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샴푸, 린스
세정력이 강한 샴푸는 세제 대신 활용 해주면 좋습니다.
오래된 샴푸는 스타킹이나 속옷처럼 부드러운 빨래를 할 때 사용하면
묵은 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린스는 수세미에 묻혀 세면대 청소를 해주면 좋습니다.
린스를 묻힌 걸레로 가전제품을 닦아주면 먼지가 잘 묻지 않고 광택이 나서
다시 새것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답니다!^^
2. 립스틱
립스틱에는 은을 세척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숨어있습니다.
집에 녹이 슨 은이나 금 등을 마른 헝겊으로 립스틱을 묻혀서 닦아내주면
손쉽게 은에 스며든 녹이 제거가 되며 광택도 함께 살려주어 유용합니다.
3. 스킨, 로션
유통기한이 지난 스킨은 바닥을 닦을 때 사용해주면 좋고
물걸레로 닦아낸 다음 마른 천에 로션을 묻혀 닦아주면 코팅 효과도 생깁니다.
헝겊이나 마른 천에 로션을 묻혀서 쇼파나 가구 등을 닦아내면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며 반짝반짝 광택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로션에 흑설탕이나 황설탕을 섞어 스크럽제로 사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4. 영양크림
영양크림에는 수분과 단백질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어서 헤어팩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골고루 영양크림을 발라서 랩이나 수건을 머리에 감싸고
약 20분 정도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주면 헤어팩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5. 선크림
선크림은 껌자국이나 스티커자국, 테이프자국 같은
끈적거림이 생기는 것을 닦아내주면 아주 좋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행주나 수건 등에 묻혀서
자국 남은 곳에 문질러주면 됩니다.
다른도구로 아무리 해도 제거가 안되던 자국이 아주 감쪽같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6. 향수
집에 굴리다니는 스킨샘플통에 향수를 몇방울 섞어주면 샤워코롱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또한 소독용 에탄올과 향수를 7:3의 비율로 섞어 나무꼬치를 꽂아 놓으면
은은한 향을 내는 디퓨저로도 만들 수가 있답니다^^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무조건 버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활용방법이 있었다니~~
이제는 버리지 말고 다시 재사용해야겠어요^^!!
여러분도 활용방법 이용해서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을 재탄생시켜보아요~~
출처 : http://cafe.naver.com/itgirlclinic/7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