에 아른거리며 일방해할지도 몰라요^^

  • 13.02.20 10:13

    언니야 보고플때 후딱 달려올께요...^^
    지금처럼 이쁘게 글올리고 있어야해욤^^
    알~라~뷰~~♡

  • 작성자 13.02.21 08:05

    ♥~깨비님~힘들진 않나여~?
    좋아하시는 일이시니 마음은 놓입니다만..
    그래도 걱정되네여.....
    좋은거죠~? ^0^

    전 아들들하고 함께 살거라서~괜찮아여~캬캬캬캬캬~~~

    전 원래 술을 잘 못하는데...행여 알콜흡입했다가
    기절할까 그게 걱정이지 뭐에여~누가 업어줄 사람도 업꾸~하하하하하~

    깨비님~신나게 일하시구여~잘 챙겨드시고~
    무리하지 마시고~익살스럽고 애교스런 글들
    빨리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께여~~~~~
    전 이제 아무일도 못하겠고
    넘 부러워여~~~하고싶은일 할 수 있다는거~!!!
    전 다음주에 여행가여~~~~~~~~~메롱~ㅋㅋㅋ

  • 작성자 13.02.21 08:07

    깨비님 일하시는 멋진포즈에 모습도
    올려주고여~~~그래야 보고싶을때
    그리움 달래죠~~~*^-----^*~♥

  • 13.02.20 16:12

    저도 아들만 둘인데..스모키아이즈님처럼 키우고 싶어요^^
    아직 5살 3살 ㅋ

  • 작성자 13.02.21 08:14

    방가워여~빠샤7님~^0^
    너무나 사랑스런때입니다
    이쁘겠다~~~♥
    궁금한것도 많을때구~~~
    빠샤님~
    전 유년기에 일주일 한번은
    서점에 풀어놓고 읽고 싶은 책
    마음껏 고르라고 했어여..
    ((생활비가 휘청했지만 ㅋ))
    물론 만화책도 허용했구여...
    그게 많은 도움이 된듯합니다..
    5살~3살이면 지금이 적기에여...
    책을 늘 까가이하게 해주시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싹~사라지실거에여..
    엄마가 먼저 독서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여~~~~~
    그리고 책은 아이들 손이 자주 갈 수 있는 곳에
    배치해주시구여~~~~~~~
    엄마에 의욕과 욕심이 있으심
    분명 멋진아드님으로 폭풍성장하실거에여~홧팅~!!!

  • 13.02.20 21:30

    아드님들이 엄마 닮아 모두 멋져요. 졸업 축하하구요. 동백꽃 보니 3주전 갔다 온 부산이 생각이 나네요.
    스모키아이즈님이 글을 참 잘 쓴다는 걸 느껴요. 재미있게~~~ 생생하게~~~그리고 솔직하게~~~
    그래서 팬이 되어버렸나 봐요. (물론 다른 분들도 다 재미있게 쓰시지만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바람이 너무도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3.02.21 08:17

    어서오세여~다래골님^-^~♥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과한 칭친을 해주시고~^.^
    어젠 오랜만에 베프들과 만나서
    그동안 밀린 수다를 떨었는데
    너무가 즐거웠습니다...
    근데도 밤에 깊은잠을 잘 수가 없네여...
    좀 아쉬웠던가봐여~ㅋㅋㅋ
    다음주 전 좋은곳에 살면서도
    일탈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전남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구여~~~~~~
    멋진모습담아와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래골님도 편안한 시간되시고 해피해피데이 되셔여~~~♥

  • 13.02.20 22:31

    누님 드뎌 또띠아 인증샷 봅니다 온라인 트라우마, 얼릉 걷어내셔서 다행 이네요 ㅎㅎ
    동백에 쿠키 피자 그리고 누님의 든든한 프라다빽 두 아들들 ㅎㅎ 완소남에 꽃미남
    그기에다 실력까지라니....아들바보할 만 합니다
    누님 그리고 베프누님 생일턱...근사하게 치르셨군요
    작년에 두분다 아픔을 잘 이기신 분들이라 올해는 많이 많이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을겁니다 일상, 소소한 누님의 일상이 많은분들께
    힘이될수도 있다는... 대리만족하면서 미소짖는 저같은 팬도 있다는...
    확실히 트라우마 걷어내시구요 자주 자주 뵐수있길 바랍니다
    누야 편히 쉬시구요 담에 또~~

  • 작성자 13.02.21 08:27

    헤헤헤~동생님~왓쑤~ㅋㅋ
    나이만 먹었지 트라우마 삼키기가 나름
    힘들었네여...ㅡ,.ㅡ
    어젠 베프들과 일식집 예약하고
    회를 먹어도 될려나 불안한 마음에
    먹긴했는데...((소화가 잘된듯 아직까진
    별증상없네여 ㅋㅋ))
    근데 저보고 얼굴이 왜이리 쌔카맣냐고 하는데~ㅠ.ㅠ
    수술하고 동위치료받아서 그런가여~?
    보는 사람마다 어젠 얼굴빛이 그렇다는데....
    간검사는 수술전 했었구...좀 신경이 쓰입니다...ㅜ.ㅜ
    병원가봐야하는건지............?
    그래서 새벽에 눈떠 지금까지 잠을 못자고 있어여...흑~ㅠ.ㅠ
    수술하고 완전 소심증되었나봐여~~~~~
    다음주 월욜에 전남에 여행하려합니다...
    가벼운마음으로 다녀오고 싶은데....

  • 작성자 13.02.21 08:26

    그래도 되겠죠~? ㅋㅋㅋ
    저에 힐링과 팬분들의 사랑에 보담코저
    여행다녀옵니다~~~ㅎㅎ
    아~~~이제 졸리다~ㅋㅋㅋ
    동생님 오늘도 수고하시고~
    좋은데이 되셔여~~~♥

  • 13.02.20 23:28

    작은얘 졸업식때 딱 자기수준에 맞게 초코렛꽃다발 가져갔더니 입이 빵~~~중학교 졸업하는놈이 벌써 꽃보고 돈 아깝다고하니...기막혀
    갑자기 시집늦게보낸 엄마가 원망스럽네요.
    언제 키워서 난 훨훨 하냐고요./3년을 또 잠못자고 기다려주는 도리를 보여줘야하는데 ...그냥 엄마마음...ㅋ
    어머 내가 왜 여기서 넋두리에 화풀이하는지/오늘은 그냥 봐줘용~~~
    잘키우신 아드님에 고생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3 입시생 마음고생이 끝이라고요)
    남편이 옆에와서 뭐하냐고 묻길래
    스테이크 먹고싶어 눈으로 먹고있다하니
    왈~~먹어지면 실컷먹어라합니다/멋없는 남폰
    내일 기분어때하고 물으면
    완전좋아~~~미리 예약할렵니다.

  • 13.02.20 23:34

    저는 피리오빠의 영원한 팬인데 그분도 많이 늙으셔서 ㅠㅠㅠ
    내나이 먹은건 보이지않고 ...ㅋ

  • 작성자 13.02.21 08:35

    와~~~쵸코렛꽃다발 좋은걸여~^0^
    ((전 절대루 짠순이 아닌데..아들이 왜그리
    검소한걸까여? 푸른꽃내음님듀 짠순이 아니시죠~? 푸하하하~))
    전 고3엄마라도 별신경 안쓰고 나이롱엄마였어여 ㅋㅋㅋ
    아침일찍학교가서 늦게 오는데...ㅎㅎㅎ
    부담도 안줬구여...짜식들이 잔소리하면
    절 오히려 설득시키는 스퇄이라서리 ㅋㅋ
    요즘아이들 주관이 뚜렷해서
    걱정안하셔듀 되어여~~~^0^
    가끔 스테이크먹음서 분위기 잡으면
    좋아여 먼저 예약하시고 데이트신청하심되여
    해주길 바라지말고 이젠 우리가 알아서
    실천하자구여~그게 맘편한길입니당~!!! ㅋㅋ
    피리옵파 정말 대단했죠 인기가~ㅎㅎㅎ
    우리에 감성도 많이 자극했구~~~ㅋㅋ

  • 작성자 13.02.21 08:37

    푸른꽃내음님~~~낭만있는 시간보내시고여~
    전 다음주 여행갑니다..
    다녀와서 또 수다떨어여 우리~~~♥

  • 13.02.20 23:52

    이뿐언냐님~~~~~~방가딩가~~얼싸 안아봐요~~^^
    멋진 왕자님을 양쪽에 ~~크아~~완죤 멋져부러요~~
    가운데 딱 끼어 있어 여친인줄 알았어요~~ㅎㅎ
    속도 안 썩이고 착하고 잘생기고 엄마위해주고 ...
    울 꼬맹이도 형아들처럼 그리 커야할텐데요 ㅎㅎ
    노하우를 살짜쿵 공개좀 해주셔요 ㅎㅎ
    마냥 부럽고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네요...어찌 제가 덩달아 으쓱으쓱~ㅎㅎ
    베프분과 또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동백꽃 구경도 댕기시고~~
    쿠키에 피자까지 만들어 드시고..ㅎㅎ급 부산으로 이사가고 싶어짐을 어찌할까요 ㅎ
    아프지만 마시고 지금처럼 쭈욱 행복하게 알콩달콩~~사셔요~~^^
    오늘도 완전좋아~~낼도 완전 좋아~~쭈욱 완전 좋아~하자구요

  • 작성자 13.02.21 08:43

    요즘 꽃남아들과 함께 데이트하시느라
    신나시겠어여~~~^.^
    동생님은 워낙 잘~하고 계신데여 뭘~~~
    전 많은 책을 읽게 해주라고 말하고 싶어여...
    울아들들은 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고 또 읽고 하더군여...
    엄마가 책을 선택해주시는것도 좋지만
    서점에 데리고 가서 몇시간씩 나두세여...
    원하는 책 다~고르라고~
    전 책값은 아끼지않았어여...
    그 땐 휘청((생활비 ㅋ))했지만
    지금은 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남은 방학시간동안 더 많이 놀아주시고
    그 무엇보다도 현장교육도 자주해주시구여~~~
    동생님 저도 다음주 월욜에 현장교육갑니다~ㅋㅋ
    다녀와서 보아여~~~~~~~~~건강 잘~챙기시구여~♥

  • 13.02.21 10:23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부러워요 에너지도 넘치고 ^^*

  • 작성자 13.02.21 19:12

    아이린님 몸 잘~다스리시고
    어서 쾌유하셔여~♥새 봄엔
    더 이뽀지시구용^-^

  • 13.02.21 11:43

    어머나~~사진으로 언니 사진 보게 되니 반갑네요ㅎㅎ
    여전히 활기넘치시고 밝아보여서 글읽는내내
    미소짓게 만드시네요 ㅋㅑ ㅋ ㅑ~~~
    멋진아들~듬직한아들~졸업 축하드려요
    전언제키워 울아들 졸업시킬까여
    이제 초딩입학인디 으흐흐흐~~~
    하지만 하루하루 커가는모습에 힘이절로나고 행복하네요
    언니두 아들 대견한 모습봄~~행복에너지 충만하실거예요
    오늘도 활짝 웃는하루되시고
    또~~기쁜소식 전해주세요~~^--^*

  • 작성자 13.02.21 19:19

    어서와여
    늘 활기차구
    긍정에너지 팍팍 느껴지는
    헤스티아님*^-^*♥
    올 해 학부모되시는구나
    초등학교는 부모가 입학하는거랑
    똑같아여ㅎㅎ
    청소열심히 다니시고여
    담임선생님과 친해지심
    여러모로 좋답니다
    ((전 새학기마다 선생님께 필요한
    비품들을 꼼꼼히 준비해서
    선물해드렸어여ㅋ))
    결혼하신분이면 밑반찬도 만들어드리구여ㅎㅎ
    친구처럼 가까운사이였다는~~~
    초등학교때는 엄마가 부지런해야해염^-^
    입학 축하드립니다~!

  • 13.02.25 11:32

    두 아드님 사이에 낀 스모키언니는 엄마가 아닌 여친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데요?
    세 사람의 모습이 참 예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요리를 잘 해서 아들들 잘 멕여주고 친구같이 싼뜻하고 센스가 넘치니 엄마를 무지 좋아할 것 같아요..
    부러운 모습 많이 보고 가구요 반가운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2.28 20:38

    방가워여 꽃나비님^-^♥
    수술후~~~
    첫 여행다녀와 여독 푸는중이라는ㅋㅋ
    역시 아들은 키워놓으니
    든든하구 뿌듯하구 흐믓하구ㅎㅎ

    웰빙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요즘
    모든 주부들이 주방에서 바쁘잖아용ㅎㅎ
    저또한 더더욱 먹거리가 신경쓰인답니다~~~

    봄인가봐요 햇살이 넘 따스하고 좋죠^.~
    신명나게 봄~즐기시며 해피한시간 많이 엮어가시기바래용~♥

  • 13.03.01 22:38

    언니야~~~^^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나름 넘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었네요
    그동안 막내가 감기로 넘 고생하고 초등입학준비하려다니고 기타등등 가정사로요 ㅎㅎ
    폐시티결과는 다행히 폐는 괜찮은디 유방이랑 담낭 초음파를 해봐야된다는 소견이 나왔어요
    어제는 유방초음파랑 조직검사하고 담낭은 초음파 날짜잡고왔네요 이번에두 별일아닐길 빌고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언니야의 긍정적 좋은 에너지가 가정에서 나오는 것이였군요 부럽고 참 보기좋습니다
    멋진 아드님들자랑은 더 하셔도 될듯하네요 ㅎㅎ 요즘 감기가 극성입니다 조심하세요~~^^

  • 작성자 13.03.04 07:42

    오힝~^-^♥
    기다리던 소식이 있었군요~~~
    ((수술 후 첫 여행다녀와 여독 풀고
    저듀 작은 아들 대학입학 준비에
    나름 바빴답니다ㅎㅎ))
    하양 동생님~♥
    입학 축하해여~! 뿌듯하고 떨리구
    그쵸^.~((엄마가 입학한것처럼ㅋㅋ))
    동위결과는 잘되었는데~~~
    유방이랑 담낭???-.-;;;
    ((저듀 유방검사해야하는데~~~))
    요번 기회에 몸전체 검진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셔여~~~
    ((저듀 어깨가 넘 아픈게 오십견인 것 같아
    걱정이네여 ㅠ.ㅠ한의원 알아보고 있답니다))
    요번 검사결과도 별일없을 겁니다~
    새 봄과 함께 하양동생님듀
    파릇파릇한 몸으로 이쁜꽃피우시길 바래욤~♥
    결과 나옴 알려주시구 운동도 꾸준히
    웰빙식도 챙겨드시궁 아셨죠*^-----^*♥

  • 작성자 13.03.04 07:45

    저듀 3월7일 채혈검사하러 병원갑니다
    두근두근ㅋㅋ
    ((여행기 올릴테니 구경와여^.^))
    아이들 셋 돌보시려면 힘들텐데
    넘 무리말구 적당히 꾀병도 부리면서~~~
    환절기니 건강유의하구여~♥
    또 서로 소식 전하기로~~~~~♥

  • 13.03.05 13:47

    스아언니 넘 올만이에용~
    언니도.. 온라인에 맘이 다쳤군요~
    ^^ 저도 조금 힘들었눈데` 헤헤~ 지금은 괜찮아용~

    넘 올만에 와보네여~
    언니 재잘거림에 행복해지네여~~ ㅋㅋ 재잘이라고해서 죄송해요~ ㅋㅋ
    회복은 아주 잘하고 있는거죠??
    전 요즘 살이 자꾸 져서~~ 심란해요~ ㅠㅠ
    온라인상 아픔은 잊었는데~~ 살찌는게 괴롭히네여!!
    아들분 졸업을 축하하고요~
    감춰나도 보이네여~~ 꽃미남같은 아드님들~

    자주와야하는데 .. 암튼 언니글~ 읽으러 올께여~

    언니글을 너무너무~사랑하는 ... 요즘 급 살찌는 해피해피로 부터!!!

  • 작성자 13.03.08 15:10

    어머나 누규^-^♥
    부비부비~~~넘 반가워서 팔딱팔딱~!!!
    뭐야잉~~~
    해를 넘기고 나타나는 깜찍이 같으니ㅎㅎ
    ((울 이쁘니도 온라인 트라우마가 있었나보네
    ㅠ.ㅠ에효~~~씁쓸하다 나듀 한동안 멘붕였엉~
    -.-;;; 이제 잊어버리자구 새 봄 맞이하면서 OK?
    악수~♥))
    살이찐단건 깨소금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게쥐ㅋㅋ
    얼마나 행복한거야^.~ 그 달콤한 이야기 듣구싶땅~♥
    낼 동위후 첫 채혈검사받으러가궁~~~
    ((떨리네 결과가 어떨지~))
    몸 잘 다스린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예전같은 컨디션은 절대 아니더군ㅠ.ㅠ
    봄맞이 성대하게 한번 치루고 ((여행갔다왔다는ㅋ))
    이일저일에 바빠서 글도 못올리고 있어용~^.^

  • 작성자 13.03.06 10:58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하고 식이요법해야
    S라인 복구된다는거 알죠 울이쁘니^.~
    으샤으샤~헥~헥~헥~욜씨미 운동해서
    날씬쟁이 되어용~♥
    자주오구여 *^----------^*~♥

  • 13.03.08 11:33

    조은결과가 ~ 나왔죠??
    난 언니처럼 날씬쟁이는 어려울듯~
    얼마나 부지런히~ 사는분인데.. 언니따라갈라믄~킥킥 포기!!
    해피는 게을러서 안되요~~^^
    언니보로 자주 올께요~~

  • 작성자 13.03.08 15:12

    울이쁘니 왔다갔네~^.^
    내가 요즘 멍하다우~ㅜ.ㅜ
    일이 겹치고 겹쳐서~~~~~~~ㅠ.ㅠ
    너무 행복해서 찌는 살은 이쁜살~ㅎㅎ
    저녁을 조금 적게 먹어봐용~~~글구
    운동은 빡시게~ㅋㅋ
    울이쁘니는 할수있쏭~!!!
    나듀 마음 잘 추스리고 활기찬 모습으로
    뿅~나타날께용~~~주말 신나게 보내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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