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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각(篆刻) 혜존(惠存)과 아감(雅監)
石隅 추천 0 조회 352 23.01.13 12: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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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3 17:40

    첫댓글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惠存에 대한 설명과 이를 대신 해서 쓰야 할 雅鑑, 鑑下, 清覽, 一覽 등에 대한 설명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5 18:30

    식민시절의 잔재가 남아 간혹 왜 말들이 입에 붙어 있습니다
    특히 한자 중에 한문 중에 왜식 어투들이 남아있어 심사를 어지롭힙니다
    오사카에서 만난 친한 친구에게 아버님이 좋아했던
    18번 주산반지를 청해놓고 나도 놀랍니다
    내가 친일파종자, 사과합니다
    다시는 혜존같은 왜색 문자를 쓰지 않으렵니다

  • 23.01.13 20:08

    혜존(惠存)과 아감(雅監)에 대한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3.01.14 09:18

    감사합니다.

  • 23.01.14 10:12

    혜존(惠存)과 아감(雅鑑)에
    대한 것을 공부했으며,
    이제는 감하(鑑下)와 일람(一覽)에
    대한 것을 고려하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6 11:35

    오랫만에 雅監詩를 刻해봅니다.
    손에서 덜 익어, 덜 숙성이 되어 거칩니다
    刻할때 기분이 나쁠 때 刻이 잘되고
    기분이 좋을 때 刻이 잘 안되는 심사 때문입니다

    옆 舞泉은 시집을 내는 가수이며 시인인 지인에게 만들어 준
    雅號인데 옛부터 우물 가에서 처자들 농사가 이루어진다는
    스토리입니다.ㅡ그 후 맘에 안들어 2개를 더 刻해주었답니다
    부끄럽지요

    ' 읽어주시면 당신의 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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