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빙점입니다
다들 구슬레버나 슬롯 뚜드리고싶은 심정 다 굴뚝같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저는 지난후기들 읽으면서 빠치 생각하고 지낸답니다
오늘 광안리에 생긴 돈까스집 갔다가 한번 후기를 남겨보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가게 내외부 보면 정말 일본에 왓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곳입니다
부산대 근처 1호점 이후로 생긴곳이라는데...
전부터 가고싶엇는데 점심때는 항상 줄서고... 오늘 때마침 초저녁에 지나가는데... 줄이 없길래 잽싸게 차박고 혼자 입장합니다
환영합니다! 라는 구호와 함께 직원들이 복명복창하는데... 쪼금 부담스러웟어요ㅎ 손님들이 다쳐다봐서ㅎ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다
아주 깔끔합니다
물주전자만 봐도 일본틱하게 준비해놧네요
전부 닷지식 테이블이구
저는 특등심 돈까스 먹어봣습니다
정말 이쁘게 나왓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갠적으로 맛은 보통이다...
왜냐면 고기에 육즙이 생각보다 많아서... 겉 튀김부위가 금방 젖어버립니다
돈까스 끝맛의 바삭함이 사라지는 .... 굉장히 아쉬웟습니다
그리고 고기에 간이 전혀 안된건지...다소 밍밍햇구요
다른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겟는데...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아 프라자 에끼앞 980엔짜리 카츠카레가 그리운 글입니다 방문해봐야 겠내요
ㅋㅋ 맛난데 비루 한병시켜 먹으면 배 부른데
맛있어보이네요
바삭바삭 합니까?
울모친 모시고 출동 해야 겠심더 😂
아이구야
고기두께가..쥑이네여..
가봐야겠어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