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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10.03 (월), 한국 경기 용인 일화연수원
통역을 잘 해줘야 되겠어요. 오늘 내용이 대개 요전번에 모였을 때 말한 내용이 될 텐데, 중복될 테니 요전번에 잘 들은 사람들은 무슨 내용인가를 대개 짐작할 거예요.
이곳은 한국 서울 근교에 있는 용인 땅, 일화 공장이 있는 곳입니다. 이것이 강당이예요, 식당이예요? 일화 사장! 강당이야, 식당이야? 응? 「강당입니다」 강당. 응! 강당에다 식당을 만들어 쓰고 있지? 식당에다 강당을 만든 것이 아니지? 「예」 그래.
통일교회의 운명은 통일교회 간부들에게 달려 있어
용인에 있는 통일교회의 일화 공장 강당에 우리가 모였습니다. 여기에 한 8백 명 가까운 한국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간부 축에 해당합니다. 간부라고 해서 나쁜 의미의 간부(姦夫)가 아니예요. 간부(幹部) 축에 해당합니다.
어떤 나라든지 그 나라에는 반드시 지도자가 있습니다. 그 지도자를 호칭하기를 간부라고 합니다. 그런 지도자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단체라든가 어떤 클럽에도 반드시 거기에는 책임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자 여하에 따라서 그 연관된 단체면 단체, 국가면 국가, 관계되는 모든 그룹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 책임자가 책임 감당을 잘하면 그 책임 소행을 수행해 나가는 그 단체나 그룹은 발전하고, 나라면 나라도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간부 여러분들이 어떻게 나가느냐,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가 금후의 통일교회의 전반적인 운명을 좌우합니다.
모든 사람들 마음 가운데는 나쁘게 가고 싶어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사람치고 나빠지고자 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빠지려고 하지 않지만 나빠지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참고해 보면, 역사노정을 걸어온 우리 선조들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어떤 시대나 좋아지기를 바라고 나왔지만 비참한 사건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비참한 사건이란 것은 나빠진, 좋아진 것이 아니라 나빠진 운명 가운데 사로잡히게 되어 그 비참한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갔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 나빠지게 된 원인이 사회의 금전적 문제로 말미암아 나빠질 수도 있고 그다음에는 대인관계로 말미암아, 자기 나라에서 대인관계로 말미암아 나빠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나라 나라와의 상반되는 입장에서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더 크게 나아가면 세계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가 하나의 세계를 지향해 나가는 데 있어서 좋을 수 있는 하나의 이상의 목적을 세워 나가지만 그 과정에는 반드시 나쁠 수 있는 환경여건에 얽매여 가지고 비참상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흘러 나왔습니다.
그것이 일반 사회의 현상도 그렇지만, 그것은 종교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세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종교가 맨처음에 출발할 때, 인간세계에 종교가 나타나게 될 때 종교가 어떤 권한을 가지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종교는 제일 미천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종교인이 소원하는 것과 세상 사람이 소원하는 것
종교가 나타나게 되면 그 나타난 종교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에 환영한 지도자 혹은 간부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환영하게 되더라도 반드시 자기가 어려운 환경에 몰려 가지고 관계를 아니 맺을래야 아니 맺을 수 없는 그런 환경적 여건에 따라서 종교에 귀의해서 환영하는 사람들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환경 자체가 자유스럽게 흡수되는 그런 입장에서 종교인들을 후대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어려운 가운데서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 역사, 인간의 외적 세계는 좋은 것을 바라고 나빠지길 원치 않지만 환경 여건 가운데는 비참한 역사가 죽 엮어져 나왔습니다. 또, 국가 국가에 대한 전쟁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참상을 엮어 나왔습니다.
그럼 종교인들은 어떠냐? 종교인들은 다르다는 거예요. 그들이 바라는 좋은 것은 그 세계에 없는 것입니다. 종교세계의 사람들이 소원하는 것은 지금까지 외적 세계의 사람들이 좋고자 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 그 반대의 자리였다 이거예요. 그 반대의 자리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자리가 좋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나빠질 수 있는 자리냐? 그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볼 때 나빠질 수 있는 사람이 종교인을 망치는 놀음을 해왔다 이거예요. 외적 세계의 좋은 것을 바라서 좋게 된 사람도 있겠지만, 나쁜 입장에 있는 모든 사람까지 종교를 환영한 역사는 없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환경에 몰려 가지고 환영하는 이런 일은 있었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반대받고 나왔다는 거예요.
종교와 인간세계는 근본적으로 출발이 다르다
그러면 종교적 입장에서 좋은 것이 뭐냐? 이건 다르다구요. 인간역사세계에 살고 갔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하고 종교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릅니다. 종교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미래의 것입니다, 미래의 것. 현시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현실의 것입니다. 현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권위라든가, 요즈음으로 말하면 세상에 나타난 지식적인 풍요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풍요성을 찾아가는 사람, 권력의 세계를 찾아가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입니다.
왜 그것을 중심삼고 좋아하느냐? 생활적 기반이 자유로와지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환경 여건을 가지게 되면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어떠한 민족이든지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서 동서남북 어디를 가든지 상하전후를 거치는 데에 있어서 반대가 없습니다.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 여하에 따라서 상대적 여건을 언제든지 흡수해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자기 기반이 되어 그걸 확대시킬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이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종교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은 자유 환경이라는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 세계가 고대해 나가는 것은 지식이라든가 권력이라든가 돈이라든가 이런 것이고, 또 이런 것을 중심삼고 좋고 나쁨을 가려 나가는데 종교세계나 도덕세계는 그 반대라는 것입니다. 돈이 중심이 아니예요. 지식이 중심이 아니예요. 권력이나 출세가 중심이 아닙니다. 참다운 종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참다운 종교의 길을 가기 위해서. 부정을 하는 데는 절대 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 부정.
종교와 인간세계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출발입니다. 출발이 다르다는 거예요. 같은 출발이 벌어졌으면 이런 부정적 여건을 같은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입장에서 취하지 않을 터인데, 그래야 그것이 이론적이고 상식적일 터인데 종교인들은 현실생활 출발에서부터 절대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살피게 될 때, 근본적으로 출발지가 다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가 달랐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볼 때에 종교세계는 무엇을 중심삼느냐 이거예요. 종주를 따라…. 그 종주들은 신에게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신에게로 돌아가자! 신의 무엇으로 돌아가느냐?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종교의 가는 길과 내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혹자는 앞으로 가는가 하면 혹자는 뒤로 가고, 전후좌우 사방으로 전부 다 달리 가면서 외적 세계에 벌어지는 환경 여건과 문화배경을 그 내적인 면에서 혹은 전면에서, 이 타락한 세계의 후면에서 지탱시켜 줄 수 있는 내적인 무엇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이라는 것은 현실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닙니다. 미래에 기반을 둬 가지고, 그 미래의 기반이, 자기들 세계가 올 때에 비로소 현실세계를 소화하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종교 경전 내용이라도 같습니다. 기독교 같은 데는 `끝날이 온다' 하고, 불교 같은 데는 `말법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전부 다 끝날이 온다고, 세상이 한 번 청산되어야 된다고 암암리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세상이 청산되어야 되느냐? 출발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출발이. 출발이 다르다는 거예요, 출발이. 본래부터 인간이 같이 존속할 수 있는 소망적인 기원, 같은 내적 기원에 서서 이것이 출발됐더라면 둘은 상충될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이 본래 한 출발점부터 과정을 거쳐 목적지까지 가야 할 길은 하난데 그렇게 못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못 된 자리에서 가려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길은 인간 본연의 길
좋은 길을 찾아가는 것은 어떤 것이냐? 인간 본연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인간을 구하기 위한 종교인데 구하는 데는 무엇을, 어떤 세계를 구하느냐? 본래 외적 세계의 사람이나 내적 세계의 사람이나, 그다음엔 하늘이 있으면 하늘이나….
천지를 창조한 신이 있으면 신이 가는 길,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인간이 가야 할 본래의 길,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그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이 있는 것입니다. 즉, 신의 뜻에 따라가야 할 지상세계의 길과 천상세계의 길, 양면의 길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간 사람들도 지상으로부터 천상세계까지 이 본래의 길을 가지 않으면 여기에 상치되는 내용에 해당하는, 거리가 먼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길, 신이 있으면 신이 가야 할 본래의 길, 지상세계는 이렇게 가야 되고 천상세계는 이렇게 가야 된다 하는 그 본래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태어난 인간은 본래의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돼야 됩니다.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됐다고 말하겠느냐? 하나님이 지은 만물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뜻의 길이 아니요, 또 지식을 중심삼은 뜻의 길이 아니요, 더 나아가서는 권력을 중심삼은 뜻의 길이 아니라는 거예요.
권력 가지고는 완전히 동화시킬 수 없어요. 그것으로는 방향적인 체제, 방향적인 길은 개척할 수 있지만 동화될 수 있는 환경은 만들 수 없습니다. 지식도 마찬가지예요.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지향하는 뜻의 길이라는 것은 돈 제일주의가 아니고, 황금 만능주의도 아니고, 또 지식 만능주의도 아니고, 권력 만능주의도 아닙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에, 이 땅 위에서 돈을 추구하던 많은 사람들이 본래의 뜻의 길에 합할 수 있는 길은 멀다는 것입니다. 지식도, 권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돈 가지고 본래의 뜻의 길을 살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인간들이 추구해 나가는 평면적 지식 가지고는 이 뜻을 알 수 없다 이거예요. 또 권력을 가지더라도 그래요. 제아무리 그 나라를 사랑하고 제아무리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관이 있다 하더라도 그 관을 가지고, 권력을 가지고 본래의 하나님의 뜻의 길을 이 지상에 연결시킬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진 그 물건 자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진 물건 가지고 안 된다면 하나님은 사람도 지었는데 그 사람은 어떠냐? 사람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출발을 달리한 사람이 제아무리 이상적으로 하나됐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기들이 보는 세계입니다. 그 관이라는 것은 자기의 역사적 배경이라든가 문화적 배경이라든가 풍토에 의한 습관성에서 보는 관이지 하나님이 보게 될 때에는 남자 여자 중심삼고 서 있는 자리가 본래의 길이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본래의 길은 사람과 하나님이 공생하면서 가는 길
본래의 길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사람만 중심삼고 살라고 한 것이 아니예요. 아무리 잘난 사람,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길이 사람만 중심삼고 가야 할 길로서 지음받은 것이 아니라 사람과 하나님이 같이 생활하면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렇다 할 때는 여기에서부터 문제는 새로와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래 출발의 기원이 누가 돼야 되느냐? 하나님과 인간이 같이 시작해야 됩니다. 인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찾아 나가는 이상의 길이 어떤 길이냐? 에덴동산에서 밥 먹고 옷 입고 하는 의식주가 아니예요. 그건 이미 다 허락했어요. `너는 이 동산 모든 것의 주인이니 네가 이름 부르는 대로 모든 것이 된다'고 다 부여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가야 할 길을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나와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가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같이 가기를 바랐던 그 원칙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포기할 수 없어요. 인간도 역시 하나님을 포기할 수 없어요.
둘이 합해 가지고 가야 할 본연의 길을 다시 출발해서 가는 데 있어서 그 내용을 중심삼고 그릇된 사실들을 청산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역사시대의 모든 희로애락의 곡절, 비참한 전쟁역사로 말미암아 희생된 전부를 다시 역사시대에 재현시켜 계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그냥 그대로의 입장에서는 청산할 수 없어요.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기준을…. 본래 너와 나와의 관계에서부터 출발한 부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가야 할 길이 이렇고, 그 다음에 가정이 가야 할 길이 이렇고, 사회가 가야 할 길이 이렇고, 국가가 가야 할 길이 이렇고, 세계가 가야 할 길이 이렇고, 하늘땅이 가야 할 길은 이렇다고….
개인에서부터 가는 길은 하나예요. 하나여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미국도 개재할 수 없고, 소련도 개재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풍토 배경 역사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고, 그런 모든 내용을 가지고 문화세계를 자랑하는 선진국이라 할지라도 여기에는 설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누구나. 도리어 선진국, 도리어 안다는 사람이 더 문제입니다. 그건 자기 스스로 좋다 할 수 있는 환경 여건 가운데 성을 쌓고 있고, 거기에 집을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집이, 그 남아진 성터가 원한의 터가 된다는 것입니다.
끝날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때
자, 끝날이라는 말은 뭐냐? 끝날이 되게 될 때는 새로운 출발의 시대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대가 오는 그때에 있어서는 세계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제일이라고 하는 것, 그것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은 제일 어려운 자리에 부딪쳐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끝날이 가까와져서 그 끝날이 되었다 할 때에 제일 원수 될 수 있는 것이 자기가 좋다 하는 성터, 혹은 자기가 좋다고 해서 집이나 배경을 갖고 있는 그 전부가 자기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원한을 몰아다 주는 길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것은 하나님의 본래의 뜻과는 먼 자리에 가 있기 때문입니다. 옆에 설 수 없어요. 끝에 가 있어요. 그러므로 그 끝에서부터 여기까지 들어오려면 이것은 일대, 뭐라고 할까요, 혁명보다도, 혁명 이상의 뭐가 없지요? 혁명보다도….
그러한 시대가 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그러한 세계를 대해서 심판해야 된다, 청산지어야 된다 이거예요. 청산을 짓는 데는 하나님이 본래 출발하려고 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심판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기에 배치(背馳)된 모든 것은 꺼져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이 세계를 보게 될 때에 문제가 뭐냐? 참된 남자 참된 여자, 참된 여자 남자가 참되게 살 수 있는 길, 그 길은 여자만이 가는 길이 아니예요. 남자만이 가는 길이 아닙니다. 참된 여자와 남자가 가는 길이 두 길이겠느냐? 사람은 두 사람이지만 참된 남자와 여자가 가는 길은 한 길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또, 참된 가정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도,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아들딸이 있으니 네길이냐? 아니예요. 거기에 식구가 열 식구, 열두 식구, 수많은 식구가 있다 하더라도 그 수많은 식구가 가야 할 길은 수많은 길이 아니라 하나여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남자 여자가 가야 할 길도 하나요, 가정의 수많은 식구가 가야 할 길도 하나예요. 남자 여자 개인으로 가야 할 길, 남자 여자가 가야 할 길, 이렇게 둘이 아니예요. 하나입니다. 부부가 가는 길과 가정이 가는 길도 하나입니다. 그다음에 가정과 종족이 가야 할 원래의 길도 둘이 아니예요. 하나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걸 똑똑히 모르면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참석한 의의를 몰라요.
종족과 종족이 가야 할 본래의 길은 하나예요. 그다음에 종족들이 합해서 민족이 형성되는데 민족들이 가야 할 길도 하나예요, 하나.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지도자 밑에서 가야 할 길은 자기 멋대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지도자를 앞에 세워 놓고 가야 됩니다. 그리고 지도자는 본래의 하나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의 길에 배치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그건 제거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세계가 가야 할 길도 여러 개가 아니고 하나여야 돼요. 오늘날 민주세계 공산세계 두 세계가 지금까지 자기들이 가는 길로 흡수하려 했고, 안 들어가면 때려몰려고 했지만, 때려몰아 가지고 가는 것이 이상세계가 아닙니다.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가야 할 길도 하나예요, 하나. 두 길이 아닙니다.
인간은 모르지만 역사는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다
인간 역사시대에 통일적 세계, 하나의 이상적인 유토피아 세계가 현현됐다 하면 그 세계도 하나의 세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세계는 개인의 마음과 몸이 기뻐할 수 있는 행복의 기준과 이탈되는 것이 아니요, 가정의 남자 여자 부부가 이탈되는 것이 아니요, 수많은 가정이 가는 길에서 이탈되는 것이 아니요, 가정을 연합시켜 종족을 이루어 가지고 종족끼리 가는 길에서 이탈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종족이 연결되어 가는 민족의 이탈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길은 사방으로, 하나의 구형을 이루어서 동서남북으로 돌고 있지만 가야 할 본래의 길은 하나입니다. 거기에 정착해서 하나의 길을 갖춰 가야 돼요.
민족이면 민족 자체가,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백의민족이면 백의민족, 이거 마찬가지지요. 그 민족이 가야 할 길은…. 이 세계는 대한민국만으로 갈 수 없는 세계가 되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전에서, 우리 생활 감정과 우리 일일생활권 내에서 다각적인 면에 관계를 맺고 우리를 좌우시킵니다. 내가 그러기를 바라지 않지만 미국의 사건이 나를 잡아치우고, 대한민국을 망치게 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러한 곡절, 이러한 불공평한 일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그 역사는 어떻게 될 것이냐? 두고 보면, 인간은 모르지만 역사는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다는 거예요. 역사는 어디로 가느냐? 역사는 돌고 돌지만 하나의 길로 간다는 거예요. 수많은 양심적인 사람을 다리 놓고 우물꾸불 우물꾸불하면서, 맨 처음에는 극과 극을 왔다갔다하지만 전진하면서 발전합니다. 점점점 가면서, 점점 하나의 세계로 전진해 나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늘세계와 지상세계에 수많은 조상, 수많은 종족 민족들이 다 합해서 있지만 그 세계가 가는 길은 하나의 곳을 향해서, 결착점을 향해서…. 문제를 보게 된다면 내 개인으로부터 저 하늘 왕궁 보좌에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까지 그걸 중심삼고 달려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거기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개인도 달려 있고, 가정도 달려 있고, 종족도 달려 있고, 민족도 달려 있고, 국가도 달려 있고, 세계도 달려 있고, 하늘땅도, 전부 다 달려 있습니다.
이 길은 하나입니다. 왜 하나여야 되느냐?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이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우리가 이론적으로 추구할 때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 길이 둘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예요, 하나.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천년 전이나 만년 후에나 억만 년이 지나도 하나의 공식적인 궤도를 거치는 그 과정에는 이의가 없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 인간들이 살면서 길들여진 자기 스스로의 습관성, 지금까지 자기가 해 나온 문화생활 중심삼고 세상에 살던 그 습관성, 독일이면 독일, 무슨 뭐 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의 습관성, 이거 다 용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심각하다구요. 싹쓸이해야 돼요, 싹쓸이. 그거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 레버런 문이 여러분과 같지 않은 것이 그거예요. 무엇을 희생시켜서라도 이 길을 바로잡고 이 길을 연장시키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그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 개인의 길을 바로잡아 놓고, 그다음에 종족의 길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해 가지고 민족ㆍ국가ㆍ세계ㆍ우주ㆍ천주까지, 하나님까지 해방하자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취해야 할 자세
하나님을 무엇으로 해방할 거예요? 힘으로? 지혜로? 하나님 해방이 뭐냐? 북한에 있던 사람들이 남한에 와 가지고 좋아하고, 남한에 있던 사람들이 북한에 가게 되면 남한이 해방되는 거예요, 북한이 해방되고. 그렇잖아요?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은 저 하늘나라의 보좌에 있지만 사탄세계의 가정 저 밑창까지도 좋아하는 거예요. 못사는 사람의 가정에 가더라도 누구나 막론하고 하나님을 제일로 모시면 좋아하고 행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이런 역사과정을 거쳐 나오면서 선생님이 해원성사를 얘기했는데 해원이 뭐예요?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여기 일화면 일화 쓰레기통 밑창에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같이할 수 있는 기쁨의 자리가 있느냐 이거예요. 문제입니다. 일화 사장의 마음을 해방하려면 쓰레기통까지도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이 없이 다 좋다 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 해방되는 거예요. 그게 걸리면 해방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통일교회패들, 이 간부라는 패들 머리를 그냥 둬 두고 몸뚱이를 그냥 둬둬 가지고 하늘땅 앞에 세워 놓을 수 있겠느냐 하고 자문자답하게 될 때에 여러분 스스로의 답이 뭐예요? 있겠다예요, 없겠다예요? 홍종복! 응? 묻잖아? 있어, 없어? 「없습니다」 없어? 어떤 거야?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거 다 알아들었어? 무슨 말이냐? 홍종복이라는 사람을 중심삼고 세계 해방을 표준한 하나님의 뜻은 세계적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나는 50억 배 큰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에 자신 있어요?
홍종복이 어때, 홍종복이? 응? 「어렵습니다」 자신 있느냐 하는데 어렵다는 건 뭐야? 똥개 같은 그런 대답 하고 있어? 어려우면 전부 끝나는 거예요. 뜻 앞에 자신을 못 가진 사람을 하나님이 후원하겠어요? 자신이 없는 터전 위에 만년 고층건물을 지을 수 있어요? 없는 것입니다. 만년 이상 갈 수 있는 자신 있는 기반이 형성됐다 할 때에 만년 계속할 수 있는 빌딩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세계 통일교회 정수 두뇌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꼭대기 사람만 모였다 이거예요. 구라파 책임자들, 무슨 미국의 책임자들 다 안 된다 이거예요. 일대 혁신을 해야 돼요. 선생님의 이 논법이 틀렸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한다면 모르지만 이 일이 사실이고 이걸 긍정하게 될 때는 자체에 대해 비수를 대야 될 것입니다. 이걸 해결하고 내 환경이 상대적 환경과 연결이 안 되게 될 때에, 내 있는 것 다 투입하고 힘이 모자라게 될 때에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 당신의 재창조, 재투입의 힘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돼요.
엎드려 가지고 기도만 하면 되는 거예요? 기도 가지고는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지금 매일같이 엎드려 기도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땅을 부둥켜안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이 이를 필요로 하고, 중앙을 중심삼고 수평선에 서 가지고 그 수평선을 붙들고 이래야 기도하게 될 때 이게 돌아가는 거예요. 중앙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건 뭐 하지도 않고 오늘날 기성교회식으로 그저 능력 권능 행사해 가지고, 그저 불심판해 가지고 한꺼번에 들입다…. 그러려면 이 우주를 다 파괴해 버려야 돼요. 그 엉터리 같은 것들. 그런 기독교가 왜 망해요, 왜 망해?
하나님이 시작하려 한 사랑의 이상궤도
여러분들이 오늘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은, 가야 할 길에 있어서 출발과 동시에 영원히 하나의 길로 갈 수 있는 길을 세우려니 하나님에게 뭣이 필요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작하려 한 것은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의 길을 시작하려고 했어요. 남자 여자하고 신하고 화합하는 것입니다. 신(神) 남(男) 녀(女), 합한 사랑의 이상궤도를 그리자는 거예요, 궤도. 궤도를 깔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 혼자 살길을 찾기 위해서 종교를 통해 이 땅의 인류를 구하려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해 가지고 뭘해요, 똥개새끼 같은 것들을? 그 똥개새끼 같은 녀석들은 다 지옥에 처넣어야 돼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개인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그것이 수정체와 마찬가지예요, 수정체. 결정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언제나 자기 핏줄이 들어가 있고, 자기의 이상관이 들어 있어요. 목적관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체를 중심삼고 운동합니다. 우주는 운동한다구요. 정지해 있는 물건이 없습니다. 괜히 소모되게 운동하질 않아요. 발전하기 위해 운동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온 것도, 또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원전(元殿)에 갔다가 여기에 달려오고 한 것도 손해나기 위한 것이 아니잖아요?
자, 그렇기 때문에 본래의 가야 할 길은 지식의 길도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또, 돈의 길도 아니예요. 황금만능을 주장하는 길도 아니예요. 미국의 금력도 아니예요. 일본 나라의 금력도 아닙니다. 그건 퉤! 지금까지 과학문명을 만든 지식은 자기 지식이예요, 하늘로부터 받았지만. 자기 욕심과 일국의 욕심을 위해서 이 세계의 행로가 이렇게 가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붙들어 가지고 브레이크 거는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런 건 `끽!' 깨진다구요.
이렇게 볼 때에, 기원과 일치할 수 있는 이런 길이 신이 계시다면 신은….
여기 하나님이 계시다고 아는 사람, 믿는 사람말고 아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 아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통일교회 뭘하러 들어왔어, 이놈의 자식들! 여기 뭐하러 왔어? 하나님도 모르고 오늘 여기 왜 와 앉았어, 이 쌍놈의 자식들! 이 못된 자식들, 욕을 먹어야 돼, 이놈의 자식들! 내가 괜히 오늘 이런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구. 일대 청산지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뒤로 돌아서야 되겠다구. 그럴 때가 옵니다, 틀림없이. 두고 보라구요.
나를 이 나라에서 언제 필요로 할지 몰라요. 백 퍼센트 이상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생명 내놓으라면 생명 내놓겠소!' 이럴 수 있는 무리들이 여러분보다도 더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날이 올지 몰라요. `북한을 향해서 총진군!' 하고 내가 명령하면 진군할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총진군할 자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예」 이놈의 자식들, 수작 그만두라구. 내 해볼 거라.
시시한 잡동사니, 하나님의 뜻이 냄새를 맡는다면 구린내 나는 그러한 시시한 것들, 시금털털한, 그저 아이구 개가 먹다 토해 낸 냄새 나는 것들…. 어휴!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 볼 때에 근사하고, 6천 년 동안 하나님의 손길로 만지고 싶었던 소망의 대상 실체라고 만질 수 있어요? 뿌리가,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종교인들은 언제나 자숙하면서 자주적 입장에서 자립해 가야
여기 나이 40이 넘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지만, 이거 가만 보니까 여편네한테 매여 있고, 자식들한테 매여 있고, 그다음에 뭐 학교니 뭣이니 해 가지고 매여 있어요. 학교니 뭣이니 여편네가 다 어디로 가는 거예요? 뜻을 위해 가는 사람들이예요, 전부 다? 사방에서 잡아채는 모든 여건이 뜻과 상치된 것들이예요. 뜻과 상치되는 여건에 둘러싸여 있다구요, 전부 다. 이놈의 자식들….
여기 통일교회 간부 가운데 월급 더 받겠다고 데모하는 녀석들이 있을 거라구. 아버지는 자기보다 더 고생하는데 아버지 가죽을 벗겨 먹고 삶아 먹겠다는 자식들이예요. 복귀섭리시대가 그렇게 엉터리가 아닙니다. 말 가지고 안 돼요. 사실이 있어야 돼요. 사실 가지고도 안 돼요. 내용이예요. 내 내용이 먼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늘나라에 보관할 수 있는 내용이 먼저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이 가는 길에 있어서는 언제나 자숙해야 되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립해 가야 되는 거예요. 자립하려면 힘들어요. 하나님을 모르고는 자립할 수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을 진짜 알아요? 「예」 하나님을 진짜 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나 하나 묻겠는데 `나 하나님 안다' 할 때 하나님이 `그렇지, 그렇지. 내가 널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데 내가 널 아는 것보다 네가 나 아는 것이 더 많으니까 내가 너를 모를 수 없어' 이럴 수 있어요? 안다는 게 어느 정도예요? 어느 정도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교회이름 가지고 40년 동안 몇 명 전도했어? 하나님이 그러라고 했어! 부끄러운, 뭐라고 할까, 가면을 쓰고 연회석상에 앉아 가지고…. 가면을 썼으니 앉아 있지. 벗기 전에는 누군지 모르지. 벗겨 놓는 날에는 다 한꺼번에 쫓겨날 무리들이라는 거예요. 경고하는 거예요, 경고.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필요한 것, 하나님이 뜻을 세우고 인류를 만들고 창조이상을 설정하기 위한 본래의 그 뜻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돈을 바라서, 똥내 나는 사내 녀석들, 구역질 나는 것을 보고 싶어서 만든 게 아니라구요. 만물을 만들 때는 하나님이 필요해서 만든 것이 아녜요? 이거 한꺼번에 다 불사를 수 있다구요.
우주는 맹목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여러분, 생각해 봐요. 요전에 저저…. 윤박사 왔나? 안 왔나? 요전에 윤박사가 와서 그러더라구요. 그리니치 천문대에서는 지금까지 100억 광년 저 세계의 별까지 전부 다 발견했는데, 이제는 뭐 150억 광년 저 세계 별도 볼 수 있는 시대에 왔고, 그 이상 시대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예요, 금방 뭐라고 했나요? 백억, 대개 잡기를, 그것도 원리적 수예요. 210억 광년, 그렇게 크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말이예요, 빛이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야― 출발해서 그것이 하루 걸리는 것을 뭐라고 할까요, 하루 걸리는 것을? 응? 「일년 걸리는 것을 1광년이라고 합니다」 아, 글쎄 하루 걸리면 뭐라고 그래요? 광년이 아니라 1일 뭐라고 그래요? 1 뭐예요, 1광일. 한달이면 1 뭐예요? 「1광월」 나 모르겠다고, 복잡해서. 여러분 알아서 해요.
자, 이게 출발해서 1초 동안에 3억 미터, 빛과 전기의 속도가 마찬가지예요. 3억 미터 간다구요. 거리로 말하면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거리입니다. 일곱 바퀴 반이나 되는 거리입니다. 딱 하면 벌써 일곱 바퀴 반을 돌아요. 그렇게 빠른 빛이 하루 걸려도 허리가 구부러지고, 생각이 다 둔해 가지고 `나 모르겠다' 할 텐데 백 년이 아니고 백의 몇만 배예요? 백의 몇만 배인가? 백의 천만 배가 억이예요. 그렇지요? 백의 천만 배인가? 백의 백만 배, 그게 1억인데, 1억 광년. 출발해 가지고 1억 광년, 아직 가고 있는데 사람이 백 살 산다면 백만 사람이 죽어가요. 1억 광년에 말이예요. 1억 광년이니까 백 사람이 나서 계속해서 백 년을 살다 죽어가기를 백만 사람이 죽을 그때에 가 가지고도 또 가는 거예요.
그럼 210억 광년 하면 얼마예요? 백 사람이면 몇 배예요? 응, 응? 2천, 2억? 그렇지요? 2억 백만 명? 2억 백만 명인가, 그거 몇 명인가? 응, 응? 아, 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계산하라구요. 그 사람들이 닐니리 서 가지고 이어서 살고 죽고 또 살고, 백살까지 살고, 백살까지 살고 이렇게 2억 백만 명이 이어서 사는 만큼 가는데 또 계속해요.
그 먼 거리가 직선으로 가지 않아요. 이게 둥글둥글둥글 돌고 있다 이거예요. 이러한 우주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돈 필요하지요? 다이아몬드 필요한 사람 손들어 봐요. 응?
자,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내 앞에 이 엄청난 사람들이 죽어갈 때까지, 아직까지 끝나지 않고 달려가는 그 거리가 얼마나 멀까요? 얼마나 멀어요? 그건 뭐 몇천 년 몇 만년 죽다 살다 또 부활해도 못 따라갈이만큼 먼 거리입니다. 그런 세계가 있어요. 그게 맹목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요. 다 주고받는 대응관계를 중심삼고 전부…. 우리 세포에까지 작용한다구요.
공산주의에서는 그렇게 생긴 것이 그냥 생겨났다는 거예요, 쌍놈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뭣인가? 고르바초프 여기에, 하나님이 뭐라 할까요,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피 몽둥이, 피 함마로 들이 때려서 생긴 흠자리라고 보는데 말이야, 그거 바른쪽이더구만. 언제나 바른쪽이예요.
그런 세계, 그거 누가 움직이겠어요? `내가 움직이고파!', 그걸 누가 움직이게 했을까요? 오늘 여기 누가 움직여서 다 오라고 그랬어요? 여러분들이 왔지요? 마음대로 왔지요? 마음대로 동서남북 사람이 다, 서양 동양 사람들이 다 모이지 않았어요? 자연히 모이지 않았어요, 자연히? 자연히 모였어요, 억지로 모였어요, 할 수 없이 모였어요? 어떻든 모이긴 모였는데 여러분이 주체가 안 된 건 틀림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 자체는 자기가 제1 원인자가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자기 잘났다고 큰소리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생명력을 지닌 것은 정지하지 않는다
최상홍이! 「예」 너 잘났다고 이제 안 그러나? 「아닙니다」 내가 대구 보내 줘 가지고, 대구 잘났다고 그러면 최상홍이 저놈이 나가떨어질텐데 큰일이다 했는데…. 대구 못났다고 하면 자꾸 순이 등에서…. 보라구요. 이 순이 죽었는데 죽어 가지고 못났다 못났다고 하니까, 뿌리도 못나고 다 못나다 보니까 자꾸 구부러져서 이놈의 순이 들어가 가지고 흙에다 박고 있어요. 이놈이 못났으니 썩어질 수밖에 없어요. 썩어지다 보니 그걸 비료로 써 가지고 이놈의 등에서 가지가 나서 옛날 그 가지보다 크게 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잘났다고 하면 말라 죽는 거야.
이 타락한 후손들이 전부 통일교회 중심삼고 못났다고 못살라고 하는데 땅에 들어가는 건 다 싫어하지 않아요? 어디 갔나, 이수경이! 이수경, 안 왔어? 이수경이! 이수경이 안 왔어, 왔어? 물어 보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 사장 시키다 부사장 시킨다고 기분 나빠하고, 이놈의 자식들. 여기 통일교회 사장들 누구야, 이게 전부 다?
여기 이장로 왔구만. 이장로 버티고 앉았지만 누가 만들어 줬어? 응, 이장로가 만들었어? 「아버님이…」 왜 만들었어? 그거 문제가 크다구요. 동기를 모르고 동기를 무시한 사람은 어느 사회에서든 추방당하는 거예요. 동기에 부합되지 않고 원리원칙에 부합되지 않고 행로에서 이탈된 존재는 모든 면이 제거하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얼마만큼의 과정을 지나서 결과를 사랑할 수 있는 생명력을 지닌 새로운―죽으면 안 돼요―생명력이 있어서 언제든지 커야 됩니다. 그것은 정지하지 않습니다. 생명력을 지닌 것은 정지하지 않습니다. 정지하는 것은 후퇴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나, 통일교회 문선생은 지금 나이가 70이 되어 오지만 정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갖고 살고 싶겠느냐
그래서 이번에 `세계문화대축제'를 선포했는데 이걸 환영한다고 써 붙였구만. 그것 누가 썼어요? 일화가 썼어요? 「예, 그렇습니다」 왜 일화가 붙였어요? 일화가족이예요? 통일가족이라고 써야지. 하나는 일화로 쓰고 하나는 통일가족이라 해야 이치에 통하지요. 낙제예요, 낙제. (웃음) 왜 일화가족이예요? 내가 일화 때문에 움직여요? 통일가족 때문에 움직이는 겁니다.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습니다」
내가 척 보니, 이쪽이 일화가족이라면 저쪽은 통일가족이라…. (웃음) 누구 말이 맞아요? 내 말이 맞나 임자네 말이 맞나 생각해 보라구. 이렇게 해야 통일가족인지 알지요. 통일가족이 여기에 앉아 있어야 기분 좋지, 일화가족이 뭐예요? 일화 새끼가 되어 홍사장이 우리를 이용해 먹으려고 모여 오게 하고 이러는구만? 기분 나쁘잖아? 안 그래요? 일화가족이 좋아요, 통일가족이 좋아요? 「통일가족이 좋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일화가족 입장에서 욕을 먹는 게 좋아요, 통일가족 입장에서 욕먹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통일가족이요」 이놈의 새끼들, 머리가 그렇게 안 돌아? 어떤 게 좋아요? 동서남북으로 일화 같은 회사는 열 개도 있지만 통일교회는 하나밖에 없어요. 통일가족으로 욕먹는 날에는 마지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치에는 종적인 기준이 있고 횡적인 기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지금 종적인 자리에 앉아 있나요, 횡적인 기반 위에 앉아 있나요? 윤준식! 어디에 앉아 있나? 「종적인 자리입니다」 횡적 기반은 없고? 「횡적 기반도 있지만 부자관계로 앉아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 그거 물어 보는 건가? 앉은 자리가 전부 횡적 기반인 일화의 터전위에 앉아 있잖아? 윤준식이 여기 이렇게 앉았지 종적인 일화가 없나? 터전이 없나? 전부 다 강당 중심삼고 앉아 있잖아?
횡적인 기준은 사방이요, 종적이요, 3단계입니다. 머리도 3단계지요? 쭉 서 있거든요. 횡적은 이렇게 돼 있고 말이예요. 사방과 통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귀는 사방의 것을 듣습니다. 안 그래요? 귀가 왔다갔다하고 눈도 왔다갔다하는데 왜 그래요? 무엇 때문에 왔다갔다해요? 자기 때문입니다. 눈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도 자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살고 싶다면 무엇 갖고 살고 싶겠느냐? 참된 남자, 참된 여자. 참된 남자만의 남자 가지고 안 되고 참된 여자만의 여자 가지고 안 됩니다. 참된 남자와 여자가 참되게 하나된 것을 중심삼고 살고 싶은 것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돈이 아니예요. 돈 때문에 결혼하는 것은 가짜예요. 집안 문중을 봐 가지고, 권력 따라 결혼하는 것도 가짜입니다. 또, 그다음엔 지식 따라 가지고 `공부 잘해 대학을 나왔으니 나는 대학 나온 아내를 얻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나는 박사가 됐으니 박사 아내를 얻겠다' 그런 생각은 여기서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통하겠어요? `하나님 당신은 지식의 왕이기 때문에 난 지식의 왕자가 되어 지식의 왕녀를 얻어 하나돼 당신과 같이 살겠소' 그거예요? 권력을 중심삼고? 돈을 중심삼고? 아닙니다. 무엇 중심삼고? 사랑이예요, 사랑. 알겠어요?
사랑이 왜 위대한가
참사랑은 언제나, 눈도 초점이 맞고 냄새도 초점이 맞고 그다음에 입도, 맛도 초점이 맞고 듣는 것도 초점이 맞습니다. 모든 것을 초점에 맞추는 것입니다. 사랑이 왜 위대하냐 이거예요. 나라는 어느 시대든지 그 시대에 참된 애국심으로 초점을 맞추어 가려고 합니다. 가정도 언제든지 어느 시대든지 어느 환경에서든지 효자에 초점을 맞추어 가려고 합니다.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의 성인들이 가르치는 것이 뭐냐하면, 세계도 참된 사랑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 기반에서 가르쳤습니다. 그것이 성인의 도리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 같은 사람은 하늘나라의 초점을 중심삼았습니다. 하늘 왕궁 가운데 왕궁의 초점이 뭐냐 하면 왕궁법입니다. 왕국법도에 있어서 모든 황족들이 하나의 사랑에 초점 맞출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길이 예수님이 왕자로서, 성자로서―성인이 아니예요―성자로서 가야 할 길입니다. 전부가 초점이 뭐예요? 「사랑」 참사랑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
여러분 사랑 좋아해요? 「예」 어떤 사랑? 일방적인 사랑, 동서남북 입체적인 사랑? 「입체적인 사랑입니다」 소련 사람하고도 친하고 싶지요? 「예」 운동, 올림픽이란 이름 가운데는 공산당은 없어진 것입니다. 세력이나 그런 것은 안 나타납니다. 올림픽의 법을 다같이…. 공산주의 법 가지고 올림픽 하는 거예요? 엊그제도 여자 핸드볼을 했는데, 소련이 제일이라더니 졌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죽 올라서 있으니 진 패가 찾아왔는데…. 진 사람이 찾아가서 인사를 해요, 이긴 사람이 인사를 해요? 「진 사람입니다」 진 사람은 가서 인사하고 돌아가요. 그 자리에 못 서요, 돌아서 가야지. 그런 일 있었잖아요? 또, 누군가, 맨 나중에 이긴 사람, 김 무슨 현? 박? 「박시헌」 박시헌이하고 싸워서 마사피웠던 그 사람은 맨 처음엔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판정에서 지고 나서 올라가서…. 할 수 없거든? 졌으면 내려와서 손잡고 인사를 해야지.
최고가 되면 조건이 어떻든 조건에 걸리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 교구장들은 조건에 걸리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패자의 쓴잔을 마셔야 됩니다. 이상헌이도 조건에 걸리면 머리 숙여야 되겠어요, 안 숙여야 되겠어요? 「숙여야 됩니다」 황환채! 「숙여야지요」 황환채 머리 숙이는 것 좋아하지 않잖아! 「안 그렇습니다」 안 그래? 누구 황환채 좋아하는 사람 어디 있어? (웃음) 언제든지 자기 알아주는 기준에 자기 기준으로 딱 해 가지고 처리하려고 하니 그렇지.
부모님들이 그래요? 자식에게 너 나 알아 달라고 그래요? 부모들은 맹목적입니다. 누가 먼저예요? 주체가 누구 먼저 삼으려고 해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내가 사랑의 주체니까 네가 움직여 와서 악수해라' 그거예요? 어때요, 부모님들은? 누가 먼저 악수해요? 「부모가 먼저 합니다」 부모가 가서 `야야야' 하면서…. 가만 보면 참, 덩치가 큰 자식 대해서…. 엄마는 말이예요, 나보고 아들딸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러지만 덩치가 커다란 사람이 조그마한 피덩이에게 입맞추려니 혓바닥이…. (흉내 내심) 이거 얼마나 어울리지 않아요? 그것이 어색하지만…. 그 사랑의 주체가 어디 있느냐 하면 자기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애기들만 못해요?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가서 위해 주고 더 위해 주고 그러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잡는 날에는 하나님이 딴 데로 갈 수 없다
사랑은 무엇을 맞춘다구요? 「초점」 초점을 맞추는 왕권을 가진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선포하느니라! 알겠어요? 「예」 그거 기억하라구요. 사랑은 모든 존재들의 이상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권한적 주체성을 지닌 것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 `초점 왕권', 오늘 근사한 말이 나왔구만. 모든 신경의 첨단을 중심삼고 이 사랑만 딱 쥐는 날에는, 참사랑만 쥐는 날에는 하나님이 딴 데로 갈 수 없습니다.
자, 문총재는 어지간하고 배포도 크고 말이예요, 이만했으면 출세했다고 할 수 있잖아요? 지금 세상에 내 눈 아래 무서운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이나 고르바초프를 만나게 되면 내가 그들한테 훈시하지 내가 듣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당당한 사람인데 아들딸의 사랑이 있게 되면, 아들딸의 사랑의 초점에 맞게 되면 거기에 찾아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찾아가야 됩니다」 두 사랑, 아들딸들이 사랑의 초점에 맞아 `엄마 아빠 좋아' 이렇게 된다면 권위의식 없이 찾아갑니다. 거기에는 오지 말라고 해도 마음으로부터 발이 가려고 하고 머리칼이 인력에 의해서, 달의 인력에 의해서 조수물이 끌려 들어가듯이 사람도 전부 다 끌립니다. 끌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있겠다는 말이 그 말입니다. 두세 사람이 모여 참된 사랑의 초점을 맞추게 될 때는 하나님은 거기에 임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설교하다간, 오늘 훈시하려고 했는데 이거 내가 지치겠네. 한 시간 됐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우리 엄마도 잘생긴 미인 엄마지요? 「예」 미인 되어서 뭘해요? 사랑의 초점을 잃어버린 미인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박색이면 어때요? 천하의 왕권이 따라갈 수 있는 그 사랑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행복한 거예요. 그런 거예요.
정선호! 「예」 여편네하고 사랑의 초점을 잘 맞춰서 흥청흥청하나? 「예」 아들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도? 「예」 그래야지. (웃음)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젊어서도 좋고 늙어서도 좋고, 만년 만세를 통해 가도 싫다 할 수 없는 주인공이 참사랑이었더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아까 맨 처음에 말했지만 사람들은 다 좋은 것을 바랍니다. 그 좋은 것이 뭐예요? 지금까지 자기 나름대로 세상 만사에 좋은 것을 바랐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흘러갈 수 있는 좋은 것을 바라던 이들 앞에 새로이 흘러가지 않고 만년 주인이 되고 억만 년 자기의 표준이 돼 가지고 등대와 같이 언제나 나에게 이상적 자극으로 충동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의 핵심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것을 가졌다 할 때 그는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건 돈 주고 못 삽니다. 사랑하는 여편네가 죽게 될 때 돈 주고 사 올 수 있다면 뭐 집도 다 팔겠지요? 집이 문제예요? 돈이 문제예요? 자기 생명을 희생시켜서라도 바꿔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이러한 사랑의 도리를, 사랑의 궤도를 돌아 흘러가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여편네, 손자 할 것 없이, 동서남북 사람 할 것 없이 변하지 않는 태양 같은 참사랑을 지녔다고 할 때에 그를 누가 무시해요? 어느 누가 그를 흠모하지 않고 그를 따라가지 않으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으며 거기에 접근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종교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자비의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그 하나님이 왜 무력해요? 왜, 세상을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어 놓고도, 세상이 죽게 됐는데도 손 못 대는 무력한 하나님이 돼 있어요? 사랑이 아무리 강하고 우주의 중심으로 내성적인 면에 내재돼 있다 할지라도 상대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있어야 이루어져
내게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사랑이 어디 있어요? 내게서 `아이고, 내 사랑' 하고 찾을 수 있어요? 어디 가야 돼요? 「상대를 찾아가야 됩니다」 보기 싫더라도 어머니에게 가야 됩니다. 아 뭐, 기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머니라서. 슥…. (박수) 이렇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같이 보는 것이 보기 좋아요, 보기 안 좋아요? 「좋습니다」 (박수) 보라구요. 나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시선이 맞지 않고 저리 가면 어때요? (웃음) 판이예요, 판. 그 이상 비참한 것이 없습니다.
그게 뭐예요? 모든 것이 초점이 맞아야 됩니다. 그래, 눈맞았다는 말 있지요? 눈 맞춰 봤어요? 통일교회는 눈 맞출 새도 없었지요, 후닥닥 약혼했기 때문에. 이 눈 맞추기도 하지만 전체도 맞추잖아요, 전체? 전체 맞출 줄 알지요? 문평래! 「예」 전체 맞출 줄 알아? 「맞추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웃음) 눈 코 입 귀 할 것 없이 오관이 전부 다 맞추는 놀음 하잖아? 「간혹 맞출 때가 있습니다」 (웃음) 그래, 그거 맞출 때 어때?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뭐 다른 생각 나요? 부처끼리 살면서 밤작업들 하지요? 해, 안 해? 이 쌍간놈의 자식들아! 하나, 안 하나? 「합니다」 체면에 점잖게 앉아 있지만, 쌍놈의 자식들!
여편네 방에 들어갈 때는 전부 다 홍두깨 버티고 들어가잖아? 이놈의 자식들. 그거 부끄러운 줄 몰라? 그래, 여편네 방에 들어갈 때 그거 죽여 가지고 들어가야 돼, 버텨 가지고 들어가야 돼? (웃음) 여편네들이 뭐라고 그래요? 버텨 가지고 들어오라고 그래요? 그게 뭐예요? 온 오관을 맞추는 거예요. 오관을 맞춰 가지고 폭발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뭐 그런 얘기를 신나게 하나?' 하겠지만 내가 신나게 이야기 안 하면 임자네들이 신나게 듣지 않으니까 할 수 없어 얘기하는 거예요. 데데하게 하면 신나게 듣지를 않거든, 다 잊어버리지. 뭐라구? 「통역을 크게 했으면…」 통역은, 누가 한국 말 모르래? 이 쌍것들! 왜 통역으로 들을 수 있는 곳에 태어났어? (웃음)
자, 그러면 말이예요, 하나님도 사람 같은 인격을 가졌겠어요, 동물 같은 격을 가졌겠어요? 「사람 같은 인격이요」사람 같으면 하나님이 남성이겠어요, 여성이겠어요? 「남성」 그러면 남성같이 달린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웃음) 하나님은 무슨 성상이라고 그랬어요? 「이성성상」 이성성상의 주체인데 오목 볼록을…. 이게 평면적으로 맞추게 된다면, 요렇게 된 것 요렇게 된 것은 갖다 맞출 수 있지만, 이것이 평면적으로는 되지만 입체적일 때는 곤란합니다. 입체적일 때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이 아들딸을 낳으면 어떨까요? 이성성상이라면 자기 혼자 갖다 붙여 가지고 애기 낳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것은 자극이 없습니다. 돌도 탁 치게 되면 뭐가 나요? 「불이 납니다」 불이 납니다. 하나님도 가까이 앉아서 이렇게 주고받으면 불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안 난다구요. 극과 극을 갖다 부딪쳐야 불이 납니다. 그러면 무슨 불이 나겠어요? 무슨 불? 반딧불? 「천불!」 사랑불! (웃음)
월남전쟁에서 자기 남편이 돌아오는데 배에서 나오는 남편 얼굴이 더벅머리에 원숭이 사촌이 다 돼 가지고 덕석덕석 그렇게 오는 걸 여편네가 척 보고는 `저게 내 남편이니까 나한테 찾아와서 인사하겠지' 하고 기다려요, 쫓아가서 안고 울어요? 안고 우는 것이 멋져요, 보고 눈 껌벅거리는 게 멋져요? 최원복, 왜 웃어? 내가 물어 보잖아? 안고 우는 것이 멋져요, 그저 오기를 바라고 바라보면서 히죽히죽 웃고 있는 것이 멋져요? 「안고 돌아가야 좋습니다」 안고 또 돌아? 그건 한 수 앞선 거구만. 안고 돌기만 해요? 안고 날아가야지요, 돌다가. (웃음)
하나님이 애기를 낳는다면 매일같이 어떨까요? 큰일나잖아요? 창조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애기를 낳으려면 `애기 나와라, 나와라' 하면 다 될 텐데, 50억 인류를 나오라 나오라 하면 하나님이 쉴 새가 있겠어요? 그것도 큰일입니다.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은 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생산을 하나님 혼자 했으면 좋을 텐데 사람을 통해서 생산하게 했느냐 이거예요.
사람이 사는 세계는 횡적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인 우리의 몸을 필요로 하는 것은 생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대신 생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생산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생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부모가 됐다는 것은 자식을 기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숨겨져 있던 자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숨겨져 있던 사랑이 표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중심
그걸 볼 때,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뭘하려고 했어요? 여러분 그거 잘 알지요? 그걸 알지요? 요전에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횡적 부모입니다. 이 종적 부모하고 횡적 부모하고 폭발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돼요. 어디가 하나돼야 돼요?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초점. 알겠어요?
하나님 사랑, 아담 사랑, 해와 사랑 전부 초점만 맞추면 하나되겠어요, 따로 되겠어요? 「하나됩니다」 하나되면 하나님은 위쪽에 있고 아담 해와는 이렇게 있겠어요? 어떻게 있겠어요? 하나님은 왼쪽에 있고 해와가 있고 이렇게 있겠어요? 어떻게 있겠어요? 그렇게 있게 된다면 해와가 싫다고 합니다. `왜 아담은 저쪽에 있어?' 하고 또, 해와 옆에 있으면 `왜 해와 옆에 있어?' 하고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니 불평할 것을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초점을 맞추기 위해 내가 중앙에 들어가 줄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화합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중간에 들어가 줄께', `아니야 나 저쪽 갈래', `아니야, 아니야 여기 와 있어야 돼' 여러분 같으면 안 그러겠어요? 그러겠지요?
중간에 초점을 맞추면 어떻게 되느냐? 중간이 언제나 마음대로 이동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나지요? 중간은 영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계실 곳은 종적인 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종적, 가정적인 종적, 민족적인 종적, 국가적인 종적, 세계적인 종적, 천주적인 종적 자리에…. 이것은 하나입니다. 개인도 이 자리요, 가정도 이 자리요, 종족도 이 자리요, 민족도 이 자리요, 국가도 이 자리요, 세계도 이 자리입니다. 그 대신 개인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그마한 하나의 알맹이지만 이것이 커지면 국가가 되고 세계가 되고 하늘땅이 됩니다. 한 부분은 영계의 중심이 되고 한 부분은 지상의 중심이 됩니다. 하늘땅이 하나예요, 하나.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까 말했듯이 개인도 한 방향이고 여기에 모든 것이 이렇게 연결된다고 했지요? 「예」 이걸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자리는 하나님을 빼고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면 종적인 자리다 이겁니다. 참사랑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길은 종적인 자리 외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뼈사랑, 인간의 사랑은 살사랑
그러면, 종적인 사랑을 받으려면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횡적인 90각도가 되어 남자는 바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둘이 불이 붙어 가지고 딱 어울려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남자 여자 중심삼고 그 가운데에 하나님을 모시려면 찾아가서 접붙여야 됩니다. 접붙이는데 어떻게 붙이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접붙여야 되겠어요? 평행선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어떻게 돼요? 그렇게 딱 하게 되면….
하나님은 사랑의 뼈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은 뼈사랑이고 오늘날 인간의 사랑은 살사랑입니다. 알겠어요? 뼈와 살이 하나돼 가지고 형태를 갖추는 것입니다. 그런 이치가 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슨 사랑이라구요? 「뼈사랑」예를 들면 여러분에게 뼈가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 사랑은 뼈사랑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은 뭐라구요? 「살사랑」 살사랑입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접붙이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할 때 플러스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여기서 필요로 하지 여기에서는 배척합니다. `야 야, 달라붙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인간들은 아들을 먼저 낳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 아들을 낳게 되면 아버지가 젖 먹여요, 어머니가 젖 먹여요? 나면서부터 어머니가 먹이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아버지는 플러스고 어머니는 마이너스니 이것이 절대 하나되기 위해서 아들에게 젖을 먹여야 됩니다. 그러면 딸은 어떻게 해요? 아버지가 젖 먹여야 되나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딸보다 아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건 종적이예요. 그래서 높은 입장에서 아들에게 젖을 먹이고 딸은 낮은 입장에서 젖을 먹이는 것입니다. 이런 것 다 가려야 됩니다.
아들하고 딸이 있으면 젖을 딸부터 먼저 먹여야 되겠어요, 아들부터 먹여야 되겠어요? 「아들부터 먹여야 됩니다」 먼저 낳은 누나인데도요? 어머니는 생각하기를, `본래는 네가 위에 있어야 할 텐데 누나가…. 뿌리가 먼저 뻗은 뒤에 순이 난 것과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랄 때는 그렇게 통하는 거예요. 해석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다가는 한정이 없겠어요. 저 뒤에 들려요? 「예」 귀들이 좋기는 좋구만. 내가 귀장사를 한번 해볼 테니 귀를 다 베어서 나한테 맡겨 보지? 그거 팔면 돈 좀 될 거예요. 귀를 베어 내는 것하고 3형제 배어 내는 것하고 어떤 게 좋아요? 뭣이? 둘다 같아? 이놈의 자식! 이 귀는 베어 내도 자손엔 아무 지장이 없어요. 아들딸 낳는 데 아무 지장 없어요. 여기 가운뎃 다리를 베면?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애기를 낳아서 애기가 `응애…' 하고 울면 뛰쳐 들어와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 어디 있어요? 아빠가 어디 있어요? 손 잘생기고 발 잘생겼나 보겠다고 뛰쳐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요? 어디, 임자네들 애기 낳아 봤지요? 뭘 보러 들어가요? 볼록 오목 아니예요? (웃음) 오목이면 `또 낳았구만' 하고 볼록이면 `헤헤, 잘 낳았구만' 그러지 않아요? 전부가 그럽니다. 세상 이치가 다 그런 거예요.
그러면 여자는 남자를 따라가는데 무엇을 따라가요? 남자는 여자를 따라가는데 무얼 따라가요? 솔직히 얘기하자구요. 얼굴 따라가요, 궁둥이 따라가요, 뭘 따라가요? 부처끼리 얼굴 만지는 것이 좋아요, 궁둥이 만지는 것이 좋아요? 이야기해 봐요. 대가리통이 그만하면 뭐 상소리도 할 줄 알 것 아니야? 이 쌍것들! `아이고, 잘생긴 미인 만지니 좋다' 하는 것하고 궁둥이 슥슥 쓰는 것하고 어떤 게 좋아요? (웃음) 솔직히 얘기하라구. 여자가 없잖아, 이 쌍것들아! 「궁둥이 만지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그래. 여편네 죽게 되면 큰일나지요? 「예」 큰일납니다.
궁둥이 만지는 게 좋아요, 궁둥이에서 한바퀴 쓱 돌아오는 게 좋아요? (웃음) 왜 웃어요? 다 그렇고 그렇잖아요? 그걸 부끄럽게 아는 녀석들이 이상한 것들이예요. 나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어때요, 어때? 「손이 돌아옵니다」 손이 돌아오고, 돌아가서 쓱 이거 대면 만사가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싸움하던 것도 다 날아가고 원수 됐던 것도 다…. 그 조화가 없으면 부처끼리 살 수가 없습니다. 여자하고 남자하고 맞는 게 어디 있어요? 그 조화통이 다 맞춰 주기 때문에, 깊고 얕은 것을 다 메우고 채워 주기 때문에 넘어가면서 살잖아요, 걸리지 않고? 물이 넘어가듯이 말이예요. 왜 이런 노골적인 얘기를 하느냐 하면, 졸잖아, 이것들이? (웃음)
기성교회 목사 해먹던 사람이 여기 와 있으면 도망갈 거예요. 문선생은 무슨, 문목사라고 하나요? 쌍놈의 목사라고 하면서 말이예요. 나 쌍놈의 목사인데 사랑 좋아하는 쌍놈의 목사예요. (웃음) 세상의 타락한 사랑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하는 쌍놈이라면 쌍놈이면 어때요? 난 좋은데 뭐. (웃음) 자, 그만 했으면 알 것입니다.
우주통일의 기원은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출발해
내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사랑의 초점을 맞췄느냐? 이건 질문이예요. 사랑의 질서를 세워야 되겠어요. 그만했으면 알지요? 「예」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사랑의 초점을 맞췄느냐? 하나님과 내 자신이 기원적인 천리원칙에 일치된 사랑의 초점을 맞추었느냐 이거예요. 맞췄어요?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인가 이제 알아야 됩니다. 맞췄어요, 안 맞췄어요? 송근식! 「맞추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맞추고 있으면 언제 끝나요? 내가 맞췄나, 안 맞췄나 물어 보는데 맞추고 있다면 그건 안 맞춘 거와 마찬가지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맞췄어요, 안 맞췄어요? 「못 맞췄습니다」 못 맞췄으면 이거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볼 때는 심각한 사람입니다.
내 몸이 왜 이렇고 마음이 왜 이래? 무슨 도깨비가 두 마리 들어 있다 이거예요. 이 두 마리가 싸우지 않고 어디 가서 평등되고 어디 가서 하나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초점에 가면 다 수평이 되어 가지고 지남철이 붙듯이 딱 붙습니다. 벌써 방향을 대번 안다 이거예요. 선한지 악한지 대번에 알아요. 나타나는 그 무엇이 악한지 선한지 무엇이 아느냐 하면, 사람이 아는 게 아닙니다. 사랑이 알아요, 사랑. 사랑만이 모든 것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통일된, 초점 맞춘 그 자리에 가서 가만 보면 말이예요, 내 마음보고 말해도 답변한다는 거예요. `야, 마음아!', `예', `너 어디 있어?', `예기요', `너 어디 있어?', `여기요' 할 때 `여기'하고 `여기'를 보면 여기가 조금 멀지요. `하나님 어딨어요' 하면 `거기' 하고 답변한다구요. 우주 통일의 기원은 사랑의 핵, 초점 핵을 중심삼고 출발하는 데 있어서 시작이 벌어지고, 정착하는 데 있어서 세상의 끝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한바퀴 돌아가는 것입니다, 춘하추동이 돌듯이.
그러면 여러분 자신들이 그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 있느냐?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종적이요, 횡적인 90각도를 중심삼고 맞춰 가지고 통일적 기원에서 태어났던들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마음은 종적인 나고 몸은 횡적인 나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됐느냐? 종적인 나와 횡적인 나의 각도가 틀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어졌으니 가는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마음과 몸의 목적이 90각도를 중심삼고 방향이 달라졌어요. 몸뚱이는 이리 가려 하고 마음은 저리 가려 해요. 목적이 달라지고 기원이 달라지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나님이 무능력자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타락 때문에.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뭐냐? 종적인 내가 마음이고 횡적인 내가 몸인데 타락 안 했으면 그 종적 나와 횡적 나는 성숙기가 되면, 사춘기가 되면 동쪽으로 흐르는 물과 서쪽으로 물이 자연히 수평이 되어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머물면 썩어요, 썩어. 물이 머물면 썩기 때문에 돌아야 됩니다.
도는 데는 함부로 돌 수 없습니다. 누가 먼저 돌기 시작하느냐 하면 중앙에서부터 돌기 시작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중앙에서 돌기 시작해서 전체가 돌아 중앙을 빼내더라도 그 기준으로 돌고 싹 반대로 그대로 돌고 와 가지고 자리잡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호수 같은 걸 보게 되면 소용돌이가 땅을 파고 들어가서 나중에는 반대로 섬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내려갔다가는 올라오게 마련입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된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그러니까 구원은 무슨 구원? 나 구원입니다. 요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종교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자아해방입니다. 악한 죄악세계에서 해방을 해야 됩니다. 죄악세계에서 해방할 뿐만 아니라 자기 일신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을 해야 됩니다. 사랑의 출발이 악마의 사랑과 짝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종인데도 불구하고 종이 왕궁의 왕비를 겁탈한 것입니다. 겁탈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끼를 낳아 버린 것이 이 인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라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할 수 없으니 쫓아내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사탄을 중심삼고 평행선이 돼 있는데 마음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평행이 돼 있습니다. 반대예요. 반대여서 언제나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구원은 뭐냐? 자아 구원을 완성하기 전에는 가정 구원이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된 경지에 들어가 있게 되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마음 가운데서 대답을 합니다. 여러분 기도 가운데서 그런 체험들 해봤어요? `하나님 어디 있어요?', `이 녀석아, 어디 있긴 어디 있어?' 속에서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거예요. `이 녀석아, 어디 있긴 어디 있어? 내가 네 속에 있는 것이지' 이래요. 그 속에 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있느냐? 무슨 둥지에 있느냐? 돈 둥지에 있지 않습니다. 명예 둥지에 있지 않아요. 지식 둥지에 있지 않아요. 통일교회 원리강의하는 둥지에 있지 않아요. 사랑, 사랑 둥지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종횡이 되고 전후가 하나되면 해결됩니다. 내 인격은 모든 것이 사랑을 중심삼은 마음과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음을 속여 가지고는 못 합니다. 마음을 속여 가지고 하겠다는 것은 하늘땅을 속이고 이 우주를 속이는 것입니다. 심각한 거예요, 심각해.
그래서 여러분이 영인체와 말을 해야 되는 거예요. 송영석, 해봤어? 영인체하고 얘기해 봤어? 해봤나 물어 보잖아? 「해봤습니다」 언제 해봤어? 어때, 해보니까? 해보니까 어떠냐고 물어 보잖아? 「좋습니다」 어떻게 좋아? 덮어놓고 대답하면 되는 거야? 알겠어요? 출발을 잘해야 목적지에 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갑니다. 초점을 맞춰야 돼요.
그러면 내 양심의 초점은, 내 일신의 초점은 상대를…. 부부끼리는 초점을 맞출 수 있는데 혼자서는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적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종적 기준이 되면 자연히 그리 가는 것입니다.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이 가는 뜻의 길, 부부가 가는 뜻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중심은 초점을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7단계의 노정을 거쳐야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 세계탕감, 천주탕감, 7단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8단계를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 싸움에서. 사탄이 못 가게 떡 막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참된 길을 가려고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그걸 끊어 버려야 돼요. 임자네들 통일교회 믿다가 다 나오고 그러지 않았어요? 집 나오고, 학교도 다 버리고 말이예요. 송영석이도 학교 버렸다면서? 대학 안 나왔나? 「안 나왔습니다」 대학 다녀서 뭘해? 사랑대학 졸업하면 천지의 모든 것이 OK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개인탕감노정을 여러분은 알았어요, 몰랐어요?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ㆍ천주ㆍ하나님,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느냐? 올라갈 때도 이게 뻗어 올라가 8단계까지 올라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느냐? 이렇게는 못 올라갑니다. 어디서 이 종대를 찾아와야 되느냐 하면, 옆으로 나가서 개인 승리를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마음을 중심삼고 옆으로 올라가 가인하고 싸워가지고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왜? 내게는 사탄이 붙어 있으니까 그렇다구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 이거 흑판이 없구만, 흑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 전부가 내 개인이 섬으로 말미암아 개인이 중심이고 가정도 내 중심이요, 종족도 가정 중심이요, 전부 다 한 중심으로 하나님까지 하나의 축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전체 축이 이지러진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전부 각도가 틀려 있으니 축이 이지러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지러진 축을 타고 사탄이 나를 조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지러진 축을 따라가 바로 세워 돌아와 가지고 이어서 올라가야 됩니다. 여기서는 못 이어요. 종족복귀라 하게 되면 가정 중심삼은 승리적 기반을 닦아서 종족권 내에 나가 싸워 가지고 종족이 반대하는 데서 가정 중심삼고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쭉 와서, 이쪽으로 돌아 들어와서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한꺼번에, 20대에 전부 다 올라올 것인데 2천 년을 걸려 가는 거예요, 2천 년.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 2천 년, 예수 이후 2천 년이 걸려 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냥 못 올라갑니다. 그냥 올라가면 얼마나 좋아요? 타락이 없었으면 그냥 한꺼번에 다 올라가는 겁니다. 개인완성이자 가정완성 되는 것이고, 가정완성이자 종족완성이 되고…. 그때는 종족이란 없는 거예요. 자연히 퍼지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타락한 이후에는 개인으로부터 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까지 다 사탄 왕국이 돼 있습니다. 사탄 왕권 세계가 돼 있습니다.
이 세계를 어떻게 복귀하느냐? 개인을 중심삼고 여기에 심는 것입니다, 따로 따로. 반대가 되어서 끌고 나가야 돼요. 탈출해야 됩니다. 그래서 불교 같은 고차적인 종교는 출가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해서는 안 되고 형님 누나를 사랑해서도 안 됩니다. `그 부모나 형제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는 성경의 말이 역설적 논리지만 그것은 하늘길을 찾아가는 순리적 논리로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탕감하려면 사회에서 좋다 하는 길을 가서는 안 돼
그러기에 선생님은 이 세상 천지 가운데 이런 탕감법을 알아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사랑의 초점을 맞추고 가정적 사랑, 종족적 사랑, 민족적 사랑, 국가적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그럴 적마다 사탄이 이것을 격파하기 위해서 온갖 힘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종교는 핍박의 길을 갑니다.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에서 좋다 하는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 눈물과 피를 흘려야 돼요.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안 돼요. 그늘에 박혀야 됩니다. 거기가 안전지대입니다. 사탄은 교만하기 때문에 어려운 곳을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비참한 자리가 안전지대입니다.
종의 종에서부터…. 그것도 8단계지요?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그다음엔 뭐예요?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다음에는 직계 자녀로부터 그다음엔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 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마찬가지예요. 8단계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서양에 있는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알아야 돼! 통일교회 책임자 되기 전에 그 나라의 종이 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의 길이 없어요. 종의 종이 되어 가지고 양자 취급을 받아야 돼요. 서자 취급을 받아야 돼요. 그리고 직계 자녀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그랬지요? 이래 가지고 올라가는 겁니다. 이 단계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탕감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 탕감길을 갔어요, 안 갔어요? 개인 탕감길을 갔어요, 안 갔어요? 모르지요? 사탄과 결투해 가지고 하나님 공판에 의한 승패의 결정을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못 했으면 가정은 전부 다 탕감노정을 못 갑니다. 가정 탕감노정을 못 간 것이 종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종족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민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민족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국가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국가 탕감 노정을 못 갔는데 세계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세계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천주 탕감노정의 길을 갈 수 있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도리가 없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탕감법은 진리인데, 그 진리를 실천해야 할 텐데 여러분이 어느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삼각지대에서 사탄과 격투해 가지고 사탄을 쳐부수고 하나님을 모셨느냐 이거예요. 싸움이 아닙니다. 자연굴복해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하나님 사랑하기를 어느 조상보다도 더 사랑하고, 역사시대에 수많은 민족들이 사탄을 위해서 충성한 모든 충성을 합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된다는 그런 도리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언제 탕감했느냐 말이예요.
탕감복귀, 탕감이 왜 필요해요? 탕감하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도리가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의 초점이 개인으로 만났으면 거기에는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태어나 가지고 내 몸 마음이 수직이 되어 혈통적으로 하늘의 심정권을 이어받은 내 자신 앞에 사탄이 와서 거동할 수 없습니다. 종자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뿌리 삼아 가지고 초점을 맞춘 거기서 태어난 가정이 없고 종족이 없고 민족이 없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타락한 인간이 접붙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려면 잘라버려야 됩니다. 접붙이려면 잘라야 되는데 두 가지 다 잘라야 됩니다. 세상에서 접붙이는 것은 뿌리가 둘이지요? 아니예요. 하늘나라에 접붙이는 데는 뿌리가 선생님에게서 나왔으면, 뿌리를 중심삼고 축이 나왔으면 여기 사탄세계의 뿌리를 다 자르고…. 이거 다 잘라야 됩니다. 축을 접붙여야 됩니다. 뿌리는 사탄 뿌리 아니예요? 이거 생명나무를 갖다 이렇게 붙이는 게 아니예요. 그냥 붙이는 게 아니라구요. 이거 둘 다….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접붙이는 면은 면인데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잘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라는 뿌리와 자기라는 순이 있어서는 접을 못 붙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라는 것이 있고, 자기라는 뿌리에 인연된 모든 심정적 내용이 있고, 그 살아 있는 감정에 자기는 산다는 것이 있으면 못 붙입니다. 전부 다 손을 쭉 뻗어 가지고 여기에 화할 수 있는 몸뚱이가 되어야지요. 그렇게 반대를 받고 그 반대하는 환경을 전부 다 설득해서 화할 수 있어야만 접붙일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접붙일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핍박을 받는 데는 어머니 아버지 누나로부터 매를 맞고 별의별…. 동네 방네 전부 다 반대하는 것입니다. 탕감해야 됩니다, 탕감. 탕감하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자, 그런 걸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탕감노정에 의해…. 지금 `세계문화대축제 선포 환영합니다' 이래 놓았는데….
그러면 누가 탕감길을 갔느냐 이거예요. 원래 기독교에서는 2천년 동안 수많은 민족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르며 양심에 호소한 기독교인들이 피를 뿌리며 한 단계 한 단계 투쟁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죽음의 고비에서 피를 뿌려 가면서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데 있는 것과 같이, 암만 믿어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이 있는 것같이 느껴야 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없는 것 같은 것을 있는 것과 같이 믿을 뿐만 아니라 있는 것같이 행동해 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한테 없는 것같이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 이 역설적인 도리를….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임자네 자신들이 그런 접을 못 붙이고, 임자네 아내가 그런 접을 못 붙이면 임자네 아들딸들은 앞으로 성을 다 갈아야 됩니다. 성을 갈아야 되겠어요, 안 갈아야 되겠어요? 「갈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에 와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성을 가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누가? 「일본이」 원수가.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그런 나라가 한국밖에 없는 거예요. 일본 사람의 이름은 넉 자예요. 그래서 해와국가입니다. 한국 사람의 이름은 석 자예요. 그 석 자는 종으로 서는 거예요. 서너 개 이상 달아 놔야 바람이 불더라도 쓰러지질 않아요. 안 그래요? 참된 사람이 서넛쯤 있어서 거기서 가지가 나와야 살기 시작하는 거예요. 접도 삼 점 이상 되어야 붙지요? 그렇지요? 그래, 중국 사람도 석 자지요? 일본은 섬나라예요.
몇 시간 됐나요? 「마이크가 떨어졌습니다」 마이크 떨어져서…. 누가 거기 와 앉으래, 이 쌍거야! 안 떨어지게 만들어야겠구만. 이거 심각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요렇게 하면 안 떨어지잖아? (웃음) 그래서 사람은 머리가 좋은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암만 떨어뜨리려고 해도 안 떨어지잖아?
그러면, `하나님과 개인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췄나?' 하고 물을 때 `예스'가 `노'냐….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입니다」
생기기는 생겨났는데, 달걀로 말하면 무정란이예요. 씨가 없어요. 형태는 통일교회의 교인 같은데 뼈가 없어요. 무정란이예요. 무정란이 좋아요? 무정란에서는 암만 태어나려고 해도 죽어 버리면 그만이예요. 껍데기도 다 썩어 버리고 없어요. 나올 게 없다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은 절대자의 영원한 이상인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뿌려졌기 때문에 하늘이 영원히 좋아하는 그 사랑 가운데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야 그게 이론적이예요. 덮어놓고…. 여러분들에게는 생명이 없다구요. 무정란이예요. 영계에 가 보면 허재비 같은, 찰감태기 같은 것이, 눈 같은 모양만 있는 것도 있지만 와서 줄지어 습격한다구요. 그건 사랑의 깃발이 정면으로 딱 서게 되면 부르르 오다가 다 갈라져요. 부딪히면 자기가 깨져 나간다구요. 딱 내놓고 비켜 간다는 거예요. 참 멋지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잡아 죽이려고 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어요? 대한민국도 잡아 죽이려고 많이 그랬지요? 저놈의 자식, 저거 있으면 안 되겠다고 말이예요. 자유당의 이박사는 내가 무서워서 반대하고 공화당의 박정희도 내가 무서워서 반대하고 전대통령도 나를 무서워하고 노대통령도 내 신세를 졌는데 어떤가 내가 볼 거라구요. 미국의 대통령도, 부시 이놈의 자식도 이제 내 신세를 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발을 빼면 곤두박질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탕감의 왕권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탕감의 왕권에 심정적인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초점을 맞춘 역사 기반 위에 놓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모든 탕감 권한을 찾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치러야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역사시대에 우리 한국에는 유교사상으로 말미암아 효자의 도리를 교육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3년상을 치러야 된다 해 가지고 산에 가서 살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건 진정으로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래, 한국 민족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게 뭐예요? 부모를 위해서 자기의 일생을 전부 다 매장해 버리고 권위니 무엇이니 출세하여 무슨 좌정승 우정승이 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효의 길을 찾아가게 한 것은 하늘이 한국 백성에게 유교를 세워 교육하기 위한 좋은 전통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축복을 받으려면 개인·가정·종족탕감을 해야
그러면 이런 탕감의 길을 누가 찾느냐? 기독교를 통해 2천 년 동안 재림주가 올 수 있게 했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삼은 승리적 기반 위에 선생님이 섰더라면 선생님이 고생하겠어요? 그때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어머니는 누가 되었겠어요? 누가 되었겠어요? 어머니가 누가 되었겠느냐 말이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안 된다면 누가 되겠어요? 영국 여자예요. 뜻적으로 영국 여자입니다. 요즈음의 뭔가요? 영국 왕궁. 영국 왕궁이 선생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그거 기독교문화권 아니예요? 미국은 영국이 낳아 준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박사가 왜 서양 여자를 얻었느냐 하면, 그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미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반대함으로써 우리 어머니가 복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결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요즈음 이놈의 자식들 말이예요, `축복 안 해줍니까? 축복! 축복 언제 해주노?' 그러는데 축복을 마음대로 받게 되어 있어요? 탕감하지 않고는 안 돼요.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을 해야 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와 가지고 사가랴 가정을 중심삼고,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기반 위에서 묶어졌다면 민족을 위해 출발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돌아가셨느냐? 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사촌간이예요, 형제간이예요? 뭐야, 이 녀석들! 「이복 형제입니다」 형제라는 걸 누가 가르쳐 줬어요, 나는 안 가르쳐 줬는데? 이복 형제예요, 형제. 그걸 어떻게 아느냐? 예수님에게 물어 보고 세례 요한에게 물어 보라구요. (웃음)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아는 거예요. 그 세계의 비밀을 전부 다 파헤쳐 가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원리가 위대한 거예요. 가인 아벨도 형제지요? 가인 아벨에서 전부 뒤집어져서 거꾸로 된 거예요. 에서와 야곱도 형제지요? 형제를 놓고 뒤집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예수도 똑같이 형제를 놓고 뒤집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가, 오늘날 자기 장손을 중심삼은 장자가 세계 역사를 이어받는 것이 아닙니다. 서자 아니면 차자를 통해서 이어받는 것입니다. 한 혈통 가운데서 동생이 어떻게 그걸 이어받겠어요?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 세계에서는 서자와 직계 자녀간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 하늘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영국의 역사에는 그런 왕궁 역사가 있지요?
한국만 해도 그렇잖아요? 궁녀로서 왕의 은사를 받게 되면 뭐가 되던가요? 「숙원」 숙원이 돼 가지고 자식을 낳으면 서자하고 종손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러나 왕으로부터 중전마마로부터 그 형제로부터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오면 그건 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게 힘들지요. 그런 걸 잘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퍼스트 레이디라든가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들의 혈통은 순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라 버리고 곁에서 나오는 걸 길러서 만든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계모라든가 첩이라든가 하는 이들은 천하에 얼굴을 못 드는 사람들입니다. 여자의 수치, 역사 이래에 여자의 부끄러움 가운데 부끄러움을 받는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많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뭔가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처음 만나 가지고 사랑했지요? 그게 순진한 여자예요, 어떤 여자예요? 「……」 예수님이 창녀의 친구라구요, 창녀의 친구.
야곱의 우물에 가서 물을 달라고 할 때, '유대인이 돼 가지고 사마리아 사람에게 물을 달라고 하니이까' 하며 문답한 게 있잖아요? 생명수를 길어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그때 얘기한 게 뭐예요? 네 남편 데려오라고 할 때 남편이 없다고 했지요? 「예」 그런 깊은 사연의 내용이 있었던 전부 다 곁다리 여인들이예요. 그럴 수밖에. 대갓집 아줌마들이 예수를 만나 줘요? 거기서부터 다리를 놓아 올라오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이렇게 어려운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첩 자식, 서자든 무엇이든 아랑곳없다 이거예요. 같이 보는 거예요. 어떻게 태어났든 전부 같이 보는 거예요. 과거야 어떤 여자든….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고는 생명 복귀기반을 세울 수 없어
자 그러면 역사시대에 있어서 예수님 자신도 종족기반을 닦아야 하기 때문에 세례 요한 가정하고 요셉 가정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늘이 그걸 준비한 거예요. 그래서 형 되는 요한이 동생 예수를 형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단강 가에서 세례를 줄 때 그 전권을 전부 다 예수 앞에 돌려드리는 거예요. `장자 권한을 당신 앞에 돌려드리고 나는 차자의 자리에서 당신의 신들메를 풀기도 합당치 않다'고 한 거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게 전통적 기준이예요.
그거 왜 그런 말을 해야 되느냐? 세례 요한을 그냥 시켰으면 얼마나 좋아요? 세례 요한을 메시아 자리에 세우면 유대교와 통하게 돼서 새로운 법세례를 통해 박장로라든가 나장로와 같이 혁명적인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막 쓸어 가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세례 요한과 같은 자리에서 자기들이 해먹으려다가 다 망해 떨어지지 않았어요? 딱 그거예요.
그래서 혼자는 안 됩니다. 아무리 박장로가 그걸 하려고 해도 그 자신이 먼저 나온 형님의 자리에서 예수와 같이 동생들과 하나되어야 되는 겁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걸 알아야 됩니다, 가인 아벨. 가인 아벨의 문제는 역사시대에 되는 거예요. 이 말은 여러분 개인에게 있어서 마음은 아벨이고 몸뚱이는 가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사탄편이요, 하나는 하늘편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지 않고는 여러분 자체에 생명 복귀 기반이 없는 거예요. 양심을 속이는 사람이 아무리 통일교회를 잘 믿는다 해도 그는 지옥 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다음에 남자 여자가, 축복받은 가정이 서로 속이는 사람은 반드시…. 지옥은 안 갑니다. 이제 가정적 완충시대가…. 남자 여자가 갈라질 수 없어요. 남자가 하나의 심정권을 가졌으면 여자는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왼쪽입니다. 왼쪽은 보호를 받아야 됩니다. 위함을 받아야 돼요. 위함을 받는 것은 전부 다 땅을 대신한 것입니다. 인간편이예요. 위하는 것은 하늘편이예요. 그걸 잘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은 무엇이냐? 참사랑의 기원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짓게 될 때, 사랑의 대상을 짓게 될 때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대상에 의해 사랑 때문에 지배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예요. 할아버지도 손자의 사랑 앞에는 지배를 받으려고 그러잖아요? 그게 영광이예요, 영광. 마찬가지 이치예요.
완전히 구하려면 완전히 위해서 투입해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사랑의 대상을 만드는 것인데 여기에는 완전 투입이예요. 요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완전 투입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완전히 투입하는 것은 나를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예요. 상대를 위해서예요. 너를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데서부터 절대적 사랑을 내가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 자신도 절대적인 사랑을 찾으려면 혼자서는 못 찾습니다. 혼자 못 찾는 입장에 있어서 내가 주체고 너는 대상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이고 너는 상대적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사랑의 대상을 대하기를 절대적으로 대하는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위하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너를 위해 있다 이거예요. 그래야 너와 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있는 거예요. 우리를 위한 그 사랑은 우리들보다 더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이 상하 전후 좌우가 전부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야 사랑을 뺑 돌릴 때 사람이 위에 가고 위에 있던 하나님이 아래로 내려가도 사랑에 붙어서 가만히 있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전부 다 천리로 볼 때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보다 사람이 위에 올라갈 수 있어요? 여자와 남자를 보면 힘으로나 생긴것으로 보나 생리적인 것으로 보나 여자가 남자를 당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사랑을 중심삼고는 여자의 종 중의 종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이 동하는 거기에는 자기 생명이 죽어도 좋다고 하잖아요? 문평래! 「예」 제주도 여자라고 육지 여자보다도 멸시하나, 마찬가지로 대하나? 「아닙니다. 참 좋습니다」 참 좋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대원칙은 위하는 데서부터입니다. 위하는 데는 완전투입을 하는 거예요. 완전투입을 하는 데서부터 천지를 창조했기 때문에 그 전통적 역사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참사랑을 만날 수 없어요. 요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지금 우리 간부들을 떡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면서 `요놈의 자식들, 잘들 노는구만. 요놈의 자식들, 매일같이 들락날락하며 잘들 노는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도 잘 속아주니까, 그저 자기들의 말을 잘 들어주니까 언제나 그런 줄 알아? 나르는 콘베이어로 저 산 고개 너머의 쓰레기통에 전부 다 집어 넣을지 모른다구요. 올라갈 때 내가 높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는 관은 똑같다는 거예요. 참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투입할 수 있느냐? 참된 가정을 위해서 내 개인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이거예요. 참된 종족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내 가정을 투입하느냐? 이놈의 자식들! 참된 민족을 찾기 위해서는 참된 종족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건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종족이고 뭐고 없다구요. 그렇지요? 「예」 참된 민족을 위해서 네 것에 속한 모든 것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이거예요.
오늘 세계적으로 통일교인을 이 자리에 모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대한민국과 세계를 완전히 재창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구하려면 완전히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는데 싫다고 하는 녀석들은 악마의 계열에 서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통역 똑똑히 해주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머리에 영국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이 앞서면 안 돼요. 박사든 똥바가지든 나는 몰라요. 옛날에 뭘 해먹었든 나는 인정하지 않아요. 참부모의 관념세계에서는 그런 것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 있었다는 것은 태어날 수 없었던 게 태어난 거예요. 부모님이 나타나기 전에 결혼을 먼저 했다는 것은 전부 다 사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 지금까지 결혼한 것은 전부 다 가짜들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나라와 그 세계를 공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 세계가 되었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주인이 없는 현재의 세계
대한민국을 지금 보게 되면 말이예요, 여기 기관장들이 왔으면 `아이구, 문총재 말을 잘하누만. 천하가 무섭지도 않나?' 하겠지만 나는 천하가 무섭지 않은 사람이예요. 내가 지금까지 누구를 무서워하며 사는 거예요? 생명을 내놓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이 나라가 노태우의 나라가 아니예요. 김대중의 나라가 아니예요. 김영삼의 나라가 아니예요. 김종필의 나라가 아니예요. 이 나라는 하늘의 나라에 속해야 됩니다. 이 세계도 어떤 미국 대통령의 것이 아니예요. 고르바초프의 것도 아니예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야 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 떠 있어요. 주인이 없다 하면 끝날이예요. 미국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일본을 보라구요. 이번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뭐 야단하지만 세상에 제2세, 후세들이 전부 똥개새끼가 되어 가지고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자랑할 게 없다구요, 일본은. 돈 있으면 뭘해요? 여편네 주머니에 있는 돈은 도적놈이 오게 되면 하루 저녁에 떼어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랬어요. 1988년까지 두고 봐라 이거예요, 일본이 어떻게 되는가. 너희들이 잘났다고 하다가는 망신살이 뻗친다 이거예요.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일본은 망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영국이니 독일, 미국 같은 자유세계를 보라구요. 주인이 없어요. 소련도 지금 주인이 없습니다. 보라구요. 이번에 소련 외무부 장관이 유엔에 가 가지고 이데올로기의 투쟁 개념을 빼 버리겠다고 했어요. 고르바초프도 그랬잖아요? 자유세계의 모든 면에 있어서 전부 교류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소련에도 주인이 없어요. 마르크스의 이론을 중심삼은 공산주의의 변증법적 통일세계, 유토피아 세계는 안 나타났습니다. 많은 투쟁과정을 거쳐오다가 이제 배고파 죽게 되었어요. 주인이 없어요. 중국도 주인이 없다구요. 공산주의로 가겠어요, 민주주의로 가겠어요?
그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 거예요? 김대중이면 김대중, 김영삼이면 김영삼이 이들이 전부 다 달라붙어 가지고 주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주인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나한테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보따리를 전부 풀어 놓고 나한테 교육받는 녀석이 주인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자연굴복하면서 `선생님이 모든 것을 지도해 주소' 할 때는 주인이 될지 모르지요. 안 돼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올림픽 대회를 전부 다 했다는데 누가 했어요? 선생님이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종족 탕감복귀, 민족 탕감복귀, 국가 탕감복귀, 세계 탕감복귀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그렇지 출구가 없다는 거예요. 나라의 운세 가지고 세계 탕감기준을 반발없이 받아들여야 됩니다. 올림픽대회와 더불어 전부 다 추가 꽂힌 것입니다. 꽂히는데 무엇이 뼈가 되어야 되느냐? 대한민국 국민 앞에 사랑의 뼈가 들어가야 됩니다. 애국심의 뼈를 남북에다 박아야 됩니다. 나만큼 애국한 사람이 누구예요? 노태우 대통령이예요? 어림도 없어요. 김대중도 어림 없어요. 김영삼도 어림 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나는 세계의 욕을 먹으면서 이 나라를 위해서 지금까지 감옥에 들락날락하면서 이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사랑의 축을 꽂을 거예요. 못 뽑아요.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 남북을 통해 가짜 아버지 시대는 이제 꺼져 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서부터 그렇잖아요? 여기서도 개인으로 볼 때, 가인 위에 아벨이 있어야 부모가, 나라는 것이 복귀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 가운데서도 아담 해와는 아벨을 통해서 복귀된다고 그랬다구요. 그거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걸 그르치면 천하가 망하는 거예요. 돌아갈 길이 망한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아벨이 가인을 소화시켜서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투쟁이 아니예요. 매를 맞고 피를 흘리며 이래 가지고 자연굴복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옛날에 흥부 놀부 비사 있지요? 「예」 이래 가지고 세상 천지가 악한 것을 다 알아 가지고 세상이 눌러대는 거예요.
한국이 지금 그래요. 문선생이 제일 못난 사람이라고 했다가 길 가던 사람이 싸워 가지고 피를 흘리고…. 내가 지시를 하지 않았는데 문선생이 어떻다는 말 듣고 싸워서 사람을 죽였다고 하면 마지막이예요. 내가 옛날에 그랬지요? 대한민국에서 목사가 권총을 가지고 사람 죽이는 때가 오거든 끝날이라고 했는데 그게 바로 엊그제예요. (웃음) 이런 목사 말을 누가 들어요? 이리가 양의 옷을 입고 양 노릇 하려고 한 이것이 공산당을 중심삼은 해방신학이예요. 목사들 가운데 공산당 물든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이렇기 때문에 목사 공산당, 목사 강도 주의해라 이거예요. 제일 나쁜 패의 괴수들은 목사들이 되어 있다 그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이 제일 나쁜 줄 알았는데 와 보니까 눈이 뒤집어져요. 천지가 달라져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누군가가 개인 탕감 싸움을 해야 됩니다. 기독교가 책임을 다 못 했어요.
해방 이후 원래는 지하에 들어갔던, 신사참배하지 않고 일본 정부와 투쟁하며 싸워 가지고 남은 사람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신사참배한 세속화되었던 그 무리들을 재교육하고 끌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군정과 이박사 시대에 영어깨나 하고 다니던 사람들은 뭐냐 하면, 전부 다 친일파였습니다. 그 시대에 주름잡고 다니던 이런 패들이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군정시대에 있어서 통역관들을 해먹었습니다. 그들은 저 땅구덩이에 들어가 감옥살이하고 도망다니던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미국에 가서 활동하게 된 이유
그 시대에 있어서 물 바람 타고 춤추며 나오던 후계자 몇 사람들이 전부 다 미국 가서 공부하고 일본 가서 공부한 사람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통역해 가지고 끌고 간 거예요. 이것을 안 이승만 박사는 일본 교육 받은 것은 안 된다고 하고 미국에서 기독교를 반대한 것도 안 된다고 해야 할 텐데 이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 옥중에서 고생하던 사람들을 전부 다 자기 각료로 내세워서 금후의 대한민국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독교 운동을 했더라면 선생님을 자연히 만나게 되어 있었는데 그런 걸 못 했다는 거예요. 아리까리한 거예요. 한발짝 잘못 하면 넘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지금 그래요. 선생님을 만나서 다 좋지요? 「예」 말하는 것이 그냥 그대로 흘러갈 일이 아닙니다. 내 말대로 다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실천하고 하는 말입니다.
재건파 이놈의 자식들, 내 말을 들었으면 말이예요, 재건파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한 명직인지 거 한(韓) 뭣인가? 요즈음 교파들 전부 다 그래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전부 무슨 패다 무슨 패다 해서 그러는데 두고 보라구요.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한국에서 안 됐습니다. 안 됐으니 미국에 가 가지고 세계적으로, 국가적 기독교를 넘어서 세계의 기독교 판도를 중심으로 1974년에 전 미주의 기독교로부터 환영받은 사람이 나예요. 그때에 내가 무슨 시장 표창이니 하는 것을 받은 것만 해도 1,200개나 된다구요. 그거 다 내걸면 기성교회가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그때, 카터 대통령 때나 레이건 대통령 때나 나한테 표창 안 한 적이 없는 거예요.
기독교 국가로부터 이것을 받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미국에서 환영할 수 있는 기독교 기반을 중심으로 반대하던 한국 기독교를 세계적인 판도의 기독교로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권한을 갖다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1975년 기동대를 전부 끌어다가 기성교회하고 대판 싸운 것입니다. 부산싸움, 대구싸움, 대전싸움, 4단계입니다. 전부 다 그거 막느라고 야단들 하고 별의별 사태가 벌어졌어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몰리지 않아요. 이것은 영적 복귀 국가기준에서 세계적 영적 판도 위에 실체 복귀 기반을 닦아야 할 이런 때이기 때문에 기동대를 전부 다 끌어다가 여의도 집회를 하니까 공화당이 벌떡 나가자빠진 거예요. 요전에 길전식이하고 또 한 녀석하고 나를 방문해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요. 혹시나 불순한 것이 아니냐 해 가지고 그런 조사를 하고 다 그랬다구요.
그래 가지고 국가적 기반을 연결시켜 그다음에는 국가적 터전 위에 세계적 판도인 미국을 연결시켜야 돼요. 미국이 영적 기독교문화권이어서 실체권이 없기 때문에, 이거 민주주의예요, 여기에 가서 실체권을 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미국 말아먹으려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말아먹으려고 했지요.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이겁니다. 왜 민주주의가 이상이예요? 군주주의는 왜? 이놈의 나라는 민주주의라고 해 가지고 군주주의보다 더 썩었어요. 논리적으로 아무리 해명해 보려고 해도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말이예요. 나는 민주주의자도 군주주의자도 아니예요.
오늘날 공산주의는 물본주의(物本主義)입니다. 중세시대로 말하면 군주주의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에서 그다음에는 인본주의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로 변한 것입니다. 그렇게 색깔이 달라진 거예요. 하나님은 죽었다 하고 사람 절대주의예요. 사람을 제일 중심으로 삼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사람까지도 빼 버리고 동물같이 되어 가지고 물질이 제일이라 하는 물본주의 시대로 완전히 탈락해 버렸습니다.
통일사상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본래 사랑은 신과 사람과 물질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합할 수 있는 위력이 있는 거예요. 다 갈라놓은 이 부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 공산도 다 주인이 없어요.
그러면 여기에는 무슨 주의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통일사상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소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주의예요. 하나님주의는 뭐라구요? 하나님주의가 무슨 주의라구요? 힘내기 하는 주의예요? 참사랑주의입니다. 그 참사랑으로 이 세상을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이거예요.
구원역사는 복귀역사라고 합니다.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그냥 못 돌아갑니다. 재창조 역사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기원이 되는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상대를 위해서 자기를 완전히 투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찾아 나가는 그 이상적 세계를 향해서는 우리가 모두 위하고 완전 투입할 수 있는 거기에서만이 사랑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모든 걸 투입하게 되면 종족권은 이미 그 권내에 들어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 단계 떨어진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완전히 투입하는 놀음이 벌어지면 국가는 자연히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 대회, 외적으로 벌어지는 이 세계적인 행사에 어떻게 해서 160개 국가가 한국에 찾아왔겠어요? 한국에서는 뭘하자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 올래야 안 올 수 없어요, 궁금해서. 알겠어요? 또, 현정부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에서와 야곱이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위성국가가 저렇게 달려든 것도 후원했기 때문이예요. 후원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고위층에게 얘기했지만, 전부 다 왕창 후원해라 이거예요. 그들이 전부 다 고향으로 안 돌아가고 한국에 백 퍼센트 있으면 공산당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위성국가 7개국이면 7개국 전부 다 안 돌아가고 그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공산당은 전부 다, 소련 중공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 왔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한국이 자기 고향 같은 거예요. 그래서 2세들이 외적으로, 여기 와서 민주와 공산이 갈라진 게 세계적으로 하나로 얽혀지는 거예요. 1950년도에 그랬잖아요? 6·25동란이 그렇잖아요? 1950년도잖아요? 1950년이지요? 1950년도 그때가 완전히 양극시대예요. 그 전에는 민주주와 공산주의가 갈라지지 않았다구요. 양극이 판결 나서 세계 양극시대로 완전히, 투쟁적으로 갈라진 것이 6 25동란 때입니다, 북괴에서 시작해 가지고. 그다음엔 장자들이 싸워 갈라진 것이, 1세들이 싸워 갈라진 것이 거꾸로 돌아와 가지고 2세들의 화합운동으로 남한에서 벌어졌는데 그것이 올림픽 대회예요.
한국은 외적인 면에 있어서 중심이기 때문에 내적인 면의 세계적 중심인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내적인 세계 2세들이 전부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몰려와서 이것이 지금 전부 다 하나되어 야단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 기간에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한 게 그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내적인 이 기반을 세워야 되겠기에 120개 국가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이 기간에…. 그 나라의 대사관은 그 나라를 대표합니다. 나라의 첨단이예요. 나라의 첨단인 동시에 우리 통일교회하고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로 볼 때 우리는 아벨이고 대사관은 가인을 대표한 거예요.
요것 둘이 완전히 하나되면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는 그 위에는 하늘이 역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데에는 하늘이 역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도하는 데 있어서의 발전 원칙
여러분이 전도하는 데 있어서 발전의 원칙이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나가면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그 마을에서 끝까지 반대를 멈추게 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를 계속하게 하면서 소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 동네에서의 반대가 점점 퍼져서 군의 반대로 퍼져 나가면 나갈수록 정성을 들여 동네를 전부 다 소화시킬 수 있게 감동시키면 그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나와 하나되어 군싸움을 해준다 이거예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쉬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일생이 그래요. 딱 판도가 서면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나쁜 의미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예요. 오지 않기를 바라는 그 동네에 가서 그 동네를 위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예요. 그 동네를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그 동네를 위하다 보니 그 동네 부자 녀석들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 부자 녀석들에게는 반대되는 거예요. 세상적으로 보면 돈 많은 사람은 가인의 자리에 있고 돈 없는 사람이 아벨의 자리에 있거든요?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모여 가지고 밤을 새우고 이러니까 부자집에 전부 다 틀거지를 걸고 벌어먹고 사는 사람에게 마사가 많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자집에서 폭행만 하게 되면, 손찌검만 하게 되면 전부 다…. 정의의 입장에 선 아벨인데, 하늘편인데 그렇게 되면 떨어져 나오는 거예요. 발전의 원칙이 그래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을 소화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되고, 그 기반이 되더라도 거기에 반대하는 기세가 그 이상으로 주변 환경에 벌어지게 될 때 그 환경을 보고, 주변 환경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둘이 합해 하나되어 가지고 또 싸워 이게 하나되면 판도가 더 커지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더 큰 반대를 하면 주변이 전부 다 `왜 이 사람을 반대해? 나라를 위하고 우리 전체를 위하는데' 하며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딱 그 공식노정을 걸어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반대받다가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만들어 놓고, 국가를 책임질 수 있게 아벨권을 딱 만들어 놓고 미국 가서 싸운 거예요. 미국은 죽겠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가만 보니까 미국과 싸우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것이거든요. 자연히 알지요. (재치기를 하심) 정신이 몽롱해지는구만.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렇게 가르쳐 줘야 무슨 소득이 있겠노? 소득이 있겠나, 없겠나? 「있습니다」 콧물이 나오려고 하고 이상하구만.
선악의 투쟁이 없으면 발전 기반을 이어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지요? 「예」 지금 통일교회는 어느 단계에 왔느냐 하면, 민주세계에도 주인이 없고 공산세계에도 주인이 없고 모든 종교세계에도 주인이 없습니다. 이렇게 썩어 자빠진 껍데기가, 그 틀거지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걸 무엇으로 정리할 것이냐? 그들을 가르치려면 사상적으로 가르쳐 줘야 됩니다. 이론적으로 가르쳐 줘야 돼요. 이론적으로 여러분들이 틀렸다고 하는데 틀렸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네가 훌륭하다며 칭찬을 하다 보니 자꾸 올라가요. 자꾸 추켜 올리다 보니 다 올라갔어요. 통일교회가 추켜 주다 보니 다 올라갔는데 가만 보니까 틀렸어요. 내려오려면 누구를 타고 내려와야 되느냐? 나를 타고 내려와야 됩니다. 내려와서 나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하는 거예요. 주위에 싸움이 없어 가지고, 환영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역사가 그런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 가서 문제를 일으켜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한국의 이 기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나오는 거예요. 한국이 미국과 싸우게 되면 아시아가 지지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시아권이 하나되는 거예요. 왜 싸워요? 왜 레버런 문을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스페니시나 흑인계가 선생님편을 다 드는 거예요. 백인만 왜 저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백인까지도 문총재를…. 이럼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 기준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아벨이 되어 미국을 복귀해 나가고 있습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기독교가 아벨이고 미국이 가인이기 때문에 그들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 본래 기독교를 흡수해 가지고 7만 명을 교육한 기반 위에서 7천 명을 뽑아 한국과 연결시키려고 한 거라구요.
남북조 이스라엘이 있었잖아요? 북조 이스라엘 10지파, 남조 이스라엘 2지파로 유대교가 갈라져 가지고 북조가 전부 나쁜 놀음을 했어요. 그래 남조 2지파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했던 것입니다. 바알신을 섬기고 아세라 목상을 세워 퇴폐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암만 구할래야 구할 수 없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엘리야를 중심삼고 북조 이스라엘권의 모든 우상들을 철폐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산 하나님을 보여 주면 유대지파가 전부 일치될 줄 알았습니다. 아벨한테 굴복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반대하며 엘리야를 잡아죽이려는 놀음이 벌어졌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하고 최후에 기도할 그때에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말하기를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의 무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남겨진 7천의 무리를 중심삼고 가인권 복귀노정을 전개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걸 찾으려니 7만 명을 중심삼고 7천 명을 한국 편에 딱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 시대에 7천 명만 살아 있었으면 예수가 왜 죽었겠어요? 가인 아벨이라는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7천 명이 하나됐더라면 제사장권 가인세계는 아벨적 예수 앞에 반드시 동화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와 같은 운동을 지금 하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까지 7천 명 교육을 전부 서두르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삼은 이 조직체를 중심삼고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독교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 기독교와 미국이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가능해요. 미국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에 가인 아벨권, 기독교가 아벨이고 미국이 가인이니, 댄버리를 나온 것이 레버런 문의 승리의 결착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환고향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한반도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종착점
환고향, 한국에 와 가지고 뭘할 것이냐? 환고향해 보니 세계적인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여기가 종착점이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하나님도 여기 와 앉았고, 사탄도 여기 와 앉아 있어요. 그래 하나님의 뜻은 참부모를 여기에 세우려는 것이고, 사탄의 뜻은 거짓부모를 세우려는 것이예요. 한판 싸우는 종착점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팻말을 꽂아야 돼요. 내가 돌아와 가지고 이 나라의 어려운 정세를 전부 수습하는 거예요. 노태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기반 밑에 노태우를 세워 가지고 밀어 줬던 거라구요. 그래, 4당권 내에 내가 발이 닿아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을 돌려야 된다 이겁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콧대가 컸습니다. 이제는 다 무력한 자가 되어 `문총재가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움직인다. 문총재를 잡지 않고서는 대통령 못 해먹는다' 하는 평이 나옵니다. 그렇게 딱 됐어요. 알겠어요?
그러기에 국가적 주권기반을 볼 때, 세계적 모든 청산기준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우를 수습할 수 있는 면에 있어서 중심 순이 누구냐 하면 아무도 없어요. 김일성이도 아니요, 여기 누구도 아니요, 문총재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1년 동안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풍토 기반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1년 전에 우리가 남북통일운동한다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다 미친 놀음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요? 「예」 남북통일의 주도권은 내가 쥐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만한 내용을 누가 가지고 있나요?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박보희도 안기부 가서 무슨 뭐 대학생들, 교수들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그랬다구요. 우리 설원장도 가서 했어요. 이제는 뭐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제 앞으로 나 노대통령 만나게 된다면 `당신 나하고 약속한 대로 해야지' 그럴 거예요. `만나지는 않았지만 약속하지 않았소?' 할 겁니다. 내가 사정없는 사람이라구요.
자, 그래서 나라를 중심삼고 봅시다.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적 좌우가 만나는 여기 우측 기준에서 아벨의 승리적 판도를 중심삼고 국가에 딱 붙여 놨다 이거예요. 여기에 공산주의권이 붙어야 되겠어요, 안 붙어야 되겠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통일적 심정적 종적 기준을 세워 놨는데 왼쪽에 있는 횡적 기준이 반대하고 나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체제는 3년 이내에 후르륵 무너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이제 세상은 문총재 천하입니다. 영계에서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눈깔을 한번 크게 뜨고 영계를 바라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때가 됐으니 무슨 시대냐? 땅 위에 아담 승리기반을 연결시킨 왕권복귀 기준이 결정됐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모든 것이 치리됩니다. 한꺼번에 다…. 내각 조직이라든가 하는 게 한꺼번에 되잖아요? 그러니 물러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올림픽 대회도 전세계 공산권을 대해서 내가 아벨적인 입장에서 그들에게 전부 다 선물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미국이 책임 못 하니, 미국 책임 대신 내가 다했다구요. 소련의 볼쇼이 발레단, 모스크바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왔기에 우리 뉴욕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니버설 발레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위신을 세워 주었던 것입니다. 한국이 당당코 하늘의 축복을 받았기에 사위기대권 내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나는 봤던 거예요.
이번에 재미있었던 것이 뭐냐? 소련하고 동독이 한패이고, 미국하고 통일교회가 한패인데 가인 아벨이라구요. 하늘편은 통일교회 아벨과 미국 가인이 하나되었고, 저쪽에서는 공산세계가…. 반대예요. 딱 반대예요. 저쪽은 내려가는 거예요, 우리는 올라가고. 그게 사위기대를 이룬 것입니다.
한국과 세계 120개국 대표간 맺은 자매결연의 의의
또 이번 올림픽 대회는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그다음 우리 아들딸로 된 사위기대와 같습니다. 그렇게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우리 애들은 멋도 모르고 있었지만, 어저께도 폐회식에 `야, 폐회식에 참석 안 하면 안 돼. 주인들이 가 앉아 있어야 돼' 그러고 데리고 갔어요.
그래, 이러한 때에 있어서 우리는 120개 국가의 대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세계 국가와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 탕감기준을 중심한 종적 기준을 세워 가지고 횡적인 세계 120국가가 돌아 들어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명령한 거예요. `120개 국가는 자기 나라가 없어. 오직 이 나라 조국광복을 위해서 있어야 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 표어가 뭔가요? 「조국통일입니다」 조국통일. 조국통일을 위한 용사로 결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번 여기 모인 사람은 형제입니다. 무슨 형제냐? 세계를 움직여 나갈 수 있는, 통일가를 중심삼고 가인적 세계 가정들 앞에 아벨적 가정으로, 참부모의 혈연적 인연을 통해 가지고 묶어져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으로 초점을 맞춘 결집체니 여기에 사탄이 대항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러면 만사가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전 27일날 본래는 이 회의를 하려고 했는데 협회장이 연락을 잘 못했어요. 기관장, 간부 해서 모든 대표로 200명만을 맞추라고 했습니다. 200명을 맞추기 위해서는 연장할 수가 없었어요, 하늘적으로 볼 때. 큰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4백 명, 8백 명으로 배 이상 늘린 겁니다. 8백 명인가요? 8백 명으로 늘려 7수 이상 넘을 수 있는 수로 맞추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지시하기를, 그 수를 전부 불러 가지고 써 내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 이름하고 여기 있는 사람들하고 뭘하자는 거라구요? 「자매결연」 가인 아벨이 전부 하나돼 가지고 뭘할 것이냐? 부모님을 모시고 이 사람들이…. 그렇기 때문에 인사이동을 마음대로 할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 인사이동을 마음대로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구보끼 대신 우리 김협회장이 일본 가서 책임자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아베를 영국의 책임자로 세워 나온 것입니다.
또 독일의 피이터를 말이예요, 카나다 대표를 시켰어요. 그거 전부 다 해와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해와국가예요. 해와들은 시집을 가야 됩니다. 카나다도 해와국가 입장입니다.
그래, 그런 훈련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제 형제가 되는 겁니다. 앞으로 전부 다 자매결연으로 묶게 된다면 못해도 1년에 한 번씩 왔다갔다해야 되겠습니다. 삼위기대로 묶어야 되겠어요. 삼위기대로 묶어 가지고 1년에 한 번씩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저 우리 세일관광 여행사 있잖아요? 「예」 실비로 해야 합니다. 정부가 보고 전부 다 자기들끼리 짜 가지고 한다는 말 없게….
이래 가지고 대이동을 하면서 전세계를 전부 다 그저 못살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복귀이니 선의의 싸움을 하면서 우리는 규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반대하면 `좋은 일 하는데 왜 반대야, 이 쌍거야' 하는 거예요. 사탄은 늘 반대하게 돼 있거든요. 이제 반대했다가는 주변이 우리와 하나되고 그들은 자꾸 몰려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대부흥회를 실시해야 되겠습니다. 요전에 부흥회 하라고 했는데 지금 부흥회 안 하잖아요? 이제는 향토를 중심삼고 하는 겁니다. 이제는 잔치와 더불어 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부흥회가 잔치예요. 임자네들도 고향 어머니 아버지의 소가 있든가 말이 있든가 하면, 말고기는 안 먹지요, 돼지가 있으면 갖다가 잡으라 이겁니다. 그런 것을 이제 여러분들이 인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2세인 여러분들이 고향에 가는데 무엇을 가지고 가느냐? 차자로서 장자권을 복귀시킨 권한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능력만 있으면 여러분의 말로 모든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향 돌아가라고 했는데 고향에 안 돌아간 녀석들 손들어 봐! 협회장! 「예」 여기 지금 800명인데, 800명인데 조사해 봐. 부인들 지금 다 나가 있지요? 「예」 부인 안 나가 있는 사람 손들어 봐! 응, 다 나가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일을 해야
이런 때가 올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 7천 무리를 데려오려고 합니다. 외국 사람 7천 명을 데려다가 우리 생활무대에 올려놓을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성교회 7천 목사들을 데려왔었지요? 이젠 식구로서 7천 가정과 연결시키면 마지막입니다. 종교, 특히 기독교의 이상은 가정이상이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7천 가정만 결집시키면 돼요. 재림시대에는 세계적으로 가정이상을 딱 짜고 들어가 앉게 될 때에 사탄세계는 물러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끝이예요.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7천 가정을 여기 가정 중에서 빼야 되겠어요, 새로 데려다가 축복해서 세워야 되겠어요? 어떤 걸 원해요? 임자네들 어떤 걸 원해요? 답변해 봐요. 난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을 세워야 되겠어요, 7천 명을 데려다가 축복해서 세워야 되겠어요? 응? 뭐요? 뭐야! 「저희들 세우는 것보다 2세를 세워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가정들은 가인이 되고 그들은 아벨이 되는데? 거 기분 나빠요, 좋아요? 응? 「기분 안 나쁩니다」 기분 나빠하면 도둑놈입니다. 종적인 가인의 자리가 자기 아버지 자리이고 이건 아들딸의 자리예요.
임자네들은 가정적으로 더럽혀진 가정이 많아요. 책임 못 했습니다. 이제 2세들을 세워 가지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오늘 여기 2세들 일곱 명을 오라고 했는데, 왔는지 모르겠어요. 새로이 전부 다 축복을 해 가지고 2세들 축복과 더불어 연합해서 외적인 2세와 하나되게 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여러분을 싸움의 일선에 서게 하여 죽는 것은 여러분이 죽고, 후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여러분이 선의의 싸움을 해야 할 것이 의무로 남아 있느니라! 「아멘!」 이게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참부모의 훈시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대개 짐작이 갈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은 탕감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안 한 것이 아니라 못 했어요. 모르니까. 참부모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자녀 됐다는 것을 일찍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게 죄예요. 내게는 지극히 섭섭한 일이지만, 여러분에게는 지극히 복된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 탕감복귀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접붙여서 선생님 대신 묘목을 전부 어디에 갖다 심느냐? 고향에 갖다 심으라는 것이 지금 지시한 것입니다. 고향에 심고 그다음에는 나라를 묶어야 합니다. 지금 이 자리가 나라를 묶는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하여 전세계 국가와 묶는 겁니다, 120개 국가와.
자, 여기에 가담하지 않고 싶은 사람, 지금까지 선생님 말을 쭉 들었는데도 가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들어도 괜찮아요. (웃음) 그럼 가담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도둑놈들, 이놈의 도둑놈들! 도둑놈들이지만,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아들딸이 없으니까 여러분을 택해 세워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아들딸 대신 뭐라고 하나요? 서자로 세워 가지고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놀음을 시키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세계 모든 사람까지도 선생님의 혈족과…. 여러분들 이제 그렇다구요. 선생님의 혈족과 여러분의 자녀가 결혼해야 됩니다. 결혼들 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예」 앞으로 오색인종의 2세들로 태어난 자녀들은 전부 다 섞여야 합니다. 그래, 지금 리틀엔젤스 학교에서 그들을 공부시키고 있잖아요? 하나입니다. 일본 감정, 미국 감정 없어요. 앞으로는 그런 말을 못 하게 할 것입니다. 이건 오직 종교만이 이해를 할 수 있지, 딴 건 할 수 없어요.
새로운 시대가 개문해 들어오는 현시점
이런 엄청난 새로운 시대가 개문돼 들어오는 이 시점에 있어서 올림픽 대회 대승리와 더불어 세계문화제전축제를 선포했지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여러 가지 문제를 벌여 놓았던 겁니다. 그런 것들을 비로소 한데 묶어 가지고 이게 세계가 새로이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중심 축을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모든 것이 감기어 돌아가면 모든 세계가 사탄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세계에 나가떨어진다 이겁니다. 그러니 하나의 세계로 가는 촉진제로 활용할 것이 문화대축제입니다. 그런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아, 이젠 그만 얘기합시다. 몇 시예요? 몇 시간 얘기했나요? 「세 시간요」 세 시간. 그러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가정적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혼해야 되겠어요, 이혼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애국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애국자가 안 되어야 되겠어요? 「애국자가 되어야 됩니다」 세상 애국자보다도 나아야 됩니다. 역사 이래 수많은 애국자가 있었지만, 내 애국하는 마음에 비할 바가 없어야 돼요. 공산당은 총칼의 위협을 통해 가지고 생명을 자진해서 버리게 하지만, 우리는 총칼 없이 사랑의 훈시로 말미암아 생명을 버릴 수 있는 이상의 자리에로 나아가야 됩니다. 간단해요, 원칙은.
이번 기간은 여러분의 아내들이 다 청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여자들이 이번에 득세했지요? 핸드볼에서. 핸드볼 하게 되면 손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발로 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러니 공산당 저 소련을 눌렀다는 게 얼마나 좋아요? 남자가 밟는 것보다도 한국 여자가 천사장을 들이 굴복시켜야 돼요. 손으로 때려서 말입니다. 막 때리더구만, 손으로. 또 그다음에 탁구, 탁구도 요 손재간입니다. 여자는 손재간이 있어야 돼요. 그래, 대중공이 우리 여자들한테 굴복하더구만….
그리고 이번에 내가 얘기했지만, 보라구요. 이번 대회는 교만한 사람 다 떨어졌다 이겁니다. 잘났다고 한국을 무시한 녀석들은 끝이예요. 한국이 무슨 의학이 발달했겠느냐 해 가지고, 자기들 약 먹은 것을 검증 할 뭣이 있겠나 생각한 교만한 사람은 다 걸려들었다구요.
이번에 이변이 벌어졌다고 그러지요? 상상치도 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도깨비 홍두깨식으로 나와 가지고 전부 상타 간 것입니다. 그런 대이동이 벌어진 거라구요. 요때 딱 스트라익…. 피처가 캐처한테 볼을 휙 줬어요. 이걸 지금 대한민국에서 받을 자가 없어요. 알겠어요? 세계의 복을 지금 들이 던졌는데 누가 받아요? 레버런 문이 싹! (웃음, 박수) 받는 겁니다. 딱 그거예요. 딱 받았다 이겁니다.
이걸 받았기 때문에 지금 정부가 살기 위해서는 문총재와…. 뭐 통일교회라고 생각지 말고, 이 사상적 제안은 역사적인 제안이기 때문에…. 만국을 움직여 우리 나라가 선두에 설 때에는 세계를 제패할지어다 아멘 해야 됩니다. 이걸 노통(노대통령)인지 무슨 통인지 난 모르겠구만. 이다음에 어느 당수가 이거 들고 나올 겁니다. 내가 들고 나오게 할 것입니다, 안 하게 되면. 누군가 들고 나오는 녀석들이 이 나라에서 빛을 볼 것입니다.
요 며칠 전에도 대가리들을 몇 사람 만나 보았습니다. 한 녀석, 부총재를 데려다가 기합을 줬어요. `내 말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자식아?' 하며 기합을 줬다구요. 나는 흘러갈 수 없습니다. 당은 흘러가도 나는 흘러갈 수 없다구요. 40년을 지내고 내가 비로소 명령을 한 거예요.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주인 노릇을 해야 할 때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40년 동안 비웠던 고향에 돌아가서 주인 노릇 해야 됩니다. 새로운 조상의 주인 노릇을 선생님과 같이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 주인 노릇 하기 위해서 쫓겨 나갔지만, 여러분은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에 주인 노릇 하게끔 돼 있습니다. 어버이의 사랑이 그만큼 하늘땅에 꽉찼다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응? 「예」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받은 복을, 무조건 세계인들 앞에 축복이라는 이 거룩한 사랑의 표적을 남기려 한 것입니다. 그러한 터전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부모의 권한을,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참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모두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참사랑 가운데는 동위 동참 상속권이 벌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의 모든 것을 그런 원칙에서 주려고 한다 이겁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천년 한을 잊으며 선생님이 하는 대로 따라오겠다는 입장에서 여러분이 40년 선생님의 한과 이 민족과 세계에 남겨진 우리 통일교회의 한을 모두 잊어버리고 나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전수받아 여러분의 고향에 잘 심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씨가 돼야 돼요. 고향에 가라고 했지요? 「예」
고향 안 간 녀석들, 지금 회사가 문제가 아니야! 너희들 없어도 회사 운영 돼! 그러니까 내 대신 고향 가 가지고 열심히 해야 돼! 앞으로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은 명년 6월 중순에 봐 가지고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야! 선포한다구요. 통일산업이고 뭣이고 통일교회 원리 안 듣고 안 따라가겠다는 사람, 교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취직도 안 시켜 줄 거예요. 내 내놓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자, 자매결연을 맺었으면 누가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형님들이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동생들이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형님들이 먼저…」 서양이 형님이예요, 여기 동양 한국의 여러분이 형님이예요? 「우리가 형님입니다」 심정적으로 누가 더 가까워요? 「우리가 가깝습니다」 여러분이 형님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자매결연 맺었으니, 삼위기대를 묶었으니 이들을 책임지고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 앞으로 축복은 딴 사람하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 아들딸끼리 축복하는 겁니다. (웃음) 왜 웃어! 그래 놓으면 한동안은 내가 결혼 안 시켜도 되지. 축복 안 해줘도 됩니다. 여러분이 결혼시켜 주면 돼요. 내가 손자 증손자 때까지 살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알겠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예」
그러니 여러분 가운데는 흑인 며느리도 있고, 흑인 사위도 있고, 다 있게 됩니다. 백인은 물론이고 황인은 물론이고 말입니다. 그래, 이번에 여기 참석한 사람은 복받을 겁니다. 자, 이 일이 싫다는 사람 손들어요! 싫다는 녀석들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아! 앗사리(あっさり;깨끗이. 시원스럽게) 얘기해, 그때 가 가지고 잔소리하지 말고. 없어요? 그러면 싫지 않은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요, 양손. 이거 다 잘났구만, 이놈의 자식들. 내려! (박수)
10월 3일은 세계 만국 개천절의 기원이 되는 날
오늘이 개천절입니다. 오늘이 개천절인데, 4321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날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을 통일국개천날로 정하는 겁니다. 아, 형제를 모시고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소원 이룬 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소원 다 이루었습니다. 소원 다 이루었다구요.
타락한 사람들의 소원이 뭡니까? 하나님이 없는 줄 알았다가 참된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알았지, 하나님을 선물로 줬지, 참부모를 선물로 줬지, 참된 남편 아내를 선물로 줬지, 참된 아들딸 갖게 해줬지, 그 이상 뭘 바라요? 그다음에 참된 종족까지 편성하라고 다 줬습니다. 참된 나라까지 만들게끔 다 했는데, 그다음에 뭡니까? 참된 세계밖에 남지 않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서 오늘 참된 세계 통일국가 출범 날로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계 만국의 개천절의 기원이 될 것이다! 아멘 해야지. 「아멘!」
지난 27일에 내가 이걸 놓고 기도했습니다. 통일을 위해…. 그때에 섭리적 통일 전환식을 했어요. 이번에 이거 맺어 놓고 해야 할 것은 통일 뭐겠어요? 통일세계국가 출범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내가 줄 나머지 선물은 여러분이 어떻게든지 다 받았습니다. 대한민국도 이제는 염려할 필요 없어요. 안 그래요? 세계도 염려할 것 없습니다. 노력하면 자동적으로 전부 다 소화되게 돼 있습니다. 사탄이 자꾸 무너져 내려오기 때문에. 알겠지요? 「예」
그러면, 여기에 전부 번호를 써요. 아니 왜, 왜 그래? 곽정환! 「예」 여기 1번서부터 말이야, 몇 번인가? 8백 명인가? 750명? 1번부터 쭉 번호해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이름을 쓰라구! 응? 「예」 번호해 가지고…. 「아버님, 여기 참석 안 하고 각 나라에 있는 선교사 지도자들은 어떡합니까?」 그 사람들은 대신해 이름을 쓰는 거야. 여기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련번호를 써 나가라구, 일련번호로…. 「예, 그럼 여기 온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온 사람도 전부 다 일련번호로 쓰는 거야. 데이비드 김이면 데이비드 김, 데이비드 박이면 박, 전부 다 써 가지고 일련번호 속에 다 집어 넣어 750장을 만들라는 거야, 750장. 종이로 추첨지를 만들어야 되는 거야. 알겠어? 「예」 추첨지를 만들라구.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뽑는 겁니다. 뽑고 나서 불평할 수 없다구요. 큰 기대는 갖지 말라구요. 750명 분을 만들어 놓고 여러분이 뽑는 거예요. 그간 못되게 굴었던 녀석들은 너희들이 싫어하는 전부 다 흑인 며느리 걸리지 모르지. 종자가 흑인 종자 될지도 모른다구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나보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뽑았는데 누구를 원망해!
이번 이게 끝나면 나 잠도 좀 자고 그래야 되겠습니다. 나 잠자는 것 허락하겠어요? 「예」 먹고 매일 잘거라! 그래, 놀고 잠만 잔다고 불평할 사람은 지금 얘기해요. 선생님 노니까 나도 놀고, 선생님 자니까 나도 자고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난 이제 내가 할 일은 다했습니다. 여러분이 살길을 이 이상 어떻게 가르쳐 주겠어요? 이 이상 누가 해방권을 갖다 주겠느냐구요. 참부모로서 이 이상 할 책임이 뭐겠어요? 안 그래요? 참소할 무엇이 있어요? 「없습니다」
한국이 서울올림픽에서 거둔 실적의 의의
여러분,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한국이 4대 강국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2세들이 해 놓았습니다. 사위기대에 있어서 전부 다 보라구요. 이거 뭐 얘기하려면 끝이 없는데, 이제 그만둬도 되지. 이거 끝난 다음에 기도 하고, 어머니 올라와서 기도하고 폐해야 되겠습니다.
홍사장! 밥 준비됐나? 「예, 다 됐습니다」 다 됐어? 「예」 아, 이거 왜 웅성웅성하노?
아까 얘기했지만, 한국이 4강에 들어갔지요? 「예」 금메달이 몇 개지요? 「열두 개입니다」 메달이 전부 몇 개예요? 「서른 세 개입니다」 서른 세 개이고, 한국이 올림픽 대회를 치른 국가로서 몇 번째예요? 「24회…」 아니예요, 열 여섯번째입니다. 올림픽 치른 나라로 열 여섯번째 나라라구요. 전부 다 원리 수입니다. 한국에서 160개국이 신기록을 낸 것도 서른 넷이예요. 이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해방 후 34년, 서른 네 살, 삼칠은 이십일(3×7=21), 21년하고 14년 중심삼고 서른 넷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금년이 또 이거 4321년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다 이렇게 맞아떨어졌는지 모르겠어요. 이날에 이와 같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날을 택한 것은 27, 28, 29, 30, 1, 2, 3, 7일째가 됩니다. 그래서 이날로 책정한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도 이제 다 끝났지요? 어저께 끝났지요? 「예」 오늘 우리도 다 끝났지요? 「예」 그다음엔 행차밖에 더 있느냐 말입니다. `에헴!' 하고 행차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복귀해 가지고…. 지금은 뭐냐 하면 가나안 7족이 없어요.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이제는 우리 시대다 이겁니다.
거기에다 이번에 세계문화대축제 선포를 각 나라에 전부 광고하라고 해서 광고를 냈습니다, 120개 국가. 그것만 잘 처리해 놓으면 반대하더라도 벌꺼덕벌꺼덕 이제 어디 가서 쓱 그런 실적을 내보이면서 `그래도 반대해!'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우리 유럽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구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건인지 알아요?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지요? 「예」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표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럼 이제 가서 소변들 보고 들어오지, 빨리, 빨리. 그거 다 끝났으면 나한테 연락해요.
자, 자, 앉아요. 「경배」 경배는 또 무슨 경배인가? 열 시가 돼 오잖아요? 「바로」 앉아요. 「자리에 앉겠습니다」 열 시가 넘었네. 오늘 여기 공장에 처음 온 사람 손들어 봐요. 공장, 여기에 처음 와 본 사람! 전부 다 많이 와 봤구만.
다 어디 갔나? 「이 위에 있습니다」 위에? 「예」 이것이 더 잘 들리는구만. 어느 게 더 잘 들려요? 응? 마찬가지인가요? 「예」 내가 안경을 가져올 걸….
이름 다 썼어요? 「예」 다 만들어 놨어? 「예, 다 됐습니다」 추첨해야지. 삼위기대를 어떻게 할까요? 이게 8백 장인가? 「763장 정도 됩니다」 젯트(Z)니, 21이니 이건 뭐야? 「저, 2 대시(―)가 붙은 것은 외국 사람 가운데 이 자리에 없는 사람입니다」 삼위기대는 안 만들고? 「그대로입니다」
이건 저 뒤에다 갖다 놓아요. 이걸 가운데 갖다 놓고, 이건 이 앞에다 갖다 놓으면 되겠구만. 저 앞에 의자 하나 갖다 놓고…. 거기서부터 쭉 나와서 하나씩 뽑아요. 여기 이 줄부터 나와서. 시작! 그건 거기 올려놓고…. 그 코너에 놓고 뽑아요. 줄을 지어 가지고 나와서 하나씩 뽑아요. 많이 나오지 말고 죽 줄을 지어 가지고 하나를 뽑은 사람은 저리 자꾸 들어가면 되잖아요? 저리로 돌아가, 저리 옆으로. 자, 우선 자기 자리로 다 가요. 이거 왜 이렇게 가노? 이쪽을 이렇게 했으면, 전부 다 이렇게 해야 더블이 되지 않잖아! 이쪽으로 해서 저쪽으로 들어가면 되겠네. 저 한쪽으로 들어가면 좋을 텐데, 거꾸로 하고 있어.
자, 끝났으면 다 앉으라구. 앉아요, 앉아. 다 뽑았어요? 앉으라니까! 너희들 어디 가니? 「이걸 넣으러 갑니다」 그건 넣는 것이 아니야. 넣는 것 아니라구! 앞으로 여기서 서로 만나려면 그 명단이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어디 넣는 거야, 어디에? 「적었습니다, 다」 여러분은 적었지만 저 사람들은 모르잖아?
지시는 나중에 해요, 이게 끝난 다음에. 아까 내가 뭐라고 했어? 왜 복잡하게 만드는 거야? 왜 모으는 거냐구? 모으는 건 나중에 하면 될 거 아니야? 거 전부 앉으라우! 입 다물고 앉으라우! 앉아 다! 입 다물고! 떠들고 있어! 꼭 떠들어야 되겠어?
첫째, 섭리역사적 혈통전환식
다들 노트에 적어요. 1988년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쭉 해 가지고, 세계 지도자회의 지시사항이라고 써요. 외국 식구들은 나중에 전부 다 보내 주든가, 지금 번역해 주든가 하라구. 「예」 지시사항, 첫째는 섭리역사적 통일전환식.
그런 거예요. 개인에 있어서 통일 전환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형제, 부모…. 그거 써 넣으라구요. (1) 하고는 `개인섭리적 통일전환식'이예요.
개인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하는 데는 형제가 하나된 후에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님이 설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아까 얘기했지요? 개인이 어떻게 복귀되느냐 하면, 아벨적 기준에 있는 마음이 장자권 행사를 지금까지 했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탄이 몸에 붙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장자권 행사를 몸이 주도하는 입장에서 마음을 억눌러 왔다 그 말이예요.
그러니 이제 마음이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마음에다가 하늘의 사랑의 심정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종적인 자리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연결시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랑의 기반을 중심삼아야만 장자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참부모를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타락세계에 있어서 가인권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 아벨이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벨이 가인을 자연굴복시켜서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아벨이 맞아야 돼요. 아벨이 가인한테 핍박받는데, 그 핍박받는 것은 계속적입니다. 개인시대에서부터 계속하는 거예요. 사탄의 공격이라는 것은 일시적으로 정지 안 됩니다. 개인을 중심해서 공격하다가 그가 거기서 후퇴하게 되면 그다음엔 가정을 중심삼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빼앗기게 되면, 복귀되게 되면 그다음 종족을 중심삼고 물러가면서 결국은 이 공식이 적용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기에 섭리적 전환은 어떻게 되느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심정적인 면에서 아벨이 가인보다 모든 면에서 우세해야 하고 가인까지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고 가인이 공인하지 않고서는 장자권을 복귀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그 뿌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참부모를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로 말하면 참부모인 선생님을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진짜 해야 돼요. 그러한 터전이 닦아지지 않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부모. 이게 문제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거기서 부모가 서 있을 것이고 마음이 장자권이 되고 몸이 차자권이 되어야 할 텐데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의 탕감과정을 거쳐서 세계시대, 천주시대까지 연장되어 나간다 이거예요.
개인에서 승리하면 사탄이 물러가서 `이 녀석아, 너 개인에서 이겼지만, 가정에서 또 이겨야 된다' 하는 거예요. 가정에서 이기면 `종족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하고, 종족에서 이기면 `민족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하고, 민족에서 이기면 `국가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합니다. 국가에서 이기면 `세계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하고, 세계에서 이기면 `하늘땅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한다 이거예요. 하늘땅에서 이겨 가지고 하나님을 완전히 점령해 놓고 하나님과 완전히 일체이상권 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 천주에 사무친 사탄권, 지옥에 있는 권한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복귀를 왜 해야 되느냐 하면 부모님이 설 자리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거 알겠어요? 「예」 그 문제가 복귀시대를 중심삼고 그렇게 찾아나온 것입니다. 찾아나온 그것이 세계적으로, 종적으로 찾아나온 것이 횡적으로 전개될 그런 때가 오면 아담국가 해와국가, 그다음에는 가인국가 아벨국가 형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끝날이예요. 끝날에 주님이 와서는, 종적으로 주님이 와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과 땅 위의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에 연결시켜 가지고 이것을 횡적으로 어떻게 전개하느냐? 횡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길이 깨졌으니 이것을 자녀를 중심삼고, 장자 차자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끝날에 있어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둘로 갈라져 있어요. 이것은 하나의 장자권 차자권인데 차자권은 기독교문화권이요, 장자권은 공산권이예요. 이것이 그리이스로부터 나온 인본주의 사상이예요. 그리이스 신은 뭐냐? 전부 다 신을 인정하되 사람이 죽으면 신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본주의 사상으로부터 흘러내려 와 가지고 그것이 로마에 가서 쭉 흘러 계몽주의 시대를 통해서 공산주의로 흘러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상, 아벨적 사상은 뭐냐? 이것도 로마에 가 가지고…. 같이 따라가는 거예요. 로마에 따라가 가지고 싸워서 이것이 분립되어 인본주의와 대치하는 입장에 섰습니다. 이것이 쭉 나와 영국의 산업혁명, 종교혁명과 더불어 산업혁명을 거쳐 가지고 미국으로 갈려 나온 거예요. 그러한 두 주의가 분립해 가인 아벨이 내적으로 외적으로 겸해 가지고 사탄세계로 들어와요. 사상적 면과 실체의 국가적인 면, 그다음엔 기독교의 정신적 면과 물질적 면의 두 세계로 갈라져 와 가지고 세계제패란 표준 밑에서 지금까지 대치해 나온 것이 남북으로 와서 삼팔선에서 딱 맞섰다 이거예요.
삼팔선에서 맞선 이 가인 아벨이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부모가 여기에 등장하여 하나의 세계가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 원리는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공식인데 왜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이건 절대적입니다. 이걸 안 하고는 부모가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중심한 가인 아벨 복귀역사
그래서 유대교와 유대 나라를 두고 보면 유대교가 아벨이고 유대 나라가 가인입니다. 이 가인이 바라는 것도 아벨이 바라는 것도 메시아인데도 불구하고, 둘 다 바라는 것이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셨더라면 예수는 안 죽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대교도 반대하고 이스라엘 나라도 반대했다 이거예요.
유대교 대표에 있어서 그것을 새로운 면에 연락시키기 위해서는…. 예수 앞에 가인적 입장이 유대교 대표예요. 그 대표 형으로 세례 요한을 세운 거예요. 한 형제니까 죽이지 않는다고 봤다구요. 옛날에 가인인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례 요한이 동생 되는 예수를 받들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종적이니까 모셔야 되는 거예요. 형님이니까. 심정적 기준은 하나님, 종적 기준이 먼저지 횡적 기준이 먼저가 아니예요. 천사장은 횡적 기준이기 때문에 종적 기준을 절대시하고 예수를 형님같이 모시고 예수에 흡수되어 가지고 따라갔더라면 거기서부터 종적 기준이 연결되어 유대교를 소화시켜서 국가를 소화했을 거예요. 그랬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고 로마제국과 세계를 완전히 단시일 내에 통일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와 같은 것이 재현되는 거예요.
그러나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영적 구원 세계섭리시대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육이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기독교가 나라 없이 떠도는 구름과 같이 되어 착륙지를 찾아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2천 년 역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 주권자 앞에 희생당하고 나왔어요. 그 주권자들은 그 나라에 처해 있는 국가적 가인이예요. 이것이 연합전선을 취해 가지고 기독교를 반대해 나온 거예요.
이래서 핍박받는 환경을 중심삼고 모든 피의 대가를,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초국가적인 판도 위에서 희생의 대가를 전부 다 치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은 친 것에 대해 손해배상하게 해 나오는 것입니다. 반드시 친 것만큼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것을 거둬 세워 사탄세계를 주도할 수 있게끔 섭리해 나오는 거예요.
오랜 역사를 두고 그걸 섭리해 나왔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 발전과정에 있어서 여러 나라를 통해서 아벨권 섭리 확대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이 왔다갔다해서는 안 돼요. 앞으로 끝날에 가서는 한 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청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 기독교 세계 판도 위에 영적 통일문화세계가…. 그것이 뭐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은 세계 제패, 제2차 대전을 중심삼은 세계 제패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는 아벨적 세계 입장이고 기독교 국가, 자유세계는 가인적 국가들입니다. 이게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미국이예요.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기구가 나왔다구요, 유엔기구. 통일이상 실현을 위한 국가 체제를 형성하기 위한 국회와 같은 것이 유엔이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게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모셨더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공산주의라는 건 나타나지도 않았을 거예요. 40년 역사는 연장이 안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역사 이래 한번, 처음과 나중으로써 비로소 세계를 전부 다 기독교문화권, 종교문화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최대 판도를 가진 것은 2차대전 직후였어요. 영적 구원섭리권 내에 있어서의 그 터전 가지고는 영육을 중심삼은 부모를 모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년 과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7년 과정.
대한민국에서 완결지었어야 될 가인 아벨 복귀역사
왜 7년 과정이 필요하냐?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기독교 문화가 수많은 교파로 갈라졌다 이거예요. 갈라졌으니 이것을…. 몸뚱이가 여럿으로 갈라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영계를 수습할 길이 없어요. 기독교가 하나 안 되는데 종교를 어떻게 하나 만들 수 있나요? 아벨 자체가 하나 안 되어 있는데 가인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년간이라는 것이 필요해요.
영적 기독교 문화권 대승리 기반 위에 오시는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새로이 신설하는 거예요. 그것이 40년 만에 일제에 의해서 해방을 가져온 한국입니다.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는 남북이 안 갈라졌다구요. 군정시대에 있어서 이박사가 배포가 있어야 되었는데…. 선생님이 했으면 틀림없이 통일을 했다구요, 내 말만 들었으면.
그때 선생님의 나이 스물 여섯 살이었어요. 자유당 창당시 창당요원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내가 들어가 가지고 배후공작을 하기로 했어요. 목사들이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서 지금까지…. 통일교회 수난길이 거기서 시작했어요. 이건 지나간 역사의 이야기지요.
선생님 가정적으로 보면 우리 종조부가 목사였어요. 이박사하고 친구예요. 둘도 없는 친구예요. 왜정 당시에 갑종 요주의 인물로 지탄을 받아 가지고 감옥살이도 했지. 2년 반의 감옥살이를 해 가지고 나오면 이게…. 종조부는 한학자인 동시에 신학자였어요. 한시도 잘 쓰시고 참…. 최남선과 친구거든요. 3ㆍ1운동 선언문을 기안할 때 다섯 사람인가 몇 사람인가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내가 직접 들었다구요. 문장도 잘 쓰고 영어도 잘했어요, 신학교를 나왔으니까.
한학을 한 사람이 신학교를 나왔으니 혁신적이지요. 보게 되면 체격도 좋고 한자리 하게끔 생겼어요. 골격적으로 보면 말이예요. 그런 뭣이 있다구요.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였어요. 그래서 이북 5도의 책임자였어요. 3ㆍ1운동 때 33명에 들어가야 되는데 5도에서 3ㆍ1운동을 주도하기 위해서 33인 축에 못 들어갔어요. 정주교회 장로를 자기 대신 3ㆍ1운동 선언문을 선포하는 데 참석시키고 5도를 직접 지도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33인 주요 맴버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박사와 친구라구요.
5도를 책임질 수 있는 기독교의 그런 무엇이 없었기 때문에 책임을 진 배후를 하나님은 이미 작정해 놓았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정치적인 풍토가 있고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순진한 기독교 목사였어요. 그 사상을 그냥 그대로…. 요즘 기성교회 신앙과 딱 마찬가지지요. 하나님의 섭리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지만 최후는 세계를 전부 다 구해 놓고 하나님을 구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구할 건 생각지 않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며 고향 떠나 수십 년 동안 지내다가 해방된 후에 우리 고향에 한번 돌아왔더랬어요. 그전에 좋지 않은…. 목사가 말이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증권과 마찬가지지요. 옛날에는 기미(期米)라고 그랬어요. 벼 사는 운동 말이예요. 그런 놀음 했다고 했어요. 자기가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와서 빚을 전부 다 내 가지고 형님네 재산을 전부 다…. 거 형님하고 짰지. 형님은 도왔지만 모른다고 나가자빠지게 되었어요. 그래, 목사가 외도해다 광산하고 말이야, 기미하다가 형님의 재산 전부 다 파탄시키고, 거짓말로 속여 문서장을 저당잡혀 팔아먹고 망하게 됐으니 `야간 도망했다' 그런 소문이 났다구요.
그래서 우리 종조 할아버지 이름이 기독교 배경 세계에서는 아주 타락한 사람으로 몰려 나왔다구요. 그러한 모든 운세가…. 그 동척회사에 저당잡힌 돈들이 전부 다 상해 임시정부의 군사 자금으로 바쳐졌다는 증서가 나왔기 때문에 밝혀졌지 그렇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죽어가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에게는 작은 시아버지와 마찬가지인데 재산 전부 다 팔아먹고 그랬으니 얼마나 불평했겠어요? 그 죽을 영감이라고 말이예요, 망할 영감이라고. 그래,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고 객지생활을 한 거예요. 경상도로부터 강원도로 돌아다니면서 동해안 산협지대(山峽地帶)를 다니면서 붓 같은 것 팔면서…. 학자니까 글방 찾아다니면서 훈장들 중심삼고 똑똑한 사람 가르쳐 주는 그런 운동을 해 나왔다구요.
그렇게 살다가 이박사가 돌아와 가지고 나라를 세웠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필요하거든요. 구학문에 능통하지 신학문에 능통하고 그러니까, 정선에 있을 때 헬리콥터로 세 번씩이나 모시러 왔었다는 거예요. 그래도 `아, 나 정치 안 한다구. 신앙하는 사람이 정치하는 것은…' 이랬다구요. 이래서 이박사하고 하나 안 되어서 그렇지 만약에 이박사하고 하나되었더라면 내가 얼마나 멋졌겠나요?
이론을 중심삼고 우리 종조부를 설득만 시켰으면 이박사 일족과 환경여건, 기독교 간부 모든 것을 소화시키는 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등등의 배경을 하나님은 준비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맞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것이 역사시대에 번번이 이루어 놓은 실수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당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
한국에 있어서 기독교 영적 문화 국가를 세우는데, 그 나라가 미국 내의 나라가 아니예요. 미국이 영적 기독교문화권 꼭대기에 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종적인 모든 개인체제, 가정체제, 종족체제, 민족체제, 국가체제, 세계체제를 딱 갖추어 영적 사랑의 축을 세워 전부 다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위치를 결정해 줄 수 있는 제2의 새로운 세계의 편성을 하여 하나의 통일적 체제를 만드는 국가 형성이 되었더라면 오늘날 자유세계가 40년 동안 그렇게 비참하게 되지 않았을 거예요.
그 기간에 소모되고 희생된 것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자유세계가 공산당의 침범을 받아 얼마나 피해를 입었어요? 이것이 상처가 나 둘이 다 갈라졌어요. 공산당이 없었다면 그냥 그대로 역사를 끌고 요즘으로 말하면 구시대 신시대와 같은 분립적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공인받을 수 없는 기원이, 거기서 생겨나선 안 될 것이 생겨났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은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아벨적인 모든 재산을 가인에게 넘겨 주고 자기의 사랑하는 후손들을 종살이 시키는 놀음에 바쳐 가지고 3대 이상의 길을 거쳐 그것을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4대 만에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유세계의 똑똑한 청년은 공산당에 다 가 있다구요. 그렇지요? 대학교의 똑똑한 2세들이 전부 다 공산당 패예요. 현재 그렇잖아요? 미국 대학가, 일본 대학가, 세계 대학가, 한국 대학가까지 전부 다 그래요.
그들의 판도는 뭐냐? 영적으로 보게 되면, 영적 기독교 승리적 가인권을 인수해 가지고 영적 기독교 아벨적 기반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고 승리적 기반을 닦아 사탄세계를 제거하려고 하는 것을 그들은 압니다. 사탄은 안다 이거예요. 그래서 모든 나라와 새로운 세계주의 국가는 레버런 문이 원수예요. 들이치는 거예요. 그것이 40년 동안 4천 3백 년 역사를 야곱부터 선민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시작하던 모든 것이 재현되어 종적인 역사로 40년간에 이것을 탕감해 버려야 됩니다. 그 역사의 노정이 오늘날 통일교회 운동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리를 잡아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외국에 나가서 활동을 하게 된 배후의 사정
왜? 기독교문화권인 영적 배경의 문화권을 전부 다 수습해서 실체 문화권으로서 세우려면 기독교 이상 없는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가 영적으로 떠돌이예요, 떠돌이. 뿌리가 없다구요. 그러면서 전부 다 반대받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광야노정과 맞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친구가 없어요. 위로도 친구가 없고 아래로도 친구가 없어요. 위의 부모님이 하늘의 부모지만 그 부모가 나와 관계를 맺을 수 없고 땅 위에 있어서 부모가 앞으로 오려면 참부모가 와야 되는데 참부모를 만들 수 없어요.
부모가 정착하려면 세계적 영육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권, 우리 몸과 영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그렇잖아요? 유심세계 유물세계 전체화시대 아니예요? 이 혼란한 세계 와중에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로 해 놓은 그 기반 위에서 비로소 통일교회 기반이 생기는 것이지 그 전에는 통일교회 기반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소유라는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예」
영육 일체 기반을 중심삼은 세계적 판도 시대에서부터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소유권, 비로소 통일교회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때가 되어 들어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경제문제예요. 지금은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일하라고 그랬어요. 그전에는 전부 다 `경제문제는 생각지 마!' 했어요.
그래, 1973년까지는 일본에서 헌금하겠다 하더라도 헌금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자기 민족을 수습해 가지고 3년노정, 1972년까지 우리 했지요, 3년노정? 가정 전부가 나가 가지고 기반 닦아서 아담으로서 민족을 중심삼고 애국심을 가진 단체라는 것을 민족정신 가운데 뿌리를 심어 놓았어요. 이 단체는 애국하는 단체라는 명칭이 국가적으로 드러난 그 기반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1972년까지 그 일을 해 가지고 그다음엔 1973년서부터 선생님이 외국에 연결하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일본에서 한국에 헌금을 해서 돕게 했다는 겁니다. 1974년서부터 외국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외국시대로. 국가적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그때는 한국 기독교에서 전부 반대했어요. 반대했지만 영육을 중심삼은 기독교 기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통일교회 기반이 없었지요? 기독교도 부정하지 나라도 부정하니 설 자리가 없는 겁니다. 어디 가서 발붙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런 국가를 떠났어요. 세계적 판도까지 다리를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때까지 절대 나타나지 않았어요. 공석에 나타났다간 매맞아 죽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 가서 1974년까지 세계 기독교 환영무대를 만든 겁니다. 한국의 영적 기독교가 반대했으니 한 단계 높은 세계 기독교 영적 세계에 가 가지고 대환영을 받은 거예요. 폭발적인 환영을 받은거예요. 그래 1974년 크리스마스전까지 해 가지고 1975년을 중심삼고 기독교 판도 승리적 영적 기반을 한국에 갖다 다시 심어 놓아야 되었습니다.
한국이 반대했으니까 이걸 심어 놓아야 됩니다. 이걸 심어 놓으려 하니 문제예요. 심어 놓으려 하니 한국 기독교가 반대해요. 그래서 영적 기반을 닦은 그 터전 위에 서구사회의 기독교인들을 데려다가…. 그래, 기동대를 데려다가 전국 대회를 했지요. 그러니 부산에서 기성교회가 연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때려잡으려 했어요. 사탄이 아는 거예요. 영적 기반을 국가기준까지 연결시키려는 이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니 있는 힘 다해 가지고, 제일선의 사탄편에 기독교가 서 있으니, 장자권 내에 서 있으니, 통일교회 앞에 서 있으니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싸우려는 겁니다.
1975년에 한국에서 거둔 승리적 기반
그때의 정세가 어땠느냐 하면 한국에 있어서 박정희 대통령하고 기독교하고 원수였어요. 알겠어요? 기독교 때문에 골탕이었어요. 그래, 기독교와의 싸움을 내가 맡았어요. 기독교와의 싸움을 내가 맡고…. 그것이 뭐냐? 이스라엘 나라를 보게 되면 로마제국과 연결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싸움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딱 고거예요. 로마제국 앞에 하나된 그 정부 앞에 이스라엘 민족은 반대거든요. 그러니까 정부는 어떻게든지 그 길을 막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에 비로소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된 것은 옛날 유대 나라하고 예수님하고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와 같은 입장이예요. 그래 가지고 유대교가 반대하는 것을…. 나라는 뭐냐 하면 한 단계 높은 장자권인데, 그 나라 장자권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었어요. 알겠어요? 나라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를 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때 여러 가지로 여러분이 모르는 문제가 많았지요. 이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냅다 몰아! 싸워라!' 해 가지고 부산에서부터 싸웠어요. 기성교회가 부산에서 지니까 말이예요, 바다에서 상륙해 들어오니까…. 딱 마찬가지예요. 부산에서 졌지요. 그다음에 대구에서 격투한 것 다 알지요? 「예」 대구투쟁. 그다음엔 대전방어, 기성교회가 대전방어예요. 대전공략. 그다음엔 서울까지 올라와 가지고 전부 밀어제꼈어요.
이래서 3단계권을 중심삼고 정부의 보호 밑에서, 정부와 완전히 하나되어 여의도대회, 세계대회로 연결시켜 국민지지 기반, 정부가 후원하는 그 기반 위에 우리는 올라간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반대예요. 기성교회 자체가 통일교회, 정부 반대하다가 휘깔려 버린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 이래에 가인권 아벨권이 국가주권 기반 밑에서 하나된 이런 입장에 서서 아벨이 기성교회 자체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을 굴복시킨 거예요, 기독교 가인.
기독교가 사탄세계 일선 아니예요? 가인을 굴복시킨 그 기반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의도대회…. 여의도대회가 7월 6일이었나요? 5월 7일이였지요? 「6월 7일」 6월 7일인가? 6월 7일, 이 여의도대회가 끝나고 그때서부터 40일 만에, 40일 돼 가지고 그다음엔 박정희 대통령에게 내가 일대 편지를 쓴 거예요. 당신이 이렇게 이렇게 나가면 안 된다고 쭉 교술해 가지고 편지를 썼어요. 답변 기다리다가 40일까지 안 되어서 난 미국 전투를 하러 간 거예요. 한국 내의 국가기준, 영육 기반을 닦아 놓았으니까. 알겠어요?
기독교 기반과 국가기반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이번 이 전투로 말미암아 기독교 한국 국가기준과 기독교 이상의 국가기준의 통일권을 갖춘 자리에 통일교회가 섰기 때문에 기독교는 반대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기독교에 환영받던 그 기반 위에 실체권 승리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국가적 주역의 자리까지 나가면 섭리상의 영육 국가 세계 기준, 기독교 중심삼고, 통일교회 중심삼고 일체화권이 완료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 싸움을 하기 위해서 카터 정부를 공격하는 거예요. `틀렸다 이놈! 너 완전히 사탄이구나' 한 거예요. 닉슨 시대로부터 모든 미국의 기독교문화권 주권을 파괴하는 사탄의 역사를 다들 막지를 않았어요. 내가 그걸 책임진 거라구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
통일교회와 미국 기독교문화권과의 연결운동
그다음엔 카터 모가지를 내가 쳐 버린 거예요. 그다음엔 레이건을 대통령시킨 것 내가 후원해서 했어요. 이래 가지고 보수당이 이 땅에 깔렸던 것을, 다시 말해서 헤브라이즘이 헬레니즘에 깔렸던 것을 세계 도상 위에 뒤집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감옥까지 갔다 왔지만 감옥에 암만 넣었댔자 나라가 전부 다, 리버럴한 주권 중심한 카터 잔병들이 했지만 하늘의 승리권을 밟아 치울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은 레이건 행정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이것을 수습하여 요번에 부시 대통령, 4대 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영육을 중심삼은 미국 기독교문화권을 연결시킨 통일교회 자체가 기독교를 소화했다는 조건을 전국민이 알 수 있게끔 소화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수많은 교파를 연합시켜 가지고 7만 명 목사들 교육을 2일간에 다 끝냈어요. 그 기반 위에서 7천 명을 빼다가…. 이 7천 명은 왜 7천 명이냐?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이스라엘 북조 10지파, 남조 유대지파가 갈라져서 싸울 때에 하나님은 이것을 통일했어요. 12민족을 통일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만 되게 되면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영원한 터전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거 안 생기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소원이기 때문에 북조의 아세라신과 바알신을 섬기는, 이런 우상숭배하는 모든 것을 없애려고 암만 선지자를 보내서 권고해도 듣지 않았다구요. 모가지를 잘라 죽이고 이러고 말이예요. 대표적으로 엘리야를 보냈어요. 바알신 모시는 450의 제관들과 엘리야하고 싸웠어요. 물 있는 데다 번제단을 세워 놓고 물을 끼얹은 거기다 살아 있는 하나님 신을 증거하기 위해 엘리야가 불을 피워 450의 바알 선지자들을 전부 다 죽이지 않았어요?
그러면 산 하나님 앞에 `아이구, 죽을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래야 될 텐데…. 타락한 세계의 씨란 무서운 거예요. 그렇게 살아 있는 증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자기 신을 섬기던 사제들을 죽였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편에 모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래서 엘리야가 기가 차서 도망 가 가지고 `이제는 뭣이고 하나님 나 모르겠소! 당신이 암만 그렇다고 해도 듣지 않소! 나만 남았나이다' 하며 탄식하며 기도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으니 소망을 잃지 말라!' 했다구요. 그때에 7천 명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7천여 무리가 문제되기 때문에…. 그것이 예수시대에 와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사장이라든가 서기관 가운데 7천 명이 세례 요한파를 중심삼고 간부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지 왜 죽어요! 손바닥만한, 조그만 이스라엘 나라는 네 시간이면 일주할 수 있어요. 그 조그만 이스라엘 나라 뭐 순식간에 7천 아니라 7백 명만 하나돼도 다 소화할 거라구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역사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약시대로…. 그것을 통일적 운세, 역사시대를 수습하고 신약시대를 수습해 가지고 통일적 기반을 닦아야 되겠기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서 싸운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7천 명 교육을 지시한 거예요.
카우사 운동을 중심삼고 7만 명 교육까지 확대시켜 전국가 지도자에게 영향을 미쳐 교육받은 거기서 핵심 요원을 빼 가지고 7천 명을 한국에 연결시키는 겁니다. 알겠어요? 제3 이스라엘 나라 앞에 제2 이스라엘 제사장들에게 주님이 와 가지고 주려던 것과 같은 축복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나눠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작년까지 이것을 다 끝낸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살길은 오로지 레버런 문 말 듣는 것이다 이거예요. 초교파적 운동…. 보라구요. 남침례교회하고 그다음에 루터교회하고 이들은 이마를 맞대지도 않는다구요, 서로 만나도. 예배가 다 뭐예요? 아무개가 있으면 서로가 외면한다구요. 그렇지만, 가지 각색 원수 패들이지만 통일교회 지도자가 있으면 예배를 같이 봐요. 이렇게 되었어요. 그건 명실공히 누가 주체냐하면…. 우리가 강제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예요. `너희들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 다오. 전체 교단에 있어서 책임지고 예배 같이 보면 보겠다. 그렇지 않으면 안 보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 가지고 미국에서 이제 방향제시를 했어요. 미국 교회를 새로이 살리는 데 있어서는 레버런 문 사상과 지도이념, 그의 뜻을 대해 가는 신앙의 길을 계승받지 않고는 미국 교회가 부활할 수 없고 미국 나라가 살 수 없다 하는 걸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아시아로 레버런 문 따라가자 하는 거예요.
수수께끼의 인물이 된 레버런 문
엊그제 문화대축제 선포한 것도 말이예요, 학자들 가운데 유명한 학자들에게 `아무개 아무개 비행기 타고 오소!' 그랬더니 서로가 그날 못 올까봐 야단났어요. 우리 인터뷰하고 다 그랬지요? 「예」 벌써 그만한 기준이 되었어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수수께끼 인물이예요. 그들이 전부 다 뭐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한 것을 내가 다 성공시켜 놓았다구요.
워싱턴 타임즈 만들 때도 `절대 안 됩니다' 했어요. `요놈의 자식 치워 버려! 절대 돼!' 그랬다구요. 또 인사이트 잡지 만들 때 `절대 안 됩니다', 또 월드 앤 아이 만들 때 `절대 안 됩니다' 하며 전부 반대였어요. 뭐 수산사업을 왜 하느냐고 사업을 중지하지 왜 하느냐며 절대 반대했어요. 그렇게 반대하다가 자기들이 전부 다 망신당하고, 자기 뜻대로 안 되고 그러니 이러고 나온 거예요.
그런 경험을 통해 10여 년 동안 같이 지내다 보니 자기들이 심적으로 감동된 것이 자기 키보다 더 높기 때문에 홀딱 빠져 버렸다구요. 그다음에 내가 줄 잡아 주니 올라오고 그러고 있다구요. 와라 가라 하고 있다구요, 지금. 이런 일이 벌어져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되었으니 기독교 목사들을 대해 내가 만나 주면 얼마나 감화받겠느냐 이거예요. 목사보다도 나라를 지도하는 모든 학자들이 가인 중의 가인이예요. 그렇잖아요? 학자가 누구 말 들어요? 이 사람들이 내 말 들었다 할 때는 그 아래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내 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과학자대회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발전시켜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80여 국가에 확대해 가지고 외적 세계의 지식 수준에 있는 사람을 딱 꿰찬 거예요. 그 학자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종교의 어떠한 총회장이 모여 있는 데서 현세의 얘기를 하더라도 그 학자들을 못 당해요. 그들이 `종교를 누가 믿소!' 그러면 종교 지도자는 `당신의 말이 옳소' 하는 거예요. 불신만 남은 것이 종교지요. 사회에 공인 못 받지요, 나라에 공인 못 받지요, 지식인들에게 공인 못 받는 종교 배경을 갖고 있는 걸 어떡할꼬? 할 수 없으니 붙들고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의 희망이 뭐냐?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수습해 올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명실공히 댄버리에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미국 국무성으로부터 전부가 지금…. 국무성의 법관을 거친 변호사들 말이예요, 미국의 유명한 변호사 3백 몇십 명을 전부 다 내가 활용해 썼어요. 재판을 한 5백 번 가까이 했다구요, 재판을. 거기서 이긴 것이 한 4백2십 건 돼요. 곽정환이 그거 아나? 곽정환이! 「예」 거 알아? 내용은 구체적으로 모르지? 응? 박보희도 구체적으로 모르지? 「압니다」 알긴 뭘 알아! 그건 박보희가 한 것 아니라구. 곽정환이가 가미야마를 시켜 가지고 가미야마가 했지.
그런 싸움을 해 가지고…. 내가 콧물이 자꾸 난다구. (코 푸심) 미국 조야의 모든 가인권 개념을 세뇌해서 레버런 문에게로, 동양으로! 저 목사들을 위해서 또 7천 명을 한국 오라 하니까 이제는 전부가 서로 가겠다고 했다구요. 그러면서 아시아의 태평양시대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의 경제기준과 한국의 경제기준이 대등한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가미야마를 비롯해 일본 간부들을 모아 가지고 1988년이 지나서 일본이 자주적 국가를 주장하다가는 전부 다 아시아에서 고립된다고 했어요. 내려간다 이거예요. 경제를 주고 허락한 것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이예요. 해와 국가라는 것은 아담 국가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대한민국이 이제부터 아시아에서 발전할 수 있는 개발, 중공개발, 시베리아 개발, 천사장 개발, 그건 누가 동정해야 하느냐? 해와가 동정하면 안 돼요. 타락 요소를 아직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타락권의 요소권 내에 접해 있기 때문에 아담이 후원해야 돼요, 아담이.
왜 그걸 후원해야 되느냐?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인데 사탄 마귀를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도 사탄 마귀를 사랑했다 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창조이상이예요. 알겠어요? 「예」 `천사장이 비록 사탄 마귀가 됐을망정, 원수가 됐을망정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세운 원리가 변할 수 없고, 절대자의 그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후계자로 선 아들인 아담이 사탄을 사랑해야 되는 그게 원리 아니요?' 이러면서 사탄이 딱 들이대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해야 돼요.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 마귀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그것이 원리적 관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도 로마를 중심삼고 로마를 제패하기 위해서 로마 병정에게 죽으면서도, 그 로마 병정에게 옆구리를 창으로 찔리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이여, 저들이 자기의 죄를 알지 못하여 저러니 용서해 주시옵소서'라고 했어요.
왜 용서하라고 그랬느냐?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메시아가, 아담 완성자가 못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역사 이래 사탄의 제일 비밀고개예요. 알겠어요? 무엇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원수」 원수. 그 원수는 어디 있느냐 하면, 지상세계에서는 자기 형님에게 있고, 남편이 있으면 아내에게 붙어 있고, 아들이 있으면 아들이 반드시 제일진이 되어 있어요. 세계적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적 남편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배신해 가지고 같이 살고 있지만 원수와 같은 결렬적 상황을 언제든지 내포하고 사는 가정 배경이 현실의 지상세계였더라 이거예요.
역사시대를 볼 때 비례적으로 맞는 사람들이 선한 편에 서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악한 편에 섰어요. 선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작전에 따라 맞고 손해배상을 하여 찾아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가 되려면 세계적으로 맞아야 돼요. 제일 짧은 기간에 어떤 민족, 어떤 종족, 어떤 종교, 어떤 문화 배경의 사상이 세계의 그 어떤 종단을 중심삼고 일시에 공격하느냐? 그때가 되거들랑 맞는 그분은 악한편에서 맞는 것이 아니예요. 선한 편에서 맞아요. 그러면 세계의 복을 전부 다 빼앗아 갈 수 있는, 전수받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을 하늘 작전법에서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좋은 일 하고 반대받게 하는 하늘의 작전
그러면 역사 이래에 종교적 간판을 가지고 반대받은 것은 무엇이냐? 종교 때문만의 반대가 아니예요, 이게. 세계 사상을 대표한 세계 공산당이 반대했지, 자유세계 국가의 지도국가가 반대했지, 모든 종교들이 반대했지,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어요. 악마의 대장같이 취급받은 것이 레버런 문이예요.
그거 세계 사람이 다 아는 거예요. 근세에 있어서 종교 지도자로서 제일 욕 많이 먹은 사람이 누구냐고 퀴즈에 나기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답이 레버런 문이예요. 미국 퀴즈에도 나오는 거예요. 누구나에게 물어 보면 째깍 레버런 문! 그게 나쁜 게 아니예요. 핍박이 나쁜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위대한 것은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니요, 선한 자가 공격을 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공격받음으로 말미암아 한바퀴 돌고 나와서는 손해배상을 받아 가지고 거꾸로 돌아갈 수 있는 세계를 찾아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고,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될 수 있는 대로 선한 일을 중심삼고 맞는 거예요. 계몽사업한다고 맞지, 청소한다고 맞지…. 통일교회는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문맹퇴치를 통일교회는 하지 말래요. 이 자식아! 왜 통일교회는 하지 말라는 거야, 너희들도 못 하면서.
재건국민운동할 때도 전부 다 우리가 교본을 만들었지요? 재건국민운동을 먼저 만들어 가지고 그때 유달영이가 재건국민운동 본부장이 되어 전국을 계몽하느라고 몰두했는데 말이예요, 195,000건을 전부 다 보고했는데 거기에 165,000건을 통일교회가 한 거예요. 그런데 자기들이 했다고 하고 해먹었지,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을 하는데 왜 반대야! 기성교회 반대하는 패들.
보라구요. 농도원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내가 후원했는데 이게 미워서, 뭐 경찰이 야단하고 이래 가지고…. 지금은 농도원 교육방법이 박정희 대통령 전통으로 되어 40일 교육 방법으로 써먹었지요? 그거 누가 시작한 거예요? 내가 시작한 농도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을 시켰어요. 이거 지금 새마을운동, 전부 다 이 운동을 누가 처음 한 거예요, 그게? 빼앗아다가 잘 해먹어 봐라, 이 자식들아! 말로에 지옥에 꽝 떨어지게 돼 있는 거예요. 다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제 기한 내에 못 살고, 그것으로 함정이 돼 가지고 폭싹 꺼져서 비참하게 될 수 있는 운명이예요.
그러면 그걸 대신 누가 했어요? 일본 교포들을 고국방문 중심삼고 성묘시키고 하는 것을 다 누가 했어요? 내가 했어요. 그런데 정보부에서는 그런 말도 하지 말라고, 통일교회는 가만이 있으라고…. 이놈의 자식, 그거 삼켜 봐라, 이놈의 자식아! 자기들이 했다고 자랑하고 야단했지. 잘들 노누만. 세상에 교포들 눈이 시퍼래 있고, 그 행동한, 미국으로 갔다 와서 전부 다 교육한 지도자들이 남아 있는데 그게 통해? 안 통하지. 이놈의 자식들, 그거 다 누구에게 붙나 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를 위해서 제일 좋은 일 하고, 국시가 반공인 대한민국, 반공국가에 있어서 대한민국 백성들이 공산당 될 수 없게끔 밤낮없이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앞장서서 싸우는데 칭찬해요, 욕해요? 응? 욕해요, 칭찬해요? 꼭대기들은 점점 미워하고 밑창에서는 점점 좋아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꼭대기는, 주권자는 점점 무서워서 반대하고 아랫사람은 좋아서 환영하는 사람 수가 점점점 늘어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머리를 전부 다…. 꼭대기를 오래 받쳐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어 이놈들이 빠지게 되니 `살려주소' 하는 거예요. 지금 현정부도 마찬가지예요. 어디 봐라. 나를 반대해?
어떤 당수는 말이예요, 자기들 비밀 간부회의에서 문총재가 필요하기는 필요하지만 내적으로 살짝 관계를 맺고 외적으로는…. 외적으로 관계맺으면 기성교회가 반대해서 옥살박살되니 그건 하지 말고 내적으로 적당히 포섭해 봐서…. 퉤! 똥개 같은 녀석들, 포섭을 해? 포섭당하고 있는 것은 모르고, 이놈의 자식들. (웃음)
거 선생님이 악다리예요, 악다리 반대가 뭐예요? 「선다리입니다」 선다리예요? 보면 허수룩해 보이지만 천지의 모든 것을 살피고 작전법을 거는 거예요. 이번에 올림픽 때도 자기들이 왔지요? 누가 걸었나요? 내가 걸었다구요. 선물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면 자기 상관들이 조사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이것 뭐야? 레버런 문 명함 붙은 소개장이 전부 다 있을 텐데 그걸 감출 것 같아요? 한 사람이라도 드러나게 되면 그 많은 사람이 전부 다 드러나게 돼요. KGB의 책임자들도 와서 다 받아 가지고 갔는데요. 내가 걸렸어요, 그들이 걸렸어요? 어디 걸렸나요? 모가지에 걸렸나요, 옷자락에 걸렸나요? 「모가지에 걸렸습니다」 모가지 딱 걸렸다 이거예요.
그 탕감조건이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한지! 탕감 실체로 한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러면 복귀는 불가능해요. 미국에서도 법조계의 모든 양심 인사들은 내 편이 되어 있고 모든 기독교의 양심 인사들도 내 편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아벨권을 전부 다 규합하여 세계적 아벨권을 중심삼고 기독교 가인권을 중심삼은 전부에 압력을 주어 미국을 중심삼고 이제 한국 기독교는 쓸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루 저녁에 다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구경만 할래요, 여러분들이 쓸어 버릴래요? 여러분들이 할래요, 미국 사람들이 해주면 좋겠어요? 「저희들이 해야 됩니다」 언제 해요? 오늘 저녁? 다 끝났어, 이젠. 그까짓 건 하나마나 한 거예요.
기독교가 암만 떠들고 암만 데모해 보라구. 눈 깜짝도 안 해. 내가 도망갈 것 같아?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너희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수십억의 돈을 썼어.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이러면 `그건 사실이지만…' 이래요. `그건 사실이지만 우리는 싫은 거야' 이런다구요. `이놈의 자식. 기독교가 어쩌고 하는데 기독교 믿는 새끼가 좋지 않다고 해서 기독교가 좋아하는 것을 칠 수 있어? 역사가 움직여 돌아가고 뒤따르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 당당한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통일 운세란 것은….
원리를 실제 기반을 만드는 데에 연결시켜야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지 못하면 부모의 설 자리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협회장을 가만 보니까, 유협회장을 보니까 눈이 커 가지고 세상을 몰라요. 원리밖에 몰라요. 원리해서 뭘할 거예요? 사탄을 잡아 치우고 난 다음에는, 사탄이 없게 되면 뭘할 거예요? 사탄이 있을 때 분별해 주는 것이 원리지 사탄이 없어진 다음에는 뭘할 거예요? 원리책 가지고 살 거예요? 세계 가지고 살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원리책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물론 원칙이야 있지요. 법이야 있지요. 법이라는 것은 환경에 따라서 적당히 문을 넓혀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문은 하나지만 큰 문을, 작은 문에서 큰 문을 여는 것은 환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출입하는 문은 작은 것보다 큰 게 낫지요? 크고 높은 문으로 얼마든지 넓힐 수 있다구요.
그런 면에서 유협회장 같은 이는…. 내가 통일산업 만든다고 유협회장이 얼마나 기분 나빠했게요? `보리밥도 못 먹는데 선생님은 왜 저러고 다니누? 나는 이렇게 피땀 흘리고 강의하는데 시간만 있으면 그저 통일산업 돌아다니누만' 그랬어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해요? 얘기를 해야 통하지 않아요. `그래, 그래. 두고 봐라' 했어요.
김영휘도 그렇잖아? 통일산업 몇 번이나 가 봤나? 「자주 가 봤습니다」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통일산업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 오늘날, 현재의 자동차 공업이 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어요. 군수산업에 있어서 전부 다 내가 길을 열어 준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1981년 개발하는 데…. 여기 문사장도 나왔구만. 이래 가지고 전부 없는 돈을 대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한 대에 그거 얼마야? 1억 7천만 원인가 들었지? 아, 발칸포 말이야, 우리가 만든 것. 글쎄 나는 1억 7천 5백만 원이라고 생각해. 이래서 두 대만 돼도 3억 5천만 원이예요. 보리밥도 못 먹고 그러는데, 그렇지만 나라의 군수산업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미쳤지요. 종교 지도자가 그걸 왜 해요?
그래, 내가 일화를 세워 놓고, 문사장 시켜 가지고 105미리 포 공장 지을 것 그거 전부 다 만들어 놓고 가지 않았어요? 놀음놀이가 돈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그 어느때 써먹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놀음 한 거예요. 그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포를 만들고 탱크를 만들고 한 그 선각자가 누구예요? 국방부에서도 아는데 통일산업이라고 그러지요? 문총재라는 말은 하기 싫거든. 문사장이라고 그러나요? 통일산업 사장이 문사장 아니예요? 문사장이 했다고 그러나요? 그런 놀음을 해 나오는 거예요.
종교 하게 되면 그건 관념세계예요. 몰라요. 실질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생각의 세계지, 실질적 현상세계와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게.
사상도 마찬가지예요. 사상도 관념세계에 있어서 체제를 중심삼고 현실 사회에 실리 기반을 제시 못 하게 될 때는 관념철학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세상에서, 이 발전하는 세계에서 제거당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 통일교회의 하나의 총책임자로서 금후의 세계를 중심삼고 관념세계의 철학과 실제 실리 철학을 두고 볼 때 이것을 연결시키는 것이 큰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입니다. 이들은 생산해 가지고 전부 다 금융 유통구조를 통해서 팔아먹으려고 하지만, 난 판매시장을 통해서 콘트롤하려고 하는 거예요. 반대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안 가지고 통일교회 경제기반을 닦으면서 시장 점령을 하는 겁니다. 환드레이징을 하고 이래 가지고 일본 같은 데 전부 다…. (일본어, 영어로 5분 정도 말씀하신 부분 정리하지 못함)
지금 어디까지 왔어요? (웃음) 댄버리를 지나 가지고 남·북미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통합기구를 중심삼고 세계를 대표한 레버런 문 사상 앞에 가인권 세계의 장자권 사상으로 돌아가는 모든 사상들은 무릎을 꿇고 있어요,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통일교회 사상만이 엄연히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천년 방향을 변치 않고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그럴 수 있는 시대로…. 「아멘!」 아멘은 잘한다! 이놈의 귀때기 잘 듣고, 그게 무슨 구멍인지. 그 아멘 소리를 듣고 내가 반했어요. 그래서 차 버릴 수도 없거든. 아―멘! (웃음) 행동은 하나도 안 하고 말만….
하기야 슬플 때는 말이예요, 가슴이 벅차고 고통을 당하게 될 때는 말이예요, 아이구, 말 잘하는 사람이 와서 아무데서나 속닥속닥하는 것은 싫지만, 그럴 때는 `좀 속닥속닥 해줬으면…' 할 때가 있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것 더러 체험해요? 「예」 마찬가지예요.
외로운 지도자의 길
세상에 외로운 사람 중에 나같이 외로운 사람이 어디 있어요? 친구가 있어요? 선생이 있어요? 누구 가르쳐 주는 지도자가 있어요? 밤에도 외롭고 낮에도 외로워요. 밤에도 기도하게 된다면 사탄 때문에…. 요전에는 말이예요, 별 사탄들이 흥청대고 와 가지고 `이거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우?' 하고 별의별 농을 다 하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기는 뭘 어떻게 해? 너는 너의 집 가고 나는 내 집 가지' 그런 싸움도 했습니다. 벌써 사탄이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사탄이 아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보고도 함부로 나가 다니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 여기 머리도 깨지고 말이예요, 반드시 일이 있는 거예요. 자동차를 브레이크를 걸어서 세워 놓았는데 자연히 굴러가 가지고 깨지고 말이예요. 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문제가 반드시 벌어진다구요.
이번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리 애들 승마 경기가 완전히 절망이예요. 그렇게 기도를 많이 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안 들어 주면 이제 통일교회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백 퍼센트 안 들어 줄 것이다 할 만큼 절망적이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그러나 `잘 됐다. 그 대신 한국 올라가면 난 제일이야'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한국이 올라갔어요. 안 그래요? 한국이 올라갔어요. 이거 말이 쉬운 것이지 160국가에 있어서 4대 강국에 들어갔다는 사실, 그게 믿어져요?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예요.
보라구요. 참가한 160개 국 가운데 메달권에 들지 못한 나라가 몇 나라냐 하면 108개국이예요, 108개국. (웃음) 이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금메달을 받은 나라가 38개국? 그 가외는 전부 다 은메달 동메달…. 52개 국인가? 그 나라들은 그 나머지를 서로 나누어 먹고 그래도 좋다고 말이예요. 저 폐회식할 때 전부 좋아서 춤추는데 `이놈의 자식들, 금메달이나 하나씩 가져 가지고 춤을 추지, 보기 싫게…' 내가 그랬다구요. (웃음) 안 그래요? 미치광이처럼 노는데 `저거 저거 저거!' 그랬었다구요. 나는 그래도 거기에서 말이예요, 그걸 수습한 것은 한국의 다닥다닥, (성탁을 두들기심) 이게 뭐예요? 다듬이질하는 거예요. 모녀끼리 둘이 앉아 가지고 1차 해와 2차 해와 연합해 다다닥다다닥 두드리다 보니 사탄세계가 무너지는 거예요. 그렇게 요동하니 한꺼번에 스르륵! (박수) 선생님 말 들으면 재미있어요? 「예」 여러분은 재미있지만 난 재미 하나도 없어요. 언제든지 팔아먹다가 밑천 다 빠지거든요. 재미있을 게 뭐예요? 그렇지만 이 재미 없는 놀음을 일생 동안 하고도 그만두지 못하고 또 하는 사정이 불쌍해요, 처량해요, 미워요, 할 수 없는 신세예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 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무슨 국물이 생기는 게 있어요? 선생님 소유가 있어요? 선생님의 소유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어머니는 뭐예요? 어머니는 누구 여자예요? 나는 어머니도 아직까지 소유 결정 안 했다고 봐요. 아들도. 세계 최고의 승리의 탕감법이 없는 그 세계에 있어서 순수한 종횡의 사랑을 중심삼고 반대받지 않고 환영하는 무대에서 사방이 밀어 주는 가운데 하늘까지 힘이 솟아 영광의 자리에 나타나야 할 참부모가 사탄세계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남북통일을 바라는 그 처량한 신세를 두고 볼 때, 그 자리에서 본연의 어머니의 모습을 가졌다고 나는 생각지 않아요.
우리 아들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가더라도 마음대로 못 가요. 아빠의 허락을 받고 가야 돼요. 왜? 나가면 전부가 갈고쳐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전부가 밀어 주고 옹호하려고 하는 그런 환경이 아니잖아요? 그런 환경에서는 아직까지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부모의 자리에서 `내 아들이다. 내 아내다'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로 못 넘어갔어요. 내 아들이 잘못되게 되면 잘못된 것에 대한 처단법을 세워 놓고 수습하고 넘어가야 되고, 아내가 잘못되면 아내가 잘못된 것에 대한 처단법을 세워 수습해 가지고 그 본연 기준에 일치할 수 있는 과정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여기 서 있는 남편, 남자의 책임이요, 아버지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못 가집니다. 일면은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제발 잘 나가 주소' 하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은 마음대로 자고 마음대로 먹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하지만, 어머니도 그럴는지 모르지만 나는 마음대로 왔다갔다 못 해요. 많은 날을 그 자리에서 지켜야 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해야 합니다. 의식이 남아 있어 가지고, 의식이 사라지기 전에는 그 생활을 계속해야 됩니다. 그게 선생님이예요. 하나님이 쉬겠어요? 하나님이 아직까지 레버런 문을 `내 아들이요' 하고 천상천하 만민 전체 앞에 내세워서 왕권을 전수하겠다고 말을 못 합니다. 언제 변할지 알아요? 지금도 변할 수 있다구요. 안 그래요?
말씀선집을 읽으라
그런 걸 생각할 때, 미국과 전세계가 오늘 하루 전부 다 `당신 앞에 굴복해 가지고 당신의 명령에 절대 복종할 테니 하나님만 버려 주소' 할 때는 어떻게 하겠어요? 내 욕심대로라면 `예스' 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노' 하는 거예요. 여러분 나라가 다시 반대하더라도 나는 하나님을 따라갈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적 사상이 통일교회의 엄연한 실체세계의 배후에 뿌리를 박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눈깔들은 시퍼래 가지고…. 불타는 청춘의 소망적인 마음이 있다 할 때는 그 마음 뿌리 가운데, 이파리와 가지는 바람이 불어 꺾여질 수 있는 놀음을 하더라도 뿌리가 뽑혀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한번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몰라요. 통일교회를 몰라!
오늘부터 당신들 앞에 명령하노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설교한 설교집을 다 읽은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교육했어, 협회장? 그 설교집 가운데에도 깊은 내용은 말 못 했습니다. 지금도 말 못 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말씀이 귀한 것을 알고 말씀 밑에 생명의 원천이, 생수의 원천―물의 원천이 아니예요, 강수(江水)가 아니예요―이, 생명의 원천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그것을 자기 개인의 집에 생수 파이프로 걸어 가지고 영원한 생명수가 솟아 나올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 통일가 무리들의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뭘했어, 이놈의 자식들? 그게 전부 다 고물상에 팔아먹을 책이야?
수십억의 돈을 들여 가지고 그걸 내가 수습해 놓고 내가 선두에서 편성하는데, 이 쌍놈의 협회장! 그거 내가 해야 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선후가 거꾸로 되어 가지고 체면과 책임을 모르는 이 망국지종(亡國之種)들, 패악한 무리들! 그것이 지금 백 몇 권까지 나왔던가? 백 육십 몇 집? 그걸 전부 다 쓰레기통 가운데….
유광렬이 왔나? 유광렬! 「예」 유광렬이를 내가 믿지 못해. 유광렬이는 선생님을 믿나? 유광렬! 「예」 유광렬이는 선생님 믿나 말이야. 아, 믿느냐고 물어 보잖아? 저 사람 또 왜 저래? 믿나 안 믿나 물어 보잖아? 믿나 안 믿나? 「믿습니다」 난 못 믿어. 저 사람 한달만 매일같이 데려다가 내가 호통만 해보지. `왜 이러우?' 하고 대번에…. 가만있겠어, 어디? 자식같이 매일같이 들이패고 `이게 뭐야?' 그러면 가만있겠어, 반대하겠어? 유광렬이 성격에, 어때? 한번 대답해 보시지. 「그런 성질이 있지만 참기도 잘합니다」 아, 그건 지금 생각이지.
숨겨져 있는 배후를 볼 줄 알아야
유광렬이 그것 생각나? 내 한번 얘기하지. 캐나다에 가 가지고 로브스타(바다가재) 먹던 것 생각나? 안나? 「나구 말구요」 나? 그런데…. (웃으심) 그때 유광렬이한테 이런 것 어디서 먹어 봤느냐고 물어 보니까 한 10분 있다가 안 먹어 봤다고 대답했어요. 그거 생각나? 말 한마디에도 그런데 들이패면 가만있겠어, 그 성격에? 「그땐 가만있어야지요」 (웃음) 글쎄 그건 지금 말이지. 별의별 놀음 다 할 거예요.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지만 말이예요, 선생님 성격이 급하고 모집니다. 옳다고 판단하면 절대 기다리지 않아요. 결정해 버려야 내가 잠자지, 그렇지 않고는 잠을 못 자요. 잠을 못 잔다구요. 옛날에 어머니 아버지 누이동생 자는데 혼자 잠 못 자고…. 나가 다니면 또 무섭거든요. 그때는 조그마한 때이거든요. 새까만 시골밤인데, 전기불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문만 열어도 호랑이가 왔다 가고 늑대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우리 뒷동산에서. 그래, 무서워서 못 나가니 할 수 없이 어떻게 하느냐? 바람벽을 긁는 것입니다. 한 번 두 번…. 그래야 잊어버리는 거예요. 바람벽을 긁다 보니 바람벽을 다 헐어 놓는 거예요. 성격이 그래요. 해결할 것을 해결 안 하고는 잠을 못 자요.
성격이 그러니 이 큰 뜻을 알고 지금까지…. 43년에 4300년을 탕감해야 돼요. 거 말이 그렇지, 말하기는 쉽지만, 요즘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은 다 믿지요? 그때는 누가 믿었어요? 김영휘 믿었어? 박보희 믿었어? 곽정환이 믿었어? 어디 한번 얘기해 보지. 저 이상헌이 믿었나? 「예」 믿기는 뭘 믿어? 못 믿어 가지고 보따리 한번 싸려고 했잖아? 내가 군산 찾아가 가지고 설득하던 거 생각나? (웃음) 「생각납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야? 그때 설득 안 했으면 이상헌이 여기 없는 것이지. 박보희도 설득하지 않았으면 다 없는 것이 아니야? 박보희, 생각나? 생각나느냐 말이야? 「예」 사돈 되었다고 체면 못 세워 준다고 마음으로 꿍 하고 생각하고 있겠지. 사돈이고 똥돈이고 나는 몰라. 원필이! 요전에 한번 내가 들었다 놓으니 `어떻게 하랍니까?' 하고 큰소리한 것 생각나? 김원필! 「예」 생각나, 안 나? 「나요」그게 연막전술이야? 선생님이 믿지를 않아요. 알면서 일부러 틀어대는 거예요. 내가 모르겠어요? 척 보면, 처녀 총각 척 보고도 전부 다 결혼시켜 주는데 보면 모르겠어요, 벌써? 눈치 보고 다 알면서 그래요.
이건 통역하는 사람들 통역하지 말라구요. 서양에 가 가지고 협회장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을 들이죄기는 거예요. `이 자식들아, 이렇게…' 이러니까 세상에 책임자라도 그런 책임자를 본 적이 없지요. 동양 사람이라 해 가지고 왜 이러냐고 야단하고 큰소리하더라구요. 그 큰소리하는데 나는 큰소리 안 하고 가만히 싹 가라앉아서 구경하는 거라구요. 어떻게 하는가 전부 보지요. 그다음에는 싹…. 잊어버리기는 왜 잊어버려요? 잊어버린 것같이 10년 5년이 되더라도 아무 얘기도 안 합니다. 그 이튿날 인사조치도 안 해요.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날 만나게 되면 욕을 먹겠다고 버티고 왔는데 욕이고 표정이고 하나도 어제와 다름이 없다구요. 여전한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죽을 지경이예요. 일년을 지나고 척 보게 되면 머리가 땅에 닿을 만큼 숙이지요. 음, 숙여야지. 그것을 내가 풀어 주지 않으면 풀어 줄 자가 없어요. 입 다물면 풀어 줄 자가 없습니다. 자기가 못 풀어요.
그런 것을 통해서 볼 때 아시아인 지도자가 서구사회 지도자하고는 다른 거예요. 힘을 가지고 일대일로 정면 충돌해 가지고 남으면 자기가 이긴다고 보지만 아시아 사람은 달라요. 정신적 배경을 중심삼고 윤활성을 갖고 있는 거예요. 치면 들어가고 뽑으면 더 나가는 겁니다. 그러한 전법이 있다는 걸 모르지요, 여러분은? 그들을 가만 두고 보면서, 죽을 때까지 후손 앞에 마음으로 기억에 남기고 그러한 아버지의 교훈 방법을 배워서 남기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생각 해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벌써 몇 년이 됐는데 협회장을 지금도 여전히 데리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놈의 자식! 모르는 사람같이 하는 거예요.
몇 시예요? 「열한 시」 열한 시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우리에게? 하나님이 시간 관념 있나요? 열두 시가 되었으니 밥 먹고 열한 시니 잘 때가 됐다고 자고 그래요? 하나님이 자요, 안 자요? 하나님 코 고는 소리 들어 봤어요? 아들딸이면 들어 봤어야지.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못 들어 봤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구만. 난 들어 봤는데. 눈뜨고 다니면서 코를 고는 거예요. (코 고는 흉내를 내심) 거 왜 그러느냐고 하면 잠자는 것이 하도 부러워서 나도 자고 싶어서 그렇게 잔다고 하는 거예요. 다니면서 코 곤다는 말 처음 듣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통일교회 배후의 깊은 것을 몰라요, 무엇을 숨겨 놓았는지.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협회장 박보희 누구 아무리 알려해도 몰라요. 요즘에는 전부 다 내세우고 이러니까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박보희 요즘 그러지 않나? 꽉꽉꽉, 곽정환이! (웃음) 오늘도 가만 보니까 120개 선생님 사진을 만들어 주겠다는데 자기가 사진첩까지 마음대로 해 가지고 전부 주문해서 떡 주겠다고 그래요. 그래, 곽정환이 손으로 만든 것을 120개 국가 사람들이 원해요, 선생님의 손을 통해서 만든 것을 원해요? 답변해 봐, 곽정환이? 「아버님…」 그러면 왜 그런 놀음을 해, 물어 보지 않고? 응?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고 부모님의 이름으로 줘야지, 곽정환이 이름으로 주겠어? 이놈의 자식, 선교사 책임자 할 때 월권 많이 했어. 회개하라구. 똑바른 얘기 하는 거야. 돈 한푼 안 맡길 거야, 이제부터. 신문사 사장 똑바로 해! 알겠어? 「예」 눈깔을 똑바로 뜨고. 그 돈이 얼마나 무서운 돈인지 알아? 난 돈 안 써요. 나는 나를 위해서 한푼도 안 씁니다. 식당에 가도 그런 사람이예요. 식구를 고생시켜 놓은 장본인이 편안하자고 요리집에 가서 혼자 배를 쓸며 먹어요?
난 여러분한테 빚 안 져요. 여러분이 개척정신을 가지고 선교사로 나가 울고불고했지만 난 그 사람들한테 빚 안 졌습니다. 어버이로서 갖출 바의 도리를 언제나 갖추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그 소리, 자식을 바다에 내보낸 어머니 아버지가 그 태풍 소리를 듣게 될 때 잠 자요? 세계의 일선지대에 내세운 자식이라고 하여 부모에 대해서 이 시간도 복을 빌고 축수를 드리는 그런 아들딸이 있는데 그 가슴 조이는 심정을 앞에 놓고, 하늘 앞에 보고하지 않고 어떻게 나 먼저 잠을 자요?
내가 넥타이를 매기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걸 싫다고 그래요. 나도 넥타이를 매면 얼마나 좋아요? 미에 대한 감각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한 가지 세상 사람과는 달라야지요. 세상에 최고로 가려면 한 단계 떨어져…. 아벨이 간 길이 한 단계 떨어져 간 것입니다. 그래서 출세하고 선두에 설 수 있는 자리에 나는 안 나서려고 그럽니다. 인터뷰라든가 세상의 무슨, 정계의 누구 곽정환이를 만나게 하고 박보희 시켜 가지고 하지, 난 만날 필요 없어요. 내가 만나서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나에게 데려와요, 내가 설득할께.
나는 세상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자리를 아들딸한테, 따르는 사람 앞에 넘겨 주려고 합니다. 자연 법칙은 먼저 자란 잎은 먼저 떨어지는 것입니다. 먼저 떨어져 거름이 되어야 돼요. 그게 자연 이치입니다. 먼저 큰 가지는 그 집안이 필요하게 되면 잘라다 써야 돼요. 잘라다 써야 할 입장에 섰으니 가지가 한번…. 가지는 종대, 주인 대신 놀음 못 한 것이 한이 남아요. 여러분이 전부 다 도 책임자들, 무슨 군 책임자들 꼭대기에 서 가지고 이러라고 했는데 종새끼 놀음 다 하고 다닌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난 그렇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나라 어디 가든지 함부로 안 나타나요. 사랑이라는 것은 맨 뿌리 밑바닥을 도는 거예요. 그걸 알고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통일교회를 사랑해요? 「예」 홍종복이, 통일교회를 사랑해? 「예. 사랑합니다」 통일교회를 사랑하면 진화 회사를 그렇게 전부 다 적자를 내 버리고 도망을 가 버려? 사장 월급을 누가 책정했어? 선생님이 모르는 동안에 자기가 책정해 가지고 마음대로 그럴 수 있어? 「제가 정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정했나? 「제가 안 정했습니다」 안 정했으면 월급이 무슨 월급이야? 안 정해도 월급을 받겠다는 생각이지. 자기 집을 팔아서 먹든가 사돈의 팔촌 거 전부 다 긁어대 가지고 여편네 새끼들을 먹여 살리든가 그런 사상이 선생님 생각이예요. 자기 집에 상속전을 남겨 놓고 지금 월급 받아 먹는 녀석들 앞으로 내가 그냥 안 둘 것입니다. 난 다 팔아먹었어요. 다 들어먹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의 길은 비통한 것을 넘지 않고는 도달 못 해
내 부모 처자 전부 다 이 뜻 때문에 희생시켰어요. 여러분만큼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참의 길이 그렇게 비통한 길이기 때문에, 비통한 것을 넘지 않고는 참의 길을 도달 못 하니 그 길을 찾아가겠다고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무조건 그냥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가시가 되지 말고 창살이 되지 말라구요. 크거들랑 방향을 갖추어서 뽑게 되면, 뽑는 윈치에 걸어 감아 당길 때 째지지 않고 그냥 그대로, 까풀이 벗겨질망정 가지는 떨어지지 않고 그냥 뽑혀져 나가는 거예요. 뿌리는 그런 걸 몰라요.
여기 지금 무슨 장이니 회사 사장이니 뭐 부장이니 국장이니 이 시시한 것들 반도둑놈 다 됐어요. 어느날 때가 되거들랑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해 가지고 판결지어 전부 다 그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자, 그게 선생님 일이예요. 축복을 해준 이 패들을 이러려니까 얼마나 기가 차요? 이거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처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내가 돌아와서 축복을 못 해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백성은 그렇지 않아요. 그건 통일교회 배후 역사에 숨어진 비통한 심정권에 얼룩진 한과 슬픔과 고통에 더럽힌 사실을 밝히고야 가지, 밝히지 못하면 안 돼요.
그래서 이것을 밝힐 수 있는 조건으로 여러분 고향으로 돌아가서 내 지도 받지 말고 내 협조 받지 말고 독자적인 입장에서 심어질 수 있는 삽목이 되든가 묘목이 되든가 그렇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있는 씨가 되든가 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다 썩어서 없어질망정 자식들은 남아졌으니 씨 혹은 묘목이 돼 가지고 자기의 본 세계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주인이 되어 거기에 새로운 열매를 맺어 만년 만국에 추앙받는 생명력의 종별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했는데 회사나 적당히 다니고, 지금까지 전도하러 가라고 했는데 안 가도 넘어가고 말이예요, 적당히 `선생님 할 수 없으니 다 써먹고…' 하는데 아니예요. 아니예요. 이번만은 아닙니다.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고향에 못 돌아갔다가는 나 책임 못 집니다. 여러분 선조들이 걸려 버려요. 여러분 자식들이 전부 다 때우고 간다구요. 탕감해 가는 거예요. 제일 사랑하는 사람부터 착착 감아 갈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될 것 같은데 안 된다 이거예요. 왜? 사탄세계를 쳐야 돼요. 사탄세계를 치기 전에 내 쪽을 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를 할 때 문설주에 양을 잡아 피를 발랐어요. 피를 바르지 않으면 이스라엘 장자도 죽어요. 안 죽는다고 생각해요, 죽는다고 생각해요? 황환채! 「예」 문설주에 피를 안 바르면 이스라엘 장남이 죽겠어요, 안 죽겠어요? 「죽습니다」 죽어, 죽어요.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해서 안 죽는 것이 아닙니다. 똑똑히 말 들으라구요. 민족 대이동이 벌어져요.
자기 향리를 중심삼고 새로운 씨로 심어질 수 있는 부모의 붉은 핏줄이 거기에 묻혀서 모든 산야 산천이 그 모든 희생의 대가를 찬양할 수 있게끔, 머리를 숙이게끔 만들어야 돼요. 거기에 심어져 꽃이 피거든 처음 꽃은 하늘의 꽃으로, 그다음에 둘째 꽃은 부모님의 꽃으로, 셋째 꽃은 자기 장남 꽃으로, 넷째 다섯째 꽃을 자기 것으로 삼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적당히 돼? 어림도 없다구. 여기 사장들 일어서라구. 일신석재 사장은 왜 안 왔나? 유효영! 「…… 」 이수경! 왜 안 왔어? 거기 저 일신석재 패들 안 왔어? 「아까 왔는데요」 누가 왔댔어? 「유효영 사장이 아까 왔었습니다」 왔댔는데 왜 갔어? 이 이상 큰 문제가 어디 있어? 누가 가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들, 돼먹지 않았어.
똑똑히 사장 노릇 해! 「예」 문사장! 「예」 저 큰 문사장! 「예」 재단 부이사장이지? 경제권을 임자에게 맡겨 놓을 테니 앞으로 사장들은 자기 마음대로 돈을 회사에 집어 넣지 말라구. 내 이름으로 집어 넣는 거야. 알겠어? 「예」 통일 문사장 알겠어? 「예」 이래서 전부 다 한 구좌에 넣어 가지고…. 쓸 것 쓰지 말라는 게 아니야. 밑창에 들어왔다가 돌아 나가야 돼. 이래야 사탄이 물어 가지 않아. 그거 그렇게 했다가는 여러분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해. 원칙을 세워 놓아야 된다구. 거 준비하라구. 「예」
그게 폐단입니다. 선생님에게서 나간 돈은 누구든지 다 집어먹어도 좋다고, 사장들이 마음대로 써도 상관없다고 하는 이 벌받을 패들. 내가 후루다, 가미야마에게 돈 받게 되면 뭣에 쓴 거 보고하고 있습니다. 뭣에 썼다는 걸 보고하고 있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안 써요, 안 써. 나 안 써요. 이렇게 입고 살아요, 이렇게. 집에 들어가면 발벗고 살아요. 슬립퍼도 안 신고 맨발로 살려고 그런다구요. 내가 그래요. 체면이 어디 있어요. 자기 책임을 다 못 해 가지고 다리를 갖추고 몸뚱이를 갖추고 모자 쓰고 큰소리로 에헴 하고 다닐 수 없어요? 나 그런 법 못 배웠다 이거예요. 아직까지 내 갈 길이 남아 있어요. 외적인 투쟁 과정의 승리 기반을 내적 확청운동으로 제시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똑똑히 말 들으라구요, 똑똑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말씀집은 자손만대의 보물
통일교회 역사를 깨끗이 하고 통일교회 현재 시점을 깨끗이 하고 통일교회 미래를 깨끗이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 말씀한 것을 전부 다…. 무불능통하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은 몰라요. 살아생전 그것이 무슨 말인가 선생님한테 물어서 답을 만들어 놔야 돼, 이 협회장아. 김영휘! 「예」 이놈의 자식, 후대를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을 좀 해야 될 거야. 알겠나? 그 책이 어디 쓰레기야? 자, 그 출판한 책을 전부 다 산 사람 손들어 봐요. 시리즈 매번. 안 산 사람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너희 자손 만대에 그것이 보물이야. 재산으로 물려 줘야 할 보물이야. 전통을 못 이어받는 사람은 흘러가, 흘러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아무리 요란스러운 세상의 환경이라도 흘러가지 않는 문총재입니다. 문선생님이예요. 여러분은 흘러가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내가 자기들의 손을 잡으면 이걸 꽉 붙들어 줘야 할 텐데 꽉 붙들어 줄 수 있는 소유 가치가 없다 이거예요. 그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로 넘어가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앉으라구! 축복가정들이 교회에서의 축복시대를 지나 나라를 대표해서 축복받을 때가 와요. 그다음에 세계를 대표해서…. 지금 문화시대를 중심삼고 이걸 정비해야 돼요.
지상천국 완결과 천상천국 완결의 세계로 가야 할 인간
왜 지금 문화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결혼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축복이 필요하지 않은 이런 사람들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을 3년 동안에 무슨 사람이든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120개 국가에서 온 모든 책임자들 알겠어요? 세계문화대축제는 학술대회 등 모든 올림픽 대회입니다. 세계문화대축제를 하게 될 때는, 세계문화올림픽대회를 하게 될 때는 선남선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나라에서 비율로 백 퍼센트 120퍼센트 선출했느냐 하는 것에 따라 그게 자랑이 돼요. 그렇게만 되어 보라구요. 축복가정 메달, 가정 챔피언 메달을 축복과 더불어 국가를 대표해서 1등 2등 3등 했다면 그 메달을 타면 천국 직행이예요. 부르릉….
120개 국가의 모든 책임자들은 오늘밤 선생님 말씀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 돌아가거든 그 나라의 선남선녀를 빼내야 됩니다. 모든 운동을 통해서, 모든 학술대회를 통해서 거기에 챔피언 패들, 젊은 2세들을 빼서 축복 챔피언권 내에 몰아넣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심사해 가지고 합격된 사람들을 이 대회에 참석시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국가대회에서 챔피언이 되고 아시아대회에서 챔피언이 돼야 올림픽에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남선녀들을 뺄 수 있는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그들이 여기에 합격되는 사람이 되게 되면 온 세계 사람들이 이 사람이 출세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젊은이들이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이상의 동산으로, 자기의 안식의 보금자리로 터전을 잡고 그 터전에서 천년 만년 새로운 이상적 꿈을 그리면서, 노래하면서 천국을 향해서 전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 건설, 지상천국 완결과 천상천국 완결의 세계로 전진해야 될 것이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인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책임을 해야 돼요. 그러한 전통을 알려면 선생님 설교집을….
1960년대까지는 예수님에 대한 설교예요. 이놈의 기독교 목사들이 전부 다 그걸 읽으면 통곡을 할 것입니다. 가짜인 줄 알았더니 이렇게 진지하고 이렇게 심각한 말씀이다 하고 말이예요. 이것이 1980년대까지는 이 세계에 대해 부모님을 중심삼고 탕감세계의 수난길을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그건 여기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몰라요. 미국 가서 한 15년 동안 한 것을 한국 사람은 몰라요. 협회장부터 몰라요, 무슨 섭리를 해 나왔는지. 이래 가지고 뭐 협회장 자격 가졌다고 나서요. 나 같으면 그저 따라다니지도 못하고 부끄러울 텐데 말이예요. 뻔뻔들은 해서, 뻔뻔들 해.
나는 하늘 앞에 스스로 내 자신이 지금 몸을 가눌 수 없는 수치를 느끼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말이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 이렇고 하면서 다 해 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천하에 왕권을 대표하여 패자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님, 이런 것 이런 것 해주소' 이러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전통을 올바로 전수받으라
전통을 올바로 전수받으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과거에 그렇게 행한 것같이 오늘 이 저녁에 말하는 이 말도 전부 다 그렇게 흘려 버리면 국물도 없어. 마지막이야. 보따리 갈라 쥐는 거야. 두고 보라구. 나라가 내 말 듣고 아시아가 내 말 들으면 전표 하나로 여러분의 생명 재산은 완전히 날아갑니다. 일생의 운명의 갈 길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세계 앞에 안 나서는 것입니다. 안 나서려고 해요. `하나님이 나서소' 그래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상세계를 이루었으면 천상세계에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지상에 없으니 대신할 수 있는 그때는 모르겠습니다. 천상세계는 지상에 있는 참부모가 치리해도 부족함이 없고 명령하지 않아도 다 할 수 있는 기준, 다 했다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은 지상의 섭리를 협조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와서 협조하는 거예요. 또, 참부모는 협조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이 나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가인 아벨 입장에서 천년 만년 선생님을 모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자기의 혈통을 찬양해야 돼요. 사망의 핏줄에서 해방받은 것을 찬양해야 됩니다. 남성들이 지금까지 사망의 도탄 중에서 신음하는 자리에서 해방받은 것을 찬양해야 돼요. 가정이 사망의 자리에서 해방받음을 노래해야 돼요. 여러분들 그런 감사의 눈물을 흘려 봤어요? 이 똥바가지를 쓴 개똥쇠 같은 것들! 감사해서 흘리는 눈물이 빗줄기같이 꼬리를 끊지 않고 흘러 내려 가지고 자기 주위를 적셔 자기가 선 자리가 비가 왔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통곡을 해도 용서받지 못할 죄의 뿌리를 가진 악당의 후예가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버젓이 양복을 추켜 올리면서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뭘했어? 지금까지 뭘했어?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전부 다 뜯어먹고 이렇게 나왔지. 가치 내용으로 비교해 볼 때 뭘했어? 지금까지 자기가 한 실적 기반을 중심삼고 뿌리는 요만큼 나고 가지가 이렇게 돼 가지고 있어요. 그건 넘어가요. 뿌리가 뭐 있어요? 그렇게 전도하라고 하고 그렇게 원리 말씀 외우라고 하고, 원리 말씀 못 하면 출세 못 한다고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승공강의, 통일사상, 원리 말씀 강의 못 하면 여러분 출세 못 해요. 사실이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도 교회 중심삼고 새로이 분배해서 공장에 있는 녀석들 책임지워 놓으니까 원수같이 또 왜 이러노? 이놈의 자식들, 나 못 참아요. 이제라도 밟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언제나 만나서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앞으로 36가정도 전부 다 마음대로 못 오게 할지도 몰라요. 내가 오라고 한 사람 외에는 못 오게 할지 모른다구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씨족을 수습하라
내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일족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그렇잖아요, 이제? 원리에 어긋난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내 문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36가정보다도 문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그다음에는 한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이제는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여러분의 씨족을 수습해야 돼요. 알겠어요? 이젠 내 씨족을 수습해야 될 것이 아니예요? 불평할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의 일가 친척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축복가정으로 서려면 가인 아벨 종족권을 넘어서야 돼요. 예수님이 사가랴 가정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지 못해 가지고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 국가기준을 못 넘어섰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탕감복귀할 운명이 기독교 역사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걸 탕감한 기준에 서야 가정이 축복을 받게 돼 있는 것이 원리의 기준이기 때문에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이걸 통합시키라고 했는데 가정교회 열심히 했어요?
예수가 십자가를 지지 않기 위해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이나 기도했어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나에게서 이 잔을 피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 몸부림치는 과정이 여러분에게는 없는 줄 알아? 선생님에게는 그런 과정이 없는 줄 알아? 이 쌍놈의 자식들아. 똑똑히 알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상관없어. 상관없어. 그러지 않으면 상관없어. 눈깔을 뺄 것입니다. 이놈의 눈깔 가지고 뭘했어요? 이놈의 코 가지고 뭘했어? 이놈의 이빨 가지고 뭘했어? 나라의 피를 빨아먹고 교회의 피를 빨아먹고 말이야.
이제 한 가지 길은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남긴 전통을 여러분의 혈족이 똘똘 뭉쳐서 망하지 않을 수 있게끔 둥지를 틀고 국가 앞에 뜨거운 애국 심정을 중심삼고 종족기반에 연결시켜야 해요. 장자권 종족기반이 되게 된다면 장자권 종족기반을 중심삼고 장자권 국가 형태가 연결돼요. 그 연결은 여러분들이 못 해요. 선생님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 이런 장자권을 전부 다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권 종족, 장자권 민족, 장자권 국가, 장자권 세계까지 끌어가는 데 있어서 복을 받을 수 있는 후대한 축복을 다 갖다 줬는데 이 이상 고마운 것이 어디에 있어요?
고아와 같은 타락한 후손이, 에미 애비도 잃어버린 그들이 에미 애비를 찾았다는 거예요. 몇천 년 전에 잃어버렸던, 세계에 갈라졌던 형제를 찾는 시간을 책정했다는 거예요. 몇천 년 전에 내 형제를 찾지 못했던 것을 찾았다 할 때 울음으로 맞이할 거예요, 무엇으로 맞이할 거예요? 얼굴이 새빨 다고 해서, 새까맣다고 해서 내 형제라고 안 하겠어요?
북극에서 살다 보면 곰 새끼, 폴라 베어 모양으로, 북극에 사는 백곰처럼 하얘지는 것이예요. 남방에서 살다 보니, 오랜 역사를 두고 살다 보니, 그 더운 데서 살다 보니까 까매졌지요. 뼈다귀가 같이 울고 피가 통하는 공명적 심정권을 오늘날 형제지권 내에서 못 가지면 천국 못 이루어요. 천상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너는 너대로 살고 코너에 몰려 넘어가는 거예요. 첩첩 접혀 가지고…. 영계에 가면 그래요. 첩첩등산을 중심삼고 높은 천국, 등대와 같은 이상적 천국에 못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또 모이라고 해 가지고 무슨 세계, 뭣이라고? 세계 무슨 형제 편성 대회라는 걸 해 붙인 것을 볼 때…. 그게 말뿐이 아니예요. 그날이 될 때까지 얼마나 선생님이 몸부림치고 하늘이 얼마나….
때를 알고 행동하라
환고향하라는 말이 얼마나 복된 말이예요, 환고향?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돌아가도 그것은 고향 땅이 아니예요. 거기에는 싸워야 할 미래의 세계적 판도가 남아 있어요. 세계 판도권을 넘어서 이제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남북을 중심삼고 통일한 자리에 있으면 누가 나를 쫓아낼 사람이 없어요. 만국이 들어와 가지고 모실 것이고, 만민이 추앙할 수 있는 그런 자리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놀라운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는 정신없는 그놈의 자식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망해야 돼요, 망해야 돼. 망하지 않으면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들 거예요. 아낙네나 사내나 나는 몰라요. 내 분을 여러분들한테 다 풀 거예요. 내 눈을 보라구요. 나는 무자비한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가르쳐 준 것을 뼛골 깊이 명심하고 내일의 행동을…. 이제는 횡적인 행동이 아니라 종적 도수를 맞춰 가면서 행동해야 돼요. 이 종적 기점에 90각도여야 되고, 내가 어디 서게 될 때는 여기서 평형선에 설 하나님의 대신자로 행동할 수 있는 자가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남아 있지를 못해요.
이번에도 저 선거 기간에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녀석들, 도적놈 같은 놈들 많았지. 갈 길을 몰라 가지고 국회의원 해먹겠다구요? 유종영! 응? 최창림이! 박보희! 박보희는 얘기 잘했지만 그거 얼마나 뭐…. 그거 내가 시키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후닥닥 그저 미친 말새끼처럼 뛰어나갈 거야. 내가 너희들 하자는 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같이 망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겠어 안 그렇겠어, 지금 와 보니까? 대답해 봐, 유종영이. 「그렇습니다」 도깨비 같은 녀석들, 전부 다.
자기가 어디에 가서 서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어디 가서 큰소리하고 어디 가서 살아 남겠다고 하는 거야. 내가 똑똑히 얘기하지만 남북통일을 하고 나서 아시아의 맹주의 자리에서 태평양 시대를 내려다보고 있을 때, 올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내려다볼 때에 너희들은 내 여명 앞에, 빛나는 아침의 태양 자체는 못 되더라도 태양 빛살이 밝은 것을 따라서 올 수 있는 빛을 받았기 때문에 방향성은 틀림없다고 할 수 있는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자기 낮의 행사를 해야지, 이놈의 자식들, 때가 밤인지 낮인지 알지도 못하고 날뛰면 곤란하다는 거야.
자, 그래서 과거를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과거를 알아야 됩니다. 「예」 과거를 알려면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 보라구요. 밤이나 낮이나, 내가 일할 때에 고단해 가지고 꺼떡거렸으면 놀 때에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취해서 노는 그 이상 책 페이지에다 눈물을 흘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말이야, 뭐 설교하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설교가 들어 볼 게 뭐 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네 놈의 자식들 말이 뭐야? 똥개 같은 말을 지금까지 중시하고 자기 감정이 합한 그 말을 누가 들어요? 나는 그거 싫어요. 원리를 통해서 해야 돼요. 200권이 넘는 그 책에 수많은 제목이 있는데 그 제목을 소화해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거기의 내용과 나는 하나되었다는 입장에서 선포해야 돼요. `가인 아벨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스승이 와서, 부모님이 와서 군림하시고 이것을 주도하여 이 총회를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이래야 돼요. 말씀 중심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들이 말씀 중심이예요?
역사를 거쳐 온 말씀 중심삼고, 세워 놓은 그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거기에 상대역이 되어 가지고 마음과 몸이 하나로 화하는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 사상과 여러분들 마음이 하나되는 그 자리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뭉치게 될 때, 거기에는 하늘나라의 부모가 오고 영계가 수직적으로 연결되어 자주적인 기반이 생긴다는 원리적 공식을 알아야 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2세들, 자식들까지 데려다 놓고, 2세 3세를 모아 놓고 욕을 퍼부으려고 사실 그랬다구요. 그래서 그 3세 자식까지 욕을…. 선생님은 왜 욕만 하느냐고 이럴 때는 아가리를 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에미 애비가. 욕먹을 수 있는 수치의 과거가 있으니 그것을 적발해서 공판정에 걸어 가지고 해결짓기 위한 선포, 구형을 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공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불평을 해요? 그러면 모독죄가 되는 거예요. 모독죄와 마찬가지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이놈의 자식들.
아침 물을 마실 때에 그 마시는 물, 그 들고 있는 그 그릇, 숟가락을 들 때 그 숟가락이 좋아하느냐, 떨리느냐? 밥이 참소를 하지 않느냐, 떨리느냐? 이게 떨려야지요. 떨려야 돼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으면 떨려야 돼요.
이제부터 잘못하면 영계가 직접 처단해
여러분들이 아침에 나서게 될 때 버젓이 `나 봐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죄인의 모습을 피하기 위해 떨리는 발걸음으로 오늘 길을 나서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 책임 못 다한 무리들의 배후에 따를 수 있는 보응이라고 보는 거예요. 탕감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마다한 녀석들은 행렬지어 놓고 한 구멍에다가 몰아넣을 지도 모르지요. 선생님이 해냈으면, 세계 사람들 때가 된 다음에 하나님이 지배하실 때에는 3분의 1까지도 마음대로 잘라서 치우더라도 죄가 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섭다면 나 이상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어떻게 피해를 입지 않고 결정적인 자리까지 안간힘을 다 써서 고개를 넘어가느냐 하는 것이…. 이 안간힘을 쓰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이걸 이용하고 있어! 응. 어떻게 피를 보지 않고 이 길을 넘어가느냐?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어떻게 피를 보느냐 이거예요. 피를 안 볼 수 없는 사망의 골짜기가 폭발하고 있어요.
그래, 영계를 시켜 가지고 처단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잘못된 녀석들 가정에는 탕감이 찾아올 것이다, 못 넘어갈 것이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내 말대로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제일 좋다는 문제들이 나를 치고 사라져 갈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제일 좋다는 참부모가 여러분들을 치고 사라져 간다는 그 말과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일 좋다는 자식이 `우리 부모는 왜 이렇게 됐소?' 하고, 남편은 `우리 여편네는 왜 이렇게 됐소?' 하고 치고 가는 거예요.
그런 두려움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고개를 바로 넘으려고 하는 거예요. 바로 못 넘게 되면 쇠고랑을 박고 저 밧줄 체인을 걸어 놓고 별의별 말 광대 노릇 하면서 그 길을 답습해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길을 다 따라가기에는 험해서 싫지만 그 길을 따라와야 돼요. 모든 고개는 다 못 넘어도 에베레스트산만은 넘어야 돼요. 팔부능선 그 아래 산까지 오게 되면 얼마 안 남았어요. 얼마 안 된다 이거예요, 다 그 자리에 올라왔으니. 이것은 5퍼센트의 것을 넘었다는 조건이예요. 그것을 누가 넘어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이 넘겨 주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넘어야 돼요. 알겠어요?
권영우! 「예」 너 장사하지? 「사진관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 장사하잖아? 선생님을 사진 찍어 가지고는 원화지보다도 더해 가지고 몇 퍼센트 붙여 떼어먹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 응? 「예」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그 이익 난 것까지 전부 다 수금이 되게 되면 선생님한테 갖다 바쳐야지. 그건 내가 아는 생활방법인데. 권영우 생활방법은 내 생활방법과는 좀 달라.
과거 현재 미래의 심정적 측정 방법에 걸리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월급받으면 너희들이 써먹게 되어 있어? 부모한테 갖다 바쳐야지. 3년 이상 갖다 바쳐야 돼요. 가져가기에 부끄러운 사실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3년 반을 월급받지 않고 사는 것이 도리어 행복하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돈이 없다고 섭리의 길을 스톱시켜요? 빚을 지면서도 지금까지 몸부림쳐 나오는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오늘 좋은 날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걸 짚고 넘어가야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너희 조상들 앞에 `확실히 얘기 안 해줬소? 참부모가 그래야 되느냐'고 참소받는다는 거예요. 확실히 얘기해 줬어요. 과거 현재 미래의 심정적 측정 방법에 걸리지 말라. 거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 뒤에 따라붙는 거예요, 그림자와 같이. 따라붙어야 돼요. 자기 생각했다가는 어느 누가 낚아채 가는 거예요.
그러한 생활을 하지 못한 여러분들은 모두 오늘 저녁을 기하여 회개할 것을 약속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편네를 거느리고 자식을 거느려 가지고 대통곡을 하면서 회개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의 그 생활은 나 받아들이지 못해. 하나님 이름으로 절대 받아 들일 수 없어요. 내 생활도, 어머니 아들딸 찾는 생활을 했는데 이것도 80퍼센트는 받아들이는데 20퍼센트는 못 받아들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어머니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예요. 부모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 부모를 위해서 살 수 있는 모든 본연의 계열적인 그 전통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 체제적 계열에 일치화할 수 있는 전통을 남겨 놓고 거기에 일치할 수 있는 가정을 거느리기 위한 것이 내 뜻이고 하나님이 바라는 뜻이 아니예요?
회사를 전부 다 움직였으면 선생님도 말없이…. 자기들 무슨 뭐 외교술이고 뭐고 다 좋아요. 내가 지금까지 그거 쓰라는 것 한푼도 어디 정하지를 않았어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책임진 자들이 화를 받아요. 언제 자기 집들을 내가 급습해 볼 거라구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제사장의 집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예」 잘나나 못나나 회개해야 되겠어요. 오늘부터 10월 10일까지. 알겠어? 「예」 이제부터 10월 10일까지. 자기 잘못이 전부 다 양심의 그늘이 되거들랑, 스스로 선생님 대해서 그늘이 되거든…. 천년 만년 피할 수 없는 그런 고통을 왜 지고 살아요? 전부 다 이 7일간, 부모들을 중심삼고 일대 통일교회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그 기간을 중심삼고 특별 금식을 하든가 그러지 않으면 하루에 한끼를 먹든가 하라구요. 금식 아니면 하루 한끼 먹고 이래 가지고 10일까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늘날 이 엄청난 책임적 과업을, 세계 통일식을 해야 돼요.
통일 국가를 세우고 그 국가의 국민으로서 입적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의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이런 기준을 평면적으로, 세계적인 기준으로 말뚝을 박아 놓지 않고는…. 박아 놓아야 누가 못 빼요. 선생님이 박아 놓으라고 해서 박아 놓은 다음에는 여러분들도 마음대로 못 빼요.
그것이 그 나라의 측정 기준이 되어 가지고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등대와 같이, 어두운 밤중에 등대와 같은 소행이 벌어져 가지고 그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도의 길이 확산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 관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렇게 정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하늘나라의 종족권에 입적할 수 있으려면
아까 어떤 것 얘기하다가 내가 이렇게 일장 연설을 했나? 개인의 가인 아벨 문제 알았지요? 「예」
그래서 작은 (1)하고 섭리역사적 통일전환식이라 해 놓고 큰 타이틀 아래 작은 (1) (2) (3) (4)로 나가는 거예요. 그 (1)이 개인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하기 위해서는 그거예요. 형제라고 써요, 거기 (1)에. 개인 혹은 둘이 이렇게 하면 그건 통일식이예요. 그다음에는 형제, 형제에는 가인 아벨이예요. 그다음에는 그 옆에다 부모.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부모가 선다, 이래 놓아야 심정권이 일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응? 심정권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개인적 전환식이 가능하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그렇게 쓰면 알아요. 알겠어?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다 몰라요. 알겠어요? 「예」
(1)이 뭐라고? 개인? 「섭리적 전환식」 개인 하고 타이틀이 같으니까 그건 전부 같다고 표시하고, 그다음에는 바른쪽에 형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그다음에는 부모가 선다구요. 부모가 서 가지고 이것이 사위기대 중심삼고 본연의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치가 되어야만, 심정이라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부터 사탄 분별하여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가정으로 성립된다는 거예요. 개인이 그거예요.
그와 같은 방식이 여러분 가정에 적용돼요. 남자와 여자에게도 적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가 본래 아벨적 자리에 있으면 아내가 그릇된 것을 교시해야 돼요. 아내한테 교시받으면 이것은 아내가 아벨 자리예요. 요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적 심정권, 장자 차자 기준이 하나님의 심정 계열로 볼 때 상충되지 않고 물을 부으면 쑤욱 부모로부터 장자로, 차자로 내려갈 수 있는 그와 같은 기준이 되어야만 그 위에 부모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부부가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어야만 그 가정 위에 부모님이 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것이 그렇기 때문에 형제와 더불어 부부 중심삼고 부모님하고 그와 같은 심정권을 같이해 놓으라구요. 그래 가지고 둘 다 한 타이틀에 떽떽, 두번 떽떽, 세번 같이 정리해 놓으면, 이것이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개인적 그 기준, 가정도 똑같은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가정 다음에는 뭐예요? 종족도 마찬가지예요. 종족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문중에 사는 일족, 일족은 사돈네 팔촌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팔촌까지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팔촌까지의 종족권 내에 부모님이, 하나님이 터전이 되어 가지고 일치하게 되면 심정의 기반이 되어 사탄을 분별해서 하늘나라의 종족권으로 입적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은 하나님 놀음을 했고 메시아가 죽은 메시아 놀음을 해오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여러분들이 돌아간 다음에는 종족복귀 해야 돼요. 이미 축복받은 가정은 남자 여자, 자녀들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마음대로 하거든 목덜미를 들이 잡아 가지고 공부시켜야 돼요.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면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모가지를 자르든가…. 가정적으로 연합해 가지고 그런 자식을 가정 회의를 해서 처단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세계와 같이 자식들 앞에 전부 다 규탄 받는 에미 애비가 안 되게끔 해야 돼요. 가정이 사위기대 기반이 되어야만 거기에 부모님이 임재하지요? 「예」 가정기반이라는 것은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아담 해와도 잘못했지만 가인 아벨이 잘못함으로 전부 깨져 나갔으니만큼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자녀와 합해서 사위기대를 이뤄야 됩니다. 이것이 가정 아니예요? 그 기반이 하나된 기반 위에 서야만 하늘나라의 가정적 심정권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 못 해요. 이게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홈 처치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별의별 사람들한테 욕먹으라는 거예요. 천대받으라는 거예요. 천대받을 적마다, 자기 천대받을 때는 그냥 받는 게 아니예요. 내가 천대받고 욕먹는 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여편네를 살리기 위해서,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붙들고, 처자를 붙들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야 돼요, 밤을 새워 가면서. `이게 웬일이야? 이 길을 가는데 이렇게 반대할 수 있어?' 하면서 눈물 흘리는 것이 비참한 것이 아니예요. 세상에서 눈물 흘리는 모든 비통한 사람들보다도 더 간곡한 하늘의 가치를 위해 눈물 흘리는 자리에 서야만 이것이 골짜기가 되어 가지고 그 세상에서 흘러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동정해 가지고 하나로 엉켜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삼식(三食)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30세까지는 이식(二食)했어요. 뜻을 알고 나서는 이식(二食) 했어요. 3식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밥 세 끼 다 먹고 남과 같이 잠 다 자고 낮잠 자고 저녁 잠 다 자? 나 그러지 못했어요. 내 옷을 내 마음대로 못 사 입은 사람이예요, 30세까지.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너희 마음대로 여편네 자식들 데려다가,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 세계가 망해 들어가는데 그 돈 가지고 옷을 사 입혀? 나라는 망해도, 세계는 망해도 난 몰라 하면서 사 입혀? 그건 선생님이 가는 전통 노정에 위배되는 거예요. 거지 떼거리를 만들어 놔라 이거예요, 거지 떼거리를. 내가 먹여 살릴 거예요. 안 만들어 놨으니 내가 지금 걱정이라구요.
공부를 못 했다면 내가 대학 만들어 전부 다 한꺼번에 공부시킬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 하라는 대로 했으면 원한이나 없지, 원망이나 없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 알겠어요? 「예」 원리의 길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탕감해야 돼요.
해야 할 책임을 다해 나온 선생님
그 자리를 넘기 위해서는 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가정의 십자가를 홀로 져야 돼요. 십자가를 질 때는 여편네가 십자가에 못박고 자식이 십자가에 못박는 비참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참소하는 거예요. `우리 애비는 왜 뜻의 길을 못 갔어? 뭐야 애비가, 애비 노릇 못 하고' 하며 참소하는 거예요. 그 한스러운 것을 누가 막아 줄 거예요? 여러분들 나보고 참부모 노릇 못 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보라구요. 나에게 충고해 보라구요, 어디 할 녀석.
내 책임 내가 못 했나, 했나? 「했습니다」 못했지, 못했지? 「했습니다」 밤에 물어 봐도, 낮에 물어 봐도, 10년 전, 20년 전에 물어 봐도, 감옥에 들어가 앉아 쇠고랑을 차고 있는 입장에서도 우리 부모님은 책임 다한 거예요. 요즈음에 우리 효진이나 우리 애들이 알기 시작했어요. 그걸 알고는 그저 나 보고 눈 맞추기를 어려워하고 눈물이 핑 돌고 그래요. `그런 아버지를 몰라본 자식이 어디 이 집안에서 살 수 있노' 이래 가지고…. 하루는 나보고 `아버님이 나에게 보따리 싸 가지고 멀리 가라 해도 기쁜 가운데 나가겠습니다. 10년 고아의 길, 10년 방랑의 길을 가더라도 아버님이 사랑하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아버님이 불러 주지 않고 살아도 나는 그 길을 찾아가겠습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 마음이 편안하다는 거예요. `음, 됐다' 했어요. 그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노래 지은 것이…. 노래 지은 것 있지요? 「예」 그게 전부 다 선생님에 대한 거예요. 사랑의 그대라는 말은 아버지를 말하는 거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대해서…. 아버지가 나를 언제 안아 주겠느냐 이거예요. 기막힌 사연 가운데에 목이 메어 울부짖는 노래가 그 노래라구요. 재생이라는 노래예요. 알겠어요? 들어 봤어요? 「예」
충성을 다한 어버이 앞에 불효 자식이 자세를 갖추어서 아버지라고도 말할 수 없는 것이 천리의 도리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찾아…. 선생님이 종적인 길을 닦아 나왔으면 여러분들은 횡적인 길을…. 종적인 기준에 비례되는 횡적 노정을 따라서 다리를 놓아 줘야 돼요. 나무 조각 하나 가지고 다리를 놓는데, 내가 여기 있을 때 들어서 저기 갖다 놓는데 지나가던 아들도 그 다리 놓는 데는 혜택받을 수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종적인 세계는 그것이 안 돼요. 밑창에서부터 혼자 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혼자 들어야 돼요. 누가 도와줘 가지고는 종적 기준이 무너져요. 만년 고독단신이예요. 의논도 못 해요. 여편네라고 의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식이라고 의논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내게는 친구도 없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횡적인 기준에 종적 기준을 대신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가 하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에, 선생님 대신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가에 본연의 전통의 조상 기준 심정권이 성립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말이예요. 응? 저 뒤에 들리나? 「예」
그래서 (1)은 개인적, (2)는 가정적, (3)은 종족적, (4)는 국가적이예요. 국가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 나라에 애국하는 단체, 애국단체라고 인이 찍혀 있어요. 애국단체라고 인이 찍혔어요, 안 찍혔어요? 「찍혔습니다」 찍혔지요? 「예」 애국자는 그래야 돼요.
그래서 통일가, 통일교회 사람들을 사랑해야 돼요. 가정적으로 사랑하고 종족적으로 흠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표본이 되고 여러분의 가정의 표본을 만들어야 되고 여러분의 종족의 표본을 만들어야 교재를 삼아서 그들이 따라오지.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과 관계를 맺기에는 너무 먼 거리에 있어요. 지금까지 40년 반대한 장본인이 되어 가지고 머리를 들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교육받더라도 그것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이 교재로 등장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고향 돌아가 가지고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여러분의 일족을 전부 다 하늘편에 세워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일족권 내에 있어서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을 모신 해방의 잔치를 해야 된다구요. 해방의 잔치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번에 내가 잔치하라고 돈 줬지? 「예」 그게 소생잔치예요. 장성잔치, 완성잔치 때에는 남북통일과 더불어 여러분의 일족의 해방 잔치를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남북 국가 해방권 내에 못 들어가요.
이래 놓고 한국과 아시아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해방되는 잔치를 하지 않고는 아시아 중심국가로 못 나가요. 가인 아벨 기준을 닦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어요. 황환채, 똑바로 알겠어? 「예」
미국에서 이룩한 실적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
국가도 그러는 거예요, 국가도. 다섯번째는 세계예요, 네번째는 국가고.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대한민국 나라를 중심삼고 일을 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일을 못 하니 내가 대한민국을 대신해서 서구사회에 가 가지고 핍박받는 거예요. 내적인 면에서 대한민국 아벨적 교회를 대표했고, 외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을, 나라를 대신했기 때문에 외적인 면에서 미국을 어떻게든지 도왔다 하는, 모든 외적 기관을 통해서 미국 협조자를 만들려니 신문사가 필요하고 모든 기관이 필요한 거예요. 신학교가 필요하고, 피폐된 사회 환경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동기의 내용이 여기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증거할 수 있는 뭘 제시해야 된다구요.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교회가 15년 동안 뭘했느냐 하면 끌고 다니고 전부 다 했지만, 일구월심 나라를 방어하고 거기에 교회 전통을 세우기 위한 그것밖에 한 일이 없어요. 15년 세월을, 만 14년 세월을 지내고 보니 선생님이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일을 다 갖추어 가지고, 1986년이구만, 여기에 있어서 민주당, 공화당 이 자체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이거 하나 만들지 않고는 부모님이 못 계셔요. 민주당의 핵심요원들을 빼 가지고 이것을 하나로 해서 아벨권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 아벨 되는…. 미국의 지도자들을 여기에 머리 숙이게 하기 위해서 평준화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이것이 아메리칸 리더십 컨퍼런스(American Leadership Conference;미국 지도자 회의), AFC, 아메리리칸 프리덤 콜리션(American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연합)이예요. 이런 모든 등등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미국을 외적으로 내적으로 종교 기준과…. 종교를 대표한 통일교회가 선두에 서고, 외적인 면에 있어서는 모든 미국의 지도자들을 세워 가지고 통일권 중심삼고 방향 일치, 교회도 방향 일치, 나라도 이제는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되고 교회도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길이 없다 하는 것을, 망하는 미국, 세계에 났다 하는 모든 사람들이 입에 입을 열어 가지고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싹트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아시아에 귀환할 수 있는 기준의 선두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적으로 승리한 아담 해와 기반을 중심삼고 그 갈라진 입장에 `꽝' 박으면 나라보다도 세계적 통일권을 가졌으니 수습돼 간다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는 개인의 모든 기반도 수습되어야 되고, 가정의 분립, 종족의 분립, 민족의 분립, 국가의 분립도 전부 다 세계의 통일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은 이 말뚝을 꺾어 넘어 그 위에 선 부모를 모든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종족으로부터, 민족으로부터, 국가로부터 세계로 모셔야 할 이 기준이 되었음으로 말미암아 이 가인 아벨의 담이 무너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것이 전부 다 꽂아짐으로 말미암아 민주주의도 지금 우리 기반 안에 있고 공산주의도 우리 기반 안에 있고, 이게 서로가 붙들려고 그래요. 민주주의는 소련의 젊은이들과 같이 철저한 사상을 가진 젊은이들을 찾고 있고, 공산주의는 모든 국가 재산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쓰는 자유적인 경제체제를 찾고 있는 거예요. 요것을 우리가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사상도 갖고 있어요. 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사상, 기독교 중심사상, 기독교를 수습할 수 있는 사상,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본주의(物本主義)에서 인본주의(人本主義),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神本主義), 신본주의를 중심삼고 본연의 뭣이라고 할까요, 본래의 하나님의 창조원칙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산세계도 소화하고 민주세계도 소화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돌아가는 거예요. 어디로 돌아가느냐? 남북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하나 만드는데?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나, 하나 만들려면? 남북으로 하나되었다면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서쪽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동쪽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태양이 어디로 돌아가나, 태양이? 「동에서 서로」 동에서부터 서쪽으로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에서부터 새로운 시대가 서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밤이 오고 아시아 문명은 낮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밤에서 아시아 문명을 따라오지 않으면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탈락되어 가지고 영영 몰락되어 이 세상에 흔적없이 사라져 버리는 문화가 되겠기 때문에 이 일을 수습해서 밤낮이 엇갈리는 그런 길을, 밤낮이 정도(正道)를 갈 수 있는 길을 잡기 위해서 선생님이 한국에서 지금까지 작년 금년 있는 재산을 다 투입했다구요. 빚을 져 가면서 있는 모든 인력을 다 투입했어요.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도 나 이상…. `나라를 중심삼고 내가 나라를 대표한 후대의 한국 민족의 권위를 세울 수 있게끔 싸워 줘야 돼! 너는 안 싸웠을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그런 입장에서 보고 있는 거야. 어디 보자, 이놈의 자식' 이랬어요. 거 기괴하지?
참은, 참다운 플러스는 참다운 마이너스를 창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중심삼고 내가 이거 이긴다 할 때는 이기더라 이거예요. 내가 정성들이지 않을 때는 말을 안 해요. 아마 대한민국 국민, 4천만 중에 나 이상 16일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TV 셋을 놓고 다 들여다본 사람은 없을 거예요. 청와대도 뭐 한 TV로, 조그만 것으로 해서 비치해 뒀대나? 나는 큰 TV 셋을 놓고 전부 다 소리가 왕왕왕 하는데도 민주세계가 승리하라고….
그래, 미국이 떨어졌지만 말이예요, 고마운 것이 우리하고 붙어 떨어졌다 이거예요. 소련하고 동독하고 앞섰지만 말이예요, 붙어 앞섰다 이거예요. 이거 순전히 가인권이예요. 하나는 지배국 주체요, 하나는 대상, 이쪽도 주체요 대상으로 4개국이 딱 하나되었다구요. 그래, 미국은 민주세계 한국의 가인이요, 소련은 공산세계 동독의 가인이예요. 한국은 미국 앞에 아벨이요, 동독은 소련 앞에 아벨인데 동독 말 들으면 소련이 구원받고, 미국이 한국 말 들으면 구원받는 것이예요. 그러므로 동독권을 소화하면 되는 거예요.
동독권은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위성국가예요. 동구 위성국가인데 위성국가 사람들이 전부 다 한국을 중심삼고 좋아한다구요. 소련보다도 동독이 한국을 더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비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가인권 운세가 아벨권을 찾아 들어올 수 있는 좋은 시대로…. 한국의 올림픽을 중심삼고 명실공히 천리의 도수를 맞추는 외형적인 모든 규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위기대지요? 사위기대라구요. 이제 선생님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 올림픽에 관심 갖지만 우리 아들딸들도 관심 가졌지요? 「예」 둘이 출전했어요. 전부 다 관심을 가졌다구요.
세계통일국개천일을 맞아 우리의 희망의 날이 개문된다
어디로 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숫자를 보라구요. 넷째 번하고 그다음에는 금메달이 몇 개? 「열두 개」 열두 개하고 전부 메달이 몇 개야?「서른 셋」 서른 셋, 예수님 연령이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거느리고 서른 세 살에 모든 천리를 움직였으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돼요? 지금, 금년이 뭐냐 하면 4321년이예요. 이 금년 21수라는 것은 엄청난 사실이예요. 요것이 어떻게 오늘, 지금 한국에 있어서…. 오늘이 무슨 날인가요? 응? 「개천절」 개천절. 개천절이 뭐예요? 하늘이 열리는 때라 그거예요. 그 말 자체가, 왜 저 건국일이라고 하지, 개천절이 뭐예요? `개' 자가 무슨 `개' 자예요? 「`열 개(開)' 자입니다」 `천' 자는 무슨 `천' 자예요? 「`하늘 천(天)' 자요」 하늘이 열리는 절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열리는 절기인 이 절기를 타 가지고 개인적 문이 국가적으로 열렸던 것을 세계적 문까지 열어야 한국의 운세는 세계로 안팎으로 굴러갈 것이어다! 아멘이야. 「아멘!」 딱 맞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뭣이라고요? 세계 뭣이라고요?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그렇지요. 세계 통일나라, 통일세계, 세계통일국개천 날을 선포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섭리관적인 내연을 통한 이론에 있어서 일치점이 안팎으로, 전우좌우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날은 이론적으로나 체휼적으로나 우리 통일교회 역사 관점에 있어서 일치되기 때문에 이날을 들어 우리의 희망의 날이 개문된다 하는 말로 대치해도 이의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뭐냐 하면 세계 통일 천국이예요, 통일 천국. 세계통일국이 뭐예요? 지상천국이예요. 지상천국개천절 날이라구요.
자, 그러려면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탕감조건에 걸려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여기 이걸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계도 알지요? 「예」 그다음엔, 여섯번째인 천주도 알지요? 「예」
이렇게 되게 될 때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권 내에 이대로 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렇게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어디 가서도 이렇게 살겠다 할 때에는 그 사람이 가는 길을 사탄세계는 막을 길이 없어요. 문을 개문해 줘야 되는 것이 원리관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이제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가는 곳곳마다 사탄의 참소와 사탄의 방해는 없어진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소련에 가서 전도하더라도 이제는 반대 안 할 걸? 반대하면 빨리 무너진다는 거예요. 내가 전부 다 선물을 줘 가지고 손님 대접을 후하게 했는데….
거 이번에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곽정환이! 원래는 자동차, 저 트럭으로 열두 대 하라고 했는데 열두 대 했나? 「맥콜까지 합해서…」 뭐 맥콜까지? 「예」 하긴 몸뚱이까지, 너희들까지 전부 다 하면 열두 대 되겠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하고 외국에서 온 모든 사람…. 통일교회 가정이 플러스라면 세계에서 온 사람들은 마이너스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준이 딱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니, 이런 마음을 가지고 대사관을 가면 대사관 문을 열어야 돼요. 대사들이 괜히 좋아하는 거예요, 다. 그건 그 나라의 모든 선한 영들이 대통령을 통해 역사해서 환영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건 뭐 거짓말 같은 사실이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고향 가게 되면, 선생님의 마음과 같은 이런 탕감의 고난을 가지고 승리의 선한 씨를 심기 위하여 환고향한다고 하게 되면, 여러분의 선조들이 고향땅 전부 다 후원해 가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잔치상을 만들어 놓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응?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안 됐으니 걱정이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과거에 이 길을 나오게 될 때에는 말이예요, 배가 고파서 `야―' 이럴 때는 어떤 여인이 떡을 해 놓고 모셔다가 밥을 주대. 어젯밤에 자기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귀한 손님을 어디 가면 만날 텐데 그분 모셔다가 이렇게 안 하면 큰일난다, 하늘나라의 암행어사 중의 대왕 암행어사의 출동인데 여기 걸리는 날에는 일족 전체가 영원히 없어진다는 거예요. 있는 재산 전부 다 털어서 있는 정성 다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그렇게 모시던 영계의 배후의 역사가 심정의 기반이 일치되는 자리에서 갈 때에 동조하여야 할 것이 자연이치냐, 동조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자연이치냐? 어떤 거예요? 「동조해야 할 것」 동조해야 되는 게 자연 이치예요. 여러분들이 부족해서, 부족해서 그래요. 여러분들이 부족해서 여러분의 일족을 망치는 것은 누가 책임 안 진다는 거예요.
남북통일 동서통일의 등대불을 켜라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부터는 등대를 세우라구요. 알겠어요? 등대. 등대가 뭐예요? 등대가 뭐예요? 밤에, 어두운 데에 불 밝히는 거예요. 거 무슨 등대예요? 남북통일, 동서통일 등대 불을 켜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성지의 그 불을 끄지 않게끔 불을 켜야 돼요.
그래서 내가 곽정환이보고 말이예요, 이번 올림픽 대회 때 쓴 성지, 성지 불(성화)을 마련하라고 그랬는데 지금 뭐뭐 삐기긱 하고 있어요. 이런 걸 볼 때…. 나 같으면 도적질해서라도 했을 거예요. 도적질해서는 안 되겠지만 말이예요, 무슨 싸움을 해서도 만들어 왔을 거예요. 안 하면 내가 만들어야지요.
이래 가지고 그걸 대신 해서 동서남북 모든 통일 등대 위에 불을, 우리 중앙의 성지 중심삼고 하나 켜 놓으면, 그 불을 보고 그걸 생각하면서 불을 켜면 밤의 등대가 되는 것이예요. 알겠어요? 그걸 만들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협회장? 「예」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 겁니다」 어디 보자구, 어디다가 하나. 내 마음에 맞나 어떤가 봐야 되겠다구. 기도해야 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등대에 불이 붙을 적마다, 동서남북으로 찾아드는 모든 불쌍한 애혼의 생명들을 해방시켜야 할 생명의 불빛, 이 생명의 불빛을 이어 주는 여기에 있어서 심지가 되고 기름이 되겠다는 그런 기도와 정성으로써 보급시켜 주는 것이다. 아멘 해야 돼요. 알겠어요? 불이 꺼질 때까지 우리 교회에서 지켜야 돼요. 여러분의 일족이 지키지 못하거든 우리 교회를 동원시켜 가지고, 교회가 동원되어 가지고 안 되면 그 군을 동원해서라도 지켜야 돼요.
그런 단체를 많이 만들었지요? 승공연합을 동원하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통일교회 교인을 동원해서 이 불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언제든지 불이…. 지나가다가 척 보게 되면, 통일교회서 밤에 야근할 때에는 벌써 그 불빛을 보고 그 성지에 찾아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을 마을마다 전부 다 해야 될 거예요. 그래서 마을마다 거기에 불을 켤 때에는 앞으로 우리의 자유 문화 사절단이 방문할 거라구요.
예술 단체, 음악 단체, 수백 단체를 만들어 어디 가든지 가다가 꽹과리만 치게 되면…. 도에는 전부 다 유선방송이 되어 있지요? `이제 30분 후에 유명한 연예 단체가 여기 찾아오는데 누가 올지 모르겠소. 여러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꿈에 그려도 만날 수 없는 유명한 사람이 오늘 이 동네에 전부 다 꽃을 피우기 위해 오니 다 모여서 기다릴지어다'라고 할 때는 쓱 가 가지고 풍물을 가져다 뚜당탕탕 뚜당탕탕 하고…. 뭐 한마당 놀이가 아니예요. 한마당이 뭐예요? 한 군(郡) 놀음하고 말이예요, 한 리(里) 놀음하는 거예요.
전부 다 춤추고 좋아 가지고 문을 다 열어 놓고 말이예요. 내 집에 있는 것을, 들어와 가지고 가져가고 싶으면 다 가져가고 하루 먹을 것은 마음대로 바꿔 먹자, 하루 입을 것은 마음대로 바꿔 입자 해 가지고 가난한 사람이 입을 옷이 없으면 자기 주인네 집에 가 가지고 주인이 입는 옷이 있으면 옷을 그 하루 동안만 가서 입더라도 반대 못 하는 이 운동 하는 거예요. 화합하는 운동 하는 거예요. 먹는 것, 밥상도 바꿔 먹자 이거예요. 계속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가르쳐 줄께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천지의 해방을 맞을 준비를 하자
이제 고향 돌아가거들랑 피리 부는 사람 있어야 되고 꽹과리 치며 한마당 잔치할 수 있는, 꽹과리 두들기는 것을 뭐라고 그러는가요? 무슨 놀이? 사물놀이? 사물놀이 패만은 하나 만들어 놓아야 돼요. 못 하면 여러분 여편네가 두드리고 여러분이 이걸 돌리고 여러분 아들을 시키든가, 네 교회 교인을 시키든가 하라구요. 그거 만들겠어요, 안 만들겠어요? 「만들겠습니다」 안 만들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안 만들겠다고 손드는 녀석은, 이놈의 자식은 뉘시깔을…. (웃음) 내 그럴 줄 알고 물어 보지 않아요? 잘 들으라구요. 대답 잘못 했다가는, 사형장에 나가 가지고 `사형받고 싶어?' 할 때 `예' 했다가는, 그 국가 행사에 천지의 대 제주를 모시고 할 때에는 죽겠다고 손들면 죽어야 되는 거예요. 멍청이들 같은 것들. 알겠어요? 「예」
한마당 놀이를 준비하겠다고 하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뉘시깔이 똑똑하구만. 귀시통이 썩지 않았구만. 그러면 그 한마당 잔치를 하겠다는 사람, 준비하겠다는 사람 손들어라! 동네에 없게 되면 여러분 집안에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조사할 거예요. 이제부터는 전부 다 가 가지고 뭣인가? 그걸 뭣이라고 그러나? 이거 돌리는 거? 응? 「상모」 상모 그거 얼마나 하나요? 얼마 해요? 한 천 원 하나요? 「아닙니다. 만 오천 원 정도입니다」 만 오천 원, 좋아요. 백오십만 원이라도 사야 돼요. 그다음에 꽹과리 이것은 얼마예요? 그다음에는 또 뭐예요? 「징」 칭칭 이건 몇푼 안 하는 거예요. 제일 싸구려예요. 그것 못하겠으면 망해요. 그다음 피리 부는 것 말이예요, 호드기 부는 것 말이예요, 배우라구요. 한 마당 잔치, 저녁 때쯤 한마당 잔치할 때는 그 동네 사람 전부 다 와서 노랫가락을 해 가지고 재미지게….
그래서 문화회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1500개 기지에 전부 다 화동동 회관을 만들겠다 이거예요. 화동동 좋지요? 화동동, 화동동이 뭐예요? 화동동이 뭐예요? 「화동하는 동네요」 화동하는 동네예요. 화동하는 판을…. 어허 둥둥 내 사랑, 마찬가지예요. 그거 만들려고 그래요.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당장에 사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동네에 가서 배워야 돼요. 그래 내가 어디 동네에, 면 소재지에 떠억 가든지, 만약에 교회 가든지 어디 가서 `자 한마당 놀이, 사물놀이 한번 해 보지' 할 때는 `따다닥 딱딱 따다닥' 해야 돼요. 에헤헤 이러고 말이예요. (웃음) 에헤헤 에헤헤 이러고 부우바바악…. (박수)
이제 노래 천지는 통일교회가, 춤 천지는 통일교회가, 멋진 놀이 천지는 통일교회가 `아니 가고는 못 살겠다. 아니 보고는 못 살겠다'라고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웃음) 우리가 지금까지 욕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기를 쓰고 살아야지요. 알겠어요? 「예」
나중에는 어느 정도까지 기쁘게 되느냐 하면, 똥을 싸던 사람이 바빠 가지고 밑을 못 닦고 똥 끝을 내 놓고 들어와서도, 이래 가지고 와서도 묻은 줄도 모르고, 그것이 배겨도 배긴 줄 모르고 좋아서 이럴 수 있게 춤추고 살아야 돼요. (웃음)
해방이 되면 이런 해방이 되어야 돼요. 천지의 해방, 무슨 남북통일해방, 모든 자유세계의 동서문화의 격차, 남북의 빈부의 격차, 모든 격차가 터져 나가서 통일족이 되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는 데로, 없는 사람은 있는 데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이상세계가, 춤의 세계가 올 것인데 그 준비를 해야지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자, 이북 일선에서 나발 부는 소리 나거든 남한에서는 꽹과리를 두드리고 박자 맞춰 가지고 `어이쌰 어이쌰' 하면 김일성이 도망가겠지요? 어디 김일성 이 도망가게 해봐요. 어이쌰! 어이쌰 어이쌰 어이쌰 하면 어디로 가겠어요? 남해로 가면 부산 바다에 빠져야 되겠고, 서해로 가면 서해에 빠져야 되겠고, 동해로 가면 동해에…. 그래서 밤새껏 도와서 가 다 보니 할 수 없이 북쪽밖에 갈 데가 더 있어요?
꽹과리를 치고 넘어가게 되면 해방의 종소리가 천지에 진동할 테니까 일해 보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가지야 춤추다 죽으면 행복하지요, 뭐. 춤추고 좋아하다가, 웃고 그러다가 총알 맞아 죽으면 앓아서 죽거나 고통받아 죽는 것보다, 숨을 쉬다가 딸까닥 죽는 것보다 시원하게 째까닥 죽으면 `아이구 이거 왜 이래! 좋구만!' 하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면 수속도 빨리 밟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는 수속 밟기가 쉬운 줄 알아요? 급살맞은 녀석들은 전부 다 몇년 기다려야 돼요. 그러나 한마당 사물놀이를 하다가, 내가 하라고 한 대로 하다가 죽어서 `아, 이거 문총재가 하라고 시킨 대로 하다가 갑자기 들어왔는데 어떻게 하노!' 하면 `어, 그러면 저쪽으로 돌아가면 문이 있어' 하는 거예요. 그쪽으로 가면 황금문이 쓰윽― 열려 가지고 문이 웃으면서 환영해 주는 거예요. `이 녀석! 잘 왔구만! 생기기는 멋지게 생기지도 못한 녀석이 놀음놀이는 멋진 놀음놀이를 했구만!' 이렇게 하게 되어 있지 `이 고약한 것, 못 올지어다!' 그러겠어요?
거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 기분이 좋지요? 「예」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사실입니다」 사실인지 봤어, 이놈의 자식들! 이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믿든 녀석들! (웃음) 난 모르겠어요. 난 거짓말인지 모르겠어요. 거 믿고 지옥에 가겠으면 가고…. 어디 갈지 난 모르겠어요. 그것도 모르지만 그걸 믿고 해보겠다면 해보라구요.
그때 가 가지고 선생님을 고맙게 생각할지, 나쁘게 생각할지 그것은 두고봐야 알겠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예」 정말이야, 이 귀신들? 이거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한 패들 아니야? 최창림이! 솔직히 얘기해 보라구! 그런 생각 있지 않아? 요즘 윤준식이도 그런 생각 하지? (웃음) 아, 왜 웃노? 아니, 그거 국회의원 해서 뭘하나? 뭐, 국회의원만 해먹겠나? 전부 다 선생님도 해먹어야 할 텐데.
천하가 다 앞으로 찾아오는 그 세계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당당한 주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안팎에 그늘지지 않고 정의의 용사로 당당히 하늘땅 앞에 대변할 수 있는 자격자라고 자칭할 수 있는 자아를 발견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는 천하의 모든 것이 당신 것이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 시키지 뭐. 안 그래요? 분과위원장이 되어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둘째, 남북분립과 융합
자, 아이고! 한 타이틀도 이렇게 많은데 열 개 타이틀이니까…. 아이구! 허리가 아프구나! 그만둘까, 할까? 응?
그다음에는 제2, 두번째 큰 타이틀이 `남북분립과 융합'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일해야 되느냐? 간단해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첫째는 저 그리이스로부터, 이것을 뭐라고 하나요? 헤브라이 문명의 반대가 뭐라구요? 「헬레니즘」 헬레니즘이예요.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인본주의 사상. 이것이 그리이스로부터 로마를 거쳐 가지고 문예부흥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을 거쳐 북한까지 왔습니다. 요것이 북한이예요.
그다음에 이쪽에는 뭐냐? 헤브라이즘을 중심삼고, 유대교를 중심삼고, 로마를 중심삼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 로마에서 통일왕국을 중심삼은 기독교의 통일세계의 보조를 맞춰 가지고 주체가 주체의 자리에 서고 상대가 상대자가 되어야 합니다. 정신적 헤브라이 문명이, 아벨적 문명이 가인적 헬레니즘을 소화시켜 가지고 통일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재림주의 이상을 받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때에 재림주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한국까지는 안 오지 뭐. 안 그래요? 그럼 그 연장된 게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 「잘됐습니다」 그런 것은 미처 몰랐지요? 잘되기도 하고 못되기도 했다 이겁니다. 로마로 보게 되면 못됐고, 오늘날 한국으로 보게 되면 잘됐고 그렇지요, 뭐. 그러니 잘되기도 했고, 못되기도 했고….
그래서 유대교와 로마를 중심한 통일세계를 이뤄야 되는데, 그것이 분립되어 가지고 인본주의 사상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가인의 세계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심령운동을 위한 가인 아벨 재부흥운동을 중심삼고, 영적인 이 운동을 중심삼은 산업혁명을 중심삼고, 영과 육이 하나되는 기반에서부터가 세계적 무대로 넘어오는 시대라는 거예요.
지금 헤브라이즘도 유대와 로마로부터 영국과 미국을 중심삼고 넘어와서 상대적 입장에 있는 남한에 와서 딱 열매를 맺었습니다. 생사의 결정은 로마에서 하는 것도 아니요, 미국에서 하는 것도 아니요, 영국에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생사의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역사적인 통일 이념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원칙을 중심삼고 메시아 해방권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의 권한을 복귀하고, 가인의 권한을 차자의 입장에서 부모와 같은 사랑권 내에 품길 수 있는 권을 모셔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해와 자신과 아담 자신이 하늘 앞에 심정적으로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 길을 통해야만 설 수 있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가인 아벨을 쌍둥이와 같이 한꺼번에 낳았다고 하는 자리에 서서 품에 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국가인 일본은 두 아들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늘편 천사장국가요, 하나는 사탄편 천사장국가입니다, 독일. 아들로 보게 되면 이것이 전부 다 타락한 세계가 되었는데, 하나의 아벨편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이것이 해와를 중심삼고 미국을 먼저 품고 또 독일을 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미국 지도자는 그 우주의 법칙을 알아야 돼요. 미국은 천사장 국가를 대표해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아벨이 찾아와서 사랑하고 품어 주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에 연결하고….
그다음에 천사장이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의 포인트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래서 천사장국가 해와국가 아담국가가 하나되어서 사랑의 노정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미국 지도자, 닥터 더스트! 「예」 일본 식구들을 더 사랑해 줘야 돼요. 먼저 일본 식구들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그다음에 미국 식구야. 알겠어요? 닥터 더스트! 「예」 이게 문제예요, 이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일본 식구들은 절대적으로 자기 중심으로 해서는 일본 자체가 설 수 없습니다. 일본의 생명의 권한은 아담을 세우는 데 있습니다. 해와 자체에게는 권한이 절대 없어요. 해와는 시집을 가야 됩니다. 어디로? 아담국가로. 사위기대가 평면적으로…. 독일은 미국, 미국은 일본, 일본은 한국. 한국은 아담국가인데, 넷을 품고, 해와를 품고, 자녀를 품어서 하나님 쪽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이것은 결판이 안 납니다.
원래의 기준에….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생명의 목적, 최후의 포인트하고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뿌리를 완전히 자를 수 없다고 하면 새로운 세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88년 이후에….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것이 바로 올림픽 대회에서 일본이 그렇게 될 줄은 일본 국민은 생각도 못했어요. 열 개 이상 생각했지요, 금메달? 열세 개 정도 생각했지요? 응? 그런데 몇 개? 「4개입니다」 4개. 한국의 몇분의 일? 4분의 1? 3분의 1인가? 3분의 1. 그건 당연한 거예요. 한국의 경제력이 지금은…. 해와국가가 만약 소비에트라든지 중공을 개척했을 경우에는 그 남편을 천사장으로 합니다. 한국과 달라서 일본은 세계의 모든 시장이라든지 정치라든지 또 경제….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완전히 종적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소련 중공으로 들어가도 절대적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분립된 남북을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고 통일해야
`남북분단과 융합' 이 일을 중심삼고 남북의 상봉시대가 왔는데 이것이 파멸의 상봉이냐, 회생의 상봉이냐, 융합의 상봉이냐? 융합의 상봉입니다. 올림픽 대회를 열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120국가와 융합하는 거예요. 내적 기준의 뼈 같은 이것이 전부 융합하는 통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제는 문화축제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가 여러분 국민과 단합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어디인가요? 다음 올림픽 대회는 4년 후지요? 어디라구요? 「바르셀로나입니다」 뭐라구요? 「바르셀로나」 음, 바―르―셀―로―나―. 그 말은 `바로 세로에 서야 할 나' 하는 말입니다. 끝장이다 이거예요, 끝장.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야! 그거 이름도 딱 맞군, 그래. 1992년에 딱 맞추려고 했는데, 바르셀로나! 쏙 들어가요? 「예」
무엇을 중심삼고 바로 세로를 통일해요? 나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종적 참사랑인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사랑의 횡적 부모를 중심삼고, 심정적 일치를 중심삼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적 기원으로 시작하여 아들을 중심삼고 혈통적 전수 기반을 연결시키는 위에서만이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피를 보게 되면 거기에는 종적인 하나님의 피가 들어 있어야 되고, 횡적인 참부모의 피살이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으로 동화된 가운데서 태어난 것이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명은 통일적 심정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통일의 핵의 뿌리를 중심삼고 생명의 기원을 공히 이어받아 난 것이 `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의 사랑, 횡적인 부모의 사랑에 역사적으로 동참한 기원을 가진 것이 자식이 태어날 수 있는 위대한 자리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중심한 중심 뿌리가 전부 다 계통을 통해서 개인에서부터 가정으로, 점점 큰 데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부랴부랴해 가지고 개인을 중심삼고 원형으로 점점 크게 세계적으로 거느려서 지상천국세계와 천상세계, 둘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의 통일적 십자형 원형세계를 이루게 되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 어디에 가든지 막히는 길이 없어요. 다 통해요.
이러한 심정적 통일권에 딱 들어가 앉으면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세계가 다 보입니다. 사랑의 전파맥을 통해서 보게 되면 이 중앙점에 들어가면 다 보여요. 내가 수신기가 되어 있으면 다 들려요. 위를 보나 아래를 보나 좌우를 보나 거기에는 공명음이 있어요. 공명음이 거기서 울려 나오는 거예요. 공명 알지요? 공명체, 공명체가 거기에서 부르릉―.
석가모니 같은 양반은 어쩌다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어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구나. 나밖에 없구나' 했어요. 하나님도 내 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몸 가운데 하나님이 있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몸은 무슨 몸이예요?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몸이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몸을 이어받은 거예요.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새끼예요. 새끼는 새끼인데 무슨 새끼냐? 동쪽에 있든가 남쪽에 있어서의 방향적 새끼입니다. 참부모는? 중심적 새끼입니다. 하나님은? 새끼의 부모예요. 주체다 이겁니다. 종적인 부모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원리가 뭐예요? 이러한 남북의 분립된 현상 위에 오늘날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우리를 중심삼고 이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에 들어가서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역사적인 모든 것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세째,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의 통일
실패한 모든 것을 거두어서 정화시켜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역사를 두고 보면 신본주의, 중세 기독교 봉건시대를 통해 가지고 신본주의가 몰락하는 거예요. 인본주의의 발생으로부터 인간세계에, 신앙세계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것 아니예요? 불확실한 신본주의가 그다음에는 어디로 떨어져 나가느냐? 인본주의로 떨어져 나가요. 인본주의가 나옵니다.
희랍정교가 장남이었지요? 원래는 희랍정교와 서쪽 기독교가 있었는데 동쪽의 기독교(희랍정교)가 중심이었습니다. 공산당이 나오면서 공산주의가 이 희랍정교를 점령했다는 것도 전부 다 원리적입니다. 신본주의, 인본주의에서 물본주의로 떨어져 나왔는데, 그런 썩어진 틀거리가 전부 다 남아 있어요. 이것을 치워 버려야 됩니다.
민주주의의 껍데기, 썩은 냄새가 나니 치워 버려야 돼요. 누가 치워야 돼요? 주인이 치워야 됩니다. 알겠어요? 공산주의 이 껍데기, 썩은 냄새가 나요. 그거 누가 치워야 돼요? 종교의 틀을 중심삼고 썩은 냄새가 나요. 다 썩었어요. 신본주의의 불분명한 걸 주장하다 썩은 해골 바가지, 인본주의를 불분명하게 주장하다가 썩은 해골 바가지, 물본주의를 불분명하게 주장하다가 썩은 해골 바가지들이 있으니 이걸 전부 모아다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확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러면, 뭘로 불사르나요? 성경 말씀에 끝날에는 뭘로 불사른다고 했나요? 말씀으로 불사른다고 했지요? 「예」 말씀으로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 말씀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렇지요? 사랑의 말씀으로 다 불살라서 천지의 중심, 즉 말하자면 핵이 될 수 있는 사랑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본심의 심정과 통할 수 있고, 우주 해방의 중심 주역으로서 주류를 달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방향성을 갖춘, 통일의 방향성을 갖춘 하나님의 심정권에, 사랑에 귀일되게 되면 어느누구도 반대하지 못하고 전부 다 통일됩니다. 거기에 가야만 신본주의 완성, 물본주의 완성, 인본주의의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셋째는 무엇이냐? 신본주의와 인본주의와 물본주의 전체를 상실했으니 우리는 이것을 통일해야 된다 이겁니다. 전체통일! `전체상실' 하고 그다음에는 `통일'을 잡아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쓰라구요. 썼어요?
넷째, 섭리적 일체이상 구현
넷째는 통일적 일체이상 구현입니다. 거기서부터 통일적 일체이상 구현이 벌어져요. 여기서부터 남북한을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상세계 구현, 구체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행차하는 놀음이 벌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넷째번에는 섭리적 일체이상 구현입니다. 이상구현이라는 말은 지상천국 이념이 발발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이상구현을 하기 위해서는 통일의 외형과…. 통일 외형은 뭐냐 하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문제인데, 그 나라들이 이번에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전부 다 모였다구요. 통일됐지요? 외형적 통일이 벌어졌으니, 이 외형적 통일을 내용적 통일과 함께 완성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아벨권 민주세계를 대표하고 공산세계를 대표한 이 전체 세 주의를 연합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통일적인 주의를 중심삼고 이 모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세계로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이상세계가, 영육을 중심삼은 이상세계가 현현한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 요것을 구분하면 말이야…. 외형적 통일하고는 말이예요, 괄호 하고 민주주의 공산주의 써 넣으라구요.
이렇게 되면 내용적 통일은 통일교회의 우리가 모여서 지금까지 결의하는…. 이제 발표하겠다는 것이 뭐라구요? 세계 뭐라구요? 통일국 선포예요. 그게 뭐라구요? 지상천국 선포라는 거예요.
그 아래 내려가서 아담 해와 천사장이라고 써요. 이건 뭐냐? 아까 말한 것처럼 아담과 해와와 독일과 미국이 전부 다 종적으로 통일된 것과 같이 국가적인 면에서도 이것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 가서 한 것이 그거 아니예요? 그럼으로써 통일되어 안팎의 이상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천사장, 그다음에는 종교를 중심삼은 미국과 독일, 연합, 이것을 괄호 해 가지고 집어넣으면 되는 거예요.
다섯째, 서울 올림픽 대회와 섭리사적 일치점
그다음 다섯번째는 뭐예요? 서울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볼 때, 소련과 동독은 가인편이고, 미국과 한국은 뭐냐? 아벨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의 세계관에 있어서 별도로 소련에서 가인 아벨이 연합되는 것을 말하고, 또 민주세계가 연합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올림픽 때에 비로소 두 세계의 가인 아벨이 손을 댔으니 과연 이 두 세계를 누가 연결시키느냐? 우리가 연결시키니 여기에서 참부모의 득세 권한이 생겨난다 그 말이라구요.
이것을 딱 잡아 가지고 이제 말뚝을 박아 놓아야 돼요. 이러면 새로운 세계로 돌아간다 이겁니다. 이것을 선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그것을 왜 하는지? 「예」 선포를 왜 하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인세계도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아벨세계도 세계적 싸움 끝에 금메달을 걸고 만국에 만만년의 징표를 세워 놓았어요, 전부 다 결정해 가지고. 4대 강국에 들어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요전 27일에 그 전환식을 잘했지요. 그 전환식을 한 때부터 돌아간 거예요. 가만히 보라구요. 분립된 이 모든 것이 가인 아벨의 양체제권 내에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췄으니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두 세계, 가인 세계와 아벨 세계, 즉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통일되는 운세가 이마를 맞대고 달라붙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어디에서? 「서울」 서울에서. 그러면, 김일성이는 어떻게 됐나요? 김일성이는 저 꽁지에 가 붙어 있어요. 제일 불쌍한 게 김일성입니다.
그다음에는 통일형의 새로운 세계가 나왔으니 맨 나중에는 통일형세계라고 요것만 써 놓으면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보면 어떻다는 것을 여기서 확실히 알겠기 때문에 그것을 제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이렇게 해서 남북 분립과 융합은 섭리사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의 세계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끝났어요.
그다음에는 `서울 올림픽 대회와 섭리사적 일치점'입니다. 외적으로 세계 160개 국가가 참여했는데 내적으로는 120개 국가입니다. 160개 국가, 그건 외형이예요. 사사 십육(4×4=16), 4수의 4배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상수예요. 원래는 창조이상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16수, 4수가 문제입니다. 16수가 문제라구요. 한국동란 때에도 16개국이 들어왔지요? 그걸 대신해서 외적인 세계를 수습하려니 160개국입니다. 원래는 161개국이었는데 딱 160개국이 되었다구요. 그다음에 이쪽 내적인 세계의 120개 국가와 둘이 합해야 됩니다.
그 연합운동을 누가 하나요? 누가 해요? 이 외적 통일권과 내적 통일권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연합되어 가지고 여기서 종적인 부모의 행차길, 횡적인 부모의 행차길이 결속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로 폭발적으로 전진할 수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외적 세계 160개국은 사방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방의 배수니, 세계의 사방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내적인 세계 120개국은 3단계예요. 요 매듭이 셋입니다. 전부 셋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3년을 지나야 됩니다. 심은 것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은 3년을 지나 봐야 됩니다. 세 가지 이상 돼야 생활합니다. 가지도 셋 이상이 되어야 사는 거예요. 그러니 사방권 내에 종적인 중심을 세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 사랑은 종적이고 외적 사랑은 횡적입니다. 외적인 중심은 동서남북 사방이고 내적 중심은 3단계예요. 7수는 뭐냐 하면 3단계의 중심과 4단계의 중심권이 합한 것입니다. 그래야 7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7수를 사랑이상을 중심삼은 완성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적인 120개 국가와 외적인 160개 국가가 융합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서 사방과 중심적 3단계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중심적 사랑이상의 3단계에 있어서 종적 기준이 결여돼 있던 것을 세워 가지고 횡적 기준인 180도를 중심삼고 360도로 전환시키면 이상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뭐냐? `연합 통일전선 주도'입니다. 이 통일을 누가 주도해야 되느냐? 그냥 해서는 안 된다구요. 김일성이는 지금까지 남침하겠다고 그랬지요? 김일성이가 지금까지 남한을 해방한다고 그랬지요? 이제는 어디에서 북한을 해방한다고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주도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연합 통일전선 주도를, 북한해방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주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방위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북한해방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4천만이 합해서 북한을 해방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유세계를 동원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중공을 동원할 것이고, 소련까지 동원해서라도 북한해방을 할 수 있는 통일전선 주도를 우리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몇번째예요? 「세번째입니다」 세번째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그게 네번째인데 에서와 야곱, 가인과 아벨형의 일치로 인해서 사탄 승리권은 형성되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탄세계는 없어진다구요. 사탄세계가 없어지면 김일성이니 공산체제니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것은 모두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통일전선을 주장해 나가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주도해 나가는 데는 그것이 최소한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는 거예요. 남한 전체를 갖다가 북한에 맡기게 된다면 북한 사람들은 남한을 받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일치로 인하여 사탄 승리권은 형성되지 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다섯번째는 뭐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는 섭리역사 통일전환식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섭리역사의 통일전환식이 가능했다 그 말이라구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통일전환식을 했으니 이렇게 되면 뭐냐? 종적인 심정권과 횡적인 심정권을 가정으로부터 세계적 기준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향토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상이 출현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향토에 돌아가 가지고 신을 중심삼은 새로운 조상이 출현해 가지고 국가기준과 연결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섭리역사의 전환점을 형성해야 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국가까지 형성해 놓아야 그 길이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고향에서부터 국가기준까지 일치화시킬 수 있는 선의 조상으로 출현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향토와 신, 하나님의 선한 조상 출현, 하나님의 사랑역사 이래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권을 가정에서부터 국가와 세계로 이어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일곱번째는 세계 내외, 가인과 아벨, 에서와 야곱의 승리권 조건에 의한 종횡의 탕감조건 확립의 내용, 통일형성의 식을 발표함입니다. 오늘날까지 뭘했느냐 하면 그거예요. 세계 안팎의 가인 아벨, 에서와 야곱의 승리권 조건에 의해서, 종적 탕감노정과 횡적 탕감노정의 조건을 확립한 것에 의해서 통일전환식을 발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향리와 국가, 형제자매의 관계 형성
섭리사적인 모든 전환식은 어디까지나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전환식이예요. 부모의 자리에도 못 나갔기 때문에 이것은 종횡의 탕감조건을 말하고 사랑의 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모까지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새로운 통일국 개천절을 발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타이틀이 달라요. 타이틀이 다릅니다. `향리와 국가, 형제자매의 관계형성'입니다. 이것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한 것이 향리와, 자기 고향과―전부 다 고향 갖고 있잖아요― 국가가 형제자매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향에 있는 형제자매를 각 국의 형제자매와 연결시키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첫째가 어디냐 하면 한국과 일본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국가는 오빠이고 해와국가는 동생이지요? 종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횡적으로 보게 되면 부부관계입니다. 횡적으로는 부부관계이지만 종적인 면으로 보게 된다면 형제관계입니다. 그런 내용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시작되려면 일본과 한국이 하나돼야 됩니다. 미국과 한국과 독일과 소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뭐냐? 아까 말한 4개국이 세계적 결실체로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장을 받지 않게끔 가인 아벨 양면의 기반을 완성시켰기 때문에 비로소 승리적 천국기반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한국과 일본의 통일 시작이고, 둘째는 미국과 한국과 독일과 소련의 통일 시작입니다. 그다음에는 미국 기독교와 한국 통일교회에 의한 통일세계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것이 세번째입니다.
네번째는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이 아벨이 되어 가지고 유물세계와 공산세계의 유물사관과 유심세계의 통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뭐냐?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통일입니다. 그것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이 시작된다 이겁니다.
여섯번째는 섭리사적 탕감 책임완수입니다. 섭리사적 책임완수가 다 끝났다 이거예요. 책임이 완수됨으로 말미암아 완성한 가정이 출발하는 것과 더불어 사탄세계는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해방된 세계기반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 가정체제…. 이 체제는 가정만이 아닙니다.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 이 체제권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사탄 존재의 가치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해방세계가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곱번째는 지상천국세계의 출발이 벌어지고, 여덟번째는 가정, 국가, 세계,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실현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비로소 사랑의 일체 이상세계가 전개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오늘 이 통일서약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전후관계에 대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통일국가개천절을 선포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설명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일곱째, 원화도 창시
그다음에는 이와 같은 일을 우리가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앞으로 2세들을 어떻게 교육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사상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외적으로 보면 건강해야 됩니다. 내적으로 보면 사랑이 충만해야 돼요. 사랑이 충만하게 되면 부모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고, 부부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고, 자녀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애국(愛國), 애세(愛世), 애천(愛天)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이 충만한 인격자가 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상도 통일적인 이론을 통해서 통일의 심정권을 형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체육도 원리적 내용과 일치될 수 있는 무술 기반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엊그제 얘기한 원화도(圓和道)를 시작하라고 120개국에 지시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곽정환이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한관장, 왔어? 「예」 석박사! 「예」 몇개 국에 원화도를 개설한다구? 「120개국입니다」 120개국에. 그동안 석박사가 가라데와 유도로 배후에 엮어진 그것 가지고는….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그 기원이 원화도의 내용과 하나 안 돼 있어요. 요전에 누누히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직선운동은 소모예요. 여기에 처음 온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다년간 자신에 대한 체력을 보존하기 위해서 이 원화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수수법적 원화운동, 원활히 하는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어머니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해요. 그러나 나는 골골하지 않는데 어머니는 골골해요. 나는 이렇게 밤새껏 말씀하고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어떤 때는 세 시간도 못 자고 이렇게 해도 끄떡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 운동을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어디에 가게 되면 그냥 안 있어요. 기둥 같은 데 서게 되면 가 가지고 말이예요…. 이 각도에 따라서 혈을 알아요. 이 골수, 이 척추하고 살하고 연결되는 데는 신경이 통하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기 때문에 그걸 자극시키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언제나 운동하는 것입니다. 차를 타게 되면 차 안에서 운동하는 거예요. 딱 버티고 아픈 데를 중심삼고 반대로 힘을 주면서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피곤하면 말이예요, 옆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풀리는 것입니다, 맛사지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서 감옥에 있을 때에도, 이번에 댄버리에서도 말이예요, 어디 아픈 사람이 있으면 내가 맛사지 해줬어요. 맛사지를 세 번만 하면 다 낫거든요. 이것이 소문이 나 가지고 못살게 자꾸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예이, 이 쌍놈의 새끼야, 내가 뭐…. 나 모른다!' 했습니다. (웃음) `너희들이 죽으면 내가 죽였다고 소문나고…' 그랬지만 말이예요.
가미야마도 다리 아프다고 그래서 운동법을 가르쳐 줬어요. 올라가는 계단에 말이예요, 데스리(てすり;난간)가 있고 쭉 올라가는 데에 여기에 기둥대가 있거든요. 딱 감고 나서 운동하는 거예요. 아픈 데를 감아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반대로 해 가지고 이렇게 감아 가지고 여기 안팎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내가 코가 메이지만, 내가 가지고 5분만 하면 코 다 뚫어 놔요. `삥삥' 사이렌 놔 가지고 `비상사태 났다' 해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운동을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지마는…. 운동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여기 시계에 거 왔다갔다하는 것, 시계 불알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시계추입니다」 아니 `추'라는 말은 알지만 또 말 있잖아요? 남자끼리 말할 때 시계 불알이라고 하지요? 여자 있을 때는 시계추라고 하고. (웃음)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왔다갔다.
자, 이렇게 되면, 이거 직선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게 되면, 이거 원형운동하기 때문에 소모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직선상의 요 거리의 소모가 벌어진다구요. 그만큼 이 소모가. 원형운동은 그렇게 소모가 적다구요.
요 거리에 요것이, 원형 중의 요 차이에 해당하는 소모가 벌어지지, 전부가 소모 안 돼요. 직선은 전부 이거 할 때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들어올 때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칠 때도 사방으로 이렇게 치면 친 힘이 전부 다 달려 들어가는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물팔매질 있잖아요, 물팔매질. 그것이 아무데 던져도 그 거리 가지요. 안 그래요?
그것은 힘이 전부가 거기 같은 힘으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원형운동하기 때문에. 거기서 원형상으로 본다면 그것이 어데든지 가 맞게 될 때에 그것이 파괴력이 강하다는 거예요. 가라데를 척 볼 때에 그건 직선운동이예요. 모든 운동이…. 직선운동을 하지 말라구요. 원형운동을 하라구요.
원형운동 하게 되면 공격 대신 방어도 전부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전부가. 그렇기 때문에 이게 방어 운동이예요, 이게. 제일 좋은 운동이예요, 이게. 그건 피곤하지 않거든요. 그냥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 있어서 모든 무술도 이 원칙에 의해서.
또 중력이 당기는 힘이 있어요, 중력. 중력은 잡아당기기 때문에 시작한 그 힘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잡아당기는 것이. 잡아당기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것이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오는 작용을 하는데 수직으로 가느니만큼 얼마나 소모가 많으냐 이거예요. 소모가 많다는 거예요. (행동으로 나타내심)
그렇기 때문에 원형운동을 중심삼은 무술 원칙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은, 선생님이 세계의 젊은이들의 무용과 체육과 무술을 연합시킬 수 있는 이 운동의 기원을 원형운동을 기반으로 하게 되면…. 이게 체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이게 전부 다 체조예요. 둘이 이거예요. 이거 전부 다 이렇잖아요?
무용은 다른 거예요. 이게 다른 거예요. 상대적이예요. 다 다르다구요. 이래야 무용이 되지 이게 무용이 안 된다구요. 이런 무용 봤어요? 이것은 엇갈려야 된다구요. 상대적으로 하늘을 부르고 땅을 불러야 된다구요, 이게. 이러면서 놀아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이렇게 됐으면 발 다리도 이렇게 하면 되나요? 아니예요. 이거 이렇게 했으면 발 다리는 이러면서 이것이 돌아갈 수 있는 박자, 이거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체조 이것도 직선운동이고 이것도 상대운동이지 원형운동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원형운동을 갖출 수 있는 무술까지 해 놓으면 체육하는 사람도 무용을 배워야 되고, 무용하는 사람도 체육을 배워야 되고, 체육 무용하는 사람도 무술을 배워야 됩니다. 무술하는 사람은 직선 운동과 원형운동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구요.
그래, 원형운동만 해 놓으면, 무술이 오늘날 이 모든 운동 세계에서 왕좌에 올라가기 때문에…. 오늘날 무술하는 사람들을 역사적으로 볼 때에 전부 다 깡패 새끼가 되고, 정치의 이용물이 되어 가지고 저 사탄 세계의 악마의 화살 노릇하고, 악마의 방어선이 되어 가지고 선한 걸 파괴시키는 제물의 역사를 해요. 이거 왜 그러냐?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무술가'라 할 땐 이것은 정신적인 면에서 통일을 중심삼고…. 함부로 무술을 쓰는 것이 아니예요. 비상사태가 났을 때, 마을이 망하고 이럴 때, 나라가 망하고 이럴 때, 세계가 망하고 이럴 때에 대중의 공격을 지키기 위해서 쓰는 것이지…. 자기 방어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누가 오지도 않아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그 인격적 정신 자세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흘러가는, 사탄세계의 구렁텅이에 빠져 가지고 악당의 제물로 사라져 가는 것이 무술하는 사람의 생애의 말년이예요.
이거 왜 그러냐? 이것이 교육기관이라든가, 체육을 가르치는 대학교에 체육부라든지 무용부는 있는데 그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에서는 무술부를 두지 않으면 이 모든 사람들은…. 그 동네 일방에 있어서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이 그 동네의 악당들을 수습하잖아요?
경찰이 앞서 가지고 무술하는 사람이 `에이, 이놈아!' 할 때는 말이예요, 그 동네의 고등학교 선생이 무술 선생이라면 거기에서 10년, 20년만 가르치게 되면 거기서 자라 나간 모든 사람들은 무술 선생의 졸개 새끼들이예요. `이놈의 자식, 안 되겠어' 하면 그의 명령 일하에 부락 전체의 나쁜 것을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권위라는 것은 방대한 거예요. 한 군에서부터 한 도를 거쳐서 한 나라, 한 세계를 연결할 때에 사탄세계의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위대한 공헌을 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5년 전에 석박사를 중심삼고 미국에서 이준구라는 사람하고…. 이준구 도장을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불러 가지고 앞으로 이러한 모든 학술적인 기반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여기에는 전부 다 교재가 필요하니 교재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원화도란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만들라고 해 가지고 시작한 것이 미국의 원화도입니다, 지금.
원화도의 기원과 앞으로의 계획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 수백 명의 블랙 벨트 가진 사람이 있지마는 그 기원을 찾아보면 말이예요, 태권도고 유도고 안 돼요. 원화도, 선생님이 가르친 원화운동을 중심삼고, 원리 중심삼은, 수수법에 의한 원리 중심삼고 영계에서 가르친 주모자가 있는데 한봉기예요. 그래서 한봉기 중심삼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이론적으로 한 겁니다. 영계에서 받은 거라구요.
그러면 이게 시조가 누구냐 할 때에 그 시조는 한봉기가 아니예요. 그 한봉기가 선생님을 통해서 영계에서 가르쳐 준 내용을 중심삼고 원화도를 출발한 거예요.
이게 연결되지 않게 될 때는 세계 전후를 연결시켜 가지고 통일적인 무술로서 내세울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기간에, 세계적인 출발을 한 이 기간에 영적인 통일국도 그렇지마는 육적인 통일 무술 기반을 중심삼고 운동과 무용을 통합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악당들이 기선 잡은 것을 전부 다 붕괴시키는 데에 공헌하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얼마나 선의 세계에 도움을 가져오겠느냐 이거예요. 일본의 야꾸자라든가 마피아들이 전부 다 이런 것 가지고 그렇게 된 거거든요. 여기에 왕초가 있으면 마피아의 총보다 더 무섭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대학을 만들고, 중 고등학교를 내가 만들고 있지마는 여기에서 무술을 가르쳐 줘 가지고 이것을 세계적인 무술권으로 발전시키게 될 때는 태권도보다도 원화도, 정도술보다도 원화도, 그다음엔 유도보다도 원화도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다 있는 거예요, 여기에 다. 그다음엔 뭐냐 하면 레슬링보다도 원화도, 원화도만 배우게 되면 다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외적 젊은이들의 건강 상태, 체육, 모든 운동 문화의 전체를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골로 가려서 우리의 원리 내용을 중심삼고 가르칠 수 있는 터전이 됨으로 말미암아 외적인 완성은 내적 완성을…. 알겠어요?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유발한다 이거예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한다 이거예요.
이게 원리이기 때문에 외적인 무술을 중심삼고 심신 일치될 수 있는 이론적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그것을 체육적 형태로 전개시키게 되면 그 체육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배우는 과정에서 원리를 습득해 가지고 3년만 지나게 되면 전부가 영계의 사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벌써 한봉기가 체험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자기가 더 알고 싶은 그 분야의 것을 여러 가지로, 운동 분야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의 조상도 선생님, 이 원화도의 조상도 누구? 「부모님입니다」 부모님. 이렇게 되어야 통일 왕궁권 내에 있어서의 강한 외적 군대도 선생님의 사상으로, 강한 내적 군대도 선생님의 사상으로…. 이렇게 되어 통일 천하 국민으로서 갖출 수 있는 내용을 갖추게 됨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분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세상을 빨리 수습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 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급속한 시일 내에 세계의 모든 운동 핵으로 발전시키자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인 것을 알지어다! 「아멘」 그래, 원화도 생겨났어요, 원화도.
한봉기! 「예」 석준호! 「예」 둘이 만나 보니까 어려움이 많지? 석준호, 한 대 들이 맞았지? 머리가 흔들흔들하게. `이거 큰일났구만' 했을 거예요. 아무리 큰일나도 영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내적 이론을 거기에 갖다 붙이지 않고는 안 돼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봉기는 선생님을 통해서 가르침 받은 모든 운동 방법을 중심삼고, 또 지금까지 원리 중심삼은 모든 체육 방법, 내용을 다시편성해서 체계화시켜라 하는 것이 선생님의 지시입니다. 응?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석박사! 「예」 세 사람 데려왔다면서 세 사람 왔나? 「예, 왔습니다」 어디? 서라고 그래. *원화도 회원이야? 맞아, 아니야? 「맞습니다」 미스터 한 같은 좋은 스승을 뒀어요. 「예」 이제부터는 전 체급에 있어서 그에게 배우도록! 내가 명령한다. 알겠어?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해서 석박사도 전부 다 거 알고 한 달 동안 이런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교본 만들고.
그래, 이거 만들거들랑 이제 우리 성화 신학에서부터 원화도를 가르쳐 가지고…. 태권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요거 보고 홀딱 반하게 되어 있어요. 이론적으로 맞아요. 직선운동은 소모가 많지만 원형운동은 소모가 안 된다 이거예요. 한봉기! 「예」 여기 지방에 있어서의 4백 교회에 지방 조직을 만들고, 1백 2십 교회는 이젠 봤지만 저 8백 교회의 통일교회 귀신들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으니 여기 와서 한번 시범 좀 해 보라구. (웃음) 응? (박수) 한봉기도 유도를 하고 말이예요, 태권도를 4단씩이나 갖고 있어요. 그걸 해도 석연치 않았는데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딱 해 가지고 이제 자리잡았다구요.
원화도의 특징
한봉기! 저 녀석은 언제나 그 옷만 입고 다녀. 운동하는 사람들은 거 좀 가볍게 하고 다니지. 언제나 저 뭐라고 그럴까, 곰이 가죽 쓰고 다니는 것처럼 그렇게 입고 다녀! 그것밖에 옷이 없나? 그거 벗고 나와, 벗고 나와, 벗고. 벗고 나오라면 벗고 나오지 어디 와서 벗어? 보기 싫다니까. 거기 놔 놓고 와, 거기. 넥타이도 떼고. 여기 올라와, 여기. 이건 뭔고, 이건? 이거 자리 좀 넓히면 좋겠구만.
아, 이거 기도를 해야 된다구. 거기서 안 보이니까 여기서 해보라구, 여기서. 거기서 보여, 거기서? 「안 보입니다」 응? 「안 보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안 보이는 놈 누가 뒤에 가 앉으래? 이 쌍것들아! 여기, 여기 와 서. 요것만 하나 들어내면 돼. 엄마 조금 들어가고. 태권도하고 가라데하고 말이예요, 유도도 배웠는데 다른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여기 오늘 저 단시간 내에 원화사상을 집어 넣어라 그 말이예요. 그거 쉽지 않다구요. 눈 깜짝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알고, 그렇다고 먹기만 하고 실제 도장에 가서 한번 전부 던짐을 하고 밟고 접목을 집고 훈련하면서 완전히 배우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맛만 봐요, 맛만. 팔월 가위 떡이 맛이 있는지, 맛이 없는지 맛만 보라 그 말이라구요. 응? 「예」
자, 해봐요. 「상대가 있어야지요」 상대? 내가 해줄께 그럼. 누가 있어요, 상대? 상대 부르라구요. 나와. 벗고 나와. 거 뭐 구두까지 신고 있나? 오면 전부 다 도복들 가지고 다니지. 그거 벗고 나오라구. 거 양말 벗고 나오고. 「예」
이제 120 나라에 원화도가 생겨나고 8백 곳에 원화 도장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거 안 하면 공산당한테 진다구요. 요거 기본 동작 배워 놓으면 말이예요. 춤추는 것도 알 수 있고 체조 잘 안 되면 대번 알아요. 잼대가 필요하다구요. 아이고, 나도 다리가 아픈데 어디 좀 쉴 데가 없나? 「여기 와서 앉아요(어머님)」 어디? 어디 앉나? 「여기 있잖아요?」 거기 어떻게 숙녀 옆에 가 앉나? (웃음) 숙녀 옆에는 가 앉기가 미안하지, 땀 흘린 남자가 말이예요. 그래, 어떻게 하나 봅시다. 「왜 또 붙어요?」 어떻게 하나 봅시다. 어떻게 하나 봅시다. 자, 봐요. 아야야야야! (앉으시며)
그거 되겠나? 그만하면 되겠나? 좀 좁지? 「설명을 하면서 하겠습니다(한 봉기)」 응, 하면서, 설명을 하면서 하라구. 마이크 여기 있다구. (박수) 요거 출세했구만. 선생님이 쓰던 마이크를 척 갖다 쓰고 있으니 말이야. 이렇게, 아 여기 괜찮아, 괜찮아. 그거 가지고는 안 돼요. 원화도는 또 뭐예요, 원화도? 「나옵니까? 안 나오지요?」 「나옵니다」 「갑자기 원화도에 관한 말씀을…」 갑자기는 뭐 언제부터, 5년 전부터 얘기했는데 갑자기는 무슨 갑자기야? (웃음)
「원화도에 관한 것만 간단하게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원화도 전체의 동작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이라는 것은 잘 아시듯이 동작을 보내고 맞이하는 것, 또 밀고 당기는 것, 또는 주고받는 것을 직선상에서 행하지 아니하고 그 동작을 원, 또는 타원에서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가지고 전체 동작을,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그래 가지고 회전공방이라고 합니다. 그 회전공방의 기본 동작 하나를 잠깐 보여 드리면…」
동방이야, 공방이야? 「공격과 방어를 겸하여 공방이라고 합니다」 공방이, 무엇이 공방이라고 그래? 「공격과 방어의 합친 단어입니다. 회전공방이라고 합니다, 회전공방. 잠깐 동작을 옆에서 한번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옆쪽으로 보시면 동작을 부드럽게 하면, 작은 동작을 표시하면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비는 형태가 됩니다. 이 비는 형태를 크게 나타내 보이면 이렇게 동작화해 볼 수가 있습니다. 간단한 동작으로 이렇게 되는데, 이 동작이 변화를 보기 시작하면, 이런 동작이 옆으로 돌아간다 하면 이런 변화의 동작을 보이게도 됩니다.
그럼, 이 동작이 어떻게 해서 상대방에게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느냐 하면, 공격할 수 있는 요소를 보면 손끝에서부터 손바닥 어디건간에, 공격 요소가 되면서 방어 요소가 되게 돼 있습니다. 잠깐만 한 동작을 보여 보면, 일반적으로 잘 아시듯이, 태권도와 비교해서 잠깐 설명을 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도도…」 유도도? 「예」 (원화도의 기본 동작과 특징에 대한 해설이 약 30분간 계속됨)
배우기를 어디서 어떻게 배웠다는 얘기를 해줘야지. 그거 얘기를 하라구. (원화도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경위를 한봉기 관장이 20분 가량 이야기를 계속함)
`다짐하면서 여러분들이 내 뒤를 따라 그 계승자가 되기를 부탁하나이다!' 그 말을 안 했어요. 여러분이 지금 당장에 안 하면 안 되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걸 알고 시급히 이걸 세계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세계화시키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강력하게 일을 벌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 원화도는 누구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아버님으로부터요」 하늘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아버님' 하게 되면 요 시대에 살다 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원화도 얘기를 해줬지요? `원화도 창시' 하고….
(1)은 뭐냐 하면 외적 체육의 무술적 기대 조성입니다. 이것은 체육, 운동이라든가 모든 것이 무술을 통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기대 조성을 해야 되겠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예요.
그다음은 내적 영적 가치의 부식화(扶植化)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내적 영적, 내적 영적이라고 하면 이상하지요? 내적이라면 전체 내적인 것을 말하면서 영적이라는 것은 영적인 것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 인간세계에는 내 마음이 있고, 내적인 것이 있고, 그다음에는 영계가 있다 그 말이지요.
그런데 `내적 영적 가치의 부식화' 이건 뭐냐 하면 원화도를 통해 육체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시간 시간 배우는 모든 동작을 통해 원리의 깊은 곳을 점점 파고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해보라구요, 해보라구. 나는 원화도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보는 겁니다.
세째는 세계통일입니다. 두 세계를 통일하는 겁니다. 두 세계가 뭐냐 하면 영육세계를 말하는데, 원화도를 통해서 정신무장이 가능합니다. 육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정신무장도 가능하다 이겁니다, 원화도를 통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두 세계를 원화도를 통해서 정신무장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 네째는 민주 공산, 양 세계의 청년 무장을 착지화시킬 수 있다! 어디 가든지 이 무술을 하게 되면 쫓겨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어떤 무술이 있었더라도 이 원화도를 중심삼고 배워 보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구요. 자연스러우면서 하면 할수록 재미난다는 겁니다. 그걸 연결하게 되면 체육도 될 수 있고, 모든 운동의 근본 동작과 연결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 공산, 양 세계의 청년 무장을 착지화시킬 수 있습니다.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나, 정신세계나 육체세계에….
그러니까 원화도는 우리 통일교회의 운동으로서…. 옛날에 불교에 화랑도가 있지 않았어요? 화랑도와 마찬가지로 무술 자체를 배우는 것이 전부 다 영적 교리를 통달하는 길이 됩니다. 이런 내용으로 그걸 전부 다 원리 술어를 중심삼고 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온 모든 사람들은, 사십 미만의 사람들은 앞으로 전부 다 배우라는 겁니다. 그건 선생님의 지시예요.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놓으면 보신술(保身術)로서 상당히….
앞으로는 세계화시대가 됩니다. 국경을 넘나들고, 이제 모든 행동이 자유 분방하게 된다면 이런 보신술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에게 이것을 배우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니만큼 여기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라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태권도라든가, 무슨 무술이라든가 해본 사람 손들어 봐요. 정도술이라든가 합기도라든가를 해본 사람 손들어 봐요. 오! 이렇게 많구만. 그리고 저, 한봉기! 한봉기 어디 갔어? 뒤에 갔나? 한봉기! 「화장실 갔습니다」 (웃음)
여덟째, 신문화 창조를 위한 문화올림픽대축제
그다음에는 `신문화 창조를 위한 문화올림픽대축제'입니다. 그래 가지고 외적으로 일치 방향성 달성. 외적으로 모든 국가가 많지마는 문화올림픽제전을 통해 가지고…. 여러 국가 국가가 모여서 전부 다 운동하다가 그만두지만 이것은 방향성을 제시해야 됩니다. 이 운동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걸…. 운동을 해 가지고 금메달 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금메달 딴 사람들은 보다 차원 높은 입장에서 정신적인 지도체제를 갖출 수 있는 양면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방향성이 없다구요. 금메달 따면 그만이예요, 금메달 따면. 금메달 때문에 최고의 의욕을 갖고 나오지만 금메달 따고 나면 그거 중심삼고 운동 교수, 시범 보이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그저 그냥 생활 방편삼기 위한 조건밖에 안 된다 이겁니다. 그건 안 된다는 겁니다.
그 금메달 따고 영적인 지도 체제까지 갖추게 된다면 영육을 중심삼은 많은 분야에서, 지도적 범위를 넓힌 자리에서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외적 방향이 일치가 되어야 됩니다, 원화도를 통해 가지고. 원화의 운동이란 것은 어디나 다 필요한 겁니다. 어느 사회나 이것이 공통적으로, 모든 생활 주변이나 우리가 행동하는 세계에는 다 연결되어 있느니만큼 이 원화도를 통해서 외적으로 방향성 일치 달성이 절대 필요합니다. 개별 개별 분단된 전체가 방향성을 갖출 수 있는 체육 혹은 무술·무용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다음 둘째로는 내적 문화 정신 제형태를 통일 방향성으로 확립시킬 수 있다! 이게 뭐냐 하면 내적인 면에서 보게 되면 문화적인 정신적인 면이라든가, 그다음에는 여러 가지 형태, 정신적인 여러 가지 형태, 종교로 보게 되면 뭐 참선을 하든가 뭘하든가 하는 것, 이런 정신적인 모든 형태를 통일성 방향으로 확립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원리 내용으로 영육을 일치화시키게 되면 영계의 깊은 것을 다 알게 됩니다. 그걸 알게 되면 불교를 떡 보게 될 때 불교가 어떤 입장이고, 유교를 보면 유교가 어떤 입장인가를 환하게 다 아는 겁니다. 다 알기 때문에 통일적인 방향성을 확립지어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될 수 있다 그런 말이예요. 알겠어요? 영적 문화 정신, 문화 정신 제형태를 통일 방향성으로 확립시킬 수 있습니다.
세째는 이상세계의 개문과 지상천국 실현화. 이상세계를 개문하는 겁니다. 영과 육이 하나된 통일된 자리에서만이 이상세계의 문을 열 수 있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하나되어야만 이상세계의 개문과 지상천국의 실현화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뭐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적 기반이 형성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사랑적 개념만 들어가게 되면 지상천국이 실현된다 이겁니다.
이럴 수 있는 길이 제일 가까운 데서, 일상생활의 운동 가운데서 배울 수 있으니 얼마나 빠르냐는 겁니다.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을 매일 안 하면 안 돼요. 밥 먹는 거와 같이…. 그러니까 정신적 지주를 강화시켜야 된다는 것이 매일, 일일 과업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얼마만큼 빠른 기간에…. 이런 두 세계를 일치시킬 수 있는 중심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지도적 입장에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이상세계의 개문과 지상천국 실현화!
네째는 종적 횡적 사랑이 참부모의 심정의 뿌리와 근원 일치로 행복세계에 도달. 요거예요. 이것은 종적 횡적 사랑…. 영육이 비로소 사랑으로 화할 수 있는 심정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심정의 근본, 즉 뿌리와 원인세계에 일치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행복한 세계에, 해방된 행복한 세계에 내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만족할, 그야말로 해방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이 원화도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통일교회의 내용보다 더 빠르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통일교회가 필요 없다고 할 때가 온다구요.
그다음에 다섯번째는 뭐냐 하면, `전체 축복 다 받음'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쭉 보게 된다면 신세계 창조 정신을 중심삼고, 문화세계의 대축전을 통해 영육을 중심삼고 이상세계, 이런 모든 것이 다 도래되었다면 그다음에는 뭐냐? 다섯번째는 뭐냐면 전체 축복을 다 받았다 이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문화세계를 창조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세계를 찾아 나감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육적으로 사랑의 세계를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내용을 다 잘 알고 보니 그다음엔 자기 자신을 보게 될 때 축복받을 것이 없다 이겁니다. 다 받을 수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다 받을 수 있어요.
그 첫째는 뭐냐 하면, 우리 인간은, 타락한 인간은 거짓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찾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 이상 귀한 것이 없어요. 그 이상의 복이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참형제자매를…. 그 이상 복이 없어요. 그다음에는 참가정을…. 그 이상 복이 없어요.
인간의 행복이 뭐냐 하면 참된 부모의 사랑과 하나되는 거고,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형제가 되는 거고, 참된 부모와 형제권 내에서 참된 가정을 이룰 것이요, 그다음에는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국, 나중에는 하나님 해방까지, 신(神) 해방까지 갈 수 있는 은혜의 권내에서 축복을 다 받았으니, 기도해 가지고 원할 것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기도해 가지고 뭘 원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뭘 원해요? 「행복…」 행복 다 얻었어요. 하늘이 다 주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면 기도할 것이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섯번에 가 가지고는 `기도보다 사랑의 실천이 귀함'입니다. 알겠어요? 기도하기보다도 이 사랑 문제를 중심삼고, 이상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형제를 사랑하는 걸 실천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라 그 말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늘땅 사랑하는 걸 실천하는 것이 기도보다 낫다 그 말입니다. 기도해서 뭘해요? 기도했으면 기도의 약속대로 해야 할 텐데…. 그러니 이와 같이 허락하신 복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실천하는 사람이 기도보다 복을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섰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아무리 하나님한테 참부모가 자기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통일교회가 알아주지 못한다고 암만 기도해 봐야 안 통합니다. 안 통하게 돼 있다구요. 했댔자, 그건 암만 했댔자 흘러가요. 그런 시대가 돼 왔다구요. 이젠 한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새벽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기도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기도보다도 사랑의 실천을 많이 해야 됩니다.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기도보다도 더 노력하라는 겁니다. 그걸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도보다 실천이 귀함. 물론 기도생활이 필요치 않다는 게 아닙니다. 기도라는 것은 뭐냐 하면 정화, 자기 정신을 정화시키는 데 필요로 한 것입니다. 정신을 정화시키기 위해 연단하는 방법으로서, 정신통일하기 위해서 그건 필요한 겁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도해서 자기의 뜻대로 구해 가지고 무엇을 찾겠다, 받겠다 하는 이 이상 것은 없다는 겁니다. 이미 통일교회 문선생이 다 닦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었으니, 상속한 그 터전을 사랑을 크게 해 가지고 자기들의 활동무대로, 행복의 기지로서 환경화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귀하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는 기성교회같이 뭐 기도해 가지고 싸움질해서 별의별 놀음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래 에덴동산에서 살아가는 데 기도가 필요한가요? 다 알아요. 벌써 다 알아요. 여러분 마음이 하나님이 좋아하고, 부모님이 좋아하고, 식구들이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아나요, 모르나요? 「압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알게 돼 있어요. 더더욱이나 원리를 알고 양세계를 훤하게 알기 때문에 자기가 뭘할까 훤하게 알아요. 할 건 안 하고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할 건 전부 다 알고서도 기도만 하는 것은 사기꾼 녀석이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기도를 안 해요. 기도를 안 하는 것보다도 기도 제목이 없습니다. 기도 제목은 `천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입니다. 기도하게 되면 `2천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 당신의 소원의 뜻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으니 악한 사탄이 심어 준 이것이 정화되어 가지고 이런 세계가 되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할 때는 하나님이 좋아하지만, 뭐 지금에 와서 뭘 주고, 뭘 주고, 돈 주고 뭘 주고…. 나는 그렇지 않아요. 나는 돈 달라고 기도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도 내가 돈 잘 쓴다구요. 안 그래요? 뭐 달라고, 뭐 달라고, 환경을 제껴놓고…. 그게 문제예요. `모든 문제는 네게 달렸다' 그러잖아요? 대답은 네게 달렸다 이거예요. `너 하는 대로 모든 것이 귀결된다'는 겁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기도가 필요 없다는 건 아니예요? 「예」 정신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잡념이 들어올 때 정신수양을 위해서는 기도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일곱번째 `보은적 생활과 천국화'입니다. 이건 뭐냐? 보은적 생활이 뭐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은혜를 얼마나 입었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 앞에 은혜 입고, 하나님 앞에 은혜 입었지요? 입었나요, 안 입었나요? 「입었습니다」 안 입었나요, 입었나요? 「입었습니다」 왜 입었어요? 통일교회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입었지요. 그러면 통일교회를 안 믿었으면 입었겠나요, 안 입었겠나요? 통일교회를 안 믿었더라도 영계에 가서 그걸 갚아야 됩니다. 은혜를 갚아야 돼요, 은혜를 .
갚는 데 있어서는 무엇을 중심삼고 은혜를 갚느냐? 갚는 데 제일 빠른 길은 사랑으로 갚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한 번 행함으로써 다 끝나는 겁니다. 사랑의 눈물을 흘리고, 사랑의 행동을 하고, 사랑으로 모시는 자리에서는 전부 다 해소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은 보은 방법이 제일 귀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보은 방법이 효자 되는 거요, 나라 앞에, 나랏님 앞에 갚는 방법이 충신 되는 것이예요. 나라 사랑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세계 앞에, 세계인들 앞에 천도와 더불어 은혜를 입고 갚는 것이 성인의 도리요,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의 왕궁법에 의해 우주 전체의, 천주의 중심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하늘나라의 보은 방법이 성자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으로 행동해서 갚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 길이 제일 효과적인 길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 뭐 돈 가지고 사바사바한다고? 통하지 않아요. 앞으로는 안 통해요. 웃어요, 웃어. 사탄세계에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네가 행동으로 보여라 이거예요. 그리고 나타나라 이겁니다. 일곱번째가 그래요.
아홉째, 부흥회와 대회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타이틀이 달라요. 이거 많구만. 그다음에는 `부흥회와 대회'입니다. 돌아가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제는 여러분 고향 중심삼고….
부흥회와 대회인데, 첫째는 `향토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입니다. 이제부터는 뭐냐 하면,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을 단위로 해 가지고 그 향리의 아는 모든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연합부흥대회를 하는 겁니다. 모든 향리에 돌아가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에 본부가 있거든 영향 미칠 수 있는 강사들을 모셔다가 지방 가정을 순방하면서 가정연합부흥회를 할 때가 왔다 이겁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그거 하면 그 동네에 봄이 오는 것을 알아요, 봄, 봄. 알겠어요? 분위기가 봄 절기예요. 봄 절기가 되면 죽던 생명의 씨가, 아직까지 죽지 않은 본성의 마음이 싹이 터 갖고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건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하는 거예요. 향토 전체의 연합부흥회라는 것은 학생들만 오는 게 아닙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애기들까지, 말을 들을 줄 아는 애기들까지 전부 데려다가 대부흥회를 하는 겁니다. 자기 일족이 전부 다 대부흥회를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첫째가 그래요.
그다음에는 `사회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입니다. 사회 하게 된다면 자기가 회사 다니면 회사 중심삼고 하든가, 혹은 사회 단체면 단체를 움직여 가지고 전체,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대거 집합해 가지고 부흥회를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국가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입니다. 국가를 움직여 가지고…. 이제 선생님으로 말하면 세계를 움직이는 대축전은 부흥대회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대회를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세계 전체 연합부흥대회 진입'입니다. 세계 전체 연합부흥대회와 같은 것이 문화축제와 같은 것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영계 육계의 합덕 생활화'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높고 낮은 것, 개인 단체, 그 다음에는 자기 개인과 가정, 국가 전체를 화합해 가지고 내가 어떻다는 것을 주를 달아 가지고, 가만 보면 전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영계도 육계에 대응될 수 있는 세계가 되기 때문에 세상에서 이룸으로 말미암아, `땅에서 이룬 것같이 하늘에서도 이루어 지리라'고 한 말씀과 같이 육계에서 실천한 이 모든 내용이 영계에 연합시킬 수 있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생활 방도를 체득화시켜라 그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영계와 육계의 합덕 생활화! 하나돼 가지고 합덕! 덕이라는 것은 정신적 분야라든가 도덕적인 분야가 다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을 생활화시켜라! 여러분이 살아야지, 귀한 것이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그것의 생활화 기반이 형성되지 않으면 그 귀한 모든 것은 여러분의 귀한 것과 더불어 일치가 되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천국 황족권 복귀를 위한 성자 생활화'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천국 황족이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 「있어야 됩니다」 천국 황족이 지금까지 없었다구요. 천국에도 없다구요. 그러므로 지상에서 일이 벌어져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라든가 어머니를 영원히 놔 놓고는 못 살아요. 자기 자식을 영원히 데리고 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일하던 모든 사람들은 밤이나 낮이나 안 보면 안 되게끔 그저 불러 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그 자리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나 영육이 합덕 생활화된 사람은 자연히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천국 황족권 복귀를 위한 성자 생활화! 성자 생활은 뭐냐? 하늘나라의 법을 지키는 동시에 그 성자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국법(國法)까지 지키는 겁니다. 알겠어요? 일반 사람의 생활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적 생활도 차원 높은 하늘나라의 왕궁법, 왕궁에서 지키는 법까지도 체휼할 수 있게끔 살아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에서….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상에 있어서 부모님이라든가 통일교회의 모든 식구들이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 해 가지고 찾아다닐 수 있는 중심 존재로 설 수 있는 생활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예」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특별 집회'입니다. 특별 집회라구요, 특별 집회. 이젠 집회예요. 부흥회 집회해 가지고 나라를 만들고 세계를 이루어야 하는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특별 집회를 해야 돼요. 이건 한국에 한한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특별 집회에 한번 가담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여기 모인 사람들, 특별 집회에 가담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싶습니다」 여러분들만 가담할래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일족을 가담시킬래요? 「일족을…」 일족을 가담시키는 놀음을 한번 해보자구요, 얼마나 모이겠는가.
이건 선생님이 이제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이제 국가 대회를 할 텐데, 예비 대회로서 몇 차례를 하여, 서울로부터 지방을 쭉 순회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돌면서 통일교회 승공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조직을 중심삼고 교수들로부터 전부 관민일체화되어 가지고 얼마나 일시에 동원할 수 있느냐를 통계내 가지고 앞으로 북한의 연합전선을 중심삼고 총선거에 대처할 수 있는 측정 기반을 예측해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거 몇 퍼센트 승리하겠다' 하는 대중 동원의 실적 기반 통계에 의해 북한을 능가할 수 있는 확실한 데이터를 가져야 하겠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데모하는 민민투 자민투 학생들, 대학교 학생들보다도 통일교회 대회하는 일이 국가에 주는 영향이 더 커야 된다 이겁니다.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회를 해야 돼요. 그래서 특별 집회예요!
요전에 손대오가 서울대학교에서 한 5천 명을 중심삼고 한 대회의 영향이 크다구요. 정부도 인연이 됐고, 전부 다 조직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을 확정해 가지고, 올림픽 대회도 끝났으니…. 원래는 올림픽 때 우리 통일교회가 전국에서 깃발을 들고 남북통일운동을 해서 `여당 야당 하나돼라!' 하는 데모를 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가 총재 집에 가 가지고 데모하고 그래야 할 때가 온다 이겁니다. 구체적인 얘기는 안 할 거예요. 하여튼 그럴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응? 「예」 그럴 때를 대비하는 훈련으로 전국 대회를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첫번으로서 교학통련과 우리 통일교회와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이 연합해 가지고 11월 6일날 교회, 그다음에 승공연합, 그다음에 국민연합이 국가와 연합해서 북한 공산주의 해방대회를 준비 결성하는 것입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이젠 북한을 상대로 한, 북한해방의 기반을 닦기 위한, 즉 말하자면 전국 동원운동 조직을 체제화시키기 위해서 일을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전남한을 우리의 조직권 내로 몰아넣어야 되는 겁니다.
이걸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여러 가지를 지시하여 지금 추진하고 있다구요. 「10월 6일이요?」 11월 6일. 저 손대오! 「예」 이거 한번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예」 협회장! 「예」 그다음에는 국민연합! 「예」 교학통련도 다 해. 대회!
이럼으로 말미암아 결론이 뭐냐 하면 남북통일 전진화와 세계 동서남북 통일화를 달성하는 겁니다. 이것이 가야 할 목적이예요. 남북통일화는 물론이고, 그다음에 그것을 전진화시켜서 동서의 문화의 격차, 그다음에 남북의 빈부의 격차를 전부 다 통일권에 조화시켜서 하나의 세계로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몇 시예요? 열두 시 넘었나요? 「두 시입니다」 기도를 열두 시에 하려고 했는데 두 시가 됐구만. 「4일이예요, 4일(어머님 말씀)」 아, 나는 3일서부터 일을 시작했다구. 4일이 아니지. 나는 3일이야.
열째, 하나님을 우주의 소유주로 복귀시키자!
그다음에는 마지막이예요.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을 우주의 소유주로 복귀시키자! 그거예요.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주인노릇을 못 했습니다. 제일 귀한 것을 제물로 삼았습니다. 물건 중에서 제일 귀한 것을 제물로 바쳤다 이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소유예요? 하나님이 제물로 바칠 수 있게끔 물건을 내놓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다 그런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뭐냐 하면 그 백성을 살려주기 위해서 하나님의 제일 귀하게 여기는 물건을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신약시대에는 뭐냐 하면 말이예요, 신약시대에는 제일 사랑하는 아들들을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과 동시에 기독교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는 물질의 희생시대이고, 그다음에 신약시대는 자녀의 희생시대입니다.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부모님의 희생시대입니다. 부모님이 전부 희생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슨 십자가를 졌느냐?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나오는 겁니다. 사랑의 철학을 다 알면서 그것을 꿈의 세계의 것으로 소망하고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세계로 나가는 길을 사탄이가 그렇게도 막았어요. 다리를 못 놓게 그렇게도 막았는데 천신만고 끝에 하늘의 협조와 선생님의 뜻을 위한 충정이랄까, 충정의 길을 따라 가지고 오늘날 세계적인 모든 탕감기준을 중심삼고 통일국가개천절을 선포할 수 있는 날에 왔다는 것은 이 이상 기쁜 소식이 없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3시대를 볼 때 하나님은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을 다 던져 왔어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귀한 것이 만물 아니예요? 만물을 지었고 그다음에 사람을 지었습니다. 사람을 지어 가지고 아담 해와에게 사랑을 준 것은 부모님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거기서부터 모든 소유가 하나로 귀결되어 통일적 소유권을 가지고 영영 만세토록 계승해야 할 것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시대에 갈라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는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천대를 받고 불쌍하겠어요? 이 소유권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걸 돌리기 위해서는 사랑 일체 주관시대를 맞이해야 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안식세계로 모실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 일체는 이 세 가지를 말하는 겁니다. 사랑 일체 주관시대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안식세계로 인도할지어다! 아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에게 이제 소유권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소유가 개인적으로…. 후대들이 이 땅 위에 나오기 때문에 개인 동네에도 후대들이 나와요. 그러니 후대들을 가려 가지고 자유세계의 기반을 마련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지금 대회를 중심삼고 정립해 가지고 지식과 더불어 부를 찾아 가지고 그걸 위해 지식 많은 사람들을 전부 다 규합해 나오는 거예요. 만물을 수습할 수 있는 책임을 하게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을 교육시켜야 돼요. 그걸 기독교가 해 나오는 거예요. 그럴 때 몸을 희생하면 축복을 받아요. 또 참부모가 부모의 사랑으로 희생하면 아들딸을 갖는 거예요. 하나님이 부모님을 중심삼고 고생하면 땅 위의 부모님을 갖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십자가를 지닌 선생님도 알고 하나님도 아는 거예요. 역사시대를 통해서, 과거시대 그다음에는 현재와 미래시대를 통해서 사랑의 십자가를 누구보다도 많이 지기 때문에….
우리 피조세계의 만물세계와 아들과 부부는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어머니 아버지와 자식과 만물입니다. 그것이 여러분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여러분 것이 되기 전에 그것은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님과 나라님 부인과 그다음에는 아들딸과 국민 것이 아니예요? 그게 클 뿐이지 마찬가지예요.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재림시대에 오실 재림주님과 이 세상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늘을 중심삼고 사람이 하나되는 기준에 올라가야 돼요.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종으로 해서 연결되어 나가야 할 통일세계의 주인권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두 세계가 나온 거예요. 이제 좌우가 하나되는 날에는 소유권을…. 유물세계와 유심세계가 전부 다 자기들 세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모든 것은 가인과 아벨에 의해 다 깨졌어요. 그러나 가인 이후에 장자권을 가진 사탄세계는, 공산세계는 민주세계로 돌아오는 거예요. 끌려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일본으로 와 가지고 일본을 복귀해 가지고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 대륙의 소유권을 갖고 상륙하게 되면 공산권은 철수하게 되는 겁니다.
공산권의 가인적 천사장이 소련이고 공산권 아벨적 천사장이 중국입니다. 이 중소의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에 상륙하게 될 때 민주세계의 승리는 자동적으로 미래를 기약하는 통일 천하로 뻗어 간다 이거예요.
통일 소유권을 확정지어야만 심정적 기준 앞에 일치된 통일세계가 되고, 하나님 소유권으로 돌아간 그 자리에서만이 통일세계, 하늘땅에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남북통일 전진화예요.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세계의 동서남북 통일권을 중심삼고 나가야 됩니다. 이런 기반 밑에서 소유권을…. 그 기반의 소유권이 전부 다 어떻게 되어 있느냐? 공산권과 민주세계의 소유권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의 가정은 구약시대 신약시대가 종적으로 흘러나온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 가지고, 여러분은 부모의 자리에 서서 신약시대와 같이 아들딸을, 구약시대와 같이 물질을 한꺼번에 사랑을 중심삼고, 제물로 바치는 것이 아니고 죽이는 것도 아니라 선물로 드려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이 가정으로 그렇고, 국가하고 세계 전부 다 그렇습니다. 소유권 사랑을 중심삼고 이러한 봉헌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전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자기 조업전을 전부 다….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이 뜻을 중심삼고 나가는 데 있어서 조업전을 상속받게 해놓고,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교회 짓고 그러는데 그걸 남겨 가지고 있었다가는 큰일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해도 그것을 하늘 앞에 전부 다 바칠 수 있는 좋은 때가 왔으니 이것을 통일교회의 누구든지 전통적 사상으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 환경에서 일족이 전통적 사상으로 받아들일 때 일족의 해방이 완전히 벌어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여러분들은 지상의 아담 해와의 자리에 가게 되고, 천상세계의 모든 성도들은 천사장의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이 조상이 되고, 여러분이 선조와 같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고 살다 가 가지고 몇천 대 할아버지, 몇천 대 후손이 된다구요. 그래서 천국 개문 역사가 벌어진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 소유권을 하늘 앞에 돌리지 않고는…. 사랑을 중심삼은 전통적 이 기준을 개인으로부터 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소유권을 가져야만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해방, 하나님의 사랑으로 해방받음으로 말미암아 이로써 하나님의 참된 세계가 오니 영원히 안식할 기회가…. 하나님을 반대할 자가 없어요. 배치자가 없다는 거예요, 만 우주에. 알겠어요? 그래서 아멘! 「아멘」
시간이 많이 걸렸다구요. 설명을 안 하고 했으면 빨리 끝낼 텐데. 이렇게 해야 그 내용이 어떻게 됐는가 쭉 물어 나왔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이제 나중에 보면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걸 읽으면서 여러분 자신을 전부 다 계발하고 앞날의 전진적인 원동력을 보급받기를 바라서 이렇게 얘기한 것을 알고, `이날의 축복의 은사를 담뿍 받아 가지고 미련없이 생애를 다해 축복의 기반을 개문할지어다' 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되겠습니다.
자, 다 일어서요. 기도하자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무엇이라구? 「세계통일개천일」 세계통일국예요. 지상천국 개천일을 선포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선생님이 이제 일단은 지상에서 복귀노정의 책임을 진 것을 중심삼고 이제 개문을 했기 때문에 들어가고 안 들어가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린 거예요. 이제는 내가 해야 할 책임인, 지상에 와 가지고 탕감복귀의 세계를 청산해 새로운 본연의 세계의 문안으로 연결시키는 일이 끝났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또 지금 보면 눈앞에 그런 세계가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습니다」 이제 7년을 거쳐 한 10년, 12년만 지나 보라구요, 어떤 세계가 되나. 2천 년대로만 넘어서면 어떤 세계가 되나 생각해 보라구요. 급변해 들어간다구요.
그렇게 알고 달리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 말씀을 절대 믿고…. 시대적인 요구가 그렇고, 섭리의 관이 이렇게 해야만 귀결되어 이론적으로 모든 결론이 깨끗해지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자, 이제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다 선생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온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간부니만큼 이런 사상을 중심삼고 주도적인 역할을 어디서든지 해 가지고, 자기 향리의 해방과 국가 해방과 남북통일과 민주세계 공산세계의 통일을 위해서 선도적인,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할지어다 하는 것을 잘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몇 시? 「두 시입니다」 두 시지만 여기 저…. 「개천일을 언제로…?」 응? 아니야. 3일로 해야 되는데 몇 시로 해야 되겠나? 몇 시면 좋겠나? 열 시로 할까? 열 시, 오늘 열 시. 시월 달 열 시로 하자, 열 시.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역사의 흐름은 비통의 역사였고, 당신의 섭리역사는 절망의 역사였습니다. 이와 같은 원인을 제시한 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만물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만물의 주인 되는 아담 해와와 그 아담 해와를 관리하고 성숙시켜야 할 책임을 진 천사장의 실수로 말미암아 이렇게 비참한 흐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슬프셨겠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에 용납받을 수 없는 인류의 망국지정을 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은 사랑이었기 때문에 재창조역사를 거쳐 본연의 창조이상 기준을 세우기 위해 다시 거듭 거듭 역사시대의 슬픈 길을 천번 만번 되돌면서라도 버리지 않고, 투입에 또 투입, 위함에 또 위함의 자리를 중심삼고, 사랑의 흔적의 그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갈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잊고 오늘까지 참아 오셨습니다. 이런 위대하신 하나님이 있음을 저희들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섭리의 심정은 인간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깨쳐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지 성현들이 많이 나타났고, 종교 지도자들이 많이 왔다 갔습니다. 그렇지만 이 심정의 골짜기에 숨은 사연, 이 덮인 보자기를 벗기지 못하고, 하늘의 이 비통한 원인이 어떻게 되어 있고, 악마의 출처의 동기가 어떻게 돼 있고, 역사시대에 사탄이 참소하는 그 모든 공격의 조건이 어떻게 돼 있는 것을 모름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제거할 수 있고 방어할 수 있는 길이 지금까지 종교세계에는 없었습니다.
종교를 믿으며, 하늘을 흠모하고 충효의 도리를 다짐하면서 생명을 걸고 싸워 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최후에 가 가지고는 함정에 빠져 사탄이의 제물로 사라졌다는 사실, 탕감의 고빗길, 8단계를 넘어야 할 고비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역사시대에 종교 관문을 거쳐 나가며 희생한 사람들을, 영계여, 일깨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을 대하던 충정의 마음을 다시 계승하여 지상의 부모님을 위하여 충정할 수 있는 마음으로 돌이키사, 부모님 가정과 하나되고, 부모님의 나라, 부모님의 세계, 부모님이 세우신 승리의 천국의 대도에 기여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자녀들과 부모님의 식구들의 인연을 중심삼고 절연되었던 혈통적인 모든 것을 청산지어 접붙이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한 잊을 수 없는 수고와 그들이 하늘 앞에 충성하던 모든 것을, 잊을 수 없는 그것을 조건으로 하여 하나의 권속이 그들을 놓치지 않고 그들이 가는 곳으로 가게 놔두지 않고 하늘의 권속이 가는 곳으로 그들을 데려가겠다고 하늘 앞에, 부모 앞에, 형제 앞에 간곡히 부탁할 수 있는 내적인 심정적 유대 일체관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지 않고는 그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사오니 그럴 수 있는 인연을 부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먼저 간 모든 선조는 장남 같고 오늘날 땅 위에 사는 우리는 차남과 같으니 일체화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육이 일체가 되고, 가인과 아벨이 일체되어서 본연의 장자권을 세워 가는 종적인 가인 아벨권에서 승리적 발판을 삼아 아버지의 해방의 구도의 길이 연결될 것을 알고 있사오니, 종교시대의 단계마다에서 희생한 영계의 모든 애혼들을 불러 일깨우시어서 지상세계의 종교 전체 앞에 재탕감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그 종교 지도자들과 하나되고, 하늘이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판도와 가인 아벨의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따라 해방·해원할 수 있고, 지상에 재림하여 통일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그들에게 부여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부모님이 원하오니 불쌍했던 종교 지도자들을 해방시켜 주시옵고,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양심적인 도리를 갖추어 가면서 그 양심대로 살겠다고, 역사적으로 도의적인 길을 남긴 선조들의 길대로 살겠다고 몸부림쳐 가며 희생한 모든 양심적인 사람, 선한 사람들을 전부 다 재림시키시어서, 지상의 실체 대상을 중심삼고 영이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을 모시고 천상세계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이제 사탄이 후퇴할 수 있는 시대에 왔사오니 종교권 내에, 양심권 내에,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품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우선 수습하여 하나님의 사랑권 내의 권속으로 세우시옵고, 참부모의 혈족의 인연을 맺어 구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계적인 운세권으로, 대한민국이 올림픽 때 통일적인 외적 기반이 일체화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내적 하나님의 심정일체가 되었음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권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외적 해방과 내적 해방이 통일권으로 전진하기를 바라오니, 아버지, 이 날 이 시간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이 자식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40년간 몸부림쳐 왔습니다. 어찌 당신의 수고의 기준에 대할 수 있겠사옵니까? 당신이 바라던 소원의 기준 앞에 행동할 수 없었던 부족함을 스스로 느끼면서 그늘 아래에서 살아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버리지 아니하셨고, 밤이나 낮이나 갈 길을 바로잡아 주셨고, 환경의 어려움을 개척하여 고빗길을 넘게 하신 숱한 숨은 공로의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이곳까지 인도하기에 당신이 낙심하고 절망하셨던 사실을…. (흐느끼시면서 기도하심) 이 자식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와 마찬가지로 제가 통일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따라오던 통일의 무리들의 잘못된 것을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제 7일간 회개 기도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한 자리에 두지 말고 이들을 품어 부디 당신이 원하시는 기수의 용사로서, 당신이 세우신 사랑의 왕자로서 하늘의 축복을 받고 자랑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식들로 세워 주시옵기를 바랍니다.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하여 손을 들어 축복한 부끄러움을 메워 주시옵시기를, 아버님,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니다.
나타난 현상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을 몰라 몸부림치는 사정을 아시는 아버지, 내 손으로 피를 흘리 수 있는 길을 갈 수 없는 것을 아시는 아버지, 이들을 베풀어 준 사랑으로써 품으시사, 구도의 길을 넓히시옵고 이들의 장래를 맡아 주시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나 참부모의 사랑으로 천상세계의 모든 선조 이상의 기준으로부터 죽 연한 선조들과 지상에 있는 50억 인류를 연한 모든 것, 공산세계로 넘어가 가지고 공산세계의 책임자 고르바초프, 그다음에 등소평,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할 것 없이 전부를 용서하실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대해 필요한 조건물을 제시했사오니 이것이 헛되이 돌아가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양 세계를 결합할 수 있는 내용의 선포와 더불어 아버지의 심정권 안에 이것이 박히어서 해방의 세계로 돌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복귀섭리를 통할 수 있는 통일의 전환식을 거치고 일주일 만에 이제, 남북이 통일되고, 세계가 통일되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통일될 수 있는 날을, 참부모의 심정적 통일권을 온 천지의 중심으로 하여 획기적인 일점을 중심삼아, 그 기반으로 말미암아 만국의 해방, 세계통일국가개천절을 선포하오니 하늘과 땅에 귀가 있고 눈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듣고 알고 이 일을 협조하여 통일의 해방 세계로….
먼저는 남북의 해방으로부터 아시아의 해방, 세계의 해방, 지상세계의 해방은 물론이요, 천상의 지옥 해방, 그리하여 참부모의 소원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의 참다운 해방 세계까지 미쳐질 수 있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쳐 남겨진 통일 과정을 사랑을 중심삼고 싸워 나가야 할 과제를 맡았사오니, 120개 국가에 사랑의 깃발을 높이고 이제 새로운 통일의 등대를 세워 불을 밝히오니, 그 불이 꺼지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버지 앞에 맹세한 사랑의 마음이 꺼지지 않게끔 같이 통일왕국세계로 전진하기를 다짐하오니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선포한 것을 하나님이 선포함과 동시에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인 선포로 받아 주실 것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재차 선포하오니, 참아버지와 참부모와 참자녀를 중심삼고 길이 길이 살고, 길이 길이 총통치할 수 있는 나라로 천년 만년 영원토록 계속할지어다!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과 더불어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도 후 말씀
이제 여러분들이 이름을 적어 두었으니 가인 아벨이 하나된 걸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전체의 핵의 심정적 내용으로 결심하여 둘이 붙들고 기도하고, 하나님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 횡적인 부모와 만세를 하고, 세상의 어떠한 형제보다 가까운 형제의 인연을 가지고 매일 기도하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세계를 품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자기 일족과 세계…. 여러분의 일족은 세계로 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같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심정의 일치점을 갖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그 마을과 그 나라와 세계가 통일적 기반에 연결됩니다. 그 연결체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된다는 걸 알고, 하나되어 가지고 3년에 한번씩은 만나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으면 편지라도 써서 간곡히 사연을 통해 가지고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자녀들이 나오게 된다면 말이예요, 형제들과 같이 찾아가는 놀음이 벌어져야 됩니다. 물론 가정에도 형제가 다 있겠지만 그걸 중심삼고 세계의 형제권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여러분이 미래의 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막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다리가 놓여지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는 걸 알고….
이 심정적 기준 앞에 있어서 색깔이 다르고, 동서양의 문화 배경이 다르더라도 이걸 어떻게 하든지 교류할 수 있게끔 연결돼 가지고 생활 노정에 있어서 그대로 살아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알겠지요? 「예」 요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케익 자르심. 결연 축가. 박수)
이 꽃 없애지 말아요. 이 꽃, 선생님이 갖고 있는 꽃과 어머님 것도 기념으로 남기라구요. 그다음에 남길 것이 뭐 있나? 「컵(어머님)」 컵도 남기고, 다 이거…. 일화 사장 알겠어? 선생님이 마시던 거 다 기념으로 남겨 놓고 마이크도 남겨 두라구. 알겠어? 「예」 다른 것도 다…. 일식을 사라구. 이것은 앞으로 귀중물로서….
앞으로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 그다음에는? 「부모님 탄신일」 탄신일. 그다음에는? 오늘 이 날입니다. 6대 명절. 이제 해방이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매년 이 날을 축하해야 된다구요, 6대 명절.
「만세삼창 하겠습니다」 (승리하신 하나님 만세! 승리하신 참부모님 만세! 세계통일국개천일 만세! 박수)
저, 도지부장하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교구장이 도지부장 됐지요? 내려가기 전에 선생님 잠깐 만나고 가는 게 좋을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저 여러분들도 세계에서 온 모든 교회장들과 하나돼 가지고 새로이 결의를 다짐하고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실천해야 됩니다. 아까 무슨 등대를 세우자고 했나요? 응? 「사랑의 등대」 사랑의 등대. 사랑의 성화, 등대를 세워야 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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